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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랑 사귄다고 창X라는 친구 ㅎㄷㄷㄷ

20대 중반 여자임. 좀전에 너무 개소리를 들어서 손이떨릴 정도임.
난 지금 7개월째 배우랑 사귀고 있음. 뭐 연예인 사귄다하면 거짓말이녜, 자작이녜 하실 분들
있을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근데 이런 걸로 거짓말할 만큼 할 짓 없지도 않고 연예인이랑 사귀는게 뭐 그리 자랑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안믿으셔도 상관없음.

어쨌든 20대 초반에 의류 브랜드 모델활동을 아주 잠깐 했음.
고가 브랜드는 아니고 중저가 브랜드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적성에도 잘 안맞고 대학을 다니고 있던터라 본분에 충실하려고 그만둠. (지금 나는 완전히 일반인임. 졸업하고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음.)

그때 몇몇 모델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같이 다니면서 이런저런 곳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아이돌이나 배우들 중 친해지게 된 사람이 몇명있음. 지금 남친은 그때 친한오빠동생 사이로 지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임. 탑급배우는 아님. 그래도 스캔들이나 이런건 조심해야함.

제작년부터 조금씩 이름을 알렸고 지금은 꽤 자리 잡은 상태라 내가 방해가 되고싶진않음.
그래서 남친 사귀는 7개월 동안 난 남친있는 티도 안내고 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가질 못했음.
나도 여자인지라 이쁘게 사귀는 거 자랑하고 싶고 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가고 싶고
커플여행도 같이가고 싶지만 어쩌겠음..ㅠㅠ 그냥 참았음.

근데 일주일전부터 친구가 자꾸 남자를 소개시켜준다는 거임. 난 안받겠다고 일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돌려서 거절했음. 근데 내가 남친이 없다고 완벽히 믿는 친구는
내 의견 따위 무시하고 방금 남자한테 내 번호를 넘겨주겠다고 톡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번호넘겨주지말라고 나 사실 남친있다고 얘기함. 순간적으로 급하고 당황해서 다른 핑계거리를 찾지못함. 그랬더니 친구가 뭐냐고 그걸 왜숨기냐고 장난식으로 욕하면서 얘기하다가  누가 불러서 들어가야한다고 끊음.
그리고 카톡이 옴. 카톡 내용 짧게 요약해서 써보겠음.

친구 - 야 진짜 뭐냐!!! 누구야 남자??

나 - 미안ㅋㅋㅋㅋ사정이 있어서 숨겼어 ㅠㅠ

친구 - 와 대박 누군데? 뭐하는 사람이야?? 언제부터 사겼어?

나- 좀됐어 ㅠㅠ 그냥 일해

친구 _ 무슨 일하는데?? 회사원?? ㅋㅋㅋㅋㅋ

나 - 아니 그냥 연예계 쪽에서 일해ㅠ 그래서 말안했던거야 비밀로 해주라 언젠가 말하려고
       하긴했는데 ㅠㅠ쨋든 털어놓고 다니 좀 속시원하다 ㅠㅠ

친구 - 연예인이라구???? 헐 누군데?

나 - 이건 좀 말하기 그래 ㅠㅠ담에 말해줄게 엄청 유명하거나 그렇진않아.

이러고 한참 동안 답이없었음.
그리고 한시간 후에 카톡이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곸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날 어떻게 생각햇나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나오네 정말

'헐...야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너 그런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그런일이 설마 내가 아는 그런일인가 아니겠지 설마 하고 맘을 가다듬고 '???무슨일' 이라고 보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이 또 가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류계..야 너 그래서 너 월급에 명품백 여러개구나 대박'
이라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을 의심했지만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백 5개정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산게 아니라 어머니가 옛날부터 쓰시던거 이제 안쓴다고 다 나 주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신상은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가방을 저렇게 생각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나를 뭘로 봤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고 어이없어서 전화했더니 안받고 톡와서

