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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의미,,,★

★ 중년의 의미,,,★

어느듯, 불혹을 짊어진 나이
사십대는 어디를 향해 가고 싶어하는 걸까?
세찬 바람 마음에라도 불면
그 바람 뿌리칠수 없어 바람 따라 가고 싶어하고
비라도 마음에 내리면 그 비 피할 수 없음에
가슴으로 쓸어내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힘겨운 삶에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보며
지친 영혼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어디론가
긴 마음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건 아닐까?

나이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가는 줄 알았는데
파릇한 새싹이 움터 오듯
마음은 늘 사시사철 푸르러
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
자꾸 뻗어가고 싶어하는데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 가는 육체의 슬픔에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은 아닌가 싶다.

나이 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세월 따라 떠밀려온 인생길에
빛깔도 형체도 알아볼수없는
색깔로 나를 물들이니
채워지지 않은 외로운 마음 안에
남은 추억의 잔해

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얘기하며
예전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랑을
늘 꿈꾸며 갈망하는 부질없는 생각을하며
지금껏 걸어온 삶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 보지만
거스를 수 없는 세월에
마음 한켠은 늘 허무함이 엄습해
늘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고
따뜻한 차 한잔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랑이 그리워지는 나이 역시
중년은 아닌가 싶다.

그래도 가끔은 한번쯤
가슴속에 묻어둔 추억 하나쯤은
스치는 바람처럼 문득 느끼고 싶다.....

-좋은글-

▣▣ 읽어도 읽어도 참 좋은글 3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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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사진찍기 좋은곳
여러분도 애정하는 도시가 있나요? 요즘 여행하기 힘든 시기라, 옛날 사진들을 들추게 되네요. 천안은 제가 몇 년간 산 도시라서 애정하는 도시인데 그중 사진 찍으면 좋은 사진 명소들을 추려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성불사예요. 성불사에서 보이는 호수는 단대호수랍니다. 버스커 버스커에서 "꽃송이가" 가사에 나온 그 단대호수 맞다고요.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 단대호수도 노을 맛집이라 불리는 곳이에요. 게다가 호수 주변에 카페 거리에 하나둘 불이 들어오는 야경도 멋진 곳이죠. 천호지 야경은 천안 제12경에 속해요. 아아, 천호지가 어디냐고요? 단대호수의 진짜 이름이랍니다. 단국대학교 앞에 있는 호수라 해서 단대호수라 불리지만, 진짜 이름은 천호지! 천안하면 독립기념관을 빼놓고 말하기 힘들죠? 그런데 독립기념관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여긴 걸어서도 올라올 수 있는 산이지만, 차로도 올라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흑성산 전망대 주차는 KBS 흑성산 중계소에! 벚꽃 필 무렵에 가기 좋은 곳, 단대호수와 북일고, 그리고 원성천. 원성천은 천안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엄지 척! 3.5km 이어지는 원성천, 봄이면 타박타박 벚꽃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4월과 5월쯤, 벚꽃이 지고 나면 천안에는 배꽃이 펴요. 배꽃? 배꽃을 구경해본적 있나요? 저도 천안에 살기 전에는 배꽃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달려도 달려도 배꽃. 드라이브 코스로 딱입니다. 뚜벅이로 성환역에 내려서 걸어서도 가봤는데 가는 데만 한 시간. 버스도 잘 안오고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왕복 두 세 시간 정도 걷는 거니깐 그 정도 걸을 수 있다, 하는 분에겐 추천! 천안에는 전국 최대 빵집이 있어요. 마치 호빗 마을처럼 꾸며진 이곳은 뚜쥬루 빵돌가마점이랍니다. 물론 빵도 맛있으니 간 김에 늘 주렁주렁 빵도 사온답니다. 여긴 황금빛 금계국이 피어오르면 아름다운 천흥지. 금계국은 여름에 피는 꽃이에요. 벚꽃 지고 겹벚꽃도 지고 이꽃저꽃 다 지고 난 뒤에 피는 꽃이라 더 반갑죠. 그 외에도 천안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넘치고 넘쳤답니다. 곧 봄꽃 소식이 온다는데 빨리 상황이 좋아지길! https://www.youtube.com/watch?v=o4LMzviLSDM&t=3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