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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화폐 통계서 국내 거래소 제외

'김프·코프' 등 극심한 가격차가 원인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가상화폐 가격 정보에서 이더리움을 제외한 비트코인, 리플, 비트코인캐시 등 대부분 가상화폐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가격 하락 원인으로는 코인마켓캡의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정보 통계 적용 제외 때문으로 확인됐다.

코인마켓캡 측은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에 있어서 한국과 글로벌 다른 지역 가상화폐 거래소간의 가격차이가 극심해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제외했다"라며 "우리는 더 정확한 가상화폐 가격 평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의 이같은 조치는 일명 '김치프리미엄', '코리아프리미엄'. '코리아버블' 등으로 불리는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간의 극심한 가격차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컨대 코인마켓캡의 비트코인 거래소별 가격 정보에 따르면 홍콩의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의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1만4547달러(한화 약 1553만원)지만, 국내 빗썸의 비트코인 가격은 2325만원으로 가격차가 약 49.6%에 달한다.

이같은 가격차는 비트코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퀀텀 등 국내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40%~50% 안팎으로 더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격이 글로벌 다른 거래소와 극심한 가격차가 발생함에 따라 통계 오류를 줄이기 위해 8일 UTC 5시(한국시간 8일 오후 2시)부터 국내 거래소 가격을 일제히 제외했다.
오늘의 가상화폐 시세(2018.1.9)
비트코인 8.68%↓·BCH 13.54%↓·이더리움 2.97%↑·리플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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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업 주식을 갖고 있는 도슴이한테 주식을 1주 빌린 다음, 현재 시점의 주식 가격인 10만 원에 팔아 현금 10만 원을 확보해요. 그다음, 예상대로 A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 1주에 5만 원이 돼요. 그럼 이때 가지고 있던 10만 원으로 1주를 사는 거죠. 그러면 주식을 사고도 5만 원이 남아요.  고삼이는 도슴이한테 빌린 주식을 갚아요. 빌린 주식을 갚고 5만 원의 차익을 얻었으므로, 투자는 성공한 셈인 것. 도슴이는 1주 빌려주고 다시 받았으니 쌤쌤인 거고요. 훈장님 고슴 : 빌 공(空)에 팔 매(賣)를 써서 ‘없는 걸 판다’는 뜻이슴. 나한테 없는 걸 빌려와서 10만 원에 판 다음에, 5만 원이 됐을 때 사서 갚는다~ 알겠느냐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야? 주식 가격이 낮았다가 높아져야 이익을 보는 일반 주식투자와 달리, 공매도는 높았다가 낮아져야 이익을 봐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주식 시장에 더 혼란을 줄 가능성이 커서 정부는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아도 주식 시장이 회복해서, 공매도를 금지하는 게 진짜 효과적인지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어요. 공매도를 금지하냐 마냐를 넘어, 불법 공매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규제할 것인지가 숙제라는 입장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이나 보험회사 같은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에게만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어요 .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 비슷한 걸 할 수 있긴 한데요(a.k.a. 대주거래). 대주거래는 개인도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투자하는 공매도 방식이지만 살 수 있는 주식의 가짓수가 409개라 제한적이에요.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 시장에 나와 있는 종목 전체(코스닥 1425종목)를 공매도할 수 있지만 개인은 딱 409개 항목만 빌려서 팔 수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공평하지가 않은 것. 근데 다른 사람 주식을 어떻게 빌려?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를 만들 때 ‘주식대여서비스’에 동의하면, 증권사가 고객의 주식을 임의로 보험사나 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자, 외국인들에게 빌려줄 수 있게 돼요. 