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deo88
1,000+ Views

나만이 없는 거리 (2016)

스릴러/미스터리/SF
일본
2016.08.17 개봉
12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
(주연) 후지와라 타츠야, 아리무라 카스미

18년 전으로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만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토루. 그에게는 위기의 순간, 사건이 발생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사토루는 시간을 거슬러 1988년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사건의 시작이 첫사랑 ‘카요’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사토루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간절한 계획을 세우는데…

기다려, 내가 널 꼭 구해줄게. 
01권
02권
03권
04권
05권
06권
07권
08권
09권

줄거리
생계를 위해 피자배달 알바를 하고 있는 인기 없는 만화가 사토루에게는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스스로 '리바이벌'이라고 부르는 이 능력을 이용해 어느 날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이를 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다쳐 입원하게 되고, 이로 인해 어머니인 사치코가 찾아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며칠 후 퇴원한 사토루와 사치코가 함께 장을 보고 오는 길에 다시 리바이벌이 발동, 유괴될 뻔한 아이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유괴 미수범과 눈이 마주친 사치코는 그가 18년전 사토루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연쇄유괴살인사건의 용의자였음을 떠올리고, 그가 당시의 진범이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사치코가 행동에 나서기 전에 범인이 먼저 움직인다. 다음날 집에 찾아와 사치코를 살해해 버린 것이다.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한 사토루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범인의 덫에 빠져 자신이 용의자로 쫓기게 된다. 궁지에 몰린 끝에 리바이벌을 갈망하자 그가 돌아간 지점은 놀랍게도 18년 전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었다. 사토루는 그동안 기억 속 깊이 묻어두었던 당시의 유괴사건이 어머니가 살해당한 일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직감, 어머니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연쇄유괴살인사건을 막고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등장인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범인의 정체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작품인 만큼, 끝까지 다 보지 않은 사람은 이 부분을 넘겨서 보길 추천한다.

주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지누마 사토루 (CV: 성인 - 미츠시마 신노스케 / 초등학생 - 츠치야 타오)

후지누마 사치코 (CV: 타카야마 미나미)

5.2. 2006년 치바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타기리 아이리 (CV: 아카사키 치나츠)

타카하시 (CV: 타케우치 에이지)
사토루와 아이리가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는 피자가게의 점장으로, 실사배우는 타카하시 츠토무. 첫화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사토루에게 "오토바이나 사고 관련한 건 아무 걱정 말고 가게에 다시 일하러 와라"라고 아이리를 통해 전하는 것으로 보아 꽤나 마인드가 인격자의 느낌.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토루를 높이 평가해 본사에는 자기가 말할테니 정사원으로 전환하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사토루의 어머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 후 자신을 찾아온 사토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며 태연하게 대했지만 사실은 경찰에 신고했었다.[4] 이후 사토루를 걱정하는 아이리에게 그를 믿어달라는 당부를 남기지만 되려 아이리를 미행해 사토루의 행방을 신고하려 했었고, 이를 알아챈 아이리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 다만 나쁜 의도라기보다는 아이리를 걱정하였기에 했던 행동인 것으로 보인다. 상황을 모르는 3자 입장에서 옳은 행동을 하려한 것이고 사토루도 이를 인정하지만, 그 과정에서 주위 사람을 믿고 대화나 협력을 요구하기보다는 상대방을 속이고 이용하였기에 아이리의 미움을 받게 된 캐릭터. 이후 화재현장에서 아이리를 구하고 그 공적을 자신의 몫으로 하려 한다.[5] 이후로는 과거가 바뀌어 사건이 사라지게 되어서 등장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화에 평범하게 배달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사와다 마코토 (CV: 오오카와 토오루)
사치코의 동창이자 아나운서 시절 동료. 실사배우는 야기모토 텟타. 1988년 이전부터 연쇄유괴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독자적으로 진상을 캐고 있다. 원래 세계에서 사토루에게 범인과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사토루와 협력해 진범을 잡으려 하지만 사토루가 얼마 안 가 경찰에 체포당해 버리면서 큰 활약은 없었다. 리바이벌을 통해 바뀐 세계에서는 1988년의 연쇄유괴살인사건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진범의 다른 사건들과 사토루의 사건을 쫓고 있다. 사와다와 마찬가지로 진범을 쫓는 켄야와 함께 수사를 하게 된다.[6]
1988년 이전 C시에서 일어난 사건부터 진범의 가능성을 눈치채었을 만큼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진범과의 악연은 사토루보다도 깊다고 볼 수 있다. 리스크가 생기지 않도록 가족을 만들지 않고 범인을 쫓는다.[7]
아이리가 사건에 끌어들여진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하는 사토루에게 그녀가(그리고 사와다 자신도) 사토루를 돕는 것은 스스로 바란 일이지 도움을 받은 사람이 책임져야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내 운명은 내 것이고 네가 책임을 질 이유는 없다고 말해준다.[8]

