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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오면 후회할 태국 방콕 시장 베스트 3
여행을 가면 그 도시의 시장에는 꼭 가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가장 생생한 현지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태국 방콕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시장들을 소개한다. 안 보고 오면 후회할 방콕 이색시장 1.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정확히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모닝마켓(아침시장)이다.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상시장이며 좁은 수로 위에서 배를 타고 물건을 팔고사는 모습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짚으로 엮어 만든 모자를 눌러쓴 상인들이 노로 배를 저으며 음식들과 꽃, 열대과일, 기념품 등을 파는데, 독특한 풍경과 알록달록한 색채감이 눈을 즐겁게 해서, 많은 외국 관광객들로부터 방콕의 여행 명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현지인들이 장을 보는 풍경은 매우 이른 새벽시간에 펼쳐지고, 이후 아침 무렵의 시간에는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장이 서기 때문에 만약 현지인의 실생활 모습을 보고싶다면 아주아주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비용을 지불하고 배 위에 올라서 시장을 구경한다. 배를 탄 채 물 위의 상인에게 물건을 구입하거나 음식을 사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관광객들이 워낙 많은 곳이다 보니 다른 시장보다 물가는 조금 비싼 편이다. 참고로, 이 시장에서는 뭔가를 사고 싶다면 망설일 시간이 없다. 물건을 파는 상인도 물건을 사려는 관광객도... 모두 움직이는 배 위에 있기 때문에 그 순간을 놓치면 그냥 지나쳐야 하기 때문.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점! 2. 매끌렁 기찻길 시장 '위험한 시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기찻길 위에 가판을 펼쳐 놓고 물건을 팔기 때문인데, 한 사람 정도가 겨우 지날 수 있을 만큼 좁은 기찻길과 그 양 옆으로 길게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은 기차가 지나지 않을 때는 그저 평범하고 소박한 여느 시장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기차가 들어올 시간이 되면 시장은 순식간에 달라진다. 신호가 울리면서 5,4,3,2,1을 세는 것과 동시에 철로 위의 물건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기차가 지나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물건들을 늘어 놓는 모습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진풍경이다. 이 곳 시장의 상인들은 기차가 지날 때마다 펼쳐 놓았던 좌판과 천막을 치우고, 기차가 지나가면 다시 그것들을 원래대로 내어 놓는 번거로운 작업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반복한다고. 기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물건들을 치웠다고는 해도 가게들과 기차와의 사이는 간격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무척이나 가까워서 우리들 눈에는 기차가 무사히 지나가는 모습 조차도 아슬아슬하긴 마찬가지다.  그리고, 관광객들은 이런 신기한 모습을 보려고 일부러 이 작은 시장을 찾아가고 있다. 때문에 기차가 지나는 시간을 미리 체크해 두고 가는 것이 좋다. 매끌렁 시장은 매끌렁 기차역에서부터 철길을 따라 길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Ban Leam 역에서 Mae Klong 역으로 기차가 들오은 시간은 8:30, 11:10, 14:30, 17:40  Mae Klong 역에서 기차가 출발하는 시간은 6:20, 9:00, 11:30, 15:30 이다. 계절과 그 날 그 날의 사정에 따라 기차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매끌렁 역에 도착해서 다시 한 번 시간표를 확인하는 수고 정도는 필수! 3. 아시아티크 야시장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2012년에 오픈한 현대적인 야사장이다. 야시장이라기 보다는 대형 쇼핑몰이나 쇼핑타운 같은 느낌이 강하며 방콕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이자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손꼽히는 방콕의 명소로, 트랜디한 방콕의 모습과 예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강추! 35,000평 부지에 1,500여개의 상점, 400여개의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고 하니 그 규모가 ㅎㄷㄷ !! 규모가 큰 만큼 아시아티크 야시장은 다음의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Waterfont District(워터프론트 구역) - 방콕에서 가장 아름답고 긴 차오프라야 강변길을 자랑합니다. 강가의 야경을 즐길 수 있고, 콘서트,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등이 열리는 곳으로 아시아티크의 하이라이트이다. Factory District(팩토리 구역) - 트렌디하고 세련된 태국의 패션 1번지예요. 모던 라이프 스타일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태국 디자이너 감각을 만나볼 수 있는 옷과 악세사리 샵들이 밀집해 있다. Twon Square District(타운스퀘어 구역) - 태국 전통의 느낌과 웨스턴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는 곳, 세계 여러나라 음식의 레스토랑들과 바가 많다. Chareonkrung District(차런크룽 구역) - 칼립소쇼, 무에타이공연 등이 열리는 공연장이 있고, 수공예 제품과 아기자기한 리빙 데코레이션 샵들이 많다. 방콕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대형 관람차 아시아티크 스카이(ASIATIQUE SKY) 또한 이 곳의 유명한 명물이다. 아시아티크 야시장 오픈시간 : 오후 4시 - 밤 12시 여행은 단순한 '돌아다님'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들여다 보며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의 모임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지의 시장 풍경은 어쩌면 여행의 진수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오늘 소개한 이런 이색적인 시장들이라면 더더욱 여행의 맛을 풍요롭게 음미할 수 있을 것 같다.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간다면 멋진 이색시장 탐방의 즐거움을 꼭 챙겨야 하겠다. ▼ 소개된 시장 하루만에 둘러보는 방법  https://goo.gl/VcNR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