'지금 바빠. 그리고 좀 실망이다 너...대박 내가 이때까지 너한테 얻어먹었던 밥들이 몸굴려서 번 돈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당장 회사뛰쳐나가서 저 친구의 머리끄댕이를 잡고싶었지만 난 한낱 월급쟁이니까 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원래 친구들한테 밥 잘 사주는 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가 돈쓰는데 인색하지말고 베풀고 살아야 된다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러셔서 난 중고딩때부터 친구들한테 작게든 크게든 밥이나 커피같은건 한번씩 사줬음. 그러면 친구들도 담에 한번씩 쏘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친구는 담에 내가 쏠게 하고 한번도 쏜 적없음. 근데 난 크게 신경안썼는데 지금와서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저런 개소리를 하니까 내가 몇년간 뭘했나 싶음ㅋㅋㅋㅋㅋㅋ

내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연예인과 사귄다고 했더니 거기에 다 끼워맞춰서 연예인+명품백+밥 자주 사줌 = 창녀

이렇게 되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어떤 사고를 지녀야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랑 사귀면 창녀인가?? 저런 무논리는 내 인생 통틀어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받아 죽을 것 같음 . 지금 내 톡도 안읽고 잠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얘랑 나랑 같이 아는 친구들 몇명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톡와서 자기 방금 개소리 들었다고 xx(친구)가 너 화류계 일한다는데?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아닌거 알고 있어서 상관없는데 날 잘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이런 소리 할까봐 걱정됨ㅋㅋㅋㅋ입이 너무 가벼운 친구라
없는 얘기도 잘 지어낼 친구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아닌걸 어떻게 증명하며 굳이 증명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이 너무 나쁨 . 하
조언부탁드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다살다 별일이 다있음 ㅠ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너두 열받아서 두서없이 쓴것같은데
불편하지 않게 읽어주셨음 해요 ㅠㅠ

+
ㅋㅋㅋ자작이라는 말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나네요ㅋㅋㅋ
연예인 만나는게 그렇게 소설같고 꿈같은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재밋네요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역시 안쓸 순 없네요. 계속 인증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끝까지 답을 안하고 끊임없이 씹다가 드디어 연락이 와서 사진 올려봐요 ㅋㅋㅋ
사실 꽤 오래된 친구라 고소얘기만 하고 안할 생각이었는데 답장온 것 보고 고소 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사진 첨부 처음 해보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진 크기가 원하는대로 잘 안돼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ㅠㅠ사진 인증 더 하고싶은데 사진크기 조절이 어려워서요 ㅠㅠㅠㅠ

