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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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cm - 가슴둘레 43인치 - 허리 34인치인 콜린 퍼스의 몸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수트 빨도 죽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콜린 퍼스의 탄탄하고 멋진 상체!!
유난히 흉부가 크다고 생각은 했지만.. 43인치라니!!
정말 완벽한 몸매네요!
수트 입으려고 태어난 사람★
운동도 안좋아하는데 타고난 피지컬이 어나더레벨이네요ㅠㅠbb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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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길이, 골반 넓이 까지 완벽 그자체😍
무엇보다 연기짱 러브엑츄얼리 보고 반함♡♡
얼굴나이랑 몸나이랑 언밸런스한 느낌~
콜린퍼스 키가 187이나 됬나...
@Roadst
엄청난 흉통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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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의 끝판왕, 유형별 패션 스타일
본론으로 들어 가기 전, 설마.... 우리 크루들 중에 MBTI 테스트 안 받아 본 사람....있어....??? 아! 안돼! 설마 없겠지?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받아 볼 정도로 정말 흔한건데 안받은 사람은 없.. 없을 거야.... 그렇다면 다 아는 MBTI 유형별 성격이 아닌 그 유형이 갖고 있는 패션 스타일을 오늘 알아 볼거야! 그전에 너무~~~~ 지루하겠지만 MBTI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고 가자고 (미안해..빨리할게....) Myeers-Briggs Type Indicator ' 약자로써, 융의심리유형이론을토대로마이어스와브릭스가제작한심리검사도구이며, 객관적검사또는자기보고형검사로인간의건강한심리에기초를두어만들어진심리검사도구이며 어저꾸 저쩌구 블라블라 에베베베베................. 이정도면 짧았지???! ㅋㅋㅋㅋㅜㅜ 첫번째, 대담한 통솔자,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용의주도한 전략가, 논리적인 사색가 등 이 속해 있는 분석형 유형으로 너무 과하지도 또 너무 평범하지 않은 옷들을 선호한다고 해! 그래서인지 유행을 안타는 무난한 기본 아이템부터 작은 로고가 있는 아이템, 무채색 위주의 패션을 주로 입는다고 알려져 있쥐!! 다음은 재기 발랄한 활동가,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선의의 옹호자, 열정적인 중재자 등이 속해 있는 외교형 유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 평범하고 남들과 똑 같은 옷들보다는 자신의 개성과 성향을 잘 표출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튀는 패션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해! 그래서 패턴이 화려하거나 디자인이 독특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다른 유형들 보다는 고가의 의류를 선호하지! 세번째는 엄격한 관리자, 사교적인 외교관, 청렴 결백한 논리주의자, 용감한 수호자가 속해 있는 관리자형 유형으로 이들은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들 답게 모던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호한다고 해! 그래서 심플하면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모던한 느낌의 니트, 가디건, 셔츠, 자켓 등을 주로 애용하며 로고가 없는 디자인을 주로 입지! 마지막은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만능 재주꾼, 호기심 많은 예술가 등이 속해 있는 탐험가형 유형으로 유형들 중 가장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호할 것 같은 유형이지만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옷들 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어! 스타일이 뚜렷한 신발 보다는 패턴이나 로고 등이 없는 깔끔하고 단정한 신발을 선호하며 의류 또한 깔끔한 셔츠 유형의 옷을 선호하지! 재미로 알아 본거니까 너무 다르다고....뭐라 하지마.. ㅜㅜ ㅋㅋㅋㅋ
제임스 본드는 누구인가?