키타무라 (CV: 하마다 켄지)
사토루가 두 번째로 리바이벌한 세계에서 사토루의 주치의. 사토루가 의식을 잃었을 때부터 맡은 사람은 아니고 전임 주치의가 은퇴를 해서 새로 온 주치의다. 본인의 말로는 2000년 가을 경부터 사토루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겉보기엔 쿨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귀여운 면모도 많다.[9] 2001년에 사토루가 자발호흡을 시작했을 당시 사토루의 어머니인 사치코에게 "10년 동안 노력하신 어머님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 봅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보낸다. 사토루의 친우인 켄야로부터 그 격려의 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회자된다. 또한 어느 교수가 제안한 실험을 "제 환자는 생쥐가 아니다."며 거절한 바도 있었다.[10] 이후 사토루가 목발을 짚고 자신의 발로 밖을 걸어보고 싶다고 말하자 무릎부상으로 입원해준 육상선수의 얘기를 해주면서 사토루를 정신적으로 지탱해준다.

키타마루 쿠미 (CV: 우야마 레이카)
사토루가 두 번째로 리바이벌 한 세계에서 사토루와 같은 병원의 입원환자인 초등학생 여자아이. 백혈병을 앓고 있으며 언니의 골수를 이식받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항상 밝게 웃는 명랑한 아이였으나 그것은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골수 이식 수술을 앞두고 매우 불안해하자 사토루는 그녀에게 용기를 내는 법을 알려준다. 이후 아이리를 만나 의식을 잃은 사토루에게 계속 문병을 온 모양이다. 천마리의 학을 접어서 선물한 적이 있으며 사토루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1~2달에 한 번 통원치료를 하면 될 정도로 회복되었다. 사토루가 여러 가지 기억들에 치여서 힘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을 때 '사잔카의 모임'이라는 병원의 재활환자들과 같이 가는 모임에 사토루와 사치코와 같이 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진범의 함정이었고 진범은 이번엔 '희생자는 쿠미, 범인은 사토루'라는 계획을 세우게 되어 위험에 빠지게 된다. 이때 범인의 트릭에서 사토루의 물병이 사용되게 되는데, 이때 사토루가 물병을 사용했단 것을 회상하며, 얼굴을 붉히고 그 물병을 사용하여 범인의 트릭에 걸리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연심, 혹은 강한 동경심이 있는 점조차 범인이 관찰하고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다행히 구조되어 목숨을 건지며 마지막 화에선 자신이 희망하던 고등학교의 합격통지서를 들고 사토루의 아파트로 찾아온다.

아이리의 엄마 (CV: 나카네 쿠미코)
아이리가 사토루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아이리의 모습으로 위장해 경찰을 속이고 있었다가 사와다와 만나게 된다. 과거 남편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음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아이리의 말을 믿어주며, 남편을 잡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다며 가서 도와주라고 아이리를 밀어준다.

