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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창립 최초 내부 승진 발탁, 주용건 신임 사장 취임

2006년 토니모리 입사 후 12년간 요직 거친 현장 전문가, ‘소통, 현장, 초심, 조직문화 개선’ 강조


토니모리가 창립 최초로 내부 승진 사장을 선임해 이목을 끌고 있다. 1월 2일 취임한 주용건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 현장, 초심,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했다.
취임식에서 주 사장은 “2018년 경영방침인 ‘혁신과 성장’ 실현을 위해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과 즉각적 피드백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선도하자”며, “토니모리 입사 당시 초심과 간절함을 잊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혁신을 이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6년 토니모리에 입사한 주 사장은 유통사업부 이사, 국내사업본부 상무를 거치며 토니모리의 성공을 이끌었다. 12년 재직하면서 조직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높으며, 현장에서 다진 노하우와 시장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현장 전문가다. 또 직원들과 쌓아온 유대감도 주 사장의 강점으로 꼽힌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임 사장 선임으로 회사 체질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반영해 ‘혁신과 성장’이라는 경영방침을 이뤄 나갈 계획”이라며 “제품 혁신, 해외 시장 진출, 신규 채널 확대 등 정체되지 않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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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바이오 벤처 '에이투젠' 전격 인수
더마코스메틱 등 기능성 화장품의 제품력 강화…프로바이오틱스 배양액 화장품 원료 개발에 투자 ▶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979 [CNC NEWS=차성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바이오 벤처 기업 에이투젠을 인수했다. 토니모리가 에이투젠을 인수한 이유는 더마코스메틱 등 기능성 화장품의 제품력 강화 때문이다.  최근 토니모리 기업공시에 따르면 에이투젠 주식 20만 700주를 취득하는 내용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에이투젠이 진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43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총 지분의 80%인 344000주를 매입한 것. 1주당 8730원으로 총 인수금액은 30억원이다. 토니모리는 에이투젠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배양액의 화장품 원료 개발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즉, 더마화장품 등 전문적인 제품력 강화에 힘쓰겠다는 전략이 내재돼있다. 에이투젠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전문연구개발업체로 특히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의약품 소재 및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기술 및 유전체 분석 기술과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 균주를 이용해 ‘굿락투유’와 ‘락토쿨레’ 등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다. 향후 개인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로 의약품 개발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또 에이투젠은 산업통상자원부 ‘메디바이오 분야 해외수출 활성화 지원 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포스트게놈유전체 사업’의 지원으로 지난해 11월 베트남 유통업체인 VIMAT사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4종 등 총 81만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제품 해외수출과 동시에 의약품 원료까지 개발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향후 개인 맞춤형·예방형 건강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사업으로의 확장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신규 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지션 이해 깊은 화장품 전문 헤드헌터