실제 ‘공매도’ 예시가 있을까?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주택 시장이 붕괴해 주가가 폭락할 거라는 걸 예측하고 공매도 투자를 한 사람이 있었어요. ‘마이클 버리’라는 투자자인데요. 당시 엄청난 규모의 공매도를 진행해 기하학적 수익률을 올렸어요. 2016년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빅 쇼트>가 공개됐는데(예고편), 그는 영화상에서 489%의 수익률과 26억 9000만 달러의 수익을 내요(한국 돈으로 따지면 어제 환율 기준 약 3조 1900억 원 ). 근데 내가 공매도를 왜 알아야 해? 공매도는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에요. 지금은 임시로 국내에서 금지됐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유효한 거래방식인 데다, 금지 기간이 지나면 곧 재개될 투자 방식이기 때문.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 좋은 바람도 불게 하고, 때론 안 좋은 바람도 불게 하는 특징이 있어서 한 번 알아두면 더블로 똑똑해질 수도 있고요. 앞으로 주식계의 큰 손으로 나아가는 데 참고할 수 있을 거예요. 2. 공매도가 금지라고? 정부는 지난 3월 16일 공매도를 6개월 동안 금지했어요. 코로나19가 유행하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어 주가가 폭락하고, 향후에도 떨어질 확률이 더 큰 상황이었기 때문. 투자자들이 “공매도 하기 딱 좋은 날이네~” 하며 시장 상황이 나빠지는 데 많이 베팅하면 주식시장 분위기가 더 나빠질 수 있거든요. 이걸 금융 용어로 ‘공매도 규제’라고 해요. 공매도 규제: 주가가 갑자기 확 떨어진 종목에 공매도 투자가 몰리면 해당 종목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임의로 일정 기간 거래를 막아요. 하지만 공매도 세력은 사그라들지 않았어요. 3월 12일에만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 원을 넘는 등 기세를 이어가자 정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가격이 떨어지는 데 돈을 거는 건 당분간 금지하겠다!” 선언해요.  * 과열종목: 3개월간 주가가 하루에 5% 이상 하락한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이 최근 40일 거래일(공휴일 제외) 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나면 지정해요. 공매도가 주식 시장 분위기를 어떻게 혼란스럽게 해? 주식 가격이 떨어진다는 쪽에 돈 거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사람들의 심리가 불안해지기 마련이죠. 불안은 불안을 불러서 , 공매도 세력이 커질수록 주가가 더 떨어질 걸 두려워한 투자자들이 또 주식을 더 팔아치우면서 시장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어요. 또, 외국인들이 공매도 거래를 하면서 불법을 저지르는 일이 적지 않았어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불법 공매도로 제재받은 금융회사는 101곳이었는데 이 중 외국계가 94곳이었다고.  공매도 금지는 효과가 있었어? 효과가 있었다고 하긴 모호해요 . 정부는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 공매도를 금지하면 주가가 다시 오를 거라고 기대했어요. 하지만 3월에 금지를 하고도 주가가 더 떨어졌어요. 3개월 지난 6월 말에는 바닥을 쳤을 때(3월 19일 주가)와 비교해 44% 올랐고요. 그러던 중 지난 8월 27일 정부는 공매도 금지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어요. 효과가 모호한데 왜 연장한 거야? 정부는 코로나19 때문이라고 했어요 . 공매도를 금지하고 반년이 지났지만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터라, 시장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 이런 상황에 공매도를 다시 시작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본 거죠. 개인 투자자(a.k.a. 동학 개미 )들의 반대가 거셌던 점도 큰 영향을 줬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보고 있어요. 공매도가 주가 하락에 돈을 거는 투자 방식이다 보니, 특정 종목의 가격이 떨어지는 걸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고 개인 투자자들은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거든요. 개인 투자자들의 입김이 많이 센가? 최근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크게 늘었어요. 올해 들어 증권 시장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새로 들어간 것만 48조 원, 순수하게 주식을 산 돈만 해도 30.7조 원이고(올해 5월 11일 기준), 주식을 거래하는 계좌 수도 11년 만에 최대로 늘어났어요(올해 4월 기준). 올해 초 코로나19 공포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팔아치우며 시장에서 빠져나갔을 때,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며(a.k.a. 동학 개미 운동)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어요 . 