사사오카 미호 
성과 아이리와의 대화로 보아 아이리가 신세지고 있는 외숙모댁의 딸, 즉 아이리의 사촌언니로 보여진다. 몸이 약해 어릴적부터 병원에 자주 입원하였고 그로 인해 친구도 적고 사람 대하는 것을 힘들어 했으나 밝은 성격의 아이리에게 구원받아 사회인으로 바르게 성장하게 되었다.[11] 직장을 관둔 아이리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니시조노 마나부 (CV: 오오이즈미 잇페이)
타카하시와 가까운 사이인 시의원.[스포일러1]

1988년 홋카이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지누마 등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이름은 시립 미코토 초등학교다.

히나즈키 카요 (CV: 유우키 아오이)

코바야시 켄야 (CV: 초등학생 - 타이치 요우 / 성인 - 에모토 타스쿠)

스기타 히로미 (CV: 초등학생 - 키토 아카리 / 성인 - 타마루 아츠시)

야시로 가쿠 (CV: 미야모토 미츠루)

카즈 (CV: 키쿠치 유키토시)
사토루의 친구이자 동급생. 겉돌던 켄야를 아지트로 데리고 와 친구로 만든 인물이며 카요에게 사토루가 널 좋아한다며 만나도록 주선한 인물. 의외로 섬세해서 카요와의 데이트에 같이 가려는 오사무에게 눈치를 주기도 했고, 사건 이후 우울하던 친구들에게 오코노미야키 파티를 제안하는 등 여러모로 분위기메이커.[13] 나카니시 아야에게 접근하는 사토루 일행을 몰래 쫓아 왔다가 나카니시 아야에게 호감을 얻게 된다. 마지막 화에서는 목수가 되어 등장하며 건설현장에서 러브도시락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14]

오사무 (CV: 나나세 아야카)
ㅈ사토루의 친구이자 동급생. 원작에서는 안경을 쓰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안경을 쓴 것으로 변경되었다. 사토루가 카요를 도와줄 때 빼놓은 탓에 삐쳐서 달래주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 민망해질 만큼 솔직한 성격으로 정도 많고 밝은 성격으로 보여진다. 특별한 활약은 없었지만 사건 이후 사토루의 병원비 모금활동에 협력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요리사가 되어서 등장.

야나기하라 미사토 (CV: 키노 히나)
사토루의 옆자리에 앉은 동급생. 카요를 이름으로 부른다. 카요와는 2년 전부터 악연이었던 듯하며, 집이 잘 사는 묘사가 있다.[15] 카요와 사이가 좋지 않았기에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 카요를 범인으로 몰지만, 정작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서는 본인이 반에서 겉돌게 된다.[16] 사토루는 미사토가 외톨이가 된 것을 눈치채고 그녀를 쫓게 되는데 진범은 오히려 미사토를 미끼로 사토루를 처치하려는 함정을 파놓았다.[17]
이후에는 카요와의 사이가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카요가 먼저 화해하자고 권유하기도 했었고 카요와는 초등학생 입학 때부터 계속 같은 반이었기에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을만한 관계. 중학생 때 내색은 안하면서 카요를 챙겨주려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다. 사토루가 잠에 빠진 이후 가장 먼저 모금활동을 하자고 말을 하는데 이 때에도 카요를 생각해 배려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화에 카요와 서로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등장.

하마다 코이치 (CV: 요시다 마미)
동급생. 아이스하키 대회에도 나갈 정도로 실력이 있어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18] 반대로 남자아이들은 스피드 스케이팅 시합 때 가장 맞붙기 싫은 상대로 꼽았다. 첫 번째 리바이벌 후 사토루는 하마다와 시합을 펼치게 되는데 사토루는 이길 수 있었으나 비록 종목은 달라도 스케이트 실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하마다가 이겨야 마땅하다고 생각해 일부러 져준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하마다가 '너의 그런 점이 싫어'라는 말을 듣고 과거(실제 역사)에도 지금과 똑같이 일부러 져준 적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 뒤 '같은 실수를 반복해버렸다'고 좌절한다.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거짓을 연기하던 시절이라 하마다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일부러 져준 듯하지만 하마다는 오히려 그런 거짓된 모습이 싫었던 듯.