때는 1964년 2월 18일, 주폴란드 영국대사관 무관부 소속 기록비서관(secretary-cum-archivist)이 폴란드에 도착한다. 그의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 주말 특집, 제임스 본드는 누구인가이다. 실존 인물 제임스 알버트 본드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했던 공산치하의 폴란드에서 기록을 작년에 공개한 적 있었다(참조 1). 폴란드 정보당국에 따르면 제임스 본드는 “수다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대단히 신중한데 여자에 관심이 많더라”고 되어 있다. 진짜 제임스 본드네? 1964년 가을, 제임스 본드 비서관은 동료 외교관 둘과 함께 폴란드 북동부로 간다. 기록에 따르면 “군 시설 침투”를 위해서였다. 대체로… 이 정도가 끝. 1965년 1월 그는 다시 영국으로 복귀한다. 상식적으로는 2년 이상 주재해야 하잖나 싶은데 1년만에 복귀했으니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고 앞으로도 신통치 않으리라 생각해서였을 것이다(주어는 적지 않았다). 이 폴란드 기록에 따르면 제임스 본드는 1928년 영국 Devon의 Bideford에서 태어났다. 당연하겠지만 영국 MI6는 코멘트를 거절(참조 2)했는데, 사실 그가 폴란드에 입국한 시기는 이미 영화 007이 히트를 친 이후였다. 폴란드 당국도 당연히 그 영화를 알고 있었을 것이며, 공항에서 제임스 본드라고 적혀 있는 여권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그가 일종의 “미끼”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을 흐뜨리기 위해 “제임스 본드”가 나섰다는 뜻이다. 물론 진상은 모르지만 말이다. 그런데 정말 저 비서관 이름이 제임스 본드였을까? 영국 언론도 아니고 미국 언론(참조 2)이 가족을 찾아나섰었다. 아직 살아있는 제임스 본드의 부인, Janette Bond는 남편의 업무가 뭔지 정확히 몰랐지만 아마도 스파이였으리라 생각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1년 살 동안 도청의 위험 때문에 남편과 그녀는 메모를 통해 대화했으며, 부부 동반으로 파티에 가서는 남편을 일부러 먼저 보내고, 다른 남자랑 집에 돌아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문제는 그가 일상 생활에서 본드, 제임스 본드로 불리지 않았고, 캐릭터 제임스 본드와 출신성분(!)이 전혀 달랐다는 것? 실제로 주변은 그를 짐 본드라 불렀고, 캐릭터 본드와는 달리 정말 평범한 집안(사냥터 관리인의 아들이었다)이었다고 한다. 가족들 말에 따르면 느긋한 인물이기는 한데 골프를 잘하진 못 했지만 좋아했고, 여자를 밝히지 않았었다. 그리고 2005년에 사망했다. 그렇다면 원작자 이언 플레밍은 제임스 본드의 모델에 대해 어떻게 얘기했을까? 1962년 New Yorker 매거진 인터뷰(참조 2)에 따르면 플레밍은 “제일 흔한 이름”이어서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다만 어렸을 때 읽었던 조류학자, 제임스 본드의 ‘Birds of the West Indies’를 기억하고서는 이 저자의 이름이야말로 정말 흔해 빠진 이름이라 생각해서 썼다고 추가했다. 조류학자 제임스 본드(참조 3)는 그 사실을 알았을까? 알고 있었다. 다만 자기는 플레밍의 책들을 안 봤다고 하며 부인이 읽고 알려줬다고 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bird-watcher’가 영국 속어로는 ‘스파이’를 뜻합니다? 조류학자 제임스 본드는 순수한 조류학자였을까? 이언 플레밍은 전쟁 당시 해군정보부에 복무하면서 “민스밋 작전(참조 4)”에 참여한 적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라 자메이카에도 가서 독일 잠수함 조사를 벌인 적 있었으므로 조류학자 제임스 본드와 접점이 없지 않았다. 제임스 본드 스스로 OSS(CIA의 전신)나 CIA와의 협력 정황이 상당히 많다. 결론은? 실존 인물 본드, 제임스 본드(들)도 아마 스파이였을 겁니다. -------------- 참조 1. Britain sent the real James Bond to spy on Cold War Poland(2020년 9월 24일): https://www.thetimes.co.uk/article/britain-sent-the-real-james-bond-to-spy-on-cold-war-poland-3pf3tftc0 2. 사진도 이 기사에서 가져왔다. Declassified Files Reveal a Possible Spy in Poland—Named James Bond(2020년 10월 22일): https://www.wsj.com/articles/declassified-files-reveal-a-possible-spy-in-polandnamed-james-bond-11603391492 3. ‘The Real James Bond’ Review: The Birder and the Spy(2020년 4월 2일): https://www.wsj.com/articles/the-real-james-bond-review-the-birder-and-the-spy-11585869758 4. 한 번도 존재한 적 없는 사나이(2021년 7월 9일): https://www.facebook.com/historydaily/posts/4491692274198158