금융위원장은 공개적으로 “개인투자자가 우리 증시를 든든히 받쳐왔다”고 발언한 바 있고요. +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증시가 크게 떨어지자 지난 3월 즈음 한 달 정도에 걸쳐 모든 종목에서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미국, 영국 등은 공매도 정책을 유지했고요.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지난 3월에 공매도 금지를 시작했는데 이 중 인도네시아는 아예 무기한으로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 공매도 금지, 이번이 처음 아니야 주가가 폭락하는 때면 공매도 금지가 따라와요.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사실 예측하기 아주 힘든데, 전 세계적으로 큰 위기가 오면 떨어질 게 뻔하기 때문.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 때 2008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 8개월간 우리나라에서 전 종목 공매도가 금지됐어요. 2011년에는 유럽의 재정위기 영향으로 2011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 종목 공매도를 금지했고요. 3. 공매도 금지, 최선인가요? 앞에서 우리 정부가 주식 시장이 더 안 좋아질까 봐 공매도를 금지했다고 했잖아요? 하지만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은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았는데도, 주가가 다시 쭉쭉 올랐어요. 공매도를 금지해야만 주식 시장이 회복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공매도 금지보다도, 각 나라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서 돈을 많이 푼 것이 주식 시장이 좋아지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을 거라는 평가가 있고요(예: 긴급재난지원금). 이런 상황에서 ‘공매도 금지를 계속할지 말지’를 놓고 금융 전문가들의 입장도 갈리고 있어요. 입장1: “공매도, 나쁘지 않아!” 공매도가 있기 때문에, 거품 낀 주식의 가격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해석도 있어요. 예를 들면 A 기업의 주식이 고평가 돼 가격이 쭉쭉 오를 때, 가격 하락에 돈을 걸 수 있는 공매도 제도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공매도 세력이 붙네, 이 기업 주식이 마냥 오를 만한 건 아니구나? 떨어질 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며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 이 과정에서 주식 가격이 조정돼 사람들한테 A 기업의 적절한 가치가 제시되기도 하고, 기업 역시도 이런 상황을 보고 경영을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거죠. 입장2: “공매도 금지 연장해야 돼!” 앞서 말한 것처럼 공매도를 금지한 덕분에 시장 상황이 나아졌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갑자기 금지를 풀면 증시가 춤출 수 있으니 코로나19로 시장 분위기가 안 좋은 동안에는 공매도 금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는 것. 입장3: “다른 관점 제시한다!” 공매도를 금지하고 말고가 핵심이 아니라는 관점도 있어요. 공매도는 투자 방식 중 하나일 뿐이고, 결국은 다른 정책적인 보완이 더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 공매도 탓 아니거든 : 시장 상황 안 좋을 때 주식 시장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다 공매도 때문이라고 하긴 어려워. 과거 사례 살펴보면 공매도랑 상관없이 오르락내리락했다고. 포퓰리즘 의심돼 : 개미 투자자들이 강력하게 주장하니까 그 사람들 표심 노려서 해달라는 거 해주는 거 아냐? 해외에서는 다들 짧게 하고 마무리했고, 요즘 증시도 안정적인데 연장할 필요가 꼭 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 같아? 공매도 금지 조치는 일단 내년 3월까지 계속돼요. 그 이후로 일어날 변화가 몇 가지 예상되는데: 개미도 공매도를: 개인 투자자들도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뀔 가능성이 커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시장의 공매도 거래액 중 개인 투자자가 거래한 비율은 1.1%에 불과한데, 이 비율을 높이는 방향이 되겠죠. 업계에서는 공공 금융회사를 통해 개인도 주식을 대여할 수 있게 하는 일본식 제도,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 이상인 종목에만 공매도를 허용하는 홍콩식 제도를 대안으로 보고 있어요. 과정을 공정하게: 무엇보다도 문제가 된 건 불법을 저질러 시장이 건전하게 돌아가는 걸 막는 세력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되고 있어요. 불법으로 공매도 했을 때 엄청난 벌금을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마련하고, 공매도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될 걸로 보여요. 덧.
