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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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인팅 봉사!

달란트아트센터 개관1주년 기념!
제2회 이웃나눔 자선공연~!
#페이스페인팅 #봉사하고 왔어요!
#불우이웃돕기 봉사였답니다~!^^
2017년을 불우이웃돕기 자선봉사로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하니 참~~~ 뿌듯했답니다^^
요즘 페이스페인팅 너무 재미있네요~!^^

함께 해주신 수정쌤과 나영쌤 감사합니다~!^^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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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우리~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자주 소통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 글과 사진들이 참 많네요.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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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Vincent" 반고흐 디오라마 프로젝트 작업기
헬로우 빈센트.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디오라마 작업을 맡게되어 간만에 작업기를 올려봅니다. 아직 한창 작업하는 중이다보니 완성샷은 없지만 :) 쭉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맡게된 작업은 고흐의 침실로 유명한 "아를의 침실 " 이라는 작품의 디오라마 작업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 다들 잘 아실테니 바로 작업기로..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단다:) 모든 디오라마속 구성품들은 실사 페인팅보다는 유화느낌 그대로 살려내는 것이 보다 재밌을 듯 하여 유화물감으로 채색했습니다:) 우선 고흐의 침실속 구성품부터 만들어야겠죠:)? 원목을 가공하여 의자를 만들어줍니다. 방석부분 꿴다고 족히 하루는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패턴도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었지만 세월아 네월아..하다보면 언젠가...ㅋㅋ^^; 한번 디테일에서 타협을 보게되면 끝없이 벼랑까지 몰려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참고 쭉 해나갑니다. 의자의 고증이나 디자인은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수백편의 편지와 스케치를 참고하여 가장 흡사한 형태오 작업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자다보니 :)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손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련함.. 그래도 그 과정마저도 즐길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다음은 유화물감으로 페인팅을 :) 그림이 아니다보니^-^; 고흐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그 특유의 임파스토 기법 그대로를 살려내긴 어렵겠습니다만 제법 재밌는 느낌으로 나온 듯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유화물감은 건조에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완벽히 건조되기까진 보름이상이.. 물론 빠른 건조를 위한 보조제들도 있습니다:) 작업기 자체가 길어지면 노잼이니 빠르게 지나갈게요:) 침대도 그림속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뚝딱 뭐든 더 번거롭게..조금만 더 귀찮게.. 가다보면 결과물이 재밌게 나오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가구들이 얼추 준비되었으니 바닥과함께 구도와 비율을 확인해줍니다:) 액자와 물병 , 그리고 침대보와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품들과 벽체작업이 남았습니다만 :) 그건 다음편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나하나 다 올렸다간 지겨워서 못 보실 거 같아요 이제 방안에 걸어둘 미니 액자와 그림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디오라마안에 들어갈 그림이다보니 그냥 프린팅해서 넣을까.. 싶었습니다만 기왕하는 거 끝까지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직접 그려넣기로.. 임파스토 기법 특유의 질감을 완벽히 살려내긴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느낌은 나는 듯 하여 이정도로 마무리.. 취미로 가끔 유화그림을 그리긴 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디테일이 뭉개지네요. 느낌만 담아내고 지나가자는 나쁜생각(?)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유화 특유에 맛은 살아난 듯 하네요:) 번쩍번쩍 쓰다보니 30분만에 지난 보름동안의 과정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자꾸만 게을러지다보니 작업기도 대충대충.. 죄송합니다 그럼 조만간 완성작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그외 더 많은 작업물과 작업기는 제 인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이날치의 '범내려온다'는 수궁가의 어떤 장면을 묘사한 것일까?
