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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사 "국민 손잡고, 전진하겠습니다"(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엔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취임 100일을 기념한 국민 보고 대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겠다"

[더팩트 | 청와대=오경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무술년)을 맞아 "국민의 손을 잡고, 전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새해가 밝았다. 2018년 올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신년 인사를 건넸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문 대통령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큰 걸음을 시작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새해에도 문 대통령은 '적폐청산' 기조를 이어가며,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더 굳게 받들겠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의 더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내년 노사정 대화 복원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 등을 기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보고'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다음은 문 대통령의 신년 인사말 전문이다.

사랑하는 더팩트 독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올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큰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경제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고, 3%대 경제 성장률을 회복했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만들어낸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고 귀한 성취입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새해,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아 국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더 굳게 받들겠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의 더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노사정 대화를 비롯한 사회 각 부문의 대화가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평창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평창의 성공을 만들 것입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대통령 문재인

a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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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행복한 웃음 되찾을 수 있게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홧팅!!!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대통령님 응원합니다 💪💪💪💪 힝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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