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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으고 쓰고 평생을 반복한다

우리는 모으고 쓰고 평생을 반복한다" . . 한 일생의 "라이프사이클" 이라고 하는 지출과 수입의 구조를 그려놓은 표입니다 . 분명 수입이 늘어나는 구간과 지출이 늘어나는 구간이 존재하죠 . 평범한 가정의 "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이 겪는 구죠라는걸 한 눈에 보아도 느끼실 수 가 있으셨죠?? . 시기라는게 있습니다 적정 연령별로 자금이 필요한 정도와 어떠한 목적 및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지 , 그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이런 사이클을 . 항시 형태로 설계해보고 서둘러 미리 준비를 하며 살아가야만 하죠 . 너무 각박하다, 살 맛 안나겠네 저게 다 가능한 일인가 ,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겸허히 피할 수 없다면 최소한 막기는 해야겠죠 . 최고의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 , 어느 곳에 지금 해당 되시나요?? . 재무상담 및 보험상담 인재채용 문의 #GOD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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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뒤로 좀 밀려야 되지 않나? 요새 대부분 30대에 결혼비용 마련인데ㅋ 20대 말이면 사회 초년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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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저작권이 100억대라고?… 그럼, 비틀즈는 얼마나 될까? 놀라지 마시라!
Fact ▲“가수 김광석씨의 저작권료 규모가 100억원대”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지금까지의 누적 총계로, 약간의 과장이 섞인 추산으로 보인다. ▲김광석과 마찬가지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하는 가수 신성우-김종환씨의 저작권료 규모를 기준으로 김씨의 저작권 수입 규모를 추정해 보니, 연간 수억원 대라는 계산이 나왔다. ▲그런데 시선을 잠깐 해외로 돌려보자. ▲김광석 로열티 규모가 이 정도라면, 비틀즈의 로열티 수입은 얼마나 될까? ▲놀라지 마시라. ▲웬만한 개도국의 연간 국가총예산보다 더 많다는 어마어마한 계산이 나왔다. ▲우리도 하루 빨리 세계적 문화 콘텐츠를 갖춰야 하는 이유다. View 가수 김광석이 서른 셋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은 1996년 1월 6일의 일이다. 사망 20주년이 지났지만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은 여전히 꼬리를 물고 있다. 알려진 대로,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52, 위드삼삼뮤직 대표)는 남편이 남긴 저작권을 두고 시댁과 오랜 기간 법적 다툼을 벌였다. 저작권을 소유했던 김광석의 부친이 2004년 사망하면서 저작권은 2008년 서해순씨와 딸 서연씨에게 승계됐다. 2017년 12월 딸이 숨진 이후 현재는 서해순씨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을 단독으로 갖고 있다. 음악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권자’란 음악을 작사, 작곡, 편곡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저작인접권자’란 저작물(음악)을 전달하는 가수, 즉 실연자(實演者)와 그 음악을 음반으로 만드는 음반제작사를 말한다. 저작권을 통해 2차적인 권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가수들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단체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협회가 대표적이다. 이들 단체는 방송, 음원사이트, 공연, 노래방 등에서 사용되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료를 거둬, 해당 저작권자에게 배분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6일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에 “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대상은 작곡가, 작사가, 편곡자”라며 “가수들이 받는 것은 한국음악실연자협회로부터 받는 저작인접권료”라고 말했다. 작곡을 하지 않는 가수들은 저작권료가 아니라, 저작인접권료를 받는다는 설명이다. 작사 작곡가는 저작권료… 가수는 저작인접권료 김광석은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불렀을 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까지 했다. 따라서 작사가, 작곡가, 편곡자로서의 저작권료를 받고, 여기에 가수로서의 저작인접권료까지 함께 받는다. 작사가, 작곡자들은 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음원(스트리밍 1회 기준 7원) 매출의 10%인 0.7원을 저작권료로 받는다. 가수는 이보다 조금 적은 6%(0.42원)를 저작인접권료로 받게 된다.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는 2002년부터 ㈜위드삼삼뮤직이라는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김광석이 숨진 지 6년 뒤부터다. 회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청담동이다. 