존멋 그 자체인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는 수궁가에서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을 노래한 것인데... 무묭이는 '범내려온다'를 듣다가 '수궁가(별주부전)에 웬 호랑이????'라고 생각해서 수궁가를 찾아보았고...... 그러다 '범 내려오는 대목'이 너무 귀여워서 같이 알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됨ㅋㅋㅋㅋ 앞내용: 용왕이 아픈데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해서 자라가 토끼의 간을 얻으려 육지로 올라갔음. (육지로 올라온 자라) 자라: 여기가 육지...! 육지는 태어나서 처음 와 본 자라. 너무나 신풍경이 펼쳐져 있는데.... 육지에는 자라가 처음 본 동물들이 엄청엄청 많았음. "옳다, 저기는 응당 토끼가 있을 터이니 내 한 번 불러보리라...." 저 많은 동물들 중에 반드시 토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자라.... 용기를 내서 토끼를 불러보는데... (자라씨, 찾으시는 분을 불러주세요 ㅎㅎ) "ㅌ...토....ㅌ...토..ㅎ..생원.... 계시오?" (자라씨가 부끄러움이 많으셔서.... 더 크게 불러주세요!) "ㅌ..토...ㅌ........ㅎ..호생원 계시오????" 자라는 '토생원'이라고 발음하려고 했으나, 아랫턱을 밀고 육지로 헤엄쳐 오는 바람에 아랫턱이 빳빳해진 이후라.... 토생원이 아닌 '호생원'으로 발음하게 됨. 그 때, 자라의 외침을 들은... 찐 호생원 (나?) 호랑이: 누가 나룰 불럿나바 호랑이: 에헴데헴 누굴가? 누가 나룰 불렀슬까? 나룰 생원이라고 불러조써...🥰undefined 생원이라는 호칭을 생전 처음들어본 호랭이는 기뻐서 산을 내려가게 됨. (생원= 나이많은 선비를 칭하는 존칭어) 여기에서 수궁가 '범 내려오는 대목'이 시작됨 "저기 범나려 온다 범이 나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김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쑹덜쑹 꼬리는 잔뜩 한발이 넘고 동이 같은 앞다리며 전동같은 뒷다리이면 새낫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 헛치여 주홍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가 우뚝서 홍행홍행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가 깜짝놀래 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 근데 호랑이가 내려와서 누가 자기를 불렀는고.... 하고 봤는데 웬 처음보는 마른 쇠똥같은 것밖에 없는것임. 호랑이: 내가 바로 호생원.......엥, 너가 나를 불럿서?  호랑이를 난생 처음 본 자라이지만, 호랑이의 포스가 너무너무 무서워 껍질속에 쏙 몸을 숨기게 됨. 자라: (처음보는데 그냥 무서움ㅠㅠ) 호랑이: 이게 뭐지? 거, 묘하게 생겼구나.. 쇠똥같이 생겼는데 쇠똥도 아닌 것 같고....... 이게 뭐지? 이리봐도 둥글둥글, 저리봐도 둥글둥글.. 너는 둥글이니? 자라: (계속 무서움 ㅠㅠ) 호랑이: 옳커니! 이건 하느님 똥이구나! 하느님 똥은 만병통치약으로 먹으면 오래도록 장수한다던데 내가 이 똥을 먹어야겠다! (와앙) 호랑이는 자라가 하느님의 똥인줄 알고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렸음. 그 때, 어떻게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자라가 간신히 입만 빼서 호랑이에게 말을 걸었음. 자라: 잠..잠깐만요! 우..우리 통성명을 합시다! 호랑이: 모야.. 똥이 말해.....? 자라: 나는 똥이 아니오!  호랑이: 똥이 아니야...? 그럼 넌 몬데...? 나는 이 산중을 지키는 호생원인데.. 자라: 나는 수국 전옥주부공신 사대손 별주부 자라라고 합니다. 