[인터뷰]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인재는 헤드헌터에게, 인재와 기업은 위-윈” 人事는 만사, 인재 매칭으로 화장품업계 게임 체인저 발굴로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해야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147 [CNC NEWS=권태흥 기자] 변화(change)와 기회(chance)는 글자 하나(g→c)만 바꾸면 된다. 작은 변화이지만 전부일 수 있다. 인사(人事)는 만사라고 했다,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첫 단추는 인사다. #1 봄은 왔으나 인사로 어수선한 분위기 화장품 업계에 봄은 왔으나 파고(波高)가 높다. 제1파는 브랜드사의 사옥 이전 붐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작년 말 용산 신사옥 입주를 시작으로 잇츠한불,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등이 사옥 이전 또는 확장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제2파는 정기인사와 함께 작년 실적에 따른 임원 이동, 조직 정비 등이다. 제3파는 차이나 충격을 벗어나 K-뷰티의 모멘텀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다. 잇단 파고는 작년 실적이 그만큼 부진했음을 반증한다.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필요한 시점이다. 화장품 업계의 전문 헤드헌터인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로부터 업계 고용사정과 인사 채용의 매칭 노하우를 들었다. 그는 “화장품업계는 타 분야에 비교해 성장과 더불어 덩치를 불린 기업이 많아 고용이 늘고 있다. 임원급은 자체 수급이 가능한 빅2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이동이 눈에 띈다. 이들은 실제 헤드헌터를 통하기보다는 인맥이나 알음알음해서 이동한다. MD나 BM, 팀장 등 중간관리자급 수요는 꾸준하고 신입 사원 지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경력사원은 경력을 보고 뽑지만 신입사원은 학교, 사회경험만 보고 뽑게 되니 취업자 입장에선 스펙 쌓기에 바쁘다. 청년 지원이 많다보니 인턴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고 최 대표는 전했다. 화장품업계의 인사도 빅2 편중이 심하다. 중소기업은 인재 부족인 반면 지원자는 빅2+상위 브랜드사 해바라기가 심하다. 경력자를 보완하려는 중소기업 수요와 달리 지원자들은 빅2에만 가려고 한다는 것. 심지어 3~4년차 중소기업 인재들이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응모하는 사례도 있다. 스펙을 쌓고 지원한 탓에 대기업 신입사원 중에 고령자가 많은 이유다. 최 대표는 “기업이 늘 원하는 포지션은 △상품기획 △연구원 △해외마케팅이다. 이들 직군은 화장품사에서는 항상 필요한 포지션이다. 최근엔 △온라인마케터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 등이 새롭게 뜨고 있다”고 소개했다. 심지어 정원 외라도 이들 직종 인재를 확보하려는 경향도 있다고 했다. 그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브랜드 상위 10개사 외에 해외영업팀이 없었는데 지금은 신설회사조차도 해외영업자를 구할 정도다. 5년차 이상은 인원이 적어 구하기 어렵고 3, 4년차가 고용시장에 나오는데 연봉이 높다. 5년차는 대기업 기준 6000만 원대, 중소기업은 4000만 원대를 기본급으로 받는다. 이는 다른 산업군의 해외영업자보다 1000만원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성과급을 고려하면 적은 수준이 아니다. 최근 화장품 고용시장의 변화는 제약사가 주도한다는 게 최선희 대표의 설명. 그는 “상위 제약사의 화장품업 진출에 자극 받아 중소 제약사의 문의가 늘고 있다. 신설 회사의 경우 책임자 또는 팀장급을 구하고 보완 인력을 충원하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의 ‘좋은 정보’에 인재가 쏠린다 중국 화장품기업의 경우 상당한 인력이 진출해 ‘빼 갈 만큼 빼갔다’는 게 업계 얘기. 최선희 대표는 “중국 화장품기업들은 프랜차이즈 사업 목적으로 부사장급을 중심으로 한 팀이 몽땅 옮길 정도로 많이 갔다”며 “작년 10명 내외를 소개했다. 연봉은 한국의 1.5배, 체류비 지급, 2회 항공료, 3년 계약 등이 표준 조건”이라고 했다. 예전보다 계약기간이 단축된 것은 중국 화장품기업들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 대표는 “계약기간 끝난 후에 중국에 정착도 하지만 대부분 종료된다.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중국 경험은 또 다른 스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시 부족이 상대 부족의 머리를 잘라오는 헤드헌팅에서 유래한 헤드헌터의 인력 풀(pool)은 잡(job) 사이트의 DB에서 구한다. 전문분야의 경우에는 자체 DB도 보유한다. 헤드헌터는 구직자와 기업 사이에서 그레이드(grade)를 맞추는 교량자(bridger)다. 최 대표는 “키워드 검색해서 신입 또는 이직자를 찾는다. 개인은 '원하는 직장, 원하는 대우‘를, 기업은 ’요구사항‘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양자 간에 그레이드를 맞추는 게 쉽지 않지만 헤드헌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헤드헌팅 사업이 성장하는 원인 중 하나가 매칭(matching)의 어려움 때문이다. 헤드헌팅을 거치면 업무 관련도가 높거나 이해도가 깊은 인재 채용이 가능하고, 지원자의 노쇼(no-show)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기업에서 좋은 인재를 구하려면 회사 소개를 정성 들여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품 소개는 자세히 설명하고 이벤트도 벌이면서 구인 광고는 서너 줄로 끝내는 기업 얘기다. 그는 “구직자들은 기업평가와 문화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기업 평판이란 좋은 정보가 나쁜 정보보다 많아야 한다. 자칫 좋은 인재를 놓치고 기업 이미지까지 손상될 수 있다. 기업 정보를 어떻게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양쪽의 그레이드 맞추기 퍼즐이 완성된다”고 설명한다. 반면 지원자들의 노쇼도 헤드헌터를 힘들게 한다. 최 대표는 “지원자의 경우 잡 사이트의 여러 곳에 등록 후 연락을 받고서야 고민을 한다. 기껏 면접 약속을 잡고 오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했다. 경력과 상관없이 지원하거 심지어 어느 회사에 지원한지도 모르는 구직자도 있다고. 