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때 구조된 호랑이 곰 사자, 종족을 넘는 우정
야생에서 공존할 수 없는 세녀석이 같은 지붕 아래에서 뭉쳤다. 사자 레오, 호랑이 시어 칸, 흑곰 발루 2001년 애틀랜타 경찰의 마약 단속 과정 중 건물 지하실에서 함께 발견 태어난 지 몇개월 안된 어린 새끼들은 모두 겁에 사자 레오는 코에 깊은 상처가 있었고 호랑이 칸은 심한 저체중 상태 곰 발로는 착용했떤 하네스가 살갗을 파고들고 보호소로 이송된 세마리들은 조련사들이 맹수들이 싸울것이라는 우려로 강제로 분리하려 이들은 떨어지기 싫어했음 마치 형제처럼 서로 핥고 부비는 맹수들 어릴 때 겪었던 끔찍한 시련을 함께 겪으면 이 세마리는 끈끈해짐 그러나 15년 뒤 구조원들은 친구들과 작별인사 할 수 있게 함 그리움을 달래 듯 동상을 어루만지는 발루ㅠㅠ 발루...ㅠㅠㅠㅠ 행복해야해ㅠㅠ 출처 갬덩이야...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서 그런가 가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