호랭이가 내려와 보니 아무것도 없고 누어말라버린 쇠똥같은 것밖에 없지 "아니 이것이 날 불렀나" 이리 보아도 둥글 저리보아도 둥글 우둥글 납작이냐 허고 불러노니 아무 대답이 없지 아마 이게 하느님 똥인가보다 하느님 똥을 먹으면 만병통치 한다더라 그 억센 발톱으로 자라복판을 꽉 집고 먹기로 작정을 허니 자라 겨우 입부리만 내어 "자! 우리 통성명 합시다. " 호랭이 깜짝 놀라 "이크! 이것이 날더러 통성명을 허자구" "오 나는 이 산중을 지키는 호생원이다 너는 명색이 무엇인고" "예 저는 수국 전옥주부공신(典獄主簿功臣) 사대손 별주부 자라라고 하오" 호랭이가 자라란 말을 듣고 한번 놀아보는디. 호랑이: 자라?? 니가 자라야??? 와... 나 자라탕 태어나서 한 번은 먹어보고 싶었어....자라가 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이 기회에 비벼먹어버려야겠다!!! 호랑이는 자라를 먹어버리려고 다시 입을 와아앙 하고 벌렸음. 자라: (왐마?!!!!!!!!!!!!!!!! 큰일인데?) 나...나는 자라가 아니오!!! 나는 사실 두꺼비였소!!!! 호랑이: (충격) 뭐??? 두꺼비라고???? 자라: 그..그렇소. 난 두꺼비오!!!! 호랑이: 니가 두꺼비면 더 조아!!! 두꺼비를 산채로 불에 꼬슬려서 술에 타 먹으면 만병회춘 명약이라고 들었다. 두말 말고 먹어버려야지 어흥! 호랑이는 또 다시 두꺼비로 위장한 자라를 먹어버리려고 입을 와아앙 벌렸음. 자라: 아니 시부럴..ㅠㅠㅠ 저 놈의 호랑이는 뭔 동의보감을 살라서 먹었는지 동물들만 보면 다 입부터 벌리고 먹어버리려고 하냐ㅠㅠㅠㅠ (K-호랑이...)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내 평생 원허기를 왕배탕이 원일러니 다행이 만났으니 맛좋은 진미를 비여 먹어보자." 자라가 기가맥혀 "아이고! 나 자라 아니오!" "그러면 네가 무엇이냐" "나 두꺼비요!" "니가 두꺼비면 더욱 좋다 너를 산채로 불에 살라 술에 타 먹었으면 만병회춘 명약이라 두말 말고 먹자. 으르르르르르르르 어흥!" 자라가 기가 맥혀 "아이고! 이 급살마질 놈이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살라서 먹었는지 먹기로만 드는구나!" 호랑이: 와아아앙 궁지에 몰린 자라..... 호랑이한테 얌전히 먹히든 대들고 먹히든 죽는건 마찬가지.... 목을 쭉 빼고 호랑이에게 덤비기 시작하는데... 자라: 자라도 밟으면 꿈틀한다 이거요!!!! (목을 쭉 뺀다) 호랑이: 헤엑, 목을 왜 그렇게 많이 빼시오??? 이러다가 목이 빠지겠서!! 자라: 아 빠지라고 하시오 빠지라고 하시오!!! (쭈우우우욱) 별주부가 한 꾀를 얼른 내어 목을 길게 빼어 호랭이 앞으로 바짝바짝 달려들며 "자 ! 목나가오 목나가 목나가오!" 아이쿠 호랭이 깜짝 놀라 "그만 나오시오 그만 나와! 이렇듯 나오다가는 하루 일천오백발도 더 나오겠소 어찌 그리 조그마한 분이 목이 들랑달랑 뒤움치기를 잘 하시오" "오 내 목내력을 말할테니 들어봐라" 목을 쭉 뺀 자라는 호랑이 밑으로 달려가서 호랑이의 생식기를 물어버리는데.... (생식기가 아니라 뒷다리를 물었다는 버전도 있음) 호랑이: (대충격) 아픔과 충격에 놀라버린 호랑이는 자라를 내팽겨두고 쏜살같이 의주까지 도망치게 됨. ㅌㅌㅌㅌㅌ 그리고서는  '와.. 내가 날랬기에 망정이지 큰일날뻔했서.....ㅠㅠ' 라고 안도했다는 이야기.... 이후에 자라는 토끼를 만나서 우리가 알고 있는 별주부전의 내용이 그대로 전개됨 ㅋㅋㅋㅋ 수궁가에 왜 호랑이가 나오지? 하면서 궁금했다가 같이 알고싶어서 올림 ㅋㅋ 출처 더쿠 아 모얔ㅋㅋㅋ너무 귀엽잖옄ㅋㅋㅋㅋ 자라, 호랑이 둘 다 귀엽눜ㅋㅋㅋㅋ 내용 알고들으니까 더 재밌네ㅋㅋㅋㅋㅋㅋ 글도 찰지게 잘 쓴듯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범내려온다 못들어본 빙글러가 있을지 모르니까 영상 남김
더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기 마지막 편:)