최근 고용사정에 따라 시니어의 지원도 많다고 귀띔했다. 최선희 대표는 국내 몇 안 되는 화장품 전문 헤드헌터다. 화장품+온라인마케팅+유통 분야에서 팀장, 본부장을 거치면서 화장품 기업의 전체 채용을 진행했다. 최선희 대표는 “업계에서는 헤드헌터보다는 서치 펌(search firm)이란 말을 많이 쓴다. 단어 의미 그대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찾기다”라고 소개했다. 헤드헌터로 화장품업계에 유명한 그의 서치는 아래와 같다. 최선희 대표는 코리아나화장품 온라인파트 사업부장-인터파크 뷰티파크팀장-삼성프라자 분당점 MD-진로종합유통 아크리스백화점 패션 매니저-인터넷전문취업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뷰티패션 △소셜서비스 △MD △e커머스 △IT부문 △유통도소매 등 고른 분야에서 활동하며 헤드헌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일자리공헌부문 대상,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헤드헌팅부문 대상 등을 수상, 화장품분야에서 명성을 쌓았다. 페이스북 코메당(코스메틱을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성공 사례가 꽤 있다고도 전했다. 인사란 기업 발전에 신(新)바람을 불러와야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 법. 화장품 업계도 헤드헌터의 전문성과 신뢰를 믿을 때가 됐다. 헤드헌터는 ‘기업과 인재의 다리’다. 기업과 인재의 사회적 거리를 단축시켜주고,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인재와 이어진 다리로써 기능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을 가로지르고 비용/효과 대비 최상의 조합을 이끌 수 있다. 최선희 대표는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게임 체인저가 리드한다. 대기업은 공채를 통해 꾸준히 인력을 양성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역량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 헤드헌터가 중소기업과 전문가의 눈높이를 상호 매칭시킴으로써 윈-윈의 상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빡침주의] 부산 돌려차기남이 출소하면 전여자친구도 죽이겠다 협박하고있는 이유
천호성 변호사 - 피해자가 한 1년 이상 이 싸움을 해오기까지 피해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는거예요  사법체계, 이 형사사법 시스템내에서 내가 피해를 당했는데, 나는 완전 쩌리. 알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뭐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도 않아 근데 수사기관이 제대로 그럼 수사라도 해주든지 제대로 수사도 못하면서 피해자한테 뭘 보여주지도 않고. 저도 이 피해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들을 많이 봤는데 1심에서 지금 검찰에서 20년 구형에서 12년 선고됐거든요  근데 이 피해자가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투쟁하지 않았으면 제가 봤을 땐 5년 6년도 안 나왔을거에요 지금 이제 나오고 있는 이슈가 신상 정보 공개. 이게 이제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는데 그 중심에 이제 또 천호성 변호사가 있어요 (유튜버 카라큘라의 변호사) 근데 이게 지금 관계기관에서는 신상공개를 하지 않는걸로 결론을 냈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이제 사적 제재에 들어갈 수 있는데 유튜버가 공개를 했죠 예방이 되는 범죄를 신상공개를 해야지 특히 이제 이런 사건 같은 경우 피해자가 답답해하는 부분이 그거죠 12년 뒤면 나오는데 이 사람은 내 주소까지 알고 있는데 나는 그 범죄자에게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열람 조사해도 가르쳐 주지도않고 뭘 보여주는 것도없고. 안 가르쳐 줘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정말 강력하게 얘기하고싶은게 피해자한테 피해자의 열람조사 청구권을 확대해 줘야돼요  이 사건 지금 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경우도 이 피해자가 고소를 한 초창기부터 이제 그 수사기관에 대해서 수사 기록에 대해서는  열람조사 청구를 하면 받아주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피해자가 볼 수 있는 건 뭐냐면 고소장. 자기가 낸 거잖아요  피해자가 자기가 써서 낸 고소장을 알아서 뭐 하냐고요. 그리고 고소인이 고소장을 제출하면 고소인 조사를 하잖아요  그 진술 조서가 있단 말이에요 참고인 조서. 그것도 자기가 진술한 거예요. 그거 봐서 뭐하냐고요 근데 핵심적으로 중요한 거는 피의자. 이 상대방 범죄자가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나 증거나 그 사람에 대한 무슨 뭐 전과자료나  이런 핵심적으로 중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일체 (공개)불허하고 있단 말이에요. 안보여줘요 왜요?;;공정한 재판을 위해서에요? 피의자의 방어권을 위해서. 