조절하는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ㅊㅊ : 네이트판
-
와...저 글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저런 친구는 확...확,,,!! 그냥..
진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ㅋㅋ아,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본인이 연예인이랑 연애를 해봤거나 혹은 친구가 연예인이랑 사겨봤다 하는 빙글러들 있나요?ㅋㅋㅋ 있으면 재밌는 썰좀 풀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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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지? 아구창 터질 준비가 됐지?
믿고거르는 네이트판 그냥 지들끼리 싸우죠? 하소연하러 와서 쪼끔 미회시켜서 지욕 안먹으려다 댓글에 '자작이다'에 발끈해서 서로 싸움ㅋㅋㅋㅋ 개꿀잼몰카는 보장함 그러나 영양가 하나도 없는 정보임 무슨 무슨 일은 이런 이런걸로 해야 된다 이렇게 처리 되며 어쩌구저쩌구 긴가민가 하지만 그런 일은 전문가한테 그냥 가서 상담하세요 네이트판에서 울고불고하다 댓글보고 울그락불그락 하지마시고 재미로만 보세요 믿지 마시고 찡긋 '- ^*
저도 한번 속아넘어간적 있어서 네이트는 딱 거리두고 봄. 그런데 가끔 상상초월 실화가 올라오는데 놀람.
날아오르라
ㅋㅋㅋ엌ㅋㅋㅋ 저도 별로 많이 유명하딘 않은 연예인남자친구 사귀는중인데 믿을만한 친구 아니면 말 안해여 ㅋㅋㅋ
저런게 무슨 친구야 면상 궁금하다 저런것들은 어떻게 생겨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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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2014년도 말 군대 막 제대하고 머리좀 길러서 생활 할 때 사겼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얼굴이 정말 제 주제에 맞지 않게 예뻤고 몸매도 예뻤습니다. 제 여친이 저한테 먼저 들이대서 사귀게 된 케이스 였는데 솔직히 그땐 좀 이해가 안됐거든요. 진짜 누가봐도 외모가 저랑은 레벨이 달랐거든요. 솔직히 진짜 좋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사귄 여친이기도 했고 첫 여친치고는 너무 과분했고 속궁합도 잘 맞았거든요. 문제는 여친이랑 사귄 후 약 한달정도가 지난 후 부터 였습니다. 2. 전 수원쪽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여친이나 저나 특별한 직업 없이 뒹굴뒹굴 하던중이라 둘 다 야행성 인간이었거든요. 제가 자취를 하니까 여친이 항상 제 집에 놀로오곤 했었는데, 문제는 아무리 야행성이라지만 진짜 너무 시도때도 없는 시간대에 옵니다. 어느날은 새벽3시, 새벽5시에도 오고 이게 하루이틀이면 괜찮은데 진짜 한달 내내 불규칙적으로 불쑥불쑥 나타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새벽에 계속 와서 가니까 낮에 하는 평범한 데이트는 하지도 못하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때만 알았다고 하고 그래도 여기까진 내가 좋으니까 그런거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3. 여친이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했습니다. 자취방에 스탠드가 있었는데 전 뭘 하든지 어두운 분위기보단 밝은 분위기에서 하는 편이라, 그 스탠드를 거의 안쓰고 살았는데 여친은 항상 제 집에 오면 일단 집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어 놉니다. 항상 밝은 분위기에서 생활해오다가 여친이랑 사귄 이후로 계속 어두침침한 집에서 있으려니까 안 걸리던 소화장애도 걸리고,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좀 밝게 보조등이라도 키면 안되냐고 하면, 자긴 밝은게 진짜 싫답니다. 여친이 피부가 진짜 하얗거든요. 