hamstery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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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서클 명대사 ㅋㅋㅋ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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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팔이의 합리화
자주 소통해요 우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ledDogsKore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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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공간 하나와 배우 호흡 하나로 끌고가는 몰입감 최강 스릴러 영화들
비슷한 장르의 수많은 ㅈ망작들을 제외하고 인상깊게 봤던 영화들만 소개시켜드림 딱히 곱씹어보지 않아도 될 킬링타임용 영화들이 대부분이니까 맥주하나 까고 맘에드는거 보면 될 듯 1. <다운레인지, 2017> 한적한 시골길 차타고 여행가다가 싸이코패스 스나이퍼때문에 길 한복판에서 고립되는 내용 서스펜스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오로지 생존만 그려내는 완벽한 킬링타임용 영화 대부분의 피격 장면들(머리에 총을 맞는다던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므로 고어 못 보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결말 또한 띠용? 하기때문에 납득할만한 결말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도 비추천 2. <베리드, 2010> 못 본 사람이 더 적은 레전드 영화 사실 베리드 이전에 성공한 밀실 영화는 꽤 많았지만(쏘우1, 폰부스 등등) 밀실만을 보여주기보다는 그 밖의 상황도 같이 연출되며 스토리를 이끌어나간 영화들이 대부분임 하지만 이 영화는 믿기지 않겠지만 1시간 30분동안 오로지 관이랑 주인공, 핸드폰밖에 안 보여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보여주는 긴장감과 몰입도는 가히 최강 꼭 보세욤 3. <높은 풀 속에서, 2019> 풀숲에서 들려오는 길잃은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찾으러 들어갔다가 풀 속에 갇히는 커플의 내용 단순히 풀 키가 커서 길을 잃는게 아니라 사람 위치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등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서 탈출 못하는거임 점프스케어도 간간히 섞여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사실 줄거리나 엔딩은 요즘 영화답지않게 좀 뻔하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볼 수 있음 4. <4 x 4, 2019> 빈차털이하려고 고급 SUV 따서 들어갔다가 차 안에 갇히는 영화 거의 베리드급으로 영화 98%가 SUV 차량 안에서만 진행됨 연출도 야무지고 배우들 연기도 괜찮으며, 무엇보다도 그저 좀도둑 하나 갇혀서 쩔쩔매다가 어떤 비극을 맞을까 관찰하려는 내용이 아닌, 영화 배경인 아르헨티나 전반에 걸쳐있는 부적절한 사회 현상에 대한 고발영화임 웬만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고 장담하는 영화 5. <브레이크, 2012> 차 트렁크 속 유리관에 갇힌 특수요원이 정신을 차리면서 무작정 시작되는 영화 스토리가 살짝 베리드와 겹치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 영화의 포인트는 반전임 스포일러 들으면 영화 안 봐도 될 정도로 몰입감이 제로가 되어버리니까 꼭 아무 정보없이 영화만 감상해보는걸 추천 사람에 따라 결말이 좀 어거지다 라고 평가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진짜 개재밌게봤음 6. <인시던트, 2014> 아직까지도 사람마다 해석이 분분한 문제의 영화 끝도없이 반복되는 계단에 갇힌 세 남자와 끝도없이 반복되는 고속도로에 갇힌 한 가족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내용 영화가 상당히 난해하지만, 반복되는 공간 속 등장인물들의 심리상태나 그 공간 자체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감각적이어서 그거 보는 맛에라도 영화를 중간에 끌 수가 없음 기승전결 확실한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비추천 7. <더 플랫폼, 2019> 30일마다 소속 층이 랜덤으로 바뀌는 플랫폼이라는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 대한 영화 가운데 구멍을 통해 맨 윗층에서부터 진수성찬이 내려오며, 한 층 한 층 내려갈수록 아래사람들은 윗층에서 2분동안 먹다남긴 음식들로 배채워야하는 매우 신박한 줄거리 에 몹시 기대하여 봤는데 솔직히 소신발언하면 내 기준 개 쌉ㅈ망작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초딩이 봐도 대번에 알아차릴만큼 직관적이지만, 뿌린 메시지를 후반부에 정리하는 데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개하는 이유는 소재가 너무 참신해서,,,눈으로 보는 맛은 있음(잔인한 장면도 다수 포함됨) 출처 : 에펨코리아 지난번에 좀비글 올리면서 이 글쓴이의 영화 추천 글들 좀 살펴봤는데 저랑 취향 겹치는 영화들이 많아서 가져왔습니다 핳핳 위에 소개된 영화 중 저는 베리드, 인스던트, 더 플랫폼 이렇게 세 작품을 봤는데 다들 기묘한 분위기에 취해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더 플롯폼 망작이라고 하는데 저는 꽤 괜찮게 봤습니다.. 물론 와 추천!!까지는 아니지만요)