핵심적인 이유는 피의자나 피해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기위해서 피해자한테도 안 가르쳐준다는거에요 근데 만약에 이 피해자가 저사람이 (성범죄를) 저지른 새끼라는걸 알았다하면은, 그걸 피해자한테 정보제공 해줬다하면은  이 피해자가 선임한 변호사가 (전의) 범죄수법을 보고 이 사건이랑 유사하다 생각할거란 말이에요 그럼 아까 최초 목격자 진술에 피의자의 성범죄 전력이 더해지면 피해자쪽에서 수사기관에 강하게 요청을 할 수 있을거 아니에요 성범죄를 조사해달라 (1심때는 성범죄 조사자체를 안해서 12년이 구형됐었음) 수사방향이 완전히 바꼈겠죠 (과거 저 가해자는 강간 범죄 이력이있는데 이 사건도 이번처럼 지나가던 여성을 뒤에서 가격해 넘어뜨린후 성폭행한것임 이 사건을 돌려차기 맞은후 기억이 블랙아웃된 피해자측이 알았다면 처음부터 성범죄 유무도 조사해달라 요청했을것임) 근데 지금 수사나 재판 단계에서는 과장해서 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는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예요 아예 지금 알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단 말이에요  심지어 이 피해자가 1심 재판에서도 열람조사 청구를 계속 했어요 CCTV 보여달라 아니면 피의자가 제출한 의견서나 이런거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불허됐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어떻게 받았냐면은 피의자 전여자친구가 범인 은닉으로 같이 처벌을 받았단 말이에요  근데 이 여자친구도 처음에 자기도 몰랐다는 거예요 피의자가 이 피해자를 상대로 이런 강력범죄를 저지른지 모르고 숨겨줬다 이 사건의 피해자가 그래서 이 여자친구한테 인스타로 dm을 보내봤어요  왜냐면 여자친구는 구속이 안 된 상태였으니까. 그러다가 이제 이 여자친구도 진짜 좀 피해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서로 좀 친해진 거예요.  그래서 피해자가 1심 재판부에다가 내가 피해자니까 cctv도 좀 보여주고 피의자가 제출한 의견서도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 재판부가 다 안 보여준 거예요.  불허해 버리니까 답답해가지고 피의자 여자친구한테 그 얘기를 한거예요. 그러니까 이 여자친구는 자기는 피고인이잖아요 그 재판에.  근데 피고인은 열람조사 청구권이 보장이 된단 말이에요. 공범이니까. 그래서 그 여자친구가 받아가지고 이 피해자한테 준 거예요 일부를 황당하죠 피해자는 증거를 못 보고 피고인은 보죠. 왜냐하면 그건 방어권이니까. 개판이에요 이건 진짜 바꿔야해요  피해자의 열람조사 청구권을 보장을해야 이런 수사 부실, 수사 한계를 극복할수있는거에요 *피해자의 열람조사청구권이 보장받아야하는 이유 피해자들은 피해당할 당시의 기억이 아예없거나 흐릿한 경우가많음 이럴때 cctv와 가해자의 진술을 듣고 기억을 더듬어야 보다 정확한 진술이나오는데 그걸 열람하지못하게하니 억지로 기억을 쥐어짜내게됨. 그 과정에서 실제와 틀린 진술이 나오면 신뢰도가 떨어지게되어 재판에 악영향을줌... 특히 가해자 A씨의 전 여자친구와 지인들, 교도소 동기 등 주변인물들은 가해자 A씨의 위험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전 여자친구의 경우 가해자 A씨가 수감 중에 편지로 '주민등록번호와 부모님 이름을 알고 있다' 며 출소 후 보복 하겠다는 협박편지를 받았다고 증언했고,  그의 교도소 동기도 A씨가 출소 후 보복해야 할 여자들이 있다고 자랑하듯이 말했다고 제보했다. - 이젠 나라가 범죄자들을 키워낸다고밖엔 생각안됨 피해자가 피의자 진술조차 알아낼수없어서 공범이 도와줘야한다는게 말이됨..? 저 놈은 전과 18범 총 44번의 범죄이력이 있는놈이라 전여친분이 피해자분을 도운걸 너무나 잘 알고있어서 그분한테까지 보복 예고를 함. 그러나 이분들은 저놈이 출소해도 알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음ㅅㅂ..... 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고쳐야됨 더쿠펌 아니 ㅅㅂ 명백한 가해자에게 방어권 따위가 왜 필요한 거야 피의자 인권은 존나 생각해주고 피해자는 인권이 없네 이 나라는 내가 나쁜일 당하면 내잘못이 되고 내가 피해서 살아야 하는 개같은 나라
토니모리, 2018년 경영방침 "혁신과 성장"
업무효율화 등 5대 핵심 키워드 제시…2025년 '코스메틱 TOP3' 중장기 비전 위한 기반 조성 ▶ http://cncnews.co.kr/news/article.html?no=2871 토니모리가 2018년 올해 주요 경영 방침을 ‘혁신과 성장’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업무효율화 △상품, 브랜드 라인 구조 개편 △4대 카테고리 집중 육성 △신규채널확대 △직원역량 및 복지 강화 등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각 부서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빠른 업무 진행이 가능토록 운영한다. 각 부서의 실무자들이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시스템으로 고도의 ‘업무 효율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내에서는 ‘가맹점주, 파트너사’의 관계 강화를 통해 기존 매장들의 효율 개선을 도모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대대적인 정비와 채널 확장’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 성장 기반을 마련한 해외 채널 중심으로 매출 증대를 꾀한다. 이 밖에도 ‘뉴비즈사업부’를 신설한다. 온라인, 홈쇼핑, 해외 성장 채널 등 신규 채널 부문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이 목표다.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이 예상된다. 한편, 토니모리는 ‘2025년 코스메틱 TOP3’가 목표인 중·장기 비전을 위해 ‘멀티브랜드 육성’, 카테고리 ‘No.1 전략’을 진행 중이다.  2017년 말 론칭한 10대 전용 색조 브랜드 ‘피키비키’와 안티에이징 전문 라인 ‘BIO EX 셀 펩타이드’의 성공적인 출시를 시작으로 타깃 및 제품 특징에 맞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퍼옴)현직 화장품 회사 직원의 꿀팁.txt
