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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학생 이야기1화 왕따

글읽기 전에 양해 하셔야할점 알려드림니다
1. 실제 이야기 가 아님니다 제작자 저에머리에서 생각한 일임니다
2. 오타가있을수 있으니 양해바람니다
3.악플말고 선플 달아주세요
4.()는 인물 마음속생각입니다
그럼이야기 시작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싸이코 학생 이야기
민규:나는 김민규 사이코다 일단 예전에 내가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줄게
해설:약4년전
민규:아 드디어 학교 입학한다 (이제8살됨)
근데 왜 나만주변에 아무도 없는거지
나만 혼자 가고있네 모르겟다~~
해설:그렇게 민규는 학교에 입학했다
민규:(그때까진 몰랏다 내가 이렇게될줄)
해설:민규는 자신감이 없어 친구를사귀지못하고
생김새가 못생겻다는 핑계로 왕따당하고있었다
그렇게 민규는 혼자서1학년생활을 하였다
1년후.....
해설:민규는 역시 혼자였다 민규는 혼자 속으로 울고있었다
그리고......
3개월뒤.....
민규:어뜬3~4학년 되는 형이 날 치고갔다
다음날 또다음날 또또다음날
또치고 나갔다
그다음날....
민규는 더이상버티지못하여 말했다
민규:형 제가뭐 잘못했나요?
모르는형:너 찐따라며 ㅋㅋ 찐따는 좀맞아야지
해설:그렇다 민규는 찐따라는 이유로 맞았던거다
민규:(순간빡쳐 주먹이 나갔다)
모르는형:이 새X가 야 그냥 살살쳣더니 니가 좀 정신나갓구나
민규:형이더잘못한거 아닌가요?
모르는형:진짜 보자보자하닌깐
퍽 퍼벅퍽
해설:그렇게 둘은 치고박고 싸우기시작했다
민규or모르는형:흐.....흐.....
해설: 그렇게 둘은 싸우다가 결국 모르는형은 피멍들고 피터지며 쓰러졋다 민규도 마찬가지 쓰러졋다
그리고 경찰차가 지나갔다
그리고 모르는형이랑 나는 경찰서로 끌여갔다
경찰관:너희 어떻게 된일이야
모르는형:이새X가 절 쳐서 싸웠어요
민규:형이 먼저쳣잖아요 찐따는 맞아야된다면서
경찰관:어허 찐따 찐따시키는건 나쁜거야
모르는형:아....아니에요 이새X가 먼저하고 이야기 만들어 낸거에요
경찰관:어허 너희들 그만싸워
민규or모르는형:네...
해설:그렇게 둘은 화해하였지만 그 모르는형은
민규한테 진게 억울한지 민규를 양아치로 안좋게 소문냈다
그렇게 민규는 찐따 에선 벗어났지만 양아치가된거였다
2년후......