인법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5년 7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청담동으로 옮기면서 회사의 사업 목적에 ▲저작권 관리, ▲음악 음원 서비스, ▲캐릭터 제작 유통 등을 추가, 등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일에 싸인 가수들의 저작인접권료 수입 김광석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거리 중 하나는 저작권료의 규모다. 그런데 가수들이 본인의 저작권료를 정확하게 밝힌 사례는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가수 김종환씨(57)와 신성우씨(49)가 자신들이 받는 저작권료의 규모를 대략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종환씨는 9월 13일, 신곡 발매 쇼케이스 자리에서 “내 이름으로 등록된 저작권료가 최상위권에 랭크돼 있다”며 “저작권료가 월 수천만원 정도 들어온다”고 말했다. 신성우씨는 6월 한 방송에 출연 “1집부터 작사 작곡을 했다”고 밝히면서, 저작권료에 대해 “동료 작업자들과 균등하게 분배한다. 월 1억원까지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종환, 신성우씨의 공통점은 자신이 부르는 노래 대부분을 작사, 작곡한다는 것. 김광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김광석의 저작권료는 얼마나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 돈의 규모는 베일에 가려 있다. 음악저작권협회의 한 관계자는 팩트올에 “저작권도 개인재산이라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본인이 요청하는 경우에만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석의 경우는 승계권자인 아내 서해순씨만 정확한 규모를 알고 있다는 뜻이 된다. 연 10억? 연 3억? 연 2억… 가요계 관계자들 모두 다르게 추정 김광석의 저작권료 규모에 대한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은 많이 다르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27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생전에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노래가 꽤 되고 자신이 노래를 다 불렀으니, 저작권료는 (1년에) 10억 정도 수준이 아니었을까”라고 추정했다. 이보다 적게 추정한 사람도 있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26일 MBN에 “서해순씨가 지난해 김광석 음원 저작권료만으로 대략 3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 3억원 규모라는 추론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보다 더 적게 잡았다. “가요계 사정에 밝다”는 이 관계자는 28일 인터넷매체 더팩트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서해순씨에게 지급하는 저작권은 최근 3년간 월 800만~900만원 선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서해순씨는 현재 저작권료로만 연간 1억원 남짓 받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저작인접권료로 4억10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연간 저작인접권료 1억원과 저작권료 1억원을 합쳐, 매년 2억원 정도를 받는다는 것이다. 앞서 기술했듯 정확한 규모를 알고 있는 사람은 승계권자인 아내 서해순씨 뿐이다. 따라서 서씨가 스스로 공개하지 않는 한, 위 3명의 추론 중 누구의 말이 정확한지 확인할 길이 현재로서는 없다. 가수 신성우씨를 예로 들어 저작권료 추측해보니 그렇다면 김광석의 저작권료를 예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작권료가 월 1억원까지는 안된다”고 밝힌 신성우씨의 저작권료를 기초로, 이를 단순비교해 볼 수는 있다. “월 1억원까지는 안된다”고 밝힌 신성우씨 자신의 말을 기준으로, 신씨의 월 저작권료를 1억원보다 낮은 9000만원대로 가정해 봤다. 음악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성우’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64건의 저작물(노래)이 올라온다. 한 건의 저작물에 신성우씨의 이름이 2~3번 정도 나온다. 그의 대표곡 ‘서시’를 예로 들어보자. 저작자명에 작사가 신성우, 작곡가 신성우, 편곡자 신성우로 표기돼 있다. 작사, 작곡, 편곡에 대해 각각의 저작권료가 발생한다는 얘기다. 64건의 저작물에서 신성우씨의 이름은 총 145번 등장한다. 그의 수입인 연9000만원을 145로 나누면, 이름 1회당 평균 62만원(9000만원÷145)의 ‘저작권료 가치’가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1년 저작권료만 3억원 규모로 추산 김광석의 경우, 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이 등록된 노래는 총 21곡이다. 승계권자는 모두 아내 서해순씨다. 이 21곡의 저작물에 서해순씨의 이름이 총 51회 등장한다. 여기에 이름 1회당 평균 62만원의 가치(신성우씨 저작권료 계산분)를 대입해 환산하면, 김광석의 월 평균 저작권료는 3160만원(62만원×51회) 규모가 된다는 추산이 가능해진다. 1년으로 치면, 약 3억7900만원 정도가 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단순 비교한 추정치에 불과하다.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가 직접 밝히거나,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이를 공개하지 않는 한 정확한 저작권료 규모는 알 수 없다. 김광석 앨범 판매량 총 530만장 추정 저작권은 저작권자가 사망한 뒤 70년, 저작인접권은 노래가 나온 뒤 70년까지 보호된다. 김광석이 사망한 것은 1996년으로 저작권 소멸 시기는 2066년이다. 