[리뷰]'어시스턴트', 세상의 모든 '을'을 위한 비가
선댄스가 인정한 이토록 사려 깊고 날카로운 침묵의 여운 영화 <어시스턴트(The Assistant)>는 할리우드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스캔들을 모티브로 하여, 자신 만의 꿈을 꾸며 영화제작사에 취직했지만 직장 내 부조리를 고통을 겪는 제인의 일상을 그려낸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이다. 단편 영화 <페이스 오브 우크라이나: 캐스팅 옥사나 바이울>로 2015년 제9회 달라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제46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루이 로드레 재단 감독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호주 출신의 키티 그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작품으로 제36회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받았다. 감독은 호주 방송사에서 촬영 후 편집 작업을 하는 어시스턴트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직장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약 100명의 여성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의 경험을 영화에 반영했다. 특히, 극 중 대표가 사무실에 들른 자녀들을 제인에게 맡길 때 여성과 남성의 일을 나누는 권력의 구조를 그려냈다. 영화 <어시스턴트>는 영화제작사의 말단 보조 사원(어시스턴트)으로 입사해 조수처럼 회사 내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주인공 제인(줄리아 가너 분)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조명하여 세상의 모든 '을'을 위한 비가처럼 다가온다. 신자유주의 시대 부의 양극화로 인해 고용불안과 상대적 빈곤에 처한 청년 세대의 현주소를 조명한 이 작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 분위기 속에 시작해 다큐멘터리 감성을 통해 기성세대와 관객들에게 제인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방관과 침묵이라는 깊은 여운을 남긴다. 떨어져 사는 아버지의 생신에 전화하는 것도 잊은 채 살아가는 주인공 제인은 똑똑하며 일처리도 능숙하다. 사람들이 출근하기도 훨씬 이른 새벽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부터 직원들의 점심 주문, 손님 접대 후 뒤처리에 이르기까지 고되고 힘든 일로 인해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특히, 일반 직원이라 하기엔 회사와 대표가 휘두르는 폭력은 '갑질'에 다름 아니다. 그러던 가운데, 회사 대표의 젊은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가 사무실 직원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고 대표 아내의 히스테릭한 전화를 받으며 모욕을 당하고 신입 직원으로 입사해 자신보다 더 젊고 어린 여자를 호텔에 데려다주게 되면서 제인의 일상은 흔들린다. 한국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처럼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고용 불안 속에서 부와 권력 아래 침해받는 영화계 비정규직의 인권을 은유하는 듯한 제인의 일상은 위태롭기만 하다. 또한, 대표를 의심하는 아내로부터 양심이 시키지 않는 거짓말로 대응해야 하는 언어폭력에 시달리는가 하면 자녀들의 유모 역할, 외부 손님들의 접대 뒤치다꺼리에 이르기까지 웃픈 일상이 이어진다. 영화는 이렇듯 직장 내 부조리함을 담담한 시선으로 관찰하며 제인이 회사 인사 담당자에게 고발하고 퇴근 후 새로 온 여자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연상시키는 창가의 실루엣을 통해 조명하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권력자의 위선적인 경위서이다. 특히, 굴욕적인 상황을 견뎌내는 그의 뒷모습은 사회 부조리를 감당하면서 현실을 견뎌내는 우리들의 모습과 다름 아니어서 깊은 여운을 전한다. 영화에서 거의 원톱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줄리아 가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자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에서도 줄리아 가너는 자신의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무심하면서도 건조한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선댄스가 인정한 이토록 사려 깊고 날카로운 침묵의 여운이 인상적인 영화 <어시스턴트>였다. / 소셜큐레이터 시크푸치