????:민규한테 어느아이가 손을내밀었다
1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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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세상에 나쁜 똥은 없다"…화장실 못 가는 학생들
https://www.youtube.com/watch?v=AsCpIRQI2-w 사람이 1년 36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찾는 곳이 있다. 화장실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상당한 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낸다. 살갗을 드러내야 하는 공간이 오염되어 있다면 아무래도 주저하기 십상이다. 화장실이 반드시 쾌적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화장실은 얼마나 쾌적할까? 서울시가 2014년 관내 초중고교 학생 541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50.5%가 학교 화장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2명 중 1명꼴이다. 만족스럽다는 학생은 10.9%로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흔히 화장실은 우울한 기분을 푼다는 뜻의 '해우소'라 불리지만, 실제 학교 화장실은 우울감을 해소하기는커녕 배가시키는 공간이었던 것이다. 학생들은 화장실 안이 쉽게 들여다보여 불편하다는 점과 비위생적인 점을 불만족의 원인으로 꼽았다. 불쾌한 학교 화장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어붙인 것은 2014년.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 800여 곳의 화장실이 탈바꿈했다. 각 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냈고, 디자인 컨셉부터 공간 구상, 필요한 시설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변화한 화장실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양치하는 비율도 36.6%에서 60.1%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위생습관까지 개선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내일연구소 서울'은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외에도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하고 있다. 화장실 개선 후 학생들의 화장실 이용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가상의 인물인 배변 전문가 배병욱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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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배민' 주문서 보고 굳어진 어머니 얼굴
"왕따 피해자 집 배달된 닭강정 33만원"···업주 "가해자 고소" 경찰 "고소장 접수되면, 정식 수사 방침" 33만원 어치 닭강정을 왕따 피해자 집으로 거짓 배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주문 영수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왕따 피해자의 집으로 가해자들이 닭강정 33만원 어치를 배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4일 오후 10시47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닭강정 가게의 업주라고 밝혔다. 이 업주는 글을 통해 "단체 주문을 받아 배달을 갔는데, 처음에는 안 시켰다고 하셨다가 배달의민족 주문서를 보여드렸더니 표정이 굳어지셨다"며 "'아들이 지금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업주가 올린 사진 속 영수증에는 '아드님 OO씨가 시켰다고 해주세요'라는 내용이 배달요청사항으로 기재돼 있다. 이어 "어머님은 '피해 줄 수는 없으니 전액 결제는 하겠지만, 먹을 사람이 없다. 세 박스를 빼고 나머지는 가져가 달라'고 하시더라"며 "경황이 없어 일단 결제를 하고 강정 세 박스 등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업주의 글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올라왔다. 업주는 '단체 주문을 왜 확인도 제대로 안 해보고 받았느냐'는 한 네티즌의 지적에 "평범한 화요일이었으면 가정집에서 시키는 양으로는 너무 많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날은 크리스카스 이브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더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게 아쉽고 부끄럽다"며 "결제는 카드사에 연락해서 강제취소했고, (가해자들을) 일단 영업방해로 고소하려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업주가 '그후 알게 된 사실'이라고 올린 글에는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업주는 피해자 어머니에게 카드 취소와 고소 사실을 알리기 위한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업주는 "피해자는 학생이 아닌 20세였고, 가해자들은 21세와 24세 등 모두 미성년자가 아니었다"며 "'고등학교 때 알게 돼서 지금까지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들은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해 이미 300만원 정도를 뜯어간 일도 있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에는 26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고소장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경찰서로 접수된 것은 없다"며 "고소장을 통해 정식으로 수사가 의뢰되면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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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사물함·칫솔까지 '오줌 테러'…가해자는 '아는 오빠' 옆 중학교 학생 강제전학 요청에도 학폭위 결정 '출석정지' 그쳐 몇 달씩 야간 침입…학교 "경보 시스템 안 울렸다" 경찰 기소의견 송치했지만 검찰은 일주일 만에 '기소유예' 아버지 1인시위 시작 "학폭위 재심·가해자 재고소 진행" "아빠. 