2018년에 주목해야할 블록체인 스타트업 TOP 8
안녕하세요, 위시켓입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암호화폐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투기 광풍'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는 한편, 이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 나갈지 기대에 찬 목소리도 들리고 있지요. 블록체인을 응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시켓에서도 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지요. 작년 말부터 암호화폐,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1월에는 작년 동월 대비 21배나 많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가 등록되었지요. 이처럼 국내외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미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 그린 클라이언트에서는 2018년에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2018년에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TOP 8 1. ixo Foundation ixo Foundation은 자선 내역과 해당 자선 활동이 사회 내에서 가지는 영향을 토큰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개인 및 단체가 ixo Foundation에 로그인한 후, 자선활동, 사회공헌 활동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심든, 집 없는 이를 위해 모금을 하든, 기록한 활동이 자선 활동으로 확인되면 그에 대한 크레딧을 받게 되지요. 크레딧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크레딧을 충분히 모아두면 이를 기부에 필요한 기금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과 인도주의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함에 따라, ixo 토큰들이 생각 이상으로 가치를 발하게 될 수도 있다고 ixo Foundation 팀은 생각합니다. 2. SimplyVital Health 정확한 의료기록을 알맞는 의료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SimplyVital Health는 실제 행동으로 나서서 보여주는 스타트업입니다. 의료업계를 위해 최초로 HIPAA를 준수하는 수익창출 블록체인을 개발했지요. 이 스타트업의 제품은 두 가지로, 각 제품은 의료업계의 서로 다른 영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ConnectingCare의 목표는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이 가치 중심의 의료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환자를 건강하게 유지시킨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나 보상을 보험 기업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양이 아닌 질에 따라 인센티브를 얻게 되지요. Health Nexus는 전세계적 의료 블록체인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Health Nexus는 의료인들이 환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탈중앙식의 안전한 방법을 만들어줍니다. 3. Open Bazaar Open Bazaar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비트코인 기반의 P2P 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Open Bazaar는 오픈소스의 다운로드 가능한 플랫폼으로, 이는 이베이나 아마존처럼 수수료를 내는 일 없이 P2P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들은 단 몇 분만에 자신의 상점을 만들고 물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금 지불은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집니다. Open Bazaar는 벤처 사업 지원을 받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부가가치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합니다. 