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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원내1당 지위 상실과 국회의장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국회의장은 관행에 따라 제1당에서 맡아왔는데 민주당과 자유당의 의석 수 차이가 겨우 3석에 불과해졌기 때문입니다.
여소야대 국면에 국회의장 자리까지 내주면 참 볼만하겠다... 그래도 되겠어?

2. 자유당 윤리위에 의해 제명처분을 받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가라’ ‘미친X아’ 등의 고성과 욕설이 터져 나온 이후에야 류 전 최고위원은 빠져나갔고 이후 홍준표 대표 등이 입장했습니다.
개콘 ‘아무말 대잔치’를 보는 기분이랄까? 잊을만하면 웃겨줘서 고마워~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를 위해 당규를 개정하는 등 '합당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파에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까지 검토하기로 하는 등 내홍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냥 ‘가즈아~’만 외치면 될 일인가? 합의 이혼도 조정 기간이 필요한데 말이지~

4. 바른정당 내부에서 안철수 대표의 통합 강행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 대표의 통합 전당대회 강행 과정에서 통합파와 반대파 간 거친 갈등이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반감할 수 있다는 부분이 고민거리로 거론됩니다.
또 한 명 탈당했던데... 시너지 효과 같은 소리 말고 집단속이나 잘 하셔~

5. 남경필 경기지사는 ‘서울시가 경기도의 경고에도 불구, 미세먼지 공짜운행을 시행했다’면서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 지사는 ‘실제 효과 미비, 예산 낭비, 국민적 위화감 조성’ 등의 서울형 미세먼지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여론이 남 지사 편은 아닌 거 같은데... 철새 날개짓이나 당장 중단하시오~

6.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형 미세먼지 대책’을 두고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했던 말로 그만큼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는 뜻을 강조한 셈입니다.
내 말이~ 결국 선택은 시민의 몫이니까 걱정 말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7. 정호성 전 비서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다’며 ‘내가 잘못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순실에게 청와대 문건을 보낸 것은 인정하면서도 박 전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알았어도 문제고 몰랐어도 문제야 이 사람아~ 어떻게 열녀문이라도 세워줘?

8.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민간인 댓글 부대인 소위 ‘외곽 팀의 지원 사실을 몰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어 ‘외곽 팀 활동 전체 규모가 파악이 안 됐는데, 예산 전부를 국고손실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장이 되가지고 아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도 많고... 그게 더 큰 죄 아냐?

9.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공직자 등이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한도는 10만 원으로 높이고, 경조사비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춘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선물은 10만 원짜리 받고 경조사비는 5만 원 내면 남는 장사네... 좋겠다 다들~

10. 유치원·어린이집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정책이 보류되고 고액 영어학원에 대한 단속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영어수업 금지 여부를 비롯한 방과 후 과정 운영기준을 내년 초까지 마련하고,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왔다리 갔다리’ 한번 할 때마다 학부모님들 혼 줄이 빠져요... 제발 잘 좀 하자~

11. 참여연대는 청와대 100m 이내 모든 집회와 시위를 금지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100m 이내의 집회·시위를 허용해 달라는 헌법소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더 잘 듣겠다고 하셨으니 가차이서 외치는 것도 괜찮지 뭐~

12.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에게 사용해야 할 복지예산 50만 원을 횡령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복지예산 50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교사의 해임을 의결하고 횡령 액수의 3배인 150만 원을 징계부과 했습니다.
자알 하셨습니다. 앞으로 정치인, 공무원 등에게도 이런 잣대를 들이댔음 좋겠어~

13. 한국은행이 발행한 평창 동계올림픽 '2000원권 기념 화폐'가 액면가보다 9~10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기념 화폐인 2000원권 1장당 평균 1만8000원~2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돈이 돈을 벌어 준다더니... 근데 이건 가상화폐가 아니고 진짜 화폐 맞지?

14.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웨일코넬 의대 연구진은 짜게 먹는 습관이 뇌 혈류량을 줄여 뇌세포 활동 감소로 이어져 인지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생사 쓴맛 단맛 다 봤다는 말에 짠맛이 빠진 거 보면 덜 먹으라는 얘긴가?

국정원 특활비 청와대 상납, MB는 알고 있었다. 글치?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탈당 및 자유당 복당 선언.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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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 나가서 사람을 대할 때는 귀한 손님을 대하듯 하고 백성을 부릴 때는 큰 제사를 받들듯이 하라.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그리하면 나라에서도, 집에서도 원망받을 일이 없을 것이다.
- 논어 -

지방선거가 다가오다 보니 출마를 준비하는 선량들이 눈에 띠 게 많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영달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자님의 말씀을 전해 봅니다.
‘옛것을 잘 익혀서 새것을 창조하는 것은 스승이 될 만하다’ 했으니 공자님 말씀을 그저 고리타분한 얘기로 터부시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좋은 결실은 진정성을 보이고 그 진정성에 공감하는 이가 하나둘씩 모여들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든 그렇지 아니하든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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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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