호불호? '뺑반' 영화 솔직후기/리뷰/쿠키영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요즘은 그렇게 볼 영화가 마땅치 않은데요, 그래도 알리타 정도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북은 뭐 시간이 안 맞고 상영관도 적어서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ㅠ 그래서 오늘 보고 온 한국영화는? 경찰이 소재인 작품이 많이 나오네요. 뺑소니 전담반 스토리, 영화 '뺑반'입니다. 호불호에 대한 의견차가 많이 갈리고 있는 영화인만큼 제가 또 직접 확인하러 가봤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구요? 흠흠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불호'입니다. 극한직업이 워낙 마음에 들어서인지 이 정도 작품에는 성이 안 차네요. 일단 장르가 액션인 거 같은데 시원한 장면은 몇 없습니다. 카레이싱 장면이 꽤 유려하게 잘 연출되긴 했지만 역시나 제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카체이싱 액션을 통해 확실히 인상을 주려면 이보다는 더 화려하고 박진감 있어야 했어요ㅠ 저는 그리고 액션영화를 본다, 범죄액션이다! 한국영화다! 이러면 소름 돋을 정도로 멋진 모습이나 속 시원한 사이다를 바라는데요. 이번 영화는 애만 태우다가 끝난 느낌이 강합니다. 오 뭔가 나올거 같아! 싶으면 안 터지고질질 끌다가 결국 막을 내립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망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바로 이 배우,'류준열' 덕분이라고 정말 생각합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특유의 포스가 정말 독보적입니다. 독전에서의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네요. 다른 배우들도 살작씩 짚어보겠습니다. 의외로 공효진의 연기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흔히 뜬다고 하는데요, 감정과 설득력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공블리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닌데 말이죠... 염정아도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꽤 아우라를 풍기며 대단한 활약을 기대했는데요, 오히려 생각과 다른 길로 빠져 당황하게 만드는 역할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화가 애매해진 이유 중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혜진의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역시 기대를 하지 않으면 예상과 다른 매력을 발견하곤 하죠. 처음부터 별 신경을 쓰진 않았으나 후반부에 멋있는 장면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한편, 저는 이 배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바보 같고 허당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요.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반전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끝까지 그 임팩트를 가져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 (손석구의 분량을 늘려죠) 저는 처음에 누군가 했는데, 가수 '키'더군요. 엄청난 파격변신(비주얼적으로)과 함께 뭔가를 보여주나 싶었는데 인상적인 장면은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까메오로 출연하신 다른 배우들이 더 돋보여요.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조정석의 연기인데요.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악역을 맡기에는 사람 자체가 선한 이미지가 강해요. 정말 밉고 벌 받길 바라는 악역이라기보다 철없고 미쳐버린 부자라고밖에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이성민은 까메오로 출연한 수준인데요. 분량대비 임팩트는 주인공들 못지 않습니다. 영화 전반을 이끌고 있는 축에는 결국 이성민 배우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니까요. 대사도 감명 깊고, 연기력이 무엇보다 명불허전입니다. 연기라기보다 그냥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분이예요ㅠ 사실 소재 자체는 좋았습니다. 뺑소니와 불법카레이싱은 실제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죠. 하지만 좋은 소재를 애매하게 풀어냈다는 점이 참 아쉬워요. 1개의 쿠키영상을 통해 속편을 예고하기도 했지만 과연 2편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네요. 호불호는 언제나 존재하기에 저의 의견은 참고 정도로만 부탁드릴게요! 영화 '뺑반'이었습니다.
