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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베팅… 무려 4조원을 투자한 ‘부동산 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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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wework)는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스타트업이다. ▲일본 통신기업 소프트뱅크의 손정의(61) 회장은 위워크에 4조 6600억원을 투자했다.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 ▲위워크는 건물에 대한 소유 개념을 바꾼 부동산 공유 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다. ▲주거지 공유는 한 발 더 나아간다.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누구나 집 3.0’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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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마사요시가 반한 쉐어 오피스의 엄청난 가치’(孫正義がほれた「シェアオフィス」の超絶価値)

일본 온라인 경제매체 도요게이자이(東洋経済)가 2017년 7월 21일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손 마사요시는 일본 통신기업 소프트뱅크의 손정의(61) 회장을 말한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대주주인이기도 한 그는 글로벌 투자 시장의 ‘큰 손’으로 불린다.

도요게이자이는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위워크(wework)를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 매체는 손정의 회장이 위워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면서 공유 경제에 ‘통 큰’ 투자를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유 경제는 이미 글로벌 시장의 대세로 잡아 가고 있다. 대표적인 공유 기업으로는 우버(차량 공유), 에어비앤비(숙박 공유), 위워크(사무실 공유) 등이 꼽힌다. 이중 부동산 공유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위워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하나다. 위워크가 덩치를 키운 데는 손정의 회장의 투자가 큰 몫을 했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손정의 회장, 사무실 공유 스타트업에 4조6000억 투자

손 회장은 2017년 3월 14억 달러(약 1조 4800억원)를 시작으로, 5개월 뒤인 8월 30억 달러(약 3조 1800억원)를 추가로 위워크에 투자했다. 총 44억 달러(약 4조 6600억원)를 쏟아 부은 것이다. 손 회장은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100조원에 달하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를 조성했다.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손 회장은 비전 펀드를 통해 위워크라는 한 회사에만 5조원에 달하는 돈을 ‘몰빵’했다. 이는 펀드 전체 금액(100조원)의 5%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다. 손 회장은 왜 이런 모험을 했을까. 

그는 위워크 투자 이유에 대해 “다국적 기업에서부터 신생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공유 플랫폼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위워크는 현재 16개국 50개 도시에서 150만 명에 달하는 개인 또는 법인 고객을 갖고 있다. 

법인 고객은 소규모 회사에서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다양하다. 도요게이자이는 “고객으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GM, 델, 등 미국 기업과 영국 HSBC 등의 대형 회사들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위워크는 한국에서도 강남역점, 을지로점, 삼성역점, 역삼역점 등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 공유 넘어 혁신을 제공하는 플랫폼”

손정의 회장의 낙점을 받은 위워크는 어떤 회사일까. 위워크는 이스라엘 출신 사업가 아담 노이만(Adam Neumann‧39)과 건축 설계사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45)가 2010년 뉴욕에서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노이만은 당시 브루클린에서 ‘크롤러’(Krawlers)라는 아기 옷을 만드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빌려 쓰고 있는 사무실 공간이 쓸데없이 너무 넓었다고 한다. 비용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었다. 그럴 즈음, 친분이 있던 맥켈비가 아이디어를 냈다. “큰 사무실을 얻은 후, 잘게 쪼개서 임대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들은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그린 데스크’(Green Desk)라는 사무실 공유(co-working space) 회사를 차렸다. 두 사람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회사를 설립한 것. 위워크의 탄생이었다. 

위워크는 단순한 공간 임대를 넘어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는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예를 들면, 회원들은 공동 공간에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서 인맥을 넓힐 수 있다.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형성됐다. 또 고객들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공동 창업자 노이만은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부동산 회사(real estate company)가 아니라 테크놀로지 회사(technology company)”라며 “사무실만을 쉐어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가치 순식간에 200배 상승…2025년 공유경제 시장 규모 355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7년 7월 “위워크의 기업 가치는 200억 달러(약 21조 1800억원)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2012년 1억 달러에 불과하던 회사의 가치가 5년 만에 200배나 급상승한 것이다. 손정의 회장이 공유 경제 개념을 내세운 이 회사를 눈여겨 본 이유이기도 하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를 인용 “전 세계 공유경제 시장 규모는 2025년 3350억 달러(355조 7700억원)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정의 회장이 위워크에 주목한 것은 불과 2년 밖에 되지 않는다. 도요게이자이에 따르면, 손 회장은 2016년 1월 인도에서 위워크의 공동 창업자인 노이만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당시 인도의 모디 총리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 시켜주는 모임을 주최했던 것. 이 자리에서 손 회장과 노이만은 “공유 사무실을 만들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자”고 의기투합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7월 위워크와 공동출자로 ‘위워크 재팬’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소프트뱅크는 “미국 포춘 500대 기업의 10% 이상이 위워크의 고객”이라며 “이 고객들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는 위워크를 통해 해당 기업들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사무실 공유에서 주거지 공유로… 소유 개념 바뀌어