나카니시 아야 (CV: 카네코 사야카)
이웃 초등학교인 이즈미 초등학교의 여학생. 당시 연쇄유괴살인사건의 두 번째 희생자. 밝은 성격으로 인기가 많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문제가 생겨 공원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곤 하게 된다. 작중 묘사로 보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친구들과 관심사가 달라져 어울리지 못하는 듯. 그러한 점 때문에 유괴대상으로 찍히나 사토루의 개입으로 죽을 위기를 넘긴다. 남자아이들의 영웅놀이같은 행동을 어린애 같다고 생각하여 사토루 일행과 거리를 두지만 진지하게 친구들을 옹호하는 카즈에게서 남자다운 면을 느끼고 사토루 일행과 가까워져서 무사하게 된다. 이후 다른 아이들과 같은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고 사토루의 병원비 모금활동에도 참여한다. 원작인 만화의 외모와 애니메이션의 외모가 많이 다르다. 시라토리 준 (CV: 미즈시마 타카히로)
사토루와 친했던 동네 형. 실사배우는 하야시 켄토. 아버지의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는 23세의 청년으로 퇴근 후에는 종이공작 비행기를 날리는 취미가 있다. 자신도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한 경험이 있어 외톨이 아이들을 보면 다가가서 친해지곤 하는데, 인간관계가 서툴던 당시의 사토루가 점차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것도 그의 조언 덕분이었다.[19] "용기를 내서 해 봐라"가 입버릇이었기 때문에 사토루는 '유우키(=용기) 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20] 유우키의 영향을 받은 카요, 사토루, 아야의 말에서도 '용기'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원래 세계에서, 이러한 점을 눈여겨 본 진범은 그에게 누명을 씌웠고 그 때문에 연쇄유괴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18년 동안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엔자이의 피해자로, 여러모로 아시카가 사건을 연상시키는 인물. 사토루가 리바이벌로 개입한 세계에서는 사토루의 도움과 켄야의 증언으로 알리바이가 생겨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본인도 후일 켄야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되었다. 이후 동아시아에 있는[21] 식품공장에서 일하다가 귀국해 사업을 차렸다고 하며 2005년 현 시점에서는 동남아인 여성과 결혼해 자식까지 두고 있다. 히나즈키 아케미 (CV: 오카무라 아케미)
카요의 어머니. 실사배우는 안도 타마에. 전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서 결국은 이혼을 한 후 현재는 다른 남자와 동거하며 딸인 카요를 키우고 있다. 멍이 들 정도로 카요에게 폭력을 하고 있었고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은 것을 알 수 있다.[22] 이를 눈치챈 야시로는 아동복지기관에 연락하지만 아케미는 아동복지기관의 조사를 여러 차례 교묘히 따돌리며 친권박탈을 피했다.[스포일러2] 하지만 사토루의 노력으로 아동복지기관에 가정폭력의 정황이 드러나게 된다. 아케미는 아동복지직원들의 등장에도 계속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발악하다가 자신의 어머니가 나타나 자신을 위로해주자 어머니를 부둥켜안고 함께 운다. 하지만 동정받아야 하는 불쌍한 피해자였다는 묘사는 아니고, 그 눈물은 단지 자기자신에 대한 연민에 불과했다고 하며 끝까지 카요는 안중에도 없었다. 애초에 그녀가 우는 모습이 비춰지는 것은 정작 가장 힘들었고 슬펐었을 카요는 끌어안고 울 어머니가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것에 대한 대비였을 뿐이다. 히나즈키 아케미의 남자친구 (CV: 타카하시 신야로 추정) 작중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카요의 어머니와 함께 카요를 폭행했다. 사토루가 처음 리바이벌 했던 세계에서는 사망한 카요의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는 모습마저 보인다. 아동복지기관에서도 아케미의 남자친구의 폭력정황을 눈치채었기에 처벌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케미의 어머니 (CV: 타카하시 히로코[24]) 카요의 외할머니. 성은 히나즈키. 카요의 어머니가 전 남편과 이혼한 후로 카요의 어머니와 사이가 소원해졌었고 그로 인해 카요가 학대받던 사실을 모르고 지냈다. 야시로의 연락을 받아 사실을 알게 되고 카요를 거두어주게 된다. 작 중 대사를 보면 그녀 역시 싱글맘으로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타카시마 카즈오 아케미의 전 남편이자 카요의 아버지였던 인물. 아케미에게 가정폭력을 휘둘렀었고 현 시점에서는 이혼. 시라토리 세이치로 (CV: 테즈카 히데아키) 시라토리 준의 아버지로 시라토리 식품이라는 이름의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 역시 연쇄유괴살인사건의 용의자였는데 유우키는 아버지에게 불리한 상황에 대해서는 항상 묵비권을 행사했었고 그 때문에 마코토는 '유우키는 자신의 아버지가 진범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럴만 했던 것이 나카니시 아야에 대한 정보를 유우키에게 준 것이 유우키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25][스포일러3] 이 때문에 사토루도 직접 유우키의 아버지를 떠보았지만 자신이 생각한 범인상과 다르기에 일단은 의심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진범이 아니라는 확증 역시 없었고 미사토가 시라토리 식품 차에 탑승했을 것으로 추측되자 사토루는 '설마..' 하면서도 그 뒤를 쫓게 된다. 하지만 그마저도 진범의 함정이었다. 하마다 그룹의 여자아이들 (CV: 아사이 아야카, 나이토 아미, 카네코 사야카[27]) 첫 번째 리바이벌 세계에서 반의 인기인 하마다를 응원하거나, 미사토와 함께 히나즈키를 같이 업신여기는 그룹의 여자아이들. 미사토는 급식비 사건 이후로 이 그룹에서 어울리지 않고 혼자 다니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여자아이들이 미사토를 적극적으로 따돌리는 것으로 나온다.
[28]