빛을 잘 안보면 피부가 하얗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여친의 그 흰 피부까지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맞추고 살았었네요. 4. 여친이 거의 의부증 수준으로 저한테 집착을 했는데 항상 어디를 가도 여친 땜에 시선을 여친한테 고정하거나 하늘을 보면서 걸어야 했습니다. 길 가다가 지나가는 여자들을 사람이 시선에 들어오는데 안볼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것조차도 싫은가 봅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시선에서 제가 빠져나가면 하루종일 삐쳐서 말도 안하고 저한테 계속 죄책감이 생기는 말들을 합니다. '넌 왜이렇게 여자를 밝히냐' '나 놔두고 다른여자한테 눈길 주는거냐' '내가 벌써 지겨워진거냐' 등등 ..진짜 남자라면 무의식 적으로 몇몇 여성들한테 눈길이 가잖아요. 가끔 그런날이면 진짜 난리가 납니다. 진짜 무의식적으로 간 시선인데 이후로 전화도 안받고 카톡은 읽씹기본에 며칠동안 잠수탑니다. 근데 진짜 ㅁㅊ년이라고 느낀게, 한 이틀정도 전화 안받고 잠수타고 할때, 제가 진짜 걱정돼서 막 수소문하고 다니다가 지쳐서 집에서 뻗었거든요. 뻗은지도 모르고 잠자고 있는데, 주변에서 계속 고양이가 갸릉갸릉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자취방 주변에 가끔씩 길고양이들이 새벽에 울부짖어서, 그소린가보다 하고 소리에 잠도깬겸 물마시고 겜이나 좀 하려고 슬슬 정신을 차리는데 , 정신이 어느정도 맑아지니까 이 고양이 소리가 너무 이상하게 가까이서 들리더라구요. 뭔가해서 더듬더듬하며 안경을 찾아서 끼는데 와 진짜..심장마비로 죽을 뻔 했습니다. 여친이 그 시커먼 제 자취방에서 제 머리맡에 쪼그려 앉아가지고 제 얼굴에다가 대고 고양이 소리를 내고 있더라구요. ㅅ ㅂ 진짜 개깜짝 놀라서 미친놈처럼 비명지르고 허둥지둥 급한대로 스탠드 불을 켰더니 여친이 재밌다는 듯 막 킥킥웃으면서 쪼그린 상태 그대로 무릎에 손 올리고 절 쳐다보더라구요. 진짜 그때 엄청 화나서 막 욕하고 그러니까, 또 울려고 그러고 어떻게 들어왔냐니까 오빠 집 들어갈때 누르던 번호키 외워서 들어온거라고 그러는데 하... 5. 그 사건 이후로 ㅁㅊ년이 이상한 장난을 계속 칩니다. 제 자취방에 같이 있다가 제가 잠깐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왔는데 갑자기 애가 숨을 안쉬고 가만히 있길래 식겁해서 막 119연락하고 알고보니 죽은척 연기한거고 맨날 '오빠 부모님이랑 나랑 물에빠지면 누구구할거야?' 이런 식의 질낮은 유치한 장난부터 길거리 나가서 자기보다 못난 여자들 헐뜯기, 저 여자는 어딜 고쳤네, 가슴에 뽕을 넣었네, 잠시 마실거 사러갔다 온 사이에 벤치에 있는 모르는 남자한테 딱 붙어있다던가 진짜 적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6. 그년이랑 끝내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사건인데, 분명 일주일전부터 4월달 예비군 훈련 있으니까 알고 있으라고 얘기했거든요. 폰 반납하고 예비군 끝났는데 부재중전화 300통... 부재중 문자에 처음엔 어디냐 뭐하냐 걱정된다 이러다가 점점 막 저주하는 글.. 지금 바람피냐, 딴년이랑 자고있냐 죽어버리겠다 등등 자기는 좀만 수틀리면 몇날 며칠을 잠수타면서 사람 미치게 만들면서, 전 미리 언질을 했는데도 본인이 기억을 못하고 이러네요. 아무튼 그렇게 문자받고 전화했는데 또 전화안됨...뭐 저도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그냥 폰꺼버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자취방 들어오는순간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화장대 유리 깨져있고 침대 매트리스 난도질 해놓고 온갖 물품들 다 어지러져 있고 처음엔 도둑이 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 ㅁㅊ년이 쪽지를 남기고 갔거든요. '내가 너랑 같이 잔년 찾아내서 죽일거다' 라구요. 진짜 그 순간 분노보단 너무 무섭더군요. 내가 이런 ㅁㅊ 년이 랑 반년이나 계속 사겨왔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더라구요. 이후, 아직까지 연애 못하고 있네요. ㅊㅊ: 오늘의유머 남자 너무 불쌍.........................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해요.. 반년동안 고생했다!