나 실내화가 또 젖었어." 지난해 5월, 초등학교 6학년 수진이(가명)가 등교 1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와 울먹이며 말했다. 실내화에 축축하게 배어든 액체는 다름아닌 누군가의 소변이었다. 수진이가 학교 가는 걸 무서워하기 시작한 건 그 무렵부터다. ◇ 계속되는 '소변테러'…범인 정체는 '예상밖 인물' (사진=스마트이미지/자료사진) 전에도 한 번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수진이 아빠는 답답함에 학교를 찾았다. 가해자를 찾아달라며 수차례 하소연했지만 수진이를 향한 '소변 테러'는 이후로도 계속됐다. 두 달 뒤인 7월에는 교실 사물함에 뒀던 수진이의 손 세정제 용기에 소변이 채워져 있고, 치약은 친구의 의자에 범벅돼 있었다. 10월에는 학교에 둔 새 실내화가 다시 소변으로 젖었다. 11월에는 아예 사물함 바닥에 소변이 흥건했고, 개인 칫솔에까지 묻어 있었다. 결국 수사에 나선 경찰이 폐쇄회로(CC)TV에서 가해 학생을 찾아냈다. 황당하게도 가해자는 초등학생이 아니었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14살 A군으로, 수진이와도 알고 지냈던 오빠 사이였다. A군은 수진이의 친언니 수정이(가명)와 '학원 절친'이었다. 수정이는 평소 동생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A군에게도 털어놓고 일종의 고민 상담을 했다고 한다. 수진 아빠는 "A군이 그 얘기를 듣고 수정이를 위로까지 했다고 한다"며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수진이가 CCTV에서 A군 얼굴을 본 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감 때문이었을까. "말도 안 된다"며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은 수진이는 그날 밤 하혈을 했다. 이후 자해까지 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 강제전학 요청에도 학폭위는 '출석정지' 결정 A군이 잡히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가 열렸다. 수진이가 다닌 대전 모 초등학교와 A군이 다닌 중학교의 공동 학폭위가 소집됐다. 이 과정에서 가해‧피해학생 면담을 비롯한 학교 차원의 진상 조사도 이뤄졌다. 수진이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담임교사가 남긴 기록이 도움이 됐다. 학폭위와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최소 6개월간 B 초교를 야간에 들락날락했다. 그동안 학교 경비 시스템이 작동해 긴급 출동한 건 전무했다. A군은 학폭위 조사에서 "교실 문에 걸린 자물쇠를 여러번 누르다 우연히 열려 안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수진 아빠는 "딸아이가 다시는 가해 학생을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A군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전학 조치해달라고 학폭위에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학폭위는 A군에 대해 '강제전학'이 아닌 '출석정지(5일)'를 내렸다. 그 판단 근거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학폭위는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을 ▲심각성 ▲지속성 ▲고의성 ▲반성정도 ▲화해정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항목당 0~4점을 매기는데, 합쳐서 16점이 넘어야 '강제전학' 조치가 가능하다. 학폭위가 내릴 수 있는 징계는 총 9가지로, 의무교육인 중학교 과정에서 퇴학(9호)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강제 전학이 가장 강력한 조치다. A군은 심각성과 지속성에서 4점을 받았는데도 고의성과 반성정도, 화해정도에서 2~3점을 받아 총 15점으로 전학 조치를 면했다. 그러나 '화해 시도'는 A군의 부모가 수진이네 집에 예고 없이 방문을 한 게 다였고, A군의 '반성'은 진술을 통해서만 이뤄졌다는 게 수진 아빠의 설명이다. 그는 "A군에게 어떤 방식의 사과나 반성을 듣지 못했고, 화해가 이뤄진 것도 없다"며 "단순히 '수진이가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한 행위'라는 가해자 주장을 학폭위가 받아들여 이런 결정을 내린 게 황당하다"고 말했다. 학폭위 결정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학교는 정상적인 절차대로 학폭위가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폭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가해 학생에게 질문할 수는 있지만 취조하거나 판단할 수는 없다"며 "(가해·피해) 양쪽 견해를 듣고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 경찰 기소의견 송치했지만 1주일만에 기소유예 내린 검찰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의 처분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A군에게 건조물 침입,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기소의견을 송치했다. A군에게 수진이를 집중적으로 괴롭힌 폭력 관련 혐의는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찰은 "수진이를 특정한 게 아니었다"는 A군 진술을 받아들였다. 대상을 정해놓고 괴롭힌 게 아니라 자신의 학업 스트레스를 다수에게 풀었다는 취지다. 사건을 넘겨받은 대전지검도 일주일 만인 12월31일 사건을 마무리하고 '기소유예' 처분했다. 결과적으로 수진이가 받은 고통에 대한 가시적 처벌은 '학교 출석정지 5일'로 그치게 됐다. 수진 아빠는 당혹스럽다면서 입을 뗐다. 그는 "수사 진행 상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며 "12월30일에서야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음을 통보받았는데, 그날 바로 변호사를 선임해 선임계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면담 신청도 했는데 (검찰은) '서면 의견을 내라'며 거절했다"며 "송치 사실을 인지하고 하루 만에 사건이 끝나버려 너무 억울하다"고 꼬집었다. 2일 오후 수진이(가명) 아빠가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피해 학생 부모 "학폭위 재심·재고소 진행" "수진이는 사건 이후 자해까지 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가해 학생은 여전히 고의로 한 일이라고 인정을 안 하고 있어요. 