위워크는 건물에 대한 소유 개념을 바꿔준 혁신기업이다. 소유 보다는 공유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라는 의미다. 이는 고객들과 윈윈 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누구나 집 3.0’과 꿰를 같이 한다. 누구나 집 3.0은 한 번 계약하면 최대 30년 이상 살 수 있는 아파트로, 시가의 10%만 내면 입주할 수 있다. 아파트 소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장점이 있다. 사무실 공유를 넘어 주거지 공유라는 이른바 ‘부동산 공유 경제’의 정점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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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조선업계 맞다이 팩트 정리
자국발주와 기술력 필요없는 벌크선 등으로 중국이 1위등극 정부의 지원을 업은 중국의 저가수주로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체들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냄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 되면서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으로 선박발주가 바뀌기 시작함 (LNG선 아닌 선박은 2024년 이후로 자기네 항구에 못들어오게 하는 나라까지 생김) LNG선으로 발주가 급격하게 바뀌기 시작한후 한국조선업이 중국추월 시작 이와중에 프랑스 해운사가 발주한 LNG컨테이너선 3척 인도가 무더기 연기됨 중국정부 지원으로 저가 수주 한건데 기술력이 부족해서 완성을 못하고있음.. 결국 프랑스 해운사가 한국 조선3사에게 중국으로 와서 자기들 배좀 봐달라고 SOS쳤는데 조선3사모두 거절 SOS요청이라고 할수 있었던 이유는 이 프랑스해운사는 원래 한국조선3사의 VIP고객이였음 그런데 싼값에 혹해서 LNG추진선을 3척이나 중국조선사에 발주해버림 현재 수천억 날릴위기여서 한국조선사들한테 SOS쳤지만 한국 조선사들은 다른 해운사들에게도 본보기를 보여주기위해 모두 거절 일본은 자기네 기술력으로는 힘든 2세대 LNG선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봐주러 오지도 못함 프랑스 해운사를 비롯해 다른 해운사들이 돈좀 아껴보겠다고 중국 들락날락 거릴때 해운업계 세계 최고 큰손인 그리스 성님들은 품질이 최고라며 한국에 몰빵 이와중에 카타르에서 LNG선 100척 초대박 발주대기중 문제는 카타르에서 입찰 받았는데 오일머니 카타르 성님들은 쪼잔하게 돈깎을려고안함 그들이 중시하는건 품질과 효율성임... 그래서 LNG선 중에서도 단가가 가장 비싼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발주를함 올5월에 입찰을 받았는데 기술력이 있는곳은 한국 조선 3사와 일본 4사 등 총 7곳에 불과 7곳모두 입찰준비를 하고 있는데 카타르 성님들이 돈 많이들어도 좋으니 100척 모두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건조하겠다고 하자 기술력이 딸리는 일본조선 4사는 모두 입찰포기 현재 중국과 일본업체들은 카타르가 멤브레인형에서 가격이 좀더 낮은 모스형으로 10~20척 바꿔서 발주해주길 바라고 있음 이번 사건을 보면서 느낀게 일본언론과 기업의 소름돋는 언플임 기사를 찾아보면 일본 언론은 전부 한국과 중국이 저가수주하고 있어서 도저히 제대로된 생태계가 안나오고 있다는 식으로만 몰고가고 있는데 더욱더 놀라운점은 일본 조선사 CEO들이 이런말을 계속하고 있고 이걸 언론들이 계속 받아적음 중국이 저가수주하고 있는건 맞는데 일본조선 업체가 독식했던 LNG선은 한국이 더 좋은 기술 개발해서 패러다임을 2세대 LNG선으로 바꿔놨는데  이런 기술력에 밀려서 입찰 참여도 못한거 써논 일본언론은 하나도 찾아보질 못함 ㄷㄷㄷ 그리고 댓글보면 대부분 "기술의 일본" 을 아직도 믿고 중국과 한국을 하나로 묶어서 저가수주로 밀어붙이는 생태계 교란범으로 몰고있음 ㄷㄷㄷ
창업자 데릴사위가 키운 스즈키 자동차
... 스즈키 자동차의 1대 창업주 스즈키 미치로(얼굴 사진). ... 은행원 하다가 오너 집안에 장가들어 마츠다 오사무(松田修)라는 사람이 있었다. 기후현 태생으로 주오대(中央大)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은행에 첫 발을 들여놓으면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대학 졸업 5년 후인 1958년, 은행원이던 그의 인생에 일대 큰 변화가 찾아왔다. 스즈키 자동차 실질적 창업주 스즈키 슌조(鈴木俊三)의 데릴사위가 된 것이다. 마츠다 오사무는 스즈키 슌조의 장녀와 결혼해 양자가 됐고, 그의 이름은 마츠다 오사무(松田修)에서 스즈키 오사무(鈴木修)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큰 변화가 닥친 것은 1977년 무렵이다. <1977년에 창업자인 스즈키 미치오와 2대 회장인 스즈키 슌조, 3대 회장인 스즈키 지츠지로 등의 경영자가 잇따라 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데릴사위인 내 어깨에 회사의 운명이 지워진 절박한 순간도 있었다.