안녕 출근길에 기분 갑자기 좃같아져서 써 보는 글이야 나는 국내 화장품 OEM 회사에서 해외영업으로 일하고 있어 경력은 이제 일년 좀 넘음 본인이 화장품 회사를 택한 이유 중 하나는 어릴때부터 피부 고민이 많았어서야...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 중에서도 그거 알지 엄청 아프게 나는 여드름 자꾸 나는 피부 그거 나야 나 시1발 거의 뭐 고름처럼 나서 쉽게 짜기도 힘들고 흉터는 엄청 심하고 모공대마왕 ㅎㅎ 혼자 화장품 찾아 쓰면서 다양하게 써봤어 여기서 화장품이라 하면 스킨로션부터 비비 색조 전부 칭하는거임 피부의약품도 써봣고 피부과 진료 받고 처방해준다..고 광고하는 것도 써봣음 심지어는 미국 마트 가서 미국인들이 쓴다는 토너 클렌저도 사서 써봤다 ㅎㅎ시바 걔네 가죽 강철이라 내 피부는 뒤집어진게 함정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크림도 사봤고 로드샵 제품은 말할 것도 없음 근데 결론은? 다 거기서 거기임 오 좀 효과 괜찮다 싶은 거도 잠시뿐이더라구 나처럼 아마 피부 고민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내가 하나씩 알려줄게 참고로 지금은 어디 가서 피부 좋다, 깨끗하단 소리 많이 들음 1. 피부는 타고 나야한다 불변의 진리임 ㅅㄱ 2. 그럼 화장품의 의미는? 일단 스킨케어 : 스킨 로션 같은 화장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공급에 도움 준다 안 쓰면 피부 금방 늙어 진짜.. 참고로 요새 화장품업계에서는 비비, 파운데이션 정도까지도 스킨케어에 포함시키는 듯한 움직임이 있어 그만큼 기능성 베이스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인듯 본인도 남;자지;만 파운데이션 쓰는 중 윽 역겹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항목에서 설명할게 색조 제품: 우리 웃대인들는 1도 상관없으니 생략할게 ㅎㅎ 3. 효과 쩌는 화장품 없다. 세상 유명한 화장품들 잇지? 예를 들면 ㅇㅅㅌㄹㄷ 갈색병, ㅇㅅㅋㅇㅌ 고급 화장품들 그 정도 가격은 진짜 거품이라고 본다 분명 좋은 성분도 잇을거야 근데 다 거기서 거기임 OEM 회사 특성상 제조사에서 화장품 떼다가 해외에 팔아야 하는데, 제조사 전부 다 자신 있어 하는게 뭔지 알아? 카피, 이미테이션 잘 한다고 함 ㅎㅎ 제품 의뢰하는 고객사들은? 이미 유명한 제품들 이미테이션 떠달라고 한다 진짜 그 회사만의 극비 성분이 들어가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그거 진짜 극소량 들어간다 대부분 피부에 너무 좋은 성분들 있다고 해도 1%도 못 들어간다 비싸서뿐만이 아니라, 그 성분이 화장품 내용물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사용하기 어려워서임 결국 90%이상의 성분은 대부분의 화장품들이 거기서 거기란 뜻.. 그나마도 물이 80% 정도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피부에 좋은 제품은 없다 그냥 자기 피부에 맞는게 진짜 좋은거임 사람마다 피부가 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도 누구는 효과 보고 누구는 부작용 본다 혹은 똑같은 제품을 사서 쓰더라도 어떤 날은 피부에 잘 받고 어떤 날은 뭐가 더 올라오기도 한다 이거는 진짜 사바사 케바케이고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 다름 그래서 여러 제품을 골고루 써 보고 자기한테 잘 맞는걸 고르면 됨 그게 로드샵에서 파는 싸구려든, 인터넷에서 유명한거든 상관 없음 4. 그래도 굳이 추천하자면 화장품 브랜드나 유명세를 따라가기보다는, 성분을 살펴봐야 함 물론 모든 성분을 다 알 순 없지. 근데 꼭 걸러야 하거나 피부에 효과가 있다 할 수 있는 건 있음 - 병풀추출물 : CICA라고도 불림.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아마 핫한 성분이지 않을까 싶음 여드름이나 민감성 피부에 탁월해서 피부 진정에 효과가 좋다 어떤 브랜드인지는 까먹었지만 닥터벨머? 있는 로드샵에서 아예 라인으로 개발했더라 실제 지인 피부가 심한 여드름성이었는데 많이 진정됨 거기 제품이 좋다는게 아니라 그 성분 자체가 진짜 좋음 여드름 때문에 피부 후끈거리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한 번쯤 써 보길 추천한다 - 티트리추출물 : 이미 유명한 성분. 본인은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 블렌드 사용 중. 여드름성 피부 진정에 효과가 좋다. 진정된 효과는 곧 매끈한 피부로 이어짐. - 그 외 히알루론산, 녹차추출물, 히비스커스 등 ... 너무 흔해졌지만 평타 이상인 성분들 5. 그럼 꼭 걸러야 하는 건? 솔직히... 로드샵에서 3개 만원! 폼클렌징 이런거 진짜 비추천이다. 화장품은 비쌀수록 거품이고 너무 싼 건 너무 비지떡임. 폼클렌징은 적어도 가격대 6천원~만원대로 추천한다 본인은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분들도 알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국내 화장품은 못 믿겠어서 점점 안 쓰는 중.. 화장품의 안정성이나 규정들은 유럽이 우리보다 몇십년 앞서가고 있고, 해마다 금지 성분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근데 국내 화장품들은 그런 거 없음 해외에는 정말 기본적으로 알코올, 실리콘은 거의 금지하고 있고 그 외에 부수적인 금지성분 진짜 많다 근데 지금 당장 로드샵 가서 아무거나 집어들면? 다 포함돼 있음 물론 그 금지성분들이 절대적으로 피부에 나쁘단 건 아님 그치만 유럽 미국은 오래전부터 알러지 유발 성분 표기 검토 의무화하고 있고, 임상실험도 해오고 있음 그러다 보니 나는 우리가 수출하는 화장품들 하나둘씩 쓰게 되었고, 지금 쓰는 한국 제품은 없음. 확실히 피부 염증 생기거나 울긋불긋한게 올라오는건 줄어들었음 요새 가성비 좋은 제품도 많고, 워낙 회사가 다양해서 저렴하고 좋은 것도 많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걸러야 할 건 잘 보일거다.. 모르면 꼭지 주고 ㅎ 6. 피부타입? 지성? 건성? 수부지? 쉽게 말해 얼굴이 떡지냐 메마르냐 혹은 건조하다가 떡져지냐 이건데... 난 내 피부타입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다 그냥 피부가 너무 번들거려 오후에 유분이 흘러내리는 편이라면 크림, 로션을 덜 쓴다거나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당긴다면 로션을 더 챙겨 바른다거나 그 정도. 아까도 말했듯 여러개 써보고 맞는 걸 계속 쓰는게 최고임 7. 