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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

산 채로 뜯은 거위털이어야만 따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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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이유 때문에 절대 진짜 털 든것들, 붙은것들, 탈부착 되는것들, 휘감겨 온몸을 덮을수있는 모든것들은 안삼. 저렇게 처참하게 희생된 모든것들은 나를 위해 존재할 필요가 없고, 내가 그걸 선택할 이유도 딱히 없기 때문에 절대 사지않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수있고 볼수있는 사실들임. 고통과 맞바꾼 털 소재 옷은 피하도록 노력합시다.
큰 아이 겨울 패딩 하나 사주러 아울렛을 갔어요. 옷 두벌을 놓고 고민하는 데 판매사원분이 파란패딩을 가르키며 거위털이 들어가서 가볍고 따뜻하데요. 순간 파란패딩엔 손이 안 가더라구요... 내 아이 따뜻하게 입히자고 생으로 뽑힌 털로 덮어주긴 싫더라구요.. 결국 다른 옷을 샀어요. 아이들 크는 속도에 한해입고 못 입을 옷이 뻔하고요...
@tomato7910 현명하신 어머니를 둔 아이는 분명 착하고 어진 아이겠네요. 물론 더 가볍고 따뜻하다는 말에 솔깃할수는 있으나 윤리적인 부분에 더 생각해보신 부분이 멋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아이들도 엄마마음 닮길바랍니다.
@tomato7910 멋지세요~~~👍👍👍👍👍
겨울만 되면 끔찍하죠. 추워서가 아니라 산채로 가죽 벗겨져 희생되는 동물들 때문에.. 라쿤. 여우.거위.오리.토끼.양(양 뮬레싱).알파카....리얼퍼 리얼모피 어쩌구 떠들어대면서 파느라 정신없는 홈쇼핑도 너무 불편하고.. 아웃도어 매장은 그냥 퍼 안달린 옷이 없더군요. 이런 모피 입는 하류 문화때문에 죄없는 불쌍한 애들이 산채로 털을 뜯기는 고통을 당합니다. 죽은뒤에 동물털을 손질하면 가죽이 뻣뻣해지고 털도 뻣뻣해져서 부드러운 털을 얻기가 힘들다며 산채로 그냥 다 뽑고 뜯어내고 한다더군요. 몇년전 동물농장에서 산채로 갈고리에 거꾸로 끼워져서 가죽 벗겨지고 씨뻘건 피 뚝뚝 흘리면서 가죽벗겨진 자기 몸을 보는 라쿤이 나왔는데 정말 끔찍하고 불쌍하고 엄청 펑펑 울었어요. 그 영상 본뒤로는 절대로 털소재옷 안입어요. 그런거 안입어도 그 춥다는 강원도 산골짜기에서도 안얼어죽고 잘삽니다. 이번에 롱패딩 유행할때 참 뜨악 했습니다. 아..어쩌자고 전국적으로 이딴게 유행을 ㅠㅠㅠ 웰론솜 참 좋더군요. 겨울에 동물털 안입어도 좋은 소재 옷 많습니다. 함께해요~!!!
@dkwk444 맞아요. 동물의 털로 인해 자신의 품격과 아름다움이 좌지우지 되지도 않고, 따뜻하다고 느끼는것도 아니지요. 모자에 라쿤털이 있다해서 따뜻함이 크진 않거든요
인간이 꺼꾸로 매달려 지 가죽 쳐다보게 만들면 뭐라고 할까.. 진정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짐승입니다
저도 인조털.인조가죽으로 된거만 삽니다 절대 동물의희생으로 만들어진건 사지않아요..음식도 가족들때문에 어쩔수없는날빼고 육식을 하지않아요..소돼지닭들의 공장식사육과 그들이 도살되는 모습들. 너구리 하프물범 거위 밍크 소 양 등등 셀수도없이 많은동물들이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 피범벅이 되어서는 오염된땅에서 뒹구르며 비명지르는모습들. 또 그러한친구가족들의 모습을보며 자기차례를 기다리는 동물들의 모습. 물속에서 살려달라는 너구리를 발로짓밟아 익사시켜 털가죽을 얻는모습. 수도없이 많이보았습니다 우리는 동물들의 도살되고 털가죽이 벗겨지는 모습을보면 절대로 고기를 먹을수도, 털가죽을 쓰지도 못합니다 눈에 보이지않기때문에 아무런 죄의식없이 이용할수있는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든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하고 산다면 뭐든 최소한의 것들로도 얼마든지 인간답게 살수있습니다 인조가죽.털도 요즘은 굉장히 질이 좋습니다 또 두겹세겹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비싼외투가 아니어도 충분히 따뜻하답니다.. 옛선조들은 짐승을 잡는사람을 백정이라하여 천히 여겼습니다 고기를 자주먹지못하여도 다들 무리없이 살았습니다 육류섭취가 적어 허약하고 수명이 짧았다? 지금 공장에서 쏟아져나오는, 비윤리적으로 가공되어 나오는 육류가 과연 건강에 이로울까요? 항생제덩어리인 육류가요? 수명이 길어진다한들 아무 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오래살까요..? 설사 수명이 길어진다한들 그렇게까지해서라도 오래살아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자신이 오래살아야 세상에 이로우니까..? 아님 단지 내자신의 쾌락을 더오래 즐기기위해..? 내가 악착같이 조금이라도 더살려고 다른이의 생명을 아무렇지않게 빼앗는건 아닐까요...내가 소중하듯 다른생명도 소중하다는것...인과법칙에 의해 반드시 자신이 한 그대로 다 받습니다...생명을 유지하기위한 최소한의 것들을 제외하곤 쓸데없는 살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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