기소유예는 피해자 조사 한 번 없이 내린 결정입니다" 두 달 전 다니던 직장을 휴직하고 이 사건에 뛰어든 수진 아빠는 새해부터 매일 대전지검으로 향하기로 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다. 그는 가해 학생을 수사 기관에 재고소할 예정이다. "학폭위 회의록을 보고 손이 떨렸습니다.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범행했다'는 가해자에게 학폭 위원 중 한 명이 '꿈이 뭐냐' '좋아하는 게 뭐냐'고 따뜻하게 물어보더군요. 수진이에게는 별다른 질문도 없었는데…" 딸의 상처를 씻기 위해 강추위에도 시위에 나서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수진 아빠는 학폭위에도 재심을 청구해 꼭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도피의 달인' 조폭 부두목 조규석의 행방은
2006년과 2013년 각각 5개월, 4개월 도피 대포폰·대중교통 등 이용하며 흔적 지우기 과거 경험 살려 갈수록 진화하는 도피수법 50대 사업가 납치·살해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조폭 부두목 조규석.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키 170㎝의 건장한 체격, 날카로운 눈매와 전라도 말씨. 지난 1일 경찰이 공개한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60)의 신상 내역이다. 조규석은 지난해 5월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로 공범들은 경찰에 검거됐지만 조규석의 행방은 8개월째 오리무중이다. 당시 살인 용의자인 조규석을 신속히 검거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공개수사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그러나 경찰은 "2차 범죄 발생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뤘고, 결국 조규석이 잠적한지 225일만에 종합공개수배 명단을 통해 신상을 공개하고 국민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장기도피 되풀이…8개월째 오리무중 조규석의 도피 행각은 이번이 3번째다. 2006년 건설회사 사주 납치사건을 주도한 뒤 5개월간, 2013년 범서방파 두목 감금·폭행 등의 범죄로 4개월이 넘도록 도망 다녔다. 과거 조규석은 휴대전화와 수행원을 수시로 바꾸고, 은신처도 여러 곳으로 갈아치우는 등의 수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당시 경찰은 조규석 검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자신의 위치를 특정할 만한 어떠한 단서도 남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조규석은 지난해 5월20일 광주에서 50대 사업가를 납치·살해하고 서울로 올라와 강남의 한 지하철역에 내린 뒤 종적을 감췄다. 당시 수천만원의 현금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3년 조규석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검거됐다. 때문에 조규석은 과거 경험을 살려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면허가 없는 조규석은 수행원이나 지인의 도움 없이는 차량 이용이 불가능하다. 조규석은 통신기록도 남기지 않고 있다. 그의 휴대전화는 꺼진지 오래지만 대포폰 여러 대를 돌려 써가며 주변인들과 가끔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그의 도피 수법이 과거와 유사하지만 경험을 살려 더욱 치밀하고 교묘하게 진화한 것으로 보고 주변인들을 토대로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1월1일부터 경찰청 중요지명피의자 종합 공개수배 명단에 포함 조규석(60·전단2번).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납치·감금·폭행 범죄 반복…조규석은 누구 조규석은 호남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이지만 실질적인 두목으로 알려졌는데 1990년 당시 31살의 나이에 부두목에 올랐다. 국제PJ파는 1982년 결성됐고, 관할지역의 다른 조직을 견제하며 134명의 조직원을 거느리는 광주지역 최대 폭력조직으로 세력을 확장했다. 조규석은 광주를 무대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며 폭력을 휘둘렀다. 조직원들을 동원해 법원 경매를 방해하고 건설회사 사장들에게 미술품을 강매하고, 테러를 가해 중상을 입혔다. 조규석은 평소 자신의 조직원을 비롯해 주변인들 챙기며 관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에는 교도소 수형 동기인 김모(65)씨를 끌어들였다. 조규석은 김 씨에게 2016년 12월부터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5월까지 특별한 이유 없이 생활비 명목으로 한두 달에 걸쳐 50~100만원을 건넸다.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20년 넘게 복역했던 김 씨는 조규석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범행에 가담해 1심 재판에서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이처럼 과거 여러 범죄에 연류 돼 지금껏 20년 가까이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조규석은 검거될 경우 재판에 넘겨져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야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조규석을 검거하기 위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광주지방경찰청이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규석은 과거 도주 경험이 있는데다가 현금을 들고 잠적해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단서를 수집해 행방을 쫒고 있다"고 말했다.