진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 차례 어린이 유괴살해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 매우 교활하고 주도면밀하여,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한 엉뚱한 용의자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되게 하고 자기는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수법으로 자신의 존재 자체를 숨기며 법망을 피해 왔다. 2006년 사토루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과 동일인물로 짐작된다. 그 정체는...

그 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츠코 사토루가 1988년보다 더 어렸던 과거에 만난 초등학교 1~2학년 정도의 여자아이. 사토루의 엄마가 건설사무소에서 일하는 동안 그 앞 공터에서 혼자 기다리는 사토루와 같이 놀아주었다. 사토루는 앗코 누나라고 불렀는데, 사토루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토루는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첫 번째로 좋아한다는 사람(츠토무라는 남자아이)'을 없애면 내가 첫 번째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각목을 들고 찾아갔을 정도인 걸 보면(결국 뭘 어떻게 하지는 못 했지만) 첫사랑일 수도. 사실은 '진범'의 표적이 되어 함정에 빠지기 일보 직전이었으나 사토루가 놀자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다시 밖으로 나와 살아남았다. 사토루가 '진범'의 범행을 막은 최초의 사건. 원더 가이 사토루가 동경하는 작중 애니메이션 속 히어로. 가족을 포함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히어로인데 정작 자신때문에 가족의 안전이 걱정되어 가족의 품을 떠나야 했던 이야기가 나온다.[29] 마지막 화에서 사토루의 작문 '나의 히어로'에서 사토루가 동경했던 그의 행적이 묘사되는데 사토루가 이루어낸 것과 일치한다. 자신이 동경했던 원더 가이와 같은 훌륭한 히어로로 성장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omment
Suggested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