>(스즈키 오사무 저 ‘작아서 더 강한기업 스즈키’(김소운 옮김, 리더스북) 전현직 동시에 쓰러지면서 사장 자리 올라 전임, 현직 CEO가 동시에 쓰러지면서 스즈키 오사무는 순식간에 사장 자리를 맡았다. 입사 20년이 지난 1978년의 일이다. 닛케이비즈(2009년 3월 2일)는 당시 스즈키 오사무의 심정을 이렇게 보도했다. <“아, 내가 사장이야”- 스즈키 오사무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등골이 오싹한 생각에 사로잡혀, 이불에서 벌떡 일어났다. 쉴 때도 사장이라는 무게감이 덮쳤다.> 스즈키 자동차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즈키 오사무(鈴木修‧87) 회장은 이렇게 큰 변화를 두 번 겪었다. 그는 경차의 대명사인 스즈키를 ‘위대한 중소기업’(偉大な中小企業)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즈키 오사무는 2000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스즈키의 차는 차체만 작을 뿐, 회사는 이제 더 이상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의 반열에 올라 있다. 스즈키자동차의 슬로건은 ‘작게(小), 적게(少), 가볍게(輕), 짧게(短), 아름답게’(美)이다. 경차는 이익을 남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원가 절감이 생명이다. 오사무 회장은 공장 바닥에 나사 하나가 떨어져 있으면 “공장 바닥에 돈이 떨어져 있다”며 한 푼의 돈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스즈키의 효자 상품은 알토(Alto:라틴어로 높다는 뜻의 altus에서 따왔다)다. 오사무의 사장 취임 직후인 1979년 첫 출시된 알토는 오랜 기간 인기를 끈 스즈키의 주역이다. 알토는 한국 대우자동차의 티코 모델이기도 하다. 스즈키 집안은 방직기계로 출발 스즈키 자동차는 창업주 이름에서 비롯됐지만, 처음부터 자동차업으로 출발한 것은 아니다. 목화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스즈키 미치오(鈴木道雄:1887~1982)가 스즈키 방직기계(주)를 설립한 건 1920년이다. 그의 아들 스즈키 슌조(鈴木俊三)는 모터가 달린 자전거를 내놓으면서 업종을 변경했다. 1954년 ‘스즈키자동차공업’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스포츠바이크와 경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붉은 S자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1958년부터다. 1990년 10월에는 현재의 스즈키로 사명을 바꿨다. “우물을 파려면 제일 먼저 파야 한다” 스즈키의 역사에서 인도 진출을 빼놓을 순 없다. 오사무 회장은 “우물을 파려면 제일 먼저 파야 한다”며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먼저 인도 시장에 눈떴다. 그가 사장 4년차이던 1982년(당시 52세), 스즈키는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일본에서 꼴찌였다. 그래서 그는 “국내에서 1등하기 어렵다면 해외에서 하자”고 마음 먹었다.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인도 시장 진출 선언이었다. 인도 정부와 공동으로 합작사‘ 마루티 우도요그’(Maruti Udyog)를 설립, 이후 자회사로 만들었다. 2007년에는 ‘스즈키 마루티 인디아’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마루티는 인도에서는 ‘국민차’로 불린다. 스즈키는 한때 인도 시장 점유율 70%를 웃돌기도 했지만, 현재는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에디터 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지금의 행복이 유지되길" 포메라니안 대빵이와 크림푸들 몽몽이
