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친 스케이팅에도 거뜬한
반스(Vans)가 18 봄 시즌을 맞아 혁신적인 스케이트 어패럴 컬렉션 ‘벌사 후디 디럭스(Versa Hoodie DX)’를 론칭한다. 스타일과 착용감 그리고 스케이트보딩을 위한 기능성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벌사 후디 디럭스’는 스케이트 퍼포먼스 어패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뛰어난 통기성과 발수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갖춰 그 어떤 거친 스타일의 스케이팅에도 견딜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발수 가공 처리된 특별한 원단인 스톰 코튼(Storm Cotton™)을 사용한 벌사 후디 디럭스는 물기가 흡수되지 않고 흘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소수성 실드를 원단 표면에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 시 발생하는 내부의 습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배출해주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포켓과 후드 그리고 뒤쪽 목 부분에 어두운빛을 반사시키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소재로 로고를 새겨 안전까지 고려했으며, 앞쪽 포켓에는 스마트폰 보관은 물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히든 미디어 포켓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그레이 계열의 시멘트 히터(Cement Heather)와 블랙 계열의 클래식 블랙(Classic Black)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반스 스토어 압구정 및 반스의 정식 스케이트 어카운트인 세이버 스케이트 샵(Savour Skate Shop)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10만 9천 원. 구매에 앞서 반스 프로 스케이터 앤서니 반 엔글런(Anthony Van Engelen)와 함께한 벌사 후디 디럭스 프로모션 영상을 위에서 감상해보자.
반스 스토어 압구정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62-3
세이버 스케이트 샵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3-13 1층 C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