남자가 무슨 색조;; 그건 좀;; ㅎㅎ써보면 안다 요샌 보습에 좋은 성분들 많이 넣은 비비, 씨씨, 파운데이션 많고 남성용 제품도 많음 피부에 뭐가 안 나는 것만이 피부 관리가 아니라 안 보이게 가리는 것도 피부 관리가 된 세상임 요새 피부 좋은 남자가 많아졌는데, 진짜 좋은게 아니라 절반 이상은 가린 사람들일거임 우리 회사에는 틴트도 바르고 아이섀도우도 하는...ㅅㅂ.. 남자직원들도 있긴 한데 그건 특이 케이스고.. 썬크림 대신 비비 바르기! 이건 진짜 핵추천이다 자외선 차단이 기본이자 필수인 건 다들 알고 있겠지?? 8. 화장품업계 동향은? 오지 마 오지 말라면 오지 마 ㅠ 진짜 돈도 적게 주고 장업계가 너무 좋아서 이직도 눈치 엄청 보인다 보상은 그에 비해 너무 적고 오너가 양아치인 회사도 정말 많음 예를 들어 아무 화장품 가게나 가서 집어든 색조 제품의 열 개 중 여섯개는 이 회사꺼다! 하는 곳이 있는데.. 정말 인간 취급 못 받고 사장한테 욕먹는게 일상인 회사임 심지어 거긴 해외 유명 브랜드 수출도 많이 하는데.. 난 얼른 경력 쌓아서 이직할 예정이야 다른 업종으로 ㅜㅜ 9. 그 외 요새 로드샵들 문 닫는 추세다 더이상 신제품도 안 나오고,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로 근근이 먹고 살고 있다 그만큼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롭스)나 인터넷 판매 제품들 영향력이 커지는 중.. 나처럼 화장품에 큰 돈 투자 안 하고 싶은 사람들한텐 슬픈 소식이야 ㅜ 드럭스토어나 인터넷 제품들도 꽤 비싸니까.. 그래서 길게 내다 본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미리 사두는게 나쁘지 않다. 뜯지만 않으면 유통기한은 3년 정도임 일반적으로. 쓰다 보니 출근해버려서 ㅎㅎ 급하게 마무리할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꼭지 줘 안녕 꿀피부를 위해 화이팅 ------------------------------------- [출처 - 웃긴대학 : 24년째허위신고중]
뭘 해도 건조하다면? 클렌징 오일을 써보자☆
엄마가 홈쇼핑 보면서 입소문이 자자한, 완판 했다던 인기 수분 마스크팩이 나왔다고 주문했다 길래 건조한데 마침 잘 됐다 싶어 요새 1일 1팩 중이야 그. 런. 데 팩으로도 건조한 느낌이 계속 들어 각종 드럭 스토어에서 베스트 인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왕창 사버렸어 나의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 평소 회사 히터 바람과 바깥 찬 바람으로 얼굴이 너무 건조하고 속 당김이 심해서 화장이 잘 안 먹더라고ㅠㅠ 연초라 약속도 많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도 해야 하는데 말이야...!!!!! 진짜 좋다는 제품은 다 써보고 팩도 하는데 내 얼굴은 사막인가???? 건조함이 심해서인지 컨실러로 가려지지 않는! 오돌토돌 두드러기 같은! 내 이마에 화이트헤드도 올라 오기 시작하는 거야 진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피부과에 일하는 친구한테 도움을 청했더니 처음으로 하는 말이 “너 클렌징 제품 뭐 써? 내 말 믿고 클렌징 오일로 바꿔봐”라고 하길래 반신반의로 친구를 믿어 보기로 하고 집에 쓰고 있던 클렌징 제품을 모조리 다 바꿔 버렸어 클렌징 폼에서 오일로 바꾸고 여러 개보단 하나를 제대로 된 걸 쓰자는 마인드로! 근데 진짜 말도 안 되게 일주일만 썼는데도 눈에 띄게 이마의 화이트헤드와 작별했고 이제 미스트 없이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중이야♥ 나처럼 건조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너희들을 위해 지금부터 클렌징 오일 4가지를 추천할게 <이미지 출처 : DHC 공식 홈> DHC 딥 클렌징 오일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이 무려 48.39%나 함유되어 부드럽고 촉촉함을 피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세안 후에도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 당기거나 건조함이 없는 보습 클렌징이야 썬크림부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피지, 모공, 묵은 각질까지 한 번에 완벽하게 지워주는 올인원 제품이니 요 아이 하나면 클렌징 끝! 참고로 이 제품은 겨울에 추운 날씨로 인해 주성분인 올리브오일의 어는 점이 높아 오일이 얼어 하얗게 알갱이가 생겨 실온에 3-6시간가량 두면 다시 돌아오니 놀라지 마! 그만큼 올리브오일이 많이 함유된 성분이 좋은 착한 클렌징이라는 뜻이니까~ <이미지 출처 : 슈에무라 공홈>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클렌징 오일하면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 아시아에서 탄생한 동백, 인삼 등 식물 성분 8가지가 들어가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야 클렌징 후 보습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영양 공급까지 도와줘 특히 이 제품은 특유의 포뮬라 제형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강력한 세정효과를 볼 수 있어 가격이 조금 비싼 게 아쉬워ㅠㅠ <이미지 출처 : 올리브영>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의 저렴이로 유명한 아이!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클렌징 오일이야 순한 만큼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모공 클렌징 제품으로 유명할 만큼 모공 속 노폐물들이 빠져나와 삶은 계란의 표면같이 매끄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어 대용량에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완전 갑! <이미지 출처 : 치노시오야 공홈> 치노시오야 클렌징 오일 다른 클렌징 오일 제품과 달리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져 미끌거리고 끈적임이 없는 제품이야 피부 침투력이 높은 오일 성분인 아르간트리 커넬 오일, 아티초크 잎 추추물 함유로 유수분 관리를 도와주고 피부 컨디션을 맞춰줘 또한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피지도 녹여줘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는 깔끔히 제거! 