두개골 골절 신생아父 "내리친 간호사, 자신도 임신중인데.."
자가 호흡 없어.. 뇌 상당부 괴사 심장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 심경 학대 간호사, 임신 중이라 불구속 경찰 수사중, 국민청원에 기댈수 밖에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익명 (신생아 부친) 지금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오늘 이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태어난 지 5일밖에 안 된 신생아가 갑자기 의식 불명에 빠진 겁니다. 병원에서 촬영을 해 보니까요. 두개골에 금이 갔어요. 골절이에요, 심각한 골절이었는데 이 아이가 있던 곳은 신생아실과 엄마가 입원한 병실밖에 없는데 도대체 이 아이는 어떡하다가 두개골 골절이 됐을까 싶어서 부모가 CCTV를 돌려보니 끔찍한 일들이 신생아실에서 벌어진 겁니다. 간호사가 이 5일 된 아이를... 여러분, 5일 된 아이의 팔뚝이라는 건 얼마나 가는지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한손으로 들어올리고. 아이 플라스틱 바구니에다가 물건 던지듯이 던지고. 기저귀로 아이를 때리기도 합니다. 이걸 반복합니다. 아, 저는 진짜 이걸... 이게 지금 실제 상황인가 싶을 정도던데요. 경찰이 지금 수사 중입니다마는 이걸로 아이가 두개골 골절이 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는 않아서 일단 아동 학대 혐의로만 입건이 됐다고 그래요. 이 신생아의 아버지를 지금부터 직접 만나보죠. 익명으로 연결합니다. 아버님, 나와 계세요? ◆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보통 신생아들은 이름도 아직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 이름을 지으셨나 모르겠어요. ◆ 아버지> 22일에 이미 출생 신고를 했기 때문에 지금 아영이라고 정식으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아영이. 제일 중요한 게 아영이 상태일 텐데. 어떤 상태입니까? ◆ 아버지> 지금 현재까지도 동공 반사와 자기 호흡이 없는 상태고요. 지난주 금요일에 찍은 MRI 사진을 보니까 머릿속에 뇌세포가 너무 괴사가 많아가지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상태고요. 뇌들이 자기 위치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요. ◇ 김현정> 뇌가 위치에서 벗어나 있어요? ◆ 아버지> 네. 그러니까 위치가 조금씩 뒤틀려 있어요. ◇ 김현정> 병원에서는 이게 외부 충격 때문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나요? ◆ 아버지> 이 정도 골절이 되려면 강한 벽이나 바닥 같은 곳에서 강한 충격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공개된 부산 동래구 모 산부인과의 CCTV 화면. 한 간호사가 신생아를 내동댕이 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캡처) ◇ 김현정> 바닥이나 벽 같은 딱딱한 곳과 부딪히는 충격이 있어야 한다? ◆ 아버지> 그게 아니면 그거보다는 좀 약하지만 반복된 충격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그런 큰 상처라고 합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부모님은 ‘이 두개골 골절이 신생아실에서 벌어진 학대 때문이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건데. 그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예상되는 날. 그날의 상황을 좀 되짚어보겠습니다. 그게 20일이죠? 지난달 20일. ◆ 아버지> 맞습니다. ◇ 김현정>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 아버지> 일단 제가 처음에 연락받은 건 밤 11시경이고요. 그냥 단순하게 신생아실에 아기 관련 면담할 게 있으니까 잠깐 내려오라고 해서 내려왔더니 이미 후송 준비를 끝마치고 저희 쪽에 ‘막 아이가 호흡이 안 된다. 