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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이 알아야할 21가지


1 초대받은 결혼식에 전부 갈 필요는 없습니다. You do not have to attend every wedding you’re invited to: You can say no!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몇 년간 서로 안 봤다면 굳이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상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몇 년간 서로 안 봤다면 굳이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상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2 가끔씩 나가 노는 건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것도 굉장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집에서 푹 쉬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세상에 많은 경험들이 있고, 멋진 인스타그램 사진을 위해서 이따금 밖에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3 연애하는건 좋습니다. 단, 괜찮은 사람만 만나십시오. 나쁜X은 어떻게 해도 나쁜X이고, 이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바꿀 수 있을거란 생각을 버리세요. 나쁜X과 혹시라도 엮일 것 같다면, 최선을 다해 튀세요. 4 원하던 직업을 갖지 못했더라도 멘붕하지 마세요. 시간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다 꿈을 이루고 잘 나가는 것 같다는 건 환상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고, 당신의 미래는 아직 불확정적입니다. 20대 후반에 무언가를 이룬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5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한 무언가를 시작하세요. But take steps to get to that dream career NOW. Don’t wait. 소설을 쓰든, 공부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 진짜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하루 한시간씩이라도 투자하기 시작하세요. 지금 놓아버리면 영원히 못 할 수도 있습니다. 6 유행 타는 옷보다는 비싸고 클래식한 아이템 하나를 사세요. 트렌디하고 저렴한 원피스, 티셔츠, 좋습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도 당신이 계속 쓸 그런 아이템 하나가 당신을 더 빛나게 합니다. 7 운동을 하세요. 나만의 시간을 갖기는 어렵고, 그 시간을 운동에 쓰는 건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당신은 곧 볼품 없는 아줌마, 아저씨가 될 겁니다. 8 혹시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축하세요. 저축을 한다는 건 미래를 생각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꾸준한 적금은 미래의 자산이 됩니다. 9 일주일에 한 번은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하세요. 이제 독립했다고 부모님을 소홀히 한다면 후회합니다. 지금부터 잘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그리고 부모님의 지혜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10 가까운 친구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세요. Make one-on-one time for your close friends. 나이가 들수록, 일이 바쁠수록, 친구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줄어듭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친구와 따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세요. 애인 생겼다고, 일 바쁘다고, 뒤도 안 돌아보는 '그런' 친구가 되지는 마시길. 11 나쁜 친구들은 떠나보내세요. 만날 때마다 힘이 빠지거나, 기분이 나빠지거나, 당신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이제 과감히 떠나보내세요. 좋은 친구를 만나기에도 시간이 없습니다. 12 회사에서 당신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고, 상사와 대화하세요. 아무도 가만히 있는다고 알아주지 않습니다. 상사의 말을 잘 듣는 고분고분한 사원이 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 내가 원하는 일, 내가 억지로 떠맡지 않아도 되는 일 등에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 당신의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훨씬 좋습니다. 13 가끔씩 사치를 부려도 좋습니다. 스파, 마사지, 비싼 샵에서 하는 헤어, 좋은 와인 한 병... 가끔은 자신에게 선물을 주세요. 14 과음하면 어김없이 죽음의 숙취가 기다립니다. 이제 당신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게 즐겁지도 않잖아요. 술은 적당히. 15 피부에 신경쓰세요. 진지하게. Take care of your skin. Seriously. 피부노화가 시작됩니다. 선크림은 꼭 바르시길. 좋다는 스킨로션과 각종 에센스도 바르시길. 16 인생에 회의가 와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게 내가 진짜 원하던 직업일까? 유명한 작가가 돼야 하지 않을까, 아직 기회가 있지 않을까?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살게 되는 건 아닐까? 30이 다가오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듭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 시기는 다 지나갈거고, 당신은 그 혼란을 뚫고 멋진 30대가 될 겁니다. 무조건. 17 당신보다 어린 사람이 더 성공한 걸 보고 충격받을 겁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 사람에겐 그 사람의 인생이 있고, 당신에겐 당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전성기도 올 겁니다. 언젠가, 하지만 꼭. 18 새로운 취미를 가지거나, 한 번도 안 해본 것을 해보십시오. 학교를 졸업했다고 배움을 멈춘다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리고 당신과 취향도 취미도 비슷한 사람들과 교제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19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세요. 피자 한 판, 치킨 한 마리... 예전에는 이렇게 먹고도 건강하고 날씬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겁니다. 피자는 두 조각만 먹고, 샐러드를 드세요. 슬프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신진대사가 예전같지 않은 것을. 20 친구들이 다 결혼한다고 해서 당신도 지금 결혼을 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You don’t have to settle just because all your friends are getting married. 29살 쯤 되면 갑자기 지난간 연인이 생각납니다. "아, 그 사람이 진짜 별로긴 했지만 그냥 계속 만날걸... 이러다 혼자 늙어 죽는 거 아냐?" 진실은, 당신이 만약 그 별로인 사람과 결혼했다면 이혼했을거라는 겁니다. 기다리면 찾아옵니다, 평생을 함께할 훨씬 좋은 사람이. 21 가장 중요한 것 : 스스로에게 정직하길. 그리고 이런 나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에게는 꺼지라고 하세요. 이십대 후반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나이입니다. 타인을 위해서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은 있는 그대로도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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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365 , 지금하라!
남편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 심을 식물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찬 것을 보게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차 있어서  감히 들수 조차 없을만큼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좀 더윤택해지고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언젠가 모든 것이 달라질거야!" 라는 말을  믿지 마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 사랑을 즐겨라!!!    친구여~! 지금 이시각을 중요시하라! 한치의 앞도 못보는게 인간 삶이라. 즐길수 있을 때 즐겨라!!!    글. 좋은 글 대사전 中 . . . . http://bit.ly/2MymSDC
어디에나 꽃은 있는 걸요 : 여행은 집 앞으로-
올해는 멀리 나가지 말아요. 현관문을 나와 걷는 10분여 간 만난 꽃들을 소개합니다 *_* 촌동네라 노바디 벗 매니플라워즈... 걷는 십여분 간 마주친 사람은 0명. 농사를 짓던 어르신들이 모두 들어가 식사를 하시는 점심시간의 산책이어서 더욱 그런 것이기도 하고. 어릴 땐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꽃인데 언젠가부터 꽃만 눈에 들어오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 자연의 경이로움을 알아 간다는 것... 이라고 말하고 나니 어릴 때도 꽃을 찾아 댕겼다는 사실이 번뜩 떠오릅니다. 손톱물 들이려고 봉숭아를, 줄기액으로 글씨 쓰려고 애기똥풀을, 꿀 빨아 먹으려고 사루비아나 아카시아를, 씨앗 후 불려고 민들레를,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려고 토끼풀을, 새콤한 맛이 좋아 자두풀(이라고 불렀는데 실제 이름은 며느리밑씻개라는 슬픈 이름이었다니...ㅠㅠ)을 찾아 댕겼던 어린 시절이...(아련) 그 땐 꽃이 관상용이 아니라 놀이용이었네요 참. 생각해 보면 꽃이 없는 동네가 없잖아요. 아파트 단지도 정말 잘 되어 있을 테고, 빌라촌도 구석 구석 화단이 얼마나 많은데. 아스팔트 틈새에도 들꽃들은 자라 나고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것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봄 올해는 집 앞의 꽃들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동네 산책길에 만난 꽃들을 몇장 더 첨부하며 마무리 할게요! 그리고... 현관문 안으로까지 들이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