비트코인을 동력으로 하는 P2P 시장이 진화하면 어떻게 될 것이며, 이것이 기존의 인터넷 시장의 대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4. Gem 확장성을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인 Gem OS는 기업들을 연결해줌으로써 공통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개발진들의 목표는 중앙저장식 데이터로부터 서서히 탈피하여, 다수의 기업들 간에 자주 중복되는 정보들을 위한 탈중앙화 블록체인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현재 Gem은 의료와 공급관리 부문을 겨냥하고 있으며, 필립스, Xpansiv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보험 업계를 사로잡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의 보험 인터페이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5. SmartLedger SmartLedger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의 힘을 여러 업계에 도입하는 기업입니다. 토큰화한 금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암호화폐를 위한 채굴조합, 펀드 관리 시스템 등으로 활용되고 있지요. 여타 블록체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SmartLedger는 보험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martLedger Insurance Consortium(SLIC)이라는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있는 보험사들 간의 협력과 혁신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6. Digital Asset Digital Asset은 금융기관에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블록체인 스타트업 중 단연 손꼽히는 투자대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JP 모건, PNC, 엑센츄어, IBM, 골드만삭스 등 15개의 투자자들로부터 1억 1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받았습니다. Digital Asset Platform이라 붙인 이들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전세계 시장의 금융 기관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보안성, 확장성, 실시간 감사 기능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7. Shopin Shopin은 아마존닷컴에서 본뜬 모델이며, 전체 인터넷상거래 업계 전반을 대상으로 적용합니다.2017년도CoinAgenda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경진대회의 우승을 거머쥔 Shopin은 온라인 유통업체들을 모아 ‘분산형 아마존’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각 고객마다 범용 소비자 프로필이 부여되며, 고객은 이를 사용하여 모든 회원 유통업체들의 거래 내역을 열람하고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통업체의 경우에는 사용자들의 구매 내역이 회원인 유통업체 전원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Shopin은 대단히 매력적이지요. Shopin은 비공개 토큰 프리세일에서 2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바 있으며, 소매업자들은 이미 Shopin과 제휴를 통해 1억 4700만 달러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8. Ripe Ripe는 블록체인 기술을 음식에 접목시켰습니다. 분산 장부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음식 생산자들과 운송업자, 가공업자들이 식재료가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옮겨가기까지의 과정을 트래킹 할 수 있게 해줍니다. Ripe가 지닌 식품 중심의 공유 장부는 식품 관련 체계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특수 스캐너와 센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공급받습니다. 재배 및 수확 정보, 관개 내역, 식품 함량,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정보들이 블록체인 내에 기입됨으로써 식품에 대한 변경 불가능한 기록이 되는 것이지요. 농부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변수를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되고, 운송업자들은 언제쯤 물건을 받으러 가야할지를 더 잘 예측할 수 있게 되며, 소비자들은 구매한 식품이 제대로 길러지고, 운반되어 가공된 것임을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블록체인을 도입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번 그린 클라이언트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카카오가 쏘아올린 '카풀'