한미디로 글쎄? 영화 '마약왕' 솔직후기/리뷰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3일연속 영화 넘나 좋습니당ㅠㅠ 이번주 주말에도 보고 후기 올려야징~~ 오늘의 영화는 송강호의 독주, 영화 '마약왕'입니다.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느낀 점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당 하지만 이미 다 말한 감이 있어요ㅠㅠ '송강호 독주 이 영화는 개츠비가 되지 못해 위대하지 못한 마약왕의 얘기입니다. 예고편을 2시간으로 확장한 듯한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송강호의 강렬한 연기말고는 사실 주목할 부분이 없습니다. 아, 한 명의 인상적인 연기를 놓칠 뻔했네요ㅠㅠ '조우진 독주' 추가합니다. 수출이 애국이던 1970년대, 마약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던 마약왕이라는 설정은 처음엔 신선했지만 영화 자체를 이끌기에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뭘 어쨌다는 건가? 라는 물음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영화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나 주제를 주목하고 싶은데요,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분명 특정한 의미가 내재했을 수도 있는데요ㅠㅠ 저는 아직 그 단게는 아닌 거 같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하면 발등찍힐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스케일만 벌려놓고 수습하기 급급한 전개였습니다. 확실한 건, 같은 마약영화 '독전'과 비교했을 때 마약왕의 패배입니다. 아쉬운 작품, 영화 '마약왕'이었습니다.
전설의 미소년이라 불린 배우가 아동성착취 피해자라고 밝힘
비요른 안데르센 커뮤하면 이사람 얼굴 한번쯤은 봤을건데 데뷔작으로 슈스됐는데 그 데뷔작이 <베니스에서의 죽음>이고 감독이 루키노 비스콘티.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칸 황금종려상도 받은 이탈리아에서는 로셀리니급 거장임. 이사람은 양성애자였는데 <베니스에서의 죽음> 내용도 저 포스터에 있는 아재가 타지오라는 미소년(비요른 안데르센)한테 반한다는 내용이고 쟤한테 잘보일려고 아저씨가 화장하고 그럼ㅋㅋㅋ 아무튼 안데르센이 최근 다큐에서 오디션 과정에서 팬티벗으라고 요구 당하고 자신은 게이가 아닌데도 15살의 나이로 게이클럽 끌려다니고 스탭들 대부분이 게이여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음 집안환경도 불우해서 고아로 살았기 때문에 도움 청할 곳도 없었고 이후 10대 20대를 성정체성 혼란+알콜중독+우울증으로 힘들게 살다가 결혼함 딸, 아들 낳고 살다가 아들이 9개월에 돌연사 죄책감에 괴로워하다가 부인이랑 별거. 지금도 혼자 산다고. 2003년부터 다시 나오는데 스웨덴 영화 위주로 나오고 미드소마에도 잠깐 나옴 이 할배가 안데르센 이건 청년 시절. 아무튼 안데르센은 비스콘티 감독을 안만났으면 지금 자기 인생이 훨씬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몸을 도구화하고 착취한 포식자라고 표현함 지금도 여전히 우울증으로 힘들다고 하고 딸이 결혼해서 외손주 2명을 봤다고 함 출처 : 디미토리
서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 4가지
((번역기 말투 주의)) 1. 코어 스태빌라이저 - 10회 반복 실행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세요. 아령을 가슴 앞으로 똑바로 양손으로 잡으세요. 상체를 약간 움직이면서 팔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천천히 회전시키세요. 잠깐 멈춘다 . 그런 다음 반대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1회, 10회. 2. 역 덤벨 자르기 — 각 측면에서 10회 반복 양손에 아령을 들고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세요. 무릎을 굽히고 몸통을 왼쪽으로 돌려서 손이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오도록 하세요. 팔을 곧게 펴고, 다리를 펴면서 오른쪽 어깨 위에 오도록 천천히 몸통을 대각선으로 휘둘러주세요. 이동을 반대로 하여 시작으로 돌아갑니다. 1회 반복하고 10회 반복하고 옆을 바꿔주세요. 3. 서서 비스듬히 구부리기 — 각 측면에서 10회 반복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두 손은 머리 뒤로 팔꿈치를 크게 벌리고 서세요. 왼쪽 무릎을 왼쪽 팔꿈치 쪽으로 올리고 상체를 위로 구부렸다 왼쪽으로 넘깁니다. 1회 반복하고 10회 반복하고 옆을 바꿔주세요. 4. 워리어 밸런스 — 각 측면에서 10회 반복하기 왼발로 서서 오른쪽 무릎을 엉덩이 높이까지 몸 앞으로 들어올리세요. 오른쪽 다리를 뒤로 뻗으면서 몸통을 앞으로 뻗으세요. 몸통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서 있는 다리를 약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세요. 팔을 머리 위로 뻗으면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입니다. 1회 반복하고 10회 반복하고 옆을 바꿔주세요. 출처: 더쿠 말투 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1도 없을 동작들이라 집에서 하기 딱 좋네~~ 오늘은 마음만 우선 먹고 내일부터 시작하자 ^^ 클립만 하고 또 잊지말어~~~ㅎㅎ
