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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연기 워크샵 봤네요...

영화 나의 연기 워크샵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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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고 첫 독립영화를 봤네요....

어제의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인 네 사람 ‘헌, 은, 준, 경’은
연극 [사중주]를 보고 연기 워크샵에 참가하게 된다.
자라온 삶도, 지금의 꿈도 전혀 다른 네 사람은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 달 간 연기 훈련을 받는다. ‘연기’와 맞닥뜨린 네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나는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어떤 것을 먼저 꺼내놓는지 그리고
지금 연기를 배우고 있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네 사람은 과연 연기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사실은 모두 평생을 연기하면서 사는거야

평생을 누군가를 연기하며 살아가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진지하고 섬세한 탐구와 함께 매일 나 자신을 연기하면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신비로운 영화적 체험이기도 한 <나의 연기워크샵>은 2014년 연기 워크샵에서 만난 이관헌 배우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한 작품이다.

연극과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배우님 팬들에겐 더더욱 반가운 영화일 것이고, 폐관된 게릴라극장의 곳곳을 보는 순간들엔 극장의 추억들이 스치기도 한다.
배우수업을 통해서 자아를 발견하는 모습들은 좋은 배우가 되는 과정은 그저 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고 타인의 삶으로 들어가는 깊은 연마의 시간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훔쳐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나 역시 내 삶의 배우임을 깨닫게 해준다. 막이 내리고 나면 말이 안으로 들어가고 생각이 천천히 흐르는 작품들이 있다. 이 영화도 그렇다.

배우는 철저히 자신을 버리고 인물을 담아야하기도 하지만,
인물을 담는 데 자신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나를 버려야 하고 동시에 내가 필요한 배우.
아직 자신을 쓰기에도 서툰 청춘들이 배우로의 꿈을 만드는 시간들.
보면서 내 청춘의 시간들을 떠올린다.
지금이기에 그 시간들이 참 아름답게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고민하고 방황하고 웅크리고 숨어 있었던,
지금은 많이 흐릿해진 시간들을 두고 귀엽다는 표현이 쓰고 싶어졌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의 삶에서 배우이다. 내 삶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내 삶의 워크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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