승계권자인 아내 서해순씨가 앞으로 49년 동안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저작권료를 연 1억만 잡아도 향후 50억원에 달하는 거액이 서씨에게 지분된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저작인접권, 각종 상표권, 초상권 등까지 포함하면 액수는 수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누적 판매량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김광석의 앨범 판매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후 10주년인 2006년, 그의 앨범 판매량은 500만장을 돌파했다. 그 이후로는 한 달에 3000여장 정도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년이면 3만500장, 10년이면 35만장이 되니, 이를 역산하면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총 앨범 판매량은 535만장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된다. 비틀즈 로열티 수입, 웬만한 개도국 국가 예산에 버금가 앨범 판매량이 나온 김에, 대중음악사상 전설로 꼽히는 두 그룹의 위업을 한 번 살펴봤다. 우리가 잘 아는 영국 록그룹 비틀즈의 앨범은 지금까지 몇 장이나 팔렸을까? 비틀즈는 1962년 데뷔해 8년간 활동한 뒤, 1970년 공식 해체했다. 미국 CNBC는 “비틀스의 앨범이 전세계적으로 6억장 팔려 나갔다”고 보도했다.(2014년 기준)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앨범 한 장 가격을 계산하기 쉽게 1만원으로 잡아도, 매출 규모가 무려 6조원에 달한다. 이는 네팔 국가 총예산 125억 달러(2017~18 회계년도 기준)의 절반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거액이다. 그런데 이는 비틀즈 앨범 판매량만 따진 경우다. 비공식적 음반 판매량과 관련 영화, 공연, 뮤지컬, 캐릭터, 상품 로열티 수입 등을 모두 합치면 그 액수는 수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세계적 팝스타의 수익이, 웬만한 개도국의 연간 국가 총예산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계산이다. 비틀즈 앨범 판매만 6조원 이상, 아바는 3조원 이상 비틀스가 해체 된 이후, 그 공백을 메운 팝의 전설은 스웨덴 혼성그룹 아바(ABBA)일 것이다. 1973년 두 쌍의 부부로 출발한 아바는 10년간 활동하고 1982년 해체했다. 아바의 누적 앨범 판매량은 얼마나 될까. BBC는 “아바의 앨범 누적 판매량이 3억8000만 장이 넘는다”(have sold in excess of 380m albums)고 보도했다. 계산의 편의상, 비틀즈와 마찬가지로 앨범 한 장당 가격을 1만원으로 잡아도 음반 매출규모가 3조8000억원에 달한다. BBC는 “1970년대 후반 수익이 절정에 달했을 때, 아바의 스웨덴 수출 기여도는 볼보 자동차 다음으로 높게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아바가 로열티로만 1년에 250만 파운드(38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으로 상업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후원 계좌는 <신한은행 100-030-327488 광고없는언론팩트올>입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소비자의 권리를 옹호하고 정직한 기사를 보도하는데 사용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
위메프 '실시간 시세'로 결제한다 앞으로 가상화폐를 국내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상화폐의 사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메프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위메프 간편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화폐를 연동해 쓰는 시스템 개발 방안을 협의중이다. 이 결제 시스템은 은행, 신용카드사의 전산망을 거치지 않고 빗썸, 위메프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빗썸에서 거래되는 총 12종의 가상화폐를 구매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가상화폐 특성상 실시간 가격 변동이 크기 때문에 두 회사는 '실시간 시세 반영' 기능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빗썸 고객이 가상화폐로 구매를 결정하면 그 시점의 시세를 토대로 금액을 확정하고, 원더페이가 즉각 수신해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위메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시스템 개발 방안 협의중 두 회사는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 규제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결제시스템을 완성하고 실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 동향을 지켜보고 난 뒤 도입하려고 한다. 따라서 아직 도입 시기는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여러 거래소 협의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빗썸외에 협의하고 있는 곳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가상화폐 연동 시스템 개발은 간편결제를 통해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폐, 동전처럼 실물이 없는 가상화폐는 암호화폐, 가상통화, 암호통화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가상화폐는 암호화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중앙 발행기관 없어도 위조, 변조 없이 안정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정부는 국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과열되자 이를 투기의 수단으로 규정, 강도높은 규제를 시행중이다. 오는 30일부터는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은행의 자금세탁방지의무 등이 시행된다.