남편 데리고 친정 가서 또라이 취급 좀 해보려구요
저는 어문학, 남편은 회계를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람 셈이 빨라요. 셈 빠른 건 장점이라 치고, 그걸 가지고 저를 자꾸 놀립니다. 결혼 전에는 안 그랬는데 결혼 후에 시댁 가면 시부모님 앞에서 걸핏하면 저한테 "얘 산수 진짜 못한다? XXX 곱하기 XXX은 얼마야?"라고 물어보곤 제가 머뭇거리면 "이것봐 얘 이런 거 못해."라고 지 부모랑 낄낄거리며 쳐 웃습니다. 시아버지는 그래도 애기가 언어공부만 해서 셈이 안 빠를 수도 있지 뭘 그러냐고 하는데 시어머니는 그래~ 좀 맹하네, 우리아들이 최고다 이지랄 하고 있으면 진짜 짐싸들고 나오고 싶어요. 정색하고 하지 말라 했는데 좀 분위기 누그러뜨려서 너랑 우리 부모님이랑 친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 그런다고 우리 부모님이 너 진짜 맹하고 바보라고 생각할 분들 아니고 장난인데... 이러고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엔 친정 같이 가서 영단어 독일어 일본어 물어보고 -어머니 영문학, 아버지 독문학 전공하셨습니다 제 전공은 일본어고요- 못 대답하면 이사람 외국가면 벙어리된다고 깔깔거리고 좀 웃어보려구요. 뭐라 하면 저도 우리 부모님이랑 친해지라고 그런건데 왤케 까칠하냐고 말하면 되겠죠? 어디 똑같은 입장에 처해도 유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한 번 볼랍니다. ▼ 베플 ▼ 어흌 진짜 ㅡㅡ 남편놈 반응 궁금하네요. 유치하기 짝이없어;; 저런 정신상태면 내로남불 개쩔 것 같은데... 아무튼 후기 올라오면 공유해드릴게요!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남편 수술비용 내기 싫은 제가 나쁜 아내인가요?
주변사람이 알아볼까 두리뭉실하게라도 써봅니다. 연애 2년 반 정도 결혼한 지 3년차 여자입니다. 전 지방공무원이고 남편은 일반 사기업이예요. 따라서 월급은 남편이 2배 가까이 많아요. 연애부터 결혼까지는 정말 평탄했어요. 남편 회사에서 사택이 때마침 나왔고 혼수나 부수적인 것들도 마찰없이 비슷하게 준비 했구요. 근데 결혼 1년차 됐을까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각자 버는 수입이 다르다. 부부간의 프라이버시가 있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지출내역까지 공유하는건 숨막힌다고. 숨 막히겠죠. 일주일 절반을 친구들과 당구장+술. 매일 한 갑씩 담배 피는 남편에게 잔소리 안할 사람 있습니까 ㅋ 남편 용돈 60에서 절반이 담배값이니 답답했겠죠 ㅋㅋㅋ 요즘은 생활비 각자 각출하는 부부가 더 많다고. 돈을 어디에 썼는지 보여줘도 항상 자기가 손해본다는 식으로 말하던 놈. 장보러 같이 갔는데 뭐 하나를 사도 이건 왜 사? 내가 필요하다니 그닥 필요없어 보이는데 말 흘리며 하나하나 눈치주는 남편. 자기가 갖고싶은건 무조건 넣으며 내가 이만큼 버는데 이것도 못사냐며 성이란 성은 다 내던 놈 ㅋㅋㅋㅋ 내가 마스크팩 살때 돈 아깝다 말하던 남편이 어느날 공용통장 돈으로 200짜리 무선자동차 사왔더군요. 남편 60에 기름값 따로 쓸 때 난 30에 버스 탔는데. 남자는 사회생활하며 후배한테 쏠 일도 있고 그냥 더 써도 된다 생각했어요. 내가 돈관리하며 몇 년 뒤쯤 재테크도 하고 사택말고 제대로 된 우리 명의집 갖을 생각에 설레했고 아울렛가서 예쁘고 맘에 드는 옷 있어도 몇바퀴 더 돌아 좀 더 싼옷 사면서 우리 부부 더 안정되고 좋은 환경 갖춰서 아이갖길 원했는데. ㅋㅋㅋㅋ 남편이란 놈은 요즘은 연애나 결혼이나 따로 쓴다. 자기가 배를 버는데 왜 같이 내냐. 부업을 하던 다른 일을 하던 비슷하게 월급 맞춰서 공용통장을 하자. 술 먹고 벼룩시장 교차로 가져와선 자기 일하는 시간까지 일하라던 놈. 일때문에 힘들어하니 그깟 것도 일이라며 비꼬던 그 놈. 어느날은 술 거하게 취해선 온 동네에 욕하더니 다음날 적당히 좀 하자 얘기하니 일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취해 정신도 없는데 그러겠냐 소리치던 그 놈. 