평소 나는 피지가 많고 모공 수렴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들 요 아이를 추천해~ <이미지 출처 : Nubino> 열심히 팩도 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고 피지가 쌓인다면 클렌징 제품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을 거야 특히나 겨울철엔 건조함과 속 당김이 심해지면서 제대로 잡아 주지 않으면 피부가 무너져 노폐물이 쌓이고 화장도 잘 먹지 않을거야ㅠㅠ 수분, 보습, 피지 제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을 써서 남은 겨울 촉촉하게 보내보자~
'표정주름 케어' 가심(心)비 “진짜 통했다”
[브랜드 심층 분석 ① = 토니모리 BIO EX 셀 펩타이드] NO 세일·최고가에도 론칭 2개월 ‘10만 세트’ 판매 호조,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함유된 ‘주름 케어’ 라인 강점, 여성 ‘가심비’ 저격 주효 [CNC NEWS=차성준 기자] '5만원대 크림, 12만원선 앰플!' 토니모리 최고가 라인업 구성이지만 세일은 ‘절대’ 없다. 회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세일 멤버스데이에서도 이 제품만큼은 정가로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도 고객은 줄을 잇는다. '주름 관리'에 목말랐던 여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출시 2달 만에 '10만 세트'나 판매됐다. 지난해 12월 5일 토니모리가 출시한 주름케어 기능성 화장품 ‘BIO EX 셀 펩타이드’의 성적표는 ‘그뤠잇’.  2018년 주목받는 소비트렌드는 가격이 비싸도 확실한 제품력으로 만족을 원하는 ‘가심(心)비’다.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이 ‘가심비’ 고객을 움직인 가장 큰 요인은 ‘표정주름 케어’에 있다. 피부 항노화에서도 깊은 주름 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서다. 건조주름 → 노화주름 → 표정주름 순으로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데 최종 단계인 ‘표정주름’이 가장 깊은 주름을 남기는 원인이다. 은피부과 김태은 원장은 “피부 노화는 피부 건조에 의한 건조주름, 콜라겐 섬유 감소 및 파괴로 발생하는 노화주름, 과도한 안면 근육 사용에 의한 표정주름으로 구분된다”며 “과거 피부 보습, 피부 속 콜라겐 감소 억제 등 항노화 제품이 각광받았다면 최근 표정주름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의 탄생은 건조·노화주름을 넘어선 표정주름 케어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의 코어 기술이 담긴 BIO EX 셀 펩타이드는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제품. 이는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의 만족으로 입증됐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실제 샘플 사용 후 구입 비중이 급증했고, 이 라인의 ‘링클 퍼펙터’는 “주름 개선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쏟아지면서 ‘주름 저격 크림’이라는 애칭까지 생겼다. 토니모리 베스트셀러 1·2위를 다툴 정도로 단기간 매출은 수직상승했다.  판매 고공 행진 중인 이중 기능성 제품의 경쟁력은 ‘성분’에 기인한다.  분자 구조 특성상 피부 흡수가 빠른 핵심 성분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는 탁월한 주름개선 효능이 입증된 원료다. 우리 몸과 유사한 형태의 미네랄과 전해질을 함유한 ‘생체 모방수’는 피부를 촉촉이 가꿔준다. ‘크리스테 마린’에서 추출한 줄기 세포 성분과 EFG(상피세포성장인자), 풀러린 콤플렉스 등도 피부 영양 공급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토니모리는 스킨케어 기술이 집약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을 ‘기초 케어 라인’과 ‘집중 케어라인’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BIO EX 셀 펩타이드 링클 퍼펙터’는 고농축 크림 제형이 예민한 눈가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줘 고객 반응이 좋다.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크림’은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깊숙이 촉촉함과 영양감 공급에 탁월하다. 한편, 김태은 원장은 입증된 고효능 기능성 화장품 사용을 권장했다. 그는 “고효능 안티에이징 제품은 피부과에 갈 시간이 부족하거나 시술에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 외에도 시술 후 효능, 효과를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한 보완 제품으로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실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 효능은 전문기관에 직접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로도 검증됐다. 임상연구 결과 실제 눈가주름, 리프팅, 보습 개선 등에 효과가 있었다. 4주간 꾸준히 사용한 결과 △눈가 주름 수+주름 길이 +주름 면적+주름 깊이 등 감소 △눈꼬리와 볼, 입꼬리 등에 리프팅 효과 △피부 겉 보습이 증가 △경표 피부 수분 손실양 감소 등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토니모리의 승부수는 '코스메슈티컬 강화와 품질력’이다. 1월 29일 바이오 벤처 기업 ‘에이투젠’ 전격 인수는 ‘더마 코스메틱’ 강화를 겨냥했다. 표정주름 케어를 최대한 끌어올린 BIO EX 셀 펩타이드의 출시 호조는 2018년 경영방침인 ‘혁신과 성장’ 카드가 통했다는 방증이자, 2025년 Top3 진입 지향점을 읽을 수 있다.