봉황당 ; 홍대 연남동
저에게 홍대는 항상 술 마시는 곳 가끔 공연보는 곳이였어요 이 날도 역시 술자리가 있던 날이였는데 리버풀팬 둘이서 축구보러 가야된다고 난리쳐서 리버풀 성지라는 봉황당에 다녀왔어요 늦은 포스팅이라... 2017.11.26.(일) 02:30 경기였는데 늦게가면 자리 없다고 해서 자정이 되기도 전에 봉황당에 입성햇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에서부터 영국으로 이동한 느낌이에요 화장실 입구도 레플리카를 입고있어요 다른 가게들과는 다르게 카드키? 여튼 센서로 여는 시스템이였어요 화장실 앞에서 사람들끼리 돌려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경기가 3시간 가까이 남았는데 역시 리버풀 성지답게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유니폼 입고 있는 분들도 있고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진짜 이런 느낌의 펍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였어요 겨우 서있었는데 직원분이 앞에 카펫트자리 만들어주신다고 했어요 드디어 카펫트에 앉았는데 맥주를 둘 곳이 없어서 다리 옆에 뒀어요 쏟지않게 조심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뭔가 술값이 비쌀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정확한 가격은 생각이 안나는데 외국 생맥이 7,000~ 국내 생맥은 절반 가격정도였어요 더블린갔을 때 런던더비 본적 있는데 정말 맥주 한 잔으로 축구 끝날 때 까지 보는 문화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는 짠짠 문화니깐 스겜스겜하는데 이렇게해서 영업이 되실까 걱정도 됐어요TAT 저랑 일행들은 경기끝날때까지 안주없이 맥주만 2잔씩 마셨는데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경기는 진짜 꿀잼이였어요 요즘 10시면 자는데 진짜 간만에 밤새서 놀다왔어요 경기는 아쉽게 1:1 스브스 진짜 미침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무승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 사랑은 무승부로 끝낸 봉황당에서 정말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을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럿이서 다 같이 하는 건 재미있네요 봉황당 ; 홍대 연남동
Brexit 협상안 도출
https://www.thetimes.co.uk/article/may-accused-of-betrayal-as-she-unveils-brexit-deal-ks9frvbwz#_=_ 오늘 드디어 EU와 영국의 협상단들 간에 브렉시트 협상안 드래프트가 나왔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걸로 브렉시트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아주 간단하게 절차를 말씀드리겠다. EU 입장에서는 그냥 기다리면 된다. 내각에서 합의 도출 -> 웨스트민스터(하원) 표결 -> 고고씽 -> … 쉽죠? 일단 언론 보도에 나온 내용부터 봅시다. 브렉시트 관련해서 제일 화제가 됐던 북아일랜드 백스톱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생긴다. trade nerd 용어로 말씀 드리자면 북아일랜드 백스톱(CU)가 생기고, 물리적인 국경이 아일랜드 해에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백스톱을 위한 백스톱(영국 전체에 대한 CU)가 생긴다. 이렇게 보면 영국은 관세동맹에 남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겠다. 기한이 있다. 이행기간(transitoin period)이 지난 후, 영국과 EU의 새로운 협정(제일 가능성 높은 것은 아무래도 EU-Canada FTA+일 것이다)이 생기기 전까지다. 게다가 북아일랜드의 백스톱 규정과 영국 본토(+스코틀랜드)의 백스톱 규정이 약간 다를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수영장(swimming pool)”이다. 