*본 기사는 꼬리스토리가 '유기동물사랑봉사대 케이 님'의 제보를 받아 직접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9년 8월 1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서 생후 8개월의 두 강아지가 발견돼 한날한시에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포메라니안과 크림 푸들 두 강아지는 모두 안쓰러울 정도로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사람을 보면 꼬리를 흔들며 반가운 내색을 보였지만, 제자리에서 힘없이 꼬리만 흔들 뿐 움직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약한 설사 증상을 보이며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분명하게 보였고, 사람들을 반가워하면서도 꼼짝하지 않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코끝을 시리게 만들 정도로 안쓰러웠습니다. 혹시 큰 병에 걸린 건 아닐까 걱정하는 마음에 키트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파보 바이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마지막 키트 검사에서 '홍역'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포메라니안의 이름은 대빵이입니다. 예쁜 크림색 털을 지닌 푸들은 몸 여기저기에 작고 동그란 화상 자국이 발견되었으며, 목덜미에는 송곳니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었습니다. 누군가 담뱃불로 학대하고 길거리에 유기하고, 덩치 큰 개에게 물리며 거리에서 힘들게 살아온 거 아닐까 하는 추측만 할 뿐이었죠. 기침을 멈추지 않는 몽몽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개의 기관지염으로 불리는 '켄넬코프'에 감염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크림색 푸들의 이름은 몽몽이입니다. 아픈 대빵이와 몽몽이를 안타깝게 여긴 봉사자들이 임시보호에 자원했고, 보호소는 아픈 두 강아지가 따로 보살핌을 받는 게 낫다고 판단해, 서로 다른 봉사자에게 임보를 보냈습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 대빵이와 몽몽이 두 강아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대빵이와 몽몽이 두 녀석 모두 동물병원으로부터 각각 '홍역과 켄넬코프로가 완치되었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임보자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생기 가득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개월 전, 우울한 얼굴로 항상 힘없는 모습을 보이던 대빵이는 이제는 늘 활짝 웃는 표정을 유지해서 임보자는 녀석을 '행복한 포메라니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개월 전, 학대를 받은듯한 초라한 몰골로 입소했던 몽몽이는 임보자가 데리고 있는 반려견들과 뛰어놀며 임보자에게 '똥꼬발랄 크림이'라고 불립니다. 대빵이와 몽몽이 두 녀석 모두 건강은 물론 정신적 트라우마로부터도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 대빵이는 조만간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몽몽이는 이미 중성화 수술까지 끝마치고 장난감에 파묻혀 놀고 있습니다. 1살도 안 된 두 어린 강아지는 임보자들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보는 사람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녀석들입니다. 그렇기에 두 임보자와 유기동물사랑봉사대는 '대빵이와 몽몽이가 이런 행복한 생활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며, 대빵이와 몽몽이를 행복하게 해줄 가정을 찾는다며 꼬리스토리에 제보했습니다. 임보자 분은 '대빵이와 몽몽이의 특별한 매력'을 느낀다면 집안에 웃음이 멈출 날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사랑받을 나이에 온갖 고생을 다 겪었던 대빵이와 몽몽이. 그러나 이제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과 귀여움을 자랑하는 두 강아지. 대빵이와 몽몽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줄 가정을 기다립니다. 대빵이와 몽몽이의 입양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유기동물사랑봉사대 케이 님은 혹시라도 오랜 시간 후에도 계속 보호소에 쓸쓸히 남아있을지도 모를 두 아이를 걱정하며 "문의는 언제나 환영하니 꼭 망설이지 말고 연락 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입양조건 25세 이상 2인 이상 가정 / 입양신청서 작성 / 책임비 / 신분증 복사 /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 촬영 보호소 방문 서류 작성 가능(안산시 상록구 유기동물보호소, 한동보) 개의 경우 마이크로칩 필수(내장 또는 외장) 입양문의 담당자: 케이 님 (유기동물사랑봉사대) 이메일: iyih1212@naver.com 카톡: minisun 이제원 기자 ggori_story@naver.com ⓒ 꼬리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