[박철원칼럼] 소독용 에탄올에 변성제 불포함 식약처 규정 있다
▶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878 최근 소독용 에탄올에 포함돼 있는 변성제(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의해 인체 독성물질로 규정되었다고 토론했습니다(12월 26일자 칼럼 바로가기). 오늘은 식약처가 사실상 소독용 에탄올 제조방법을 규정해 놓았는데, 이에 대해 간단하게 토론하겠습니다. 즉, 식약처는 지난해 3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를 통해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 고시 52쪽에서 보면 외용소독제, 그러니까 우리가 약국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소독용 에탄올이라 판단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제조해야 하는지 기준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쪽을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제14장 외용소독제 표준제조기준 1. 범위 이 기준은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이소프로판올, 벤잘코늄염화물 또는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외용소독제 단일제에 적용한다. 2. 기준 외용소독제의 표준제조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유효성분의 종류, 분량 및 규격: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의 종류 및 분량은 <표 1>과 같으며, 그 규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대한민국약전」,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정하는 공정서 및 의약품집에 수재된 것으로 한다. 그래서 이 고시 54쪽에 제시된 <표 1>을 보았습니다. 위의 <표 1>을 보시면, 외용소독제인 소독용 에탄올에는 명백하게 변성제가 함유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약처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식약처에 전화상으로 민원을 제기했을 때, 소독용 에탄올 변성제에 대해 왜 금시초문인양 대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식약처 고시를 제시했었더라면 오랜 시간 동안 전화상으로 토론할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 글 결론은 여기서 맺겠습니다. 만약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를 올바르게 이해했다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소독용 에탄올에 변성제가 포함됐을 경우, 이 식약처 고시를 위배하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는 위배해도 되는 고시인가요? 아니면 지금 제약회사는 물론 식약처에서도 소독용 에탈올에 포함된 변성제에 대해 전혀 인지되지 않고 있으며 인체 독성물질인 변성제(제4급 암모늄염,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가 포함되어 유통되고 있는 소독용 에탄올,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촉구 내용: 12월 26일자 칼럼에서 토론된 내용과 동일(바로가기). 즉, ① 산자부에서도 2002. 1. 25.경 부탄가스흡입방지제로서 고미제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성분을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판명됨에 따라 사용 금지시켰는데 식약처도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독용 에탄올에 인체 독성물질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성분이 포함될 경우, 유통을 당장 중지하시고, 그 독성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소독용 에탄올을 유통해 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② 이와 더불어 식약처 관할인 인체 피부에 접촉되는 화장품용 에탄올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쉽게 피부에 접촉되고 흡입될 수 있는 모든 에탄올에 그 인체 독성물질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성분이 포함될 경우, 유통을 당장 중지하시고, 그 독성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에탄올을 유통해 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PS1: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된 2017년 3월 16일 시행된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 PDF 자료를 첨부합니다. ▶ 박철원 박사 유해성분 교실(http://blog.naver.com/science815)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철원칼럼 #박철원박사 #유해성분교실 #소독용에탄올 #에탄올 #변성제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식약처고시 #외용소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