이통3사와 자동차 업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모빌리티 업계는 '카풀' 논란에 휩싸여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카풀 및 차량 공유 서비스가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비호한다. 카카오가 카풀 사업에 뛰어들면서 택시업계와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카카오와 쏘카는 제각각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 이통3사와 자동차 업계 등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은 상태다. 하지만 정작 모빌리티 업계는 '카풀' 논란으로 뜨겁다. 카풀 논란이 달아오른 것은 카카오가 카풀앱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다. 카풀은 방향이 비슷하거나 목적지가 같은 이용자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작년 2월 카풀 스타트업인 ‘럭시’를 인수한 카카오는 12월부터 '카카오 T 카풀'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택시업계서는 '생존권'을 주장하며 강력 반발, 두명의 택시기사가 분신자살하기도 했다. 결국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5일, 기술 테스트 종료와 더불어 서비스 전면 백지화까지 가능하다는 전제를 두고 대화에 나선 상태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미 카카오택시와 카카오대리 등을 통해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이 내비를 이용할 때는 출퇴근 때만이지만, 택시.대리기사가 이동하는 것까지 합하면 24시간 내내 데이터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쏘카는 2012년 3월 설립해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투자와 유지비용 및 마케팅 비용 등으로 200~100억원대 영업손실(2016년 -213억원, 2017년 -178억원)이 나고 있다. 2018년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인 이재웅 대표가 경영 일선에 나섰다. 1만 10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쏘카는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해서 이동수단을 더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의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쏘카는 네이버랩스와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율주행 기술 및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쏘카는 향후 네이버 지도,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등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코인'인지 뭔지 핵쉽게 정리해dream (1)
비트..뭐시기...? 이게 천만..원?? 몇 년 전부터 솔솔 코인 얘기가 나오더니 요즘엔 여기저기서 다들 난리임 껌 하나도 못 사먹는 데이터 쪼가리를 두고 혁명이니 뭐니 하는 얘기까지 나옴ㄷㄷ 물론 예전에는 지금같은 관심을 받지 못 했지만 돈이 된대!!!!! 비트코인으로 수십, 수백 억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옴. 자주 가던 커뮤니티에서도 사람들이 막 막 수십 배의 수익을 인증함. 심지어 친구 00이도 '코인질'로 차를 바꿨다고 함. 신경 끄자니 가만히 있는 나만 바보되는 것 같고. 나도 시작해보자니 광기어린 투기판 도박판에 휘말리는 것 같고 헷갈리는 거임 물론 코인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나도 모름 이럴 때 우리가 해야하는 건 이익 찾기!!! ...가 아니라 지금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는 알아야 한다는 거임 코인에 투자를 할 것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알아야 함. 깔 때에도 아는 사람이 까야 찰지게 잘 깔 수 있음 아따 찰지다 무튼 알아두면 무조건 도움 된다는 얘기임 그래서 앞으로 코인, 암호화폐 등등에 대해 내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려함 기술이나 경제 그런 거 하나도 몰라도 재밌게 들을 수 있을거임 1. <블록체인>인지 뭐시긴지 코인은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반해서 존재함. 블록체인이 뭐냐? 예를 들어보겠음 고니/아귀/정마담/호구 넷이서 평창으로 엠티를 갔음 하지만 평창 물가를 몰랐던거임ㅋㅋㅋ 평창라면을 사먹고(개당 16만원, 젓가락 별도구매), 너저분한 숙소(1박에 90만원)에 입성하니 남은돈이 0원이 됨ㅜㅜ 무튼 이 네 명이 방 한 칸에 모였으니 할 게 뭐 있음? 당연히 섯다 한 판 치고싶음. 문제는 현금을 다 써버려서 당장 가진 돈이 없다는 거임. 그때 고니가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냄. 일단 게임을 하고, 누가 얼마 줘야하는지를 기록한 다음 돈은 나중에 주는거임! 지금 당장 현금을 안들고 있어도 되는 기막힌 아이디어였음. 고니 아이디어대로 장부를 쓰기로 하고 게임 ㄱㄱ함 그리고 매 판이 끝날때마다 4명이 각자 장부를 작성함 첫판 결과 고니가 아귀한테 만원을 줘야함 4명이 각자 쓴 장부 근데 여기서 아귀가 욕심이 난거임 실제로는 만원 받기로 했지만 천만원이 받고 싶었던거임ㄷㄷ 그래서 장부를 조작했음. 