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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잡 인터뷰 준비 (영어 면접)
잡 인터뷰 전화를 받은 후 인터뷰 약속까지 잡았다면, 그 잡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아진 셈이다. 레쥬메를 받았다 하더라도 고용자 입장에서는 구직 계획이 없다면 보관만 할 뿐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용자가 전화하고,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는 건 고용의사가 있고, 이 구직자가 서류상으로는 자신의 기준에 부합한다는 뜻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잡 인터뷰 준비다. 개인적으론 영어전화를 받는 것보다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게 더 쉽게 느껴지는데, 대면한다는 긴장감은 있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말을 놓치더라도 상대방의 표정과 행동을 보고 어느 정도는 대화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중략 - 잡 인터뷰 (영어 면접) 준비 Tell me about yourself. - 너에 대해 말해봐. What bring you here? - 여긴 왜 오게 된 거야? (캐나다엔 왜 오게 됐어?) Tell me about your previous job experiences. - 너의 이전 경력에 대해 말해봐. Why should we hire you? - 왜 우리가 널 채용 해야 해? Why do you want to work for this company? - 이곳에 지원한 이유는? What do you know about our company? - 우리 회사에 대해 어떤 걸 알고 있어? What kind of visa or permit do you have? - 어떤 비자(퍼밋)을 가지고 있어? When will it expire? - 그건 언제 만료되니? Do you have any plan after visa expiration? - 비자 만료 후에 계획 있니? When are you available to take up the job? - 언제부터 일 할 수 있니? (어느 시간대에 근무 가능하니?) 큰 일할 남자's 이야기 더보기
기차 타고? No, 기차 들고 Yes! #기차여행
(1. Five Islands) 오늘은 기차를 들고-_- 여행을 떠난 한 남쟈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여. 뭔가 새로운 여행을 항상 꿈꿔 오던 Jeff Friesen씨는 기차를 들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여! 그냥 기차가 아닙니다, 무려 'The Canadian'이라고 처음으로 불리기 시작한 1959년의 그 기차를 들고! 그럼 기차를 들고 캐나다 어디 어디를 갔는지 한 번 볼까여? (2. Cape Breton Shore) (3. Cathedral Grove, British Columbia) (4. High Water) (5. Cavendish Shore, Prince Edward Island) (6. The Rock, Newfoundland) (7. Lake Louise) (8. Prairie Light) (9. Cascade Crossing) (10. Prairie Skyway, Saskatchewan) (11. Kouchibouguac, New Brunswick) (12. Driftwood, British Columbia) (13. Water Tunnel, Nova Scotia) (14. Badlands, Alberta) (15. Golden Harvest) (16. Electrical Storm) (17. Bruce Peninsula) 숨은 기차찾기ㅋ (18. Algonquin Park, Ontario) (19. Gatineau Park) (20. Mossy Crossing) 어때여...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볼 때는 진짠 줄 알고 헐 대박 을 소리쳤는데 6번을 보고 의심하고 8번을 보고 조금 더 의심하고 10번을 보고 거의 확신하고 11번을 보고 확신했더랬어여 이래서 글부터 읽고나서 그림을 보라고...ㅋㅋㅋㅋㅋ 어떤게 제일 맘에 드세여? 참. 기차 길이는 무려 2인치....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_ 출처 : 이 아저씨 홈페이지 ___________________
[겨울해외여행] 2월에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 추천드려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러시아는 북쪽으로는 북극해, 동쪽으로는 태평양, 서쪽으로는 북유럽과 발틱3국, 우크라이나 그리고 남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몽골을 비롯하여 중국과 북한과도 국경을 맞대고 있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불리는 나라에요. 고대 키에프 루시와 모스크바공국을 거쳐 300여 년의 로마노프 왕조의 재정러시아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예술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소련이라 불렸던 공산주의의 맹주로 미소냉전 시대를 떠올리며 차갑고, 어두우며 두렵기까지한 나라라고 여겨져왔으나 소비에트연방 해체 후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과도기를 거쳐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녀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상상 그 이상으로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러시아의 랜드마크 #.크렘린 #.붉은광장과 성 바실리 성당 #.에르미타쥐 박물관 #.여름궁전 2016년 TVN <꽃보다 청춘>이 선택한 나라, 아이슬란드는 영화 <인터스텔라>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국토의 약 11%가 빙하로 덮여있는 얼음의 나라이며 반면 차가운 빙하 속 화산을 감추고 있어 '불과 얼음의 나라'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오로라는 밤이 가장 긴 11월~2월에 보기 좋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랜드마크 #.굴포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블루라군 #.오로라​ 유럽대륙의 한가운데 위치해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다른 나라들과 복잡하게 연결된 스위스는 아직도 4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작은 나라지만 문화적으로 매우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위치상 유럽 여행을 할 때에도 쉽게 들를 수 있는 좋은 입지적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어 살인적인 물가임에도 수많은 여행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해마다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의 베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스위스는 관광대국에 걸맞게 끊임없이 자연을 가꾸고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랜드마크 #.리기 #.카펠교 #.마테호른 #.융프라우요흐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오스트리아의 이미지는 평화로움과 따스함, 여유에요. 그리고 '음악', 오스트리아는 훌륭한 음악가들이 태어나고 활동한 나라이며 그러한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계절 내내 음악 소리가 끊이지 않는 클래식 음악의 고향이며 알프스에 면한 조그만 나라이지만 스위스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나라에요. 오스트리아에는 일년 내내 전세계의 관광객과 클래식 애호가들이 찾아듭니다. 오스트리아 랜드마크 #.슈테판 대성당 #.빈 오페라 극장 #.잘츠부르크 대성당 #.할슈타트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곳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잘 이룬 곳이에요. 또한 캐나다에서도 오로라 여행을 할 수 있는데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는 NASA가 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라고 합니다. 로키 산봉우리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도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겨울에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입니다. 캐나다 랜드마크 #.나이아가라폭포 #.밴프국립공원 #.레이크루이즈 #.옐로나이프 오로라 -오늘 소개해드린 겨울해외여행지는 피그마리온이 출간한 <이지유럽><이지동유럽><이지러시아>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