지브리 "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가 명대사로 꼽히는 이유
한 부부가 산 속 들개한테 잡아 먹힐 위험에 처하자 자신의 어린 딸을 대신 먹이로 던져주고 도망침 너무 매정한 부모의 행동에 들개조차 먹이로 던져진 인간의 아이를 동정해서 차마 잡아먹지 못했고 그렇게 들개 손에 키워진 소녀 '산' 산은 스스로를 인간이 아닌 들개라 생각함 그리고 자꾸만 들개들의 서식지를 침범하려 하는 인간들에게 목숨 바쳐 대항함 산을 키운 들개신 '모로' 「人間にもなれず山犬にもなりきれぬ哀れで醜い可愛い我が娘だ」 "인간도 되지 못하고 들개도 되지 못한, 불쌍하고 추한 나의 귀여운 딸이다" 대사에도 나타나듯이 모로는 산을 진심으로 아끼고 자신의 딸처럼 여기지만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아이라는 생각을 떨칠 순 없었음 그래서 불쌍하고 '추한' 나의 귀여운 딸이라고 표현 모로의 이런 맘을 산이 몰랐을 리가 없음 숲 속에서 함께 사는 다른 짐승신들에게도 인간의 소생이란 이유로 배척당하는게 일상이었는데 뭘 해도 출신은 바꿀 수 없으니 대신 산은 자길 길러준 들개 가족을 위해 들개를 위협하는 인간과 싸우기로 결심함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 하나쯤 전혀 대수롭지 않아함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산은 가족을 위협하는 인간들의 마을로 쳐 들어가 그 무리의 두목 '에보시'와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는데 누가 봐도 산이 불리한 상황 이를 지켜보던 '아시타카'는 둘의 싸움을 막고 산의 목숨을 구함 「 왜 날 방해한거지? 죽기 싫으면 대답해! 」 “ 그댈 죽게 내버려둘 수 없었소. ” 「 죽는건 하나도 두렵지 않아! 인간을 쫓아낼 수만 있다면 이깟 목숨 따위! 」 “ 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 여지껏 숲 속 짐승신들한테 인간의 아이라 배제당하고 역겨운 눈빛을 받고 살아왔는데다가 다소 자기 목숨을 가볍게 여겼던 산이 태어나 처음으로 들은 존재긍정의 말 넌 얼굴이 예쁘니까 살아야 해 <- 이런 외모지상주의 좔좔 흐르는 플러팅이 아님 너라는 존재는 무척 고귀하니까 목숨을 그렇게 가벼이 내던지려하지 말고 살아달라는 뜻임 산이 인간도 들개도 되지 못한 어중간하고 외로운 존재이듯이 아시타카도 저주 때문에 부족에게 배제당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떠돌아다니는 어중간하고 외로운 존재임 닮았기에 더 신경쓰였고 끌렸던 게 아닐까 함 참고로 저 대사 듣고 난 뒤부터 아시타카를 대하는 산의 태도가 눈에 띄게 온화해짐ㅋㅋ 당연함 나 같아도 그 날 당장 내 인생의 반려자로 삼음 출처ㅣ더쿠
맛-건강 두마리 토끼잡아라
식품업계에 당 줄이기 열풍 건강은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 고령화-웰니스 시대에 건강과 행복을 동일시 하는 인식이 고취되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헬스케어에 대한 개발과 투자가 이어지면서 식품업계도 이와 연관된 활발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트륨 줄이기 이어 당 줄이기로 헬스케어 열풍 흐름을 쫓아가는 중이다.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원인 '당'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동시에 과다섭취 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년 4월 ‘제1차 당류저감 종합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당을 하루 섭취 에너지의 10% 이내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국민의 당 과다 섭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국민의 1일 당류 섭취량이 2012년에는 65.3g, 2013년에는 72.1g으로 증가했고,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2007년 33.1g에서 2013년에 44.7g으로 상승 증가 추세다. 하루 평균 섭취은 65.1g(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섭취량(50g)보다 많다. 무엇보다도 당류 적정 섭취가 필요한 때이다. 한국야쿠르트는 2014년 8월부터 전 제품에 당류 저감 활동을 하고 있다. 원유에 포함된 자연적인 당을 제외하고 기존 제품 대비 맛을 내기위해 첨가한 당함량을 낮춰 소비자들의 당 섭취량을 줄이는 거다. 동서는 지난해 5월 설탕 함량을 25% 줄인‘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내놨다.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주력제품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당 함량을 4g대로 25%가량 줄였다. 