수영장 안에서 북아일랜드는 깊고 깊은 관세동맹에 묶이고, 영국 본토는 수영장 수면 쪽에 떠 있어서, 일부만 관세동맹을 받아들인다는 개념이다. 다만 영국은 EU의 규정(국가 보조금 및 환경 규제, 노동권 보호, 경쟁법(!!) 등)을 따라야 한다. 언제까지? 2030년까지. 물론 500 페이지에 달하는 전체 드래프트가 공개돼야(즉, 내각 협의에서 통과돼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테지만, 위에 말한 것만 보시라. 누가 분노할지 뻔히 보인다.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하드 브렉시터들은 반대이고, 연정을 꾸리고 있는 북아일랜드 DUP도 반대이고, 노동당도 반대이다. 그렇다면 의회 통과 못 한다는 얘기이고, 이 협상 역시 체커스 플랜처럼 죽는다는 이야기? 꼭 그렇지는 않다. Remainer들은 EU가 인정한 협상안에 NO를 던지기 망설일 것이며, 보수당 의원들은 당장 다시 이뤄질 수 있을 총선을 하기 싫어한다(노동당 때문이다). 노동당의 해법은 이렇다. 메이에게 반대하고 총선을 치른다음(내년 2월쯤?), 코빈 동지, 아니 코빈 총리께서 멋지게 원래의 메이 드래프트를 갖고 협상에 타결한다는 시나리오다. 다만 “꼭 그렇지는 않을” 가능성이 낮기는 낮다. 그만큼 의회 통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메이 불신임에 재총선(왜냐, 제이콥 리즈 모그/보죠는 메이의 실각만을 바랄 수 있기 때문이다)? 노동당이 집권할 경우라 하더라도 EU가 재협상에 나설 일은 없을 것이다. 이 경우는 그냥 노-딜이 되든가 아니면 완전한 관세협정 편입의 형태가 될 것이다. 두 번째 국민투표는? 잊어라. 노동당에게는 집권이 최우선이다. 이 경우라면 “정치적인 선언”이 몇 페이지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메이는 도박을 걸었다. 이번에야말로 운명이 걸려있을 텐데, 처음에는 no deal이 bad deal보다 낫다며? 지금의 메이는 bad deal이 no deal보다 낫다는 입장이다. ---------- 1. 한국과 FTA는 언제 체결할 수 있나요? …모른다. 최소한 백스톱이 가동할 때 이후이다. 관세동맹이라는 것이 통상협정 체결을 강요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EU랑 FTA한 다음 관세동맹인 터키랑 바로 협상에 들어갔던 것처럼, 영국과도 그 이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모든 FTA는 기본적으로 WTO+(WTO보다 더 서로 양보한다는 의미다)이기 때문에 영국의 WTO 양허협상을 봐가면서 협상을 진행시켜야 한다. 게다가 EU가 transition period를 1년 더 연장시켜줄 의향은 있다고 하니, 2020년대 중반에나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이건 너무 긍정적인 예상이다. 더 늦어질 가능성이 꽤 있다. 2. 북아일랜드 문제는 해결된 것인가요? 임시적인 해결일 뿐이다. 백스톱이 가동되는 건 “임시적(temporary)”이지, “일시적(time-limited)”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서 새로운 무역 협상이 체결돼야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단은 위에 적은 “수영장” 모델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3. 무역만 말씀하시는데 금융은 어떻게 됐나요? 아직 드래프트 공개가 안 됐으니 잘 모르지만 다른 기자들 트위터(…)나 언론 기사들을 볼 때, 영국은 EU로부터 동등성 대우(equivalence)를 받기로 했다는 정도가 알려졌다. 말인즉슨 패스포팅은 사라진다고 해석해야 할 것이며, MIFID II와 EMIR을 계속 준수해야 할 것이다. 왠지 지금 그대로 이어질 것 같다는 느낌도 들 테지만, 위의 MIFID II나 EMIR은 이미 우리나라금융기관의 유럽 지점들도 다 따르는 규정들이다. 영국도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처럼 EU의 규정에 참여하지 못 한 채, 복종만 해야 한다는 얘기다. 4. 메이 언니의 운명은…? 더 이상 내각에서 장관급 사퇴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쩌면 수명이 연장될 수 있겠지만 국회 통과가 힘들 테니 (정치적으로) 살아남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5. 스코틀랜드는 독립 가즈아…? 당연히 스터전 스코틀랜드 총리는 최악의 협상이라 비난하고 나섰다. “사정변경”에 해당되어 독립투표를 재추진할 발판은 마련됐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웨스트민스터 내의 SNP 의원들도 모두 메이의 드래프트를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예 지브롤터도 다시 스페인으로 가고, 아일랜드는 통일하즈아!