하지만 아귀는 몰랐던거임. 이 시스템에선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걸! 왜냐면 다른 사람들도 다 장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작한 장부는 금방 뽀록나는 거임! 누군가 장부를 조작한다면 천만원...? 다들 장부까봐!! 저거 조작이야??? 다른 장부들과의 대조 절차에서 걸리게 되고 다이렉트로 손모가지 날아가버리는 거임;;ㄷㄷㄷ 이 장부를 디지털로 구현한게 블록체인임 위의 예시는 블록체인의 두가지 포인트를 보여줌 1. 정보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거래를 하면 현물,현금이 필요 없다는 것 2. 정보의 기록과 저장을 주도하는 대표가 필요 없다는 것 3. 기록된 정보를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성하고 대조하면 조작할 수 없다는 것 즉, 블록체인은 - 정보만 이동하므로 현물이 돌아다닐 필요가 없고 - 전체 정보를 통제하는 누군가가(국가든 은행이든) 필요 없고 -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정보를 기록/대조하여 조작할 수 없는 시스템임 2. 근데 왜 이름이 <블록체인>임? 여러사람이 장부를 동시에 쓰면 좋다는 건 알겠음 그럼 이름을 떼장부, 너두나두야나두 장부, 세상에 장부가 가득해 이런 걸로 하지 왜 블록체인임? 그건! 장부를 블록단위으로 써서 체인형태로 연결하기 때문임ㅋ ...? 무슨.. 뭘... 어쩐다고..? ㅋㅋㅋㅋ혼란스러워 할 필요 없고 내가 핵쉽게 설명해 드림 '블록' 형태로 거래정보를 저장하는 '블록'체인 자! 이게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정보단위의 형태라고 보면 됨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준다라는 거래정보! 우리가 아까 봤던 장부개념과 똑같음ㅇㅇ 그냥 데이터를 블록형태로 저장한다는 거임 왜 이름에 블록이 들어가는지는 납득 ㅇㅋ? 그럼 이제 왜 체인이 들어가는지 보셈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일어난 모든 거래정보는, 각 정보마다 고유의 인증 코드를 발급받음. 이 코드는 무려 64자리로 되어있는 데다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사소한 차이가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코드가 바뀌게 됨 예를들어, ['고니'가 '아귀'에게 '만 원'준다.]라는 거래정보가 0a1b...라는 코드를 받았다고 하면 ['고니'가 '아귀'에게 '만 일 원'준다.]라는 거래정보는 c72d...라는 코드를 받는 식으로, 사소한 정보 차이에 따라 전혀 랜덤하게 주어지는 거임 그리고 블록에는, 바로 앞 블록의 인증코드 정보까지 박히게 됨 그럼 이제 슬슬 궁금할 거임 인증 코드는 왜 박음?? 게다가 앞 블록의 인증 코드는 왜 또 박음????? 답변해 드리겠음! 그 이유는 바로, '코드 끼리 이어나가면서 거래정보를 추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 뭔소리야 핵쉽다며 이 샛끼야!!! 아니; 글로 써서 뭔말인지 모르는 거임 핵쉽게 설명할테니 아직 포기하지 마셈 난관이 되지 않게 핵쉽게 설명해드림 자! 장부에 저 내용 하나만 쓸 거 아니잖슴? 거래정보는 새롭게 계속 생겨나잖슴? 그러면 새로운 거래정보를 담은 새로운 블록이 생기는데 그 블록을 추가할 때 아래 그림처럼 코드끼리 연결해서 추가함 그래서 새로운 블럭마다 코드가 필요한거고, 앞 블럭의 코드까지도 기록되어야 하는거임! 이렇게 거래정보들을 체인처럼 연결해가면서 쓰는 장부가 블록체인임 거래정보들이 체인처럼 연겨....어? 체인??? 맞음ㅋㅋㅋ 그래서 '블록' + '체인'임 이렇게 블록에 담아 체인으로 연결하면 좋은 게, 아까 아주 사소한 변화도 코드를 달라지게 한다고 하지 않음? 그래서 누군가 거래정보를 조작하려 하면 이렇게 코드가 달라지고, 달라진 코드로는 체인이 연결이 안되므로 성립되지가 않음 그래서 거래정보의 조작이 불가능한 장부임!! 심지어 이 장부를 전세계의 수많은 참여자들이 똑같이 작성하면서 맞나 안맞나 대조함ㄷㄷ 블록 + 체인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현물이 아닌 정보만 가지고 거래하면서도 그 신뢰도가 무한인 장부가 탄생한거임 이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은 대단히 혁신적인 시스템이 확실함 코인들 잡겠다고 칼 빼든 정부마저도 블록체인은 활성화시키고 육성시키고 확산시키겠다고 늘 말해왔음 그럼 여기서 또 궁금해짐 블록체인이 좋다면서 왜 코인은 규제함..? 아니 애초에 블록체인이랑 코인이 무슨 관계인거임? 같은 거임 다른 거임? 아 근데 전세계에서 장부를 똑같이 쓴댔는데 저사람들은 왜 장부를 똑같이 써주고 앉았음? 할일없음? 거래정보 조작해서 블록의 코드가 바뀌었으면, 연결되는 코드들도 조작하면 되는 거 아님?? 그건 못함? 이런 궁금증이 들었다면 블록체인 기본 개념을 아주 잘 이해한거임 (감동임 흑흑ㅠㅠ) 이 궁금증에 대해선 다음 카드에서 핵쉽게!! 설명해드림 이미 카드가 너무 길어졌음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음(읽은 사람 있음???) 이 카드를 읽고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많다면 곧 또다른 정보들로 찾아오겠음!! 팔로우, 하트, 덧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