공용통장도 처음엔 설득하더니 나중가선 막말에 비수꽂던 남편놈. 어디가서 이렇게 무시받던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제일 가까운사람이 자존심을 다 무너뜨리니 결국 못버는게 죄다 싶어. 진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각각 생활비 내고 나머지 각자 관리하며 살았어요. 처음엔 정말 속이 말이 아니였죠. 그냥 쟤랑 왜 사나. 싶었어요. 시댁은 이런 상황을 모르니 평소 시댁대로 기본 도리를 기대하는 눈치. 남편은 지 인생 혼자 살고있고. 근데 왜 나혼자 아내의 역할을 해야하나 억울해서 집안일 부터 시댁까지 손 뗐습니다. 해봐야 시댁은 전화통화 안부 묻기였고 제사때는 일했구요. 명절은 저희집 잠시 들렀다가 집와서 쉬었구요. 물론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근데 예전처럼은 아니더라구요. 상대가 화를 내긴하는데 그냥 무미건조 하달까요. 가정, 이 집 자체에도 어느순간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세탁기도 같이 돌리다가 남편 옷의 술 담배 찌든 냄새, 거꾸로 뒤집힌 양말을 보니.ㅋ 이젠 그냥 안보이게 발로 쓱 밀고 제 것만 합니다. 청소도 제 공간 위주로, 그 외에도 제 위주로만하니 항상 집안꼴은 말이 아니였죠. 물론 남편 매일같이 난리 치고 싸워도 전 들은척도 안하니 술자리 점점 줄더니 자기일은 어느정도 하려고 하대요. 어느날엔가도 날 잡고 한판하다가 그 날 저녁쯤 오랜만에 술 한잔하며 얘기 했었어요. 지금껏 당신이 돈 좀 더 번다며 자기만 항상 희생하는줄 알았겠지만 내 생각엔 그 반대라고. 요즘 말하는대로 결혼비용부터 지금은 생활비도 반이다. 공평한걸 말하려면 집안일이나 부모님께 효도, 제사도 모두 공평히 하자. 우리 노후또한 각자 하고 은퇴 후 연금이니 뭐니 손가락하나 건들지말자. 하니 난리치다 그대로 집을 나가대요. 그 날 새벽에 전화 울려 받으니 신랑 친구가 제수씨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냥 대수롭지 않아 중간에 끊고 잤어요 . 다음날보니 문자에 카톡에. ㅋㅋㅋㅋㅋ 세상 제일가는 썅 12년이 되어있네요. 그 뒤로 그냥 쇼윈도부부로 지냅니다. 주변 지인도 많고 둘 다 직장생활에 있어 이혼은 서로 흠 될거 같다보니 각방쓰고 살아요. 애도 없고 그 외 대화 연결고리도 없다보니 그냥 룸메이트마냥 살았어요. 근데 사람 일이란게 남편이 6개월 전쯤에 사고를 좀 크게 당했네요. 직장에서 다친거라 산재처리를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화상이라보니 비급여부분도 좀 있었구요. 얼굴 약간이랑 목, 팔부분을 뱃살을 떼고 이식한 부분이라 흉이 많이 남아 성형수술을 하려나봐요. 근데 이게 보통 돈이 들어 가는게 아닌지 어느날 커피 한잔 하쟤놓고 돈 얘길 꺼내네요. 물론 거절했죠. 각자 알아서 하자고. 신랑? 지금까지 보던것중에 제일 난리 났어요. 시부모님 전화오고 남편은 매일을 방에 있고. 근데 제 감정은 그냥 딱 티비속에 도움 필요한 사람 나올때. 안됐다. 딱 그 감정 그 느낌이예요. 나의 두배이상을 번다던 그 잘난 돈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 왜 돈 못버는 공무원 직급만 단 나부랭이한테 찾아와 부탁을 하는지. 내가 울땐 신경도 안쓰던놈이. 제발 얘기좀 하자고 잡아도 친구 만나러 가던 그 놈이. 이제서야 필요해지니 붙는건가 싶고. 인과응보 같기만해요. 어젯밤 시누이 찾아와서 울면서 욕하더군요. 근데 여지껏 생활한거마냥 멍하기만하고 귀엔 안들어오고. 그냥 제가 다른사람이 된 것만 같네요.ㅋㅋㅋㅋㅋ 그냥 감정자체가 없어요. 그냥 나도 힘들때 주변에 말할 걸. 흠 될까 숨기고 혼자 참고하니 누구도 내 속이 얼마나 썩었고 곪아 터졌는지. 그 남편놈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심장이 무너졌는지. 원래 이런사람 아니였는데. 다 남편탓이라 말하기엔 남편이란놈이 저꼴이고. ㅋ 내가 미친건지 뭔지. 남편 수술비용을 보태 주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그렇게 나쁜년인가요? ▼ 베플 ▼ ㅊㅊ: http://pann.nate.com/talk/339376645 처음에는 제목보고 뭐지..?했는데 이해가 가는..ㅋㅋㅋㅋ 다친거야 안됐지만..그러길래 평소 마음을 예쁘게 쓰지.. ..쩝.. 이미 부인은 오만정이 다 떨어진 것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결혼 후에 한 원나잇의 결과..ㅎㄷㄷㄷ