패션계의 한 획을 그은! 역대 최고의 패션쇼★
패션위크는 다가올 시즌과 현재 시즌 트렌드를 담고 있지! 누구나 알고있는 파리/뉴욕/런던/밀라노 뿐만 아니라 서울 패션위크도 아주 핫해~ 핫해~ 하지만!! 이번 진은 코로나로 인해 관중이 제한되어 있어, 온라인상으로 역대 패션쇼를 살펴 보자구~ 역대 패션쇼 중 가장 영향력있고, 역사에 길이 남을 패션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6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컬렉션 (1995,티에리 머글러) 1995년 티에리 머글러가 선보였던 오뜨꾸띄르 패션쇼는 26년이 지난 오늘날까지고 패션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 이 패션쇼에서는 최초로 ‘로봇 패션’이 등장했고, 트월킹 장인 카다비가 이 복장을 착용했쥐!!! #패션계의 악동,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맥퀸은 파격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스타일로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리지만, 천재로도 불리는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디자이너! 빅뱅 탑의 ‘Turn it up’ 노래 가사에도 등장하지~ 지방시~ 알렉산더 맥퀸~♬ (2001 S/S 알렉산더 맥퀸 Collection) 알렉산더 맥퀸이 늘 화제의 중심이 있었던 이유는 누군가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그는 자신이 선보이는 옷과 연출한 런웨이를 통해 관객들이 무언가 감정을 느끼기를 원했고, 아름다움만 선보였던 런웨이에서 거칠게 찢긴 옷을 입고 걸어다니는 모델을 내보냈지! 굉장히 폭..력적인데..? ㄷㄷ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파격적이지만 의상 하나하나를 보면 테일러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높은 의상 수준을 볼 수 있어! 쇼가 끝날 때쯤, 중앙 유리 문이 열리며 나방들이 날아다니고, 벌거벗은 모델이 산소호흡기를 끼는 것으로 피날레는 마무리 되는데 정말 센세이션해서 핫한 패션쇼로 기록되었지! #루이비통의 Identity를 보여주다 마크 제이콥스는 루이비통의 아트 디렉터가 되면서 전통적이고 올드한 루이비통의 이미지를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감각과 결합시켜 션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천재라고도 불리지! 역시 뭐든 타고나야해! (2012 F/W 루이비통 Collection) 마크제이콥스가 진행했던 패션쇼 중 가장 유명한 쇼는 바로 2012년 F/W로 진행했던 ‘증기기관차’를 테마로 진행한 런웨이! 저기 보이는 기차는 모형이 아닌 90억짜리 진짜 기차…. 자본주의 만세!!! 가장 상징적인 건 여성모델이 직접 가방을 들지않고, 포터들이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으로 런웨이가 진행되었지! 루이비통 설립자가 포터출신인건 알지? #파도치는 실내 해변 런웨이 (2019 S/S 샤넬 Collection) 샤넬은 이미 매 시즌마다 획기적인 런웨이를 선보이기로도 유명. 그런 샤넬의 패션쇼 중 가장 임팩트 있던 런웨이는 인공 파도를 만들고 모래를 공수해 해변으로 꾸민 2019년 S/S 컬렉션입니다. 당시 SNS에서도 정말 핫했던 런웨이! 샤넬 클라스 ㅎㄷㄷ 이 시즌엔 샤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젊은 감성 두마리 토끼를 잡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지! 해변 컨셉에 맞게 모델들이 힐을 신지 않고,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런웨이를 하는 모습까지 실제 해변에 온듯한 느낌을 주어 현실감 최고..! 데님 퀼로트와 크롭트 가디건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 의상. 솔직히 이건 사고싶다. 샤넬의 트레이드마크인 ‘트위드 자켓과 밀짚모자 코디로 샤넬도 비치웨어가 될 수 있다’를 보여준 런웨이로 많은 사람들의 기립박수를 받았고 4개월 뒤, 샤넬을 35년간 최고의 자리로 이끌었던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사망하게 되면서 그의 마지막 터치가 담긴 컬렉션으로 남았어 ㅠㅠ 그의 유작이자 최고의 명작..😂✨
