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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 5가지


강아지들이 가장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때가 바로 어렸을 때 인데요.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강아지들이 가장 위협에 많이 노출 되는 시기도 바로 이 활력이 넘치는 어린시절 입니다.

따라서 어린 강아지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면서 관심가져야할 5가지 항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염병

어린 강아지는 면역 체계가 아직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성견보다 전염병에 취약합니다. 가장 위험한 전염병ㅇㄴ 파보 바이러스(Parvo Virus)입니다. 파보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며 중증의 경우 어린 강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디스템퍼 역시 위험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켄넬 기침이라고 알려진 보르데텔라(Bordetella) 도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기침 및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생후 6~16주까지 필요한 정기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기생충
기생충은 강아지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라운드웜(Roundworms)와 훅웜(Hookworms) 같은 장 기생충들은 대부분의 강아지에게서 나타나게됩니다. 따라서 기생충약을 꼭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과 더불어 살펴봐야할 것 겉은 벼룩이나 진드기, 옴과 같은 외부 기생충인데요. 탈모, 긁힘 및 피부 특정 부위가 딱지처럼 변한다면 동물병원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선천적 유전병
몇몇 강아지들에게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장애가 발생하는데요. 수컷 강아지들에게서 가장 자주 발견되는 것이 바로 미성숙 고환입니다. 이는 외과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물병원 검진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자주 발견되는 것이 고관절 이형성증, 심장이상과 탈장을 들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외상
어린 강아지들은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요리저리 뛰어다니며 사고를 치는데요. 어린 강아지는 특히 사고에 취약합니다. 여기저기 긁힌 자국부터, 찰과상, 골절이 생기거나 이빨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 외출을 할 경우는 꼭 목줄을 해서 돌발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 섭취
강아지는 어린아이처럼 무엇이든 입으로 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처음 보는 물건을 보면 냄새를 맡고 이내 입으로 물어 뜯는 경우가 많습니다. 씹는 것으로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물론 주인님 가슴은 분노로 가득차겠지만) 이를 삼켰을 때는 위험한데요. 동물병원에는 아이의 장난감, 팬티 심지어 돌을 삼킨 강아지들이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무언가를 삼킨 것으로 의심되거나, 구토, 기침을 계속하거나, 화장실에 가지 않는 경우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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