빨리 큰 병원으로 이송해야 된다.’ 그렇게만 얘기하더라고요. ◇ 김현정> 그게 아이가 태어난 지 5일째 되던 날이에요. ◆ 아버지> 네. ◇ 김현정> 그때는 아영이 머리에 이상이 있다는 걸 좀 느끼셨어요? 뭐 이상한 낌새를 느끼셨어요? ◆ 아버지> 아니요. 그 당시에는 그런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애가 머리가 부어 있고 이상 있다는 것은 대학 병원에서 기도에다가 관을 삽입해서 지금처럼 인공호흡을 하는 기본 처치가 끝난 후에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죠. 부산 동래구 모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 된 신생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피해 아기 부모가 사건의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연합뉴스) ◇ 김현정> 그렇군요. 아이 큰 병원으로 옮겨서 인공호흡 하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는데 그다음에 이상한 점이 포착이 됐군요. ◆ 아버지> 밤에는 원래 면회 시간이 아닌데 입원 직후라서 잠깐만 볼 수 있었던 거고요. 그때는 머리가 부어 있는 거밖에 일단 확인을 못 했었죠. ◇ 김현정> 머리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부어 있는 게 보이던가요? ◆ 아버지> 저희도 의료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기 머리를 딱 보니까 왼쪽이 크게 부어 있더라고요. 누가 봐도 표시가 났었는데 이송할 때까지 같이 후송했던 간호사 두 분도 끝까지 나중에 물어보니까 몰랐다 하시더라고요. ◇ 김현정> 몰랐다? ◆ 아버지> 아기 머리가 부어 있는 거. ‘우리가 봐도 저렇게 크게 부어 있던데 몰랐냐?’ 그러니까 끝까지 자기들은 몰랐다고 했습니다. ◇ 김현정> 크게 부어 있다는 게 우리가 어디 벽에 부딪히면 동그랗게 혹이 나는 그 정도가 아니었어요? ◆ 아버지> 그 정도가 아니고요. 아기 머리 한쪽이 확 표시가 크게 났습니다. ◇ 김현정> 표시가 날 정도로 그냥 한 부위가 부어 있는. 그래서 바로 산부인과 병원으로 가서 CCTV를 요청하신 거예요? ◆ 아버지> 그건 아니고요. 그때까지는... 밤에는 저희가 촬영도 안 되고 해서 정확한 진단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대학 병원 쪽에서 진단을 내려주고 난 직후에 바로 요청했던 거죠. ◇ 김현정> ‘뇌 골절이다. 이건 심하게 부딪히거나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거 아니면 이렇게 안 돼요’라는 이야기를 듣고 산부인과로 가셨군요. ◆ 아버지> 두개골 골절이 있고 뇌출혈과 뇌손상이 있다라는 얘기 듣자마자 이거는 뭐 낙상이다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니까. 바로 요청했던 거죠. ◇ 김현정> ‘애가 떨어졌구나, 낙상이구나’ 하고 가서 CCTV 요청하셨는데 돌려보니까 낙상이 아닌 그보다 훨씬 더 끔찍한 이 믿기 어려운 장면들이 펼쳐진 거예요? ◆ 익명> 일단 경찰 수사 중에 학대 정황이 좀 있다. 이런 얘기를 전해 듣고 제가 바로 돌려보게 된 거죠, 다시. 돌려보게 됐어요. ◇ 김현정> 저희가 앞서 그 영상을 청취자들께도 보여드렸습니다마는 이게, 이게 실제로 벌어진 일인가. 그것도 산부인과 병원에서. 이게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던데. 부모님은 보시고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 싶어요. ◆ 아버지> 그건 뭐 말로 다 할 수 없고요. 그냥 심장이 막 뛰면서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그냥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손발이 떨리는데요. ◇ 김현정> 당연하죠, 당연하죠. 그 간호사는 지금 입건된 상태인데 그 간호사 만나보셨어요? ◆ 아버지> 아니요. 아기한테 (병원이) 사과한 이후로는 저희는 본 적 없습니다. ◇ 김현정> 본 적 없으세요? 