헬스장에서 입는 갑옷??? 언더아머 (MADE IN USA)
오늘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새역사를 쓰고 있는 브랜드 이자, 국내에서 잘 알려진 언더아머야~ 헬린이들 집중! 2018년에 갑자기 국내에서 ‘언더아머 단속반’이 유행하면서,, 3대 500이상만 입을 수 있는 엄격한 기준이 생겼지 ㅋㅋ 단속반은 내 친구일 수도, 애인일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한다” -언더아머 단속반- 하지만 예외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언더아머는 미식축구선수 출신인 케빈 플랭크가 1996년에 런칭한 브랜드야 그는 1958년 미국의 메릴랜드 켄싱턴에서 출생하여 조지타운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적응을 하지 못하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를 중퇴! 이후에 세인트존스 대학 부속 고등학교로 옮기면서 미식축구선수를 하게 되었고, 메릴랜드 대학으로 진학하여 지속적인 선수 생활을 하게 돼! But.. 그는 운동보다는 사업에 관심이 많았지 밸런타인데이에 장미꽃을 팔아서 한화 약 1800만원 정도를 벌었다는데,, 이미 타고난 사업가였던 거야, 그 일을 계기로 케빈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음. 무슨 사업을 할까 고민하던 그는 미식축구 선수 시절에 운동복이 불편하다는 걸 느꼈고, ‘에 젖지 않는 운동복을 만들자!’라고 결심을 하게 돼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고, 여러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이너웨어지만 그 당시엔 나이키나 아디다스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옷이었고, 케빈 플랭크는 여성용 속옷 원단을 보고 땀에 젖지 않는 원단으로 만든 스포츠 이너웨어를 만들면서 ‘운동선수들이 시합에 나갈 때 입는 갑옷’이라는 뜻의 UNDER ARMOUR가 탄생했지! 빠밤-! 처음엔 알고 지내던 운동선수들에게 발로 뛰며 홍보했지만 다들 나이키,아디다스에만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소재에 대한 거부감이 장난 아니었다고 해 ㅠㅠ 하지만 직접 착용하고 시합에 나간 선수들의 반응이 좋았고, 입소문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사업은 대 성공! 선수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지 그리하여 지금의 3대 500의 언더아머가 된 거야! 언더아머하면 떠오르는 사람?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전직 프로 레슬러이자 세계적인 배우 ‘드웨인 존슨’ 아마 언더아머 단속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1인이 아닐까?ㅋㅋㅋㅋㅋ 운동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서 언더아머 단속반은 잠잠해졌지만, 언제 다시 나타날 지 모르니 조심하자구~ 피지컬 미쳤다..ㄷㄷ 언더아머 아이템 추천★
할리우드 스타들이 팬들을 대하는 법
비행기 안에서 자신을 몰래 찍는 팬을 발견하고 놀란 애덤 리바인 곧 팬이랑 스윗하게 대화함 팬: 바쁜데 안아달라고 하면 안되겠죠? 콜린퍼스: 안고 싸인하면 되지 팬:(톡톡) 안녕 콜린퍼스: 안녕 팬 꼭 안아줌 클로이 모레츠한테 몰려든 파파라치들에게 부딪힌 사람 암쏘리하며 대신 사과하는 클로이 모레츠 팬들이 목놓아 부르자 달려오는 제시카 차스테인 싸인 못해준다고 미안해하다가 싸인해줌 싸인은 해주지만 사진은 못찍어준다고 미안해하다가 사진 찍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싸인을 못ㅎ..(싸인해줌) 싸인은 하겠지만 사진은 못찍어요ㅠㅠ 벌써 스텝들한테 15분동안 잔소리 들었거든요 (사진 찍어줌) 팬: 제시카!!!!!!너무 예뻐!!!!!! 제시카 차스테인: 오~ 고마워! 팬: 고마워!! 제시카: 별걸다~ 킴이랑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팬이 붙어서 랩 시작 진지하게 들어주고 있는 칸예 웨스트 일행들은 건물 들어갔는데 건물 밖에서 랩 계속 들어줌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훌륭한 랩이었다며 웃어주고 들어감 호텔밖에서 기다리던 한 노숙자 팬이 반지와 장미를 건네주자 레이디가가는 선물받은 장미 한송이를 팬에게 주고 정말 필요해 보이는 돈을 조금 쥐어준 후 가까이 기대서 사진 찍으려고 함 노숙자가 '나 냄새나는데'라고 하자 '나도 그래'라고 받아쳐주었다고 싸인해주는 중 생일이라고 말하는 팬에게 볼뽀뽀 해주는 세바스찬 스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대처와 팬더
