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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에서 분석한, ‘요즘’ SM이 위기인 이유

섹션tv연예통신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위기설을 제기했다.

지난 28일 섹션tv연예통신 – ‘원탁의 기자들’에 출연한 패널들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생각보다 부잔하다”며 “SM의 위기설은 ‘팩트'”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지현 TV리포트 기자는 “몇년새 중국의 한한령 때문에 엔터계 교류가 단절돼 SM 주가가 하락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SM이 데뷔시킨 아티스트들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SM 위기에 한몫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보이그룹 NCT는 너무 10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대는 NCT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걸그룹 레드벨벳도 기대보다는 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또 다른 기자는 “방탄소년단의 성공사례도 SM의 위기설의 근거가 된다”며 “이제는 SM처럼 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SM은 힙합 장르에도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데 진짜 다 사실만 나열한거 아닌가” “애초에 위기도 아닌데….” “힙합 얘기 노공감” “뭔 힙합 타령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섹션 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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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얼마 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나중에 밑에서 종이 한 장 주워서 그 종이에 말아서 버리자'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 쓰레기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 손에 칼을 다른 손에는 의류 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5층에 사는 훈남 오빠가 탔습니다. 훈남 오빠가 슬그머니 제 옆에 바짝 붙어 서더군요. 내 가슴은 왠지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빠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고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띵동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섰어요. 그런데, 문이 열리는 순간! 훈남 오빠가 제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미친 듯이 내달렸어요.    '어머!어머! 왜 이러세요?' 저는 놀라서 소리쳤죠. '잔말 말고 뛰어! 방금 너 뒤에 어떤 미친놈이 칼 들고 서 있었어!'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훈남 오빠와 손을 잡고 달리기만 했어요. '아빠 미안해요…….'    한참을 달리다가 오빠가 뒤를 한 번 스윽 돌아보더니 '으악! 으아아아아악!' 엄청난 비명소리를 지르며 이번엔 아예 제 손을 놓고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게 아니겠어요?    저도 뒤를 쳐다봤죠. 아버지께서는 한 손에 칼을 들고 몇 오라기 안 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칠 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계셨습니다.    '이 놈아! 내 딸 내놔라! 이 놈아!' 졸지에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놈에게 딸을 빼앗긴 아버지는 극도의 흥분 상태였어요.    결국 동네에 경찰차가 오고 나서야 사건은 마무리 되었어요. 달아난 훈남 오빠가 경찰에 신고했더라고요.    전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오빠와 친해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직 그 오빠를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조용한 동네에 경찰차까지 오게 된 사건으로 아버지는 아파트 주민 분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셨고 며칠 전에 동대표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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