실제와 같은 느낌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디오라마는 쉽게 말하면 축소모형입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는 사이즈는 1/6 ~ 1/4 스케일까지.. 주로 대형 사이즈를 작업하지요. 영화의 한장면을 그대로 담아내야하는 장르의 특성상 현실과 똑같은 묘사도 중요하지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섰을 때 ,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묘사하고 또 표현해야한다는 것. 크기는 정말 크구나..하..언제끝날려나.. 100% 수작업으로 문짝에 붙는 작은 경첩부터 창문틀까지 전부 하나하나 만들어서 더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느낌을 전부 가져갈 수는 있지만 정말 오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도를 닦는 느낌이지요. 나만의 작은 세상을 꾸며가는 느낌.. 조물주가 이런 기분일까요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지하철 내부에 LED 이펙팅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리모컨으로 전원과 광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로 피규어를 얹고 사진을 찍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조명은 작업물 느낌을 살려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도 합니다만 :) 사진촬영시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늘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완성작 촬영샷이 되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더 많은 작업물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크나이트 조커 디오라마 작업기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33. 잠
오늘 하루 너무너무 즐거웠던 이현이였어. . 날이 제법 좋았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산책도 나갔지, 맛있는 간식도 먹었어. . 낮잠도 쿨쿨 편안하게 자고 일어나 기지개도 켜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았지. . 할머니가 오셔서 너무도 기분이 좋았고, 누나랑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그네도 탔어. . 지욱이형이 빌려준 변신자동차 로봇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정말 멋진것이었어. . 신나게 가지고 놀다보니 아빠가 올시간이 되었지. . '삐삐삐삑~~' 소리가나면 누나와 함께 현관으로 달려나가~ . "아빠~!!!" . 제법 말도 잘해서 아빠랑 대화도 잘 통한다구~ . 아빠가 식사를 마치면 이현이가 좋아하는 목욕시간이야. . 따뜻한 물로 아빠가 씻겨주면 나른나른 기분이 좋아지거든. . 이제 잘시간인데.. 왜 이렇게 잠이 안오지.. 할머니도 보고싶고 누나도 보고싶은데.. 이현이가 좋아하는 멍멍이는 어딨지.. 아빠~! 아빠가 멍멍이도 갔다주시고 안아주셨어. 뽀뽀도 해주고 간질간질 장난도 쳐주시네?? 이제 잘시간이라는데.. 잠이 안와.. 아까 지욱이형이 빌려준 변신자동차로봇이랑 놀고싶어.. 아빠가 자려고 누운지 두시간이 지났대. 잘시간이라면서 자꾸 이불을 덮어주셔. 피곤한데 잠은 안와.. . . . 아빠가 이놈~! 했어.. . . . . . . . . . 결국 오늘은 울려서 재웠다. .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 다시 반성하게 된다. . 속상함.. +10 반성 +10 미안함 +10 . #싱글파파 #싱글육아 #싱글대디 #육아파파 #육아일상 #육아일기 #이혼남 #돌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