나 29년 정말 착하게 살아왔고 성실하게 일했어. 그런데 일주일전에 정말 믿기힘든일이 생겼다.. 아내가 저번주에 출산했어 나 b형 와이프 b형 저번주 출산한 내딸 a형 나왔다. 아무리 인터넷 찾아봐도 a형은 나올수가 없다는데.. 솔직히 지금은 너무 현실성이없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현실같지가 않아 친자확인하고 친자가 아니라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검사도 못하겠다.. 진심으로 혈액형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떤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내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면 너무 캄캄하다 믿기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되? 솔직히 말해서 친딸 아니라고해도 못헤어질거 같아. 그래서 더 무섭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다 - 일주일전 글썻던 놈입니다..요세 출근도 못했네요. 쪽지가 많이왔습니다. 힘내라고 쪽지주신분들도있고 결과가 궁금하시단분들도있고 방법을 제시해 주신분도있고 여튼.. 다들 고맙습니다. 글을 다 쓰고보니..앞뒤가 하나도안맞네요. 이렇게 글을 길게 써본게 처음이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친자가 아닐확률 99.98% 나왔습니다. 아내는 친자일 확률 99.97% 나왔고요 (검사용과 이것저것 총비용 30만원정도 들었네요..결과내용은 샘플넘겨주고 하루정도만에 유선통보가 오고 2~3일내로 서류가 넘어옵니다. 여러분들도 나중에 꼭 하세요.) 처음 딸이 a형으로 나오고 일주일간 정말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이제 결과로 받고보니 정말.. 그냥 아무생각이 없네요. 말그대로 현실감각 제로 입니다 딱 일주일전 아내한테 "의심하는거같아 미안하다 친자확인 해보고싶다. 당연히 내딸이겠지만 미안한만큼 내가 백배 천배는 더 잘하겠다 약속한다" 이말 건네자마자 장모님앞에서 아내한테 쌍욕듣고 병실에서 쫒겨났습니다. 장모님 따라나오시면서 저한테 니가 사람이냐 어린애한테 무슨소릴하는거냐 당분간 병원오지마라.. 이러십니다. 결국에 다음날 친누나가 저희부모님을 설득 엄마아빠가 좀 나서봐라 해서 저희 부모님과 아내 장모님이 다 모인자리에서 아버지가 장모님 설득을 많이 하셨습니다. 현재 상황이 이러니 당연히 아니겠지만 일단은 해보자 내키진 않지만 이상태로 평생 마음의 짐으로 살아가면 분명히 둘사이는 멀어지게 되어있다고.. 겨우겨우 장모님 설득하고 저는 무릎도 꿇엇습니다. 이때까지도 장모님은 띨(제아내)을 믿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저(혈액), 아내(머리카락), 딸(침/머리카락)샘플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다음날 하루만에 받았습니다...전화로 울지도않았고 눈물도 안났습니다. 이상하게 너무 덤덤했습니다. 아내를 믿는다고는 했지만 저도 어느정도 마음속으로는 예상하고 있었나봅니다. 저희 가족에게도 아무렇지않게 그냥 알렸습니다. 바로 아버지는 아시는 변호사분에게 상담을 하러 가셨고 엄마랑 누나는 병원으로 달려가려는걸 제가 막았습니다. 일단 변호사분에게 들은 얘기는 생각나는거만 1. 간통죄폐지후에 형사상 처벌은 할수없지만민사소송은 할수있다. 하지만 큰의미 없다 2. 결혼후 외도로 임신을 한것이기 때문에 혼인무효처리는 안되고 이혼으로 해야한다 3. 협의이혼과 재판이혼이 있다.그쪽 가족들과 얘기를 해보고 선택해야한다. 현재 정황상 재판이혼으로 하는게 모든면에서 더 유리하고 위자료까지 받을수 있다 이정도 입니다... 저와 제아내는 3년전에 아내가 알바생으로 들어왔을때 만났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이천에서 조그만 냉장식품 물류센터를 운영중이십니다. 저는 그곳에서 재고관리/창고관리/지게차운전 하는일을 하고있구요. 직원들은 한 20명정도되는 소규모입니다. 