기사 링크 12월 마지막 평일 특집, 대처와 팬더 영국의 국립 문서 보관소가 20년 묵은 기밀 서류를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에 재미나는 내용이 있어서 인용한다. 팬더와 철의 여인이다. 금번에 공개된 기밀 문서에 따르면, 대처 여사는 팬더와 함께 홍보하자는 의견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원래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런던 동물원에서 총리실에게 요청을 했었다. 방미하실 때 콩코드 비행기 뒤편에 팬더를 태우고 가자고 말이다. 미국에 있는 팬더랑 짝짓기 해주기 위함이었다. 대처 여사는 느낌표까지 동원하여 손수 메모를 쓰셨다. "팬더와 정치인은 좋은 징조가 아니죠!" 팬더가 어째서 불운의 상징일까? 주된 이유는 두 가지로 추정된다. 첫 번째는 에드워드 히스다. 원래 "테디 히스"라 불렸던 히스 총리는 사진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둥글둥글, 귀염상이다. (어떻게 보면 옐친을 좀 닮으셨다.) 다만 결정적으로 영국에 팬더를 들여온 장본인이 바로 히스였다. 1974년, 중국을 방문했을 때, 당시 중국은 히스에게 팬더 두 마리, Chia-Chia와 Ching-Ching을 선물로 줬었다. 세월은 흘러 대처가 수상이 된 후인 1981년의 어느 날, 때마침 미국 스미소니언 동물원에서 영국 런던 동물원에게 수컷 팬더를 데려와서 소개팅을 시키자는 제안이 나온다. 닉슨이 중국에서 받아 온 팬더다. 물론 대처가 방미할 때 데려가서 화려하게 데뷔시키자는 계획은 불발했다. 그러나... 국제 커플이 잘 될 가능성도 그 만큼 낮은 것일까? 미국 팬더와 영국 팬더의 소개팅도 불발에 끝났다. 사랑이 안 되면 과학으로 해 보자! 인공 수정도 실패. 둘은 애초에 궁합이 안 맞았던 모양이다. 두 번째 이유는 BBC의 영화, Very Important Pandas(1976)이다. 가령 자유 진영에, 카터 전 대통령이 독재자 킬러라고 한다면(카터를 만나는 독재자들은 대부분 사망), 공산 진영에는 판다가 있다. 중국이 팬더를 선물로 준 지도자들은 하나 같이 불운한 운명을 맞이했었다. 1. 리처드 닉슨: 1972년 방중 시, 팬더를 선물로 받았다. 1974년 사임 2. 에드워드 히스: 1974년 방중 시, 팬더를 선물로 받았다. 1974년 사임 3. 다나카 가쿠에이: 1971년 방중 시, 팬더를 선물로 받았다. 1974년 사임 대처 여사가 손서리 칠 만하다.
국내에서 50만명이 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2018)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옥타비아 스펜서)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리차드 젠킨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끌려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목격한 호프스테틀러 박사(마이클 스털버그)는 그 생명체에게 지능 및 공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험실의 보안책임자인 스트릭랜드(마이클 섀넌)는 그를 해부하여 우주 개발에 이용하려 한다. 이에 엘라이자는 그를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호불호가 심 ! ! 하게 갈리는 영화지만 인생영화로 꼽는 사람도 많죠 *_* <판의 미로>의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의 작품인데 저는 <판의 미로> 포스터에 속았던 경력이 있는지라 . . 긴장하고 봤지만 이번엔 정말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여운이 참 오래 갔습니다 <3 OST와 눈부신 영상미의 조합도 너무 좋았고 배우 셀리 호킨스님의 눈빛 연기는 제 심장도 콩닥이게 했어요 - 불완전하고 비주류의 외톨이들이 서로에게만은 부족함없는 존재가 되는 게 뭉클하더라고요 T_T 호불호가 워낙 심하게 갈려서 추천은 선뜻 하지 못하지만 저는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