아니, 왜 그랬냐고 잡고 물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 아버지> 제가 그걸 알게 됐을 때, 학대 정황을 알게 됐을 때는 이미 긴급 체포된 상황이었고요. 당연히 구속될 줄 알았는데 또 나중에 보니까 임신 중이라고 해서 불구속 수사로 바뀌었더라고요. ◇ 김현정> 그렇군요. 임신 중이에요. 지금 자신도 아기를 이미 키우고 있고 육아 휴직 끝내고 지금 복직한 지 얼마 안 됐고. ◆ 아버지> 총 한 10년 정도 거기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10년 경력 된 간호사고. 육아 휴직 끝내고 돌아온 지 얼마 안 됐고 또 둘째아이 임신하고 있는 그 상황. 그래서 불구속 기소가 됐군요. ◆ 아버지> 네. ◇ 김현정> 경찰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피곤해서 그렇다라고 답했답니다. ◆ 아버지> (한숨) 그냥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진짜. ◇ 김현정> 사과는 전혀 못 받으셨어요? 직접적인 게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라도 사과 못 받으셨어요? ◆ 아버지> 그러니까 일단 처음 수사가 시작되고는 바로 폐업 공지부터 올린 거고요. 폐업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더라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아동 학대 정황을 알게 된 직후에 병원으로 찾아갔는데 그때서야 ‘본인들도 그 CCTV 영상을 봤다. 그 부분은 정말정말 죄송하다. 이건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두개골 골절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하신 거죠. ‘확인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기를 바란다.’라고. ◇ 김현정> 그 일을 행한 간호사로부터는 직접 사과 전혀 못 들으셨어요? ◆ 아버지> 저희가 아내 같은 경우는 직접 환자로, 저 같은 경우는 보호자로 병원에 연락처가 다 등록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들을 저희가 언론 뉴스, 경찰을 통해서 알게 되기 전까지는 병원 쪽에서는 일체 얘기도 없었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이게 참 기가 막힌 일인데.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러면 수사 기다리고 아영이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것 외에는 없네요. ◆ 아버지> 일단 그렇고요. 그렇게 해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그게 다고 ,국민 청원에서 많이 동의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 정도밖에 없죠. ◇ 김현정> 아영이 말고도 아이가 둘 더 있다고 제가 들었어요. ◆ 아버지> 네, 9살, 7살 아들들이 있습니다. ◇ 김현정>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아버지> 그래서 애들 앞에서는 표시 안 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죠. ◇ 김현정> 엄마는 퇴원은 했습니까? ◆ 아버지> 네. 21일날 퇴원했었고요. ◇ 김현정> 지금 엄마는 아이 낳고 몸도 쇠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런 일까지 벌어져서 지금... ◆ 아버지> 일단 본인도 산후 조리해야 될 상황인데 지금 옆에서 보기 마음이 아픕니다. ◇ 김현정> 기가 막힌 일이네요. 아무쪼록 아영이 잘 보살펴주시고요. 저희도 간절하게 아이가 회복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버지> 네, 고맙습니다. ◇ 김현정>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알려진 그 사건의 아버지, 피해자 아버지 만나봤습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