설탕이나 합성감미료 대신 국산우유와 농축우유, 자일리톨 등 천연재료를 넣었고 액상발효유 요쿠르트와 이오에 함유돼 있던10g~11g의 당 함량도 30% 감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당류 저감 종합계획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당류 줄이기 교육을 강화하는 등 당류 적게 먹기 국민 실천운동 확대하고 당류 함량 정보가 포함된 영양표시 대상 식품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제품에 당류의 ‘% 영양성분 기준치' 표시를 의무화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100g)에 대비 당류 섭취량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19년 드레싱과 소스류, 2022년까지 과일·채소 가공품류 등으로 표시 확대를 추진한다.
'버닝썬 게이트' 이슈 물타기 안돼
"그래서 장자연은?" 온 나라가 가수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그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흘러나온 추잡한 이야기로 뒤덮여 있다. 버닝썬으로 불거진 마약, 성매매 알선, 성폭력, 경찰과의 유착, 정준영의 몰카 성범죄 등의 뉴스가 다른 주요 이슈들을 집어삼켰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실검) 또한 이들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파렴치한 행각은 대중들의 관심을 너무나 쉽게 독차지했다. 유명 연예인과 성(性), 마약 등 흥행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더 큰 이슈가 흘러 넘치는데 언론은 대중의 관심을 등에 엎고 '버닝썬 게이트 화(化)'에 총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정작 10여일 남은 이달 안에 꼭 진상을 밝혀야 하는 중요한 사건은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고 있다. 바로 '장자연 사건'이다. 사실 국내에서 정치권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일부 언론권력의 일가가 관계된 장자연 사건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버닝썬과 그 경중을 비교한다고 하면, 본 기자는 장자연 사건이 더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장자연 사건은 오는 3월 말이면 미궁에 빠진 채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활동이 이달 말 종료되기 때문이다. 장자연 사건 외에도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도 같이 묻히게 된다. 장자연 사건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여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곧 버닝썬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지면서 저 뒤켠으로 묻혔다. 전형적인 '이슈 물타기'다. 본 기자가 신참기자였던 20여년 전, 기라성 같은 국장급 선배 기자에게 들어 왔던 놀라운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당시 선배기자에게 들었던 '카더라' 정보에 따르면, 정권에서 여론의 비판을 받는 일이 생기면 정보기관 및 수사기관에서 미리 파악하거나 준비하고 있던 연예계 비화를 언론매체를 통해 터뜨려 물타기 한다는 것이었다. 주로 여성 연예인과 성상납, 그리고 마약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받았던 정서적 충격이 지금까지도 뇌리에 남아 있다. 이는 어찌보면 일종의 음모론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의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동안 우리사회의 너무 많은 사건들이 자극적인 이슈로 인해 덮여버렸다. 2016년 조인성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더 킹'을 보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물론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지만, 관객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시나리오를 전달해 준다. 장자연 사건이 포털과 뉴스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라는 온라인 캠페인(?)이 떠올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까지 끌고 간 이 운동은 다스라는 회사의 실소유주를 밝히기 위해, 자극적인 물타기 뉴스에도 굴하지 않고, 네티즌들이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했던 자발적인 것이었다. 약자라는 이유로 권력자들의 노리개가 돼야 했던, 슬픈 장자연 사건이 버닝썬 이슈에 물타기 돼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래서 장자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