자동차세 10%할인 모르면 호갱…무이자도 할부 '쉬쉬'
자동차세 납부액 가운데 30% 내외만 연납 "저는 직장이 충남 천안이고 제 처는 경기 평택이라 평택에 살고 있습니다. 출퇴근과 여가 생활 때문에 결혼 후 승용차를 구매했는데 매년 6월, 12월에 꼬박꼬박 자동차세를 내고 있습니다." 배기량 1,999cc급 승용차를 소유한 직장인 김(37)모씨는 지난해 12월 25만여 원, 6월 25만여 원 등 총 51만여 원의 자동차세를 냈다. 자동차세 1년 치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총 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이하 연납제) 세액공제 혜택을 몰랐기 때문이다. 김씨가 연납제를 활용했다면 매년 5만1천여 원을 절약할 수 있었던 셈이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장모(51)씨는 배기량 2,999cc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장씨는 연납제를 알고 있지만 수시로 지불해야하는 재료비는 물론 고정적으로 지출해야하는 인건비, 임대료 등 때문에 세금이 나오면 그때그때 지불하는 식이다. 장씨는 "연말부터 바짝 벌어 밀린 재료비 등을 정산하고 설 연휴 직원들의 휴가비, 생활비 등을 챙기다보면 연초에 돈줄이 바싹 마른다"며 "연 77만 원 선인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며 7만 원 정도 아낄 수 있는 건 알지만 그냥 넘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씨가 연납에 대해 제대로 모른 것도 있었다. 바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위택스)을 이용하면 카드사 별로 다양한 무이자 할부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8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4년 연납제가 첫 도입됐다. 당시 1년 기준 14% 내외였던 은행 예금 금리가 현재 2% 이하라는 것을 감안하면 납세자가 체감하는 혜택은 7배 이상 높아져 지자체는 선납율이 오르는 만큼 세수입이 줄어드는 셈이다. 그런데도 자동차세 가운데 70%는 선납 할인을 받지 않고 납부되고 있다. 행안부 소유분 자동차세 부과징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지방회계법 개정(출납폐쇄기한이 다음 연도 2월에서 당해 연도 12말로 변경)되기 전인 2014년 소유분 자동차세 부과액은 전국 3조7542억 원으로 91.2%인 3조4226억 원을 징수했다. 2015년에는 3조9천17억 원의 자동차세 가운데 3조3천786억 원이 징수되는 등 86.6%가 부과됐다. 2016년에도 4조982억 원 중 3조5,805억 원이 징수돼 87.4%의 징수율을 나타냈다. 이를 지방회계법 개정 이전 기간으로 추산하면 최근 3년간 징수율은 모두 90%를 넘기고 있다. 이 가운데 행안부는 30% 내외가 1월에 연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연납제는 '지방세법 제128조 제3항 규정'에 따라 일시불로 납부하는 것으로 1월(10%), 3월(7.5%), 6월(5%), 9월(2.5%)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올해 1월 연납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 30%만의 절세팁…몰라서 또는 알고도 못 낸 선납 자동차세는 전액 지방세여서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시와 세종시, 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은 지자체와 시·군에 세입을 배분해주고 있다. 반면 경기도 등 8개도는 시·군이 직접 징수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러다 보니 경기도 등 8개도는 연납 징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연납율이 높아질수록 시·군의 세수입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재정 규모가 작거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나친 혜택일 뿐만 아니라 중대형차 소유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되는 등 문제점을 제기하며 연납제 폐지나 공제율을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4~2015년 연납제 폐지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폐지되기도 했다. 경기연구원 송상훈 박사는 이에 대해 "연납제는 체납을 줄이고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라며 "지자체는 연납으로 인한 세수입 감소분에 대해 과세 자주권을 높여나가는 방식으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에서 자동차세가 가장 많이 걷히는 경기도의 경우 지난 2014년 9천55억 원의 자동차세 가운데 23.3%(2천111억 원)만 연납됐다. 2015년에는 23,4%, 2016년 24.3%로 전국 평균치를 밑돌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지자체가 직접 걷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 규모에 따라 홍보의 적극성이나 선납율도 다르다"며 "납세율을 높이고 절세를 해주는 좋은 제도인 만큼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자동차세 1조384억 원 가운데 31.1%(3천227억 원)가 선납되는 등 예년에 비해 선납율이 5%이상 높아졌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903039#csidx95420940d1eaeea9f7e6f695b2d19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