저희는 여름이 성수기인데 정말 바쁩니다. 12시간내내 밥먹는시간제외하면 지게차에서 내려오지못할정도로 그래서 성수기땐 발주받고 발주서출력 해주는사람을 한명정도 알바로 여름마다 채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퇴근 하기 힘든지역에 있고 물류센터라는 특성상 알바하길 꺼려하는사람이 많아서 시급도 쎄고 출퇴근 픽업까지 해줍니다. 그때 제 아내를 처음만났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26이었고 아내가 20살이었습니다. 아내가 대학 개강후 알바 그만두면서도 꾸준히 만나고 그러다보니 연예 1년여만에 결혼하게되었고 아내가 학생이어서 바로 애기를 갖기엔 좀 무리다싶어서 미루고 미뤘습니다. 당연히 학비부터 모든비용은 다 제가 내줬고 학교 타고다니라고 경차중고도 한대 사줬습니다. 그러다가 1년정도후에 임신소식을 들었고 아내는 휴강을 했습니다. 친자확인 결과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서 장모님과 아내한테 얘길했습니다. 장모님은 도저히 믿질못하겠다 하시고 아내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말없이 병원에서 바로 나와서 이틀뒤에 서류를 들고 다시 찾아갔더니 장인어른도 와계시더군요. 보여드렸습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없으시다가 아무말도 안하신채 그냥 두분이 병실에서 나가셨습니다 저는 아내한테 물어봤습니다 누구냐고 누군지 알고는 있냐고 그래야 걔한테 양육비라도 받으면서 키우지.. 이말끝나자마자 울면서 잘못했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아내인데 그냥 뭐랄까 밉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사람같지 않는느낌이랄까요 그냥 감정없는 로봇이 울면서 비는 느낌이랄까 제가 감정이 없어져버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여튼 그냥 아내한테는 너가 살길은 친아빠 찾아서 걔랑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걔한테 양육비라도 꼬박꼬박 받아서 키워라 난 이미 마음정리했다..얘길햇더니 울고불고 비네요 장인 장모님 들어오시더니 미안하다.. 애가 아직 어려서 실수했나 보다 많이 화나고 억울하겠지만 한번 이해해줘라 애 키우라는 말은 안하겠다 애는 우리가 키울테니까 다시 잘지내면 안되겠냐 이러십니다. 죄송하다고 그냥 서류 넘겨드렸습니다. 이혼준비를 하는게 맞을것같다고 저희부모님은 현재 준비중이시니까 장인장모님도 준비하시라고 협의이혼으로 하는게 맞을거같다고 하니까 장인어른이 알겠다고 나가랍니다.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아내랑은 2~3일정도 전화랑 카톡으로 많이 대화했고 제 솔직한 심정도 많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6일 아침에 아내한테 자백(?) 받았습니다. 대학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저몰래 클럽에 갔었는데 클럽문열자마자 일찍가서 그냥 대충놀다 저녁에 집에 오려고 햇답니다. 근데 거기서 아는애들(남자무리)를 만나서 자기친구들하고 같이나와서 호프집가서 한잔더했는데 자기가 너무취해서 (실제로 술도 잘못먹음..)기억을 잃었는데 눈떠보니 모텔에 첨보는애랑 있었답니다. 자기말로는 잠자리한기억도 없고 너무 취해서 그냥 잠들었나 생각하고 바로 옷챙겨입고 집으로 왔다네요 그때가 확실하냐고 하니까 저랑 결혼후에 남자만난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네요.. 임신날짜도 얼추 그때가 맞다고.. 여튼 그 얘기하면서 저한테 애기는 엄마아빠가 키워주신다고.. 오빠눈에 절대로 안보이게 할테니까 우리 다시 시작하자 미안하다 한번만 용서해달라..해서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 하고 전화기는 꺼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집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저번에 웃대에 글썻던 생각이 나서 글올려 봅니다 현재 법원제출용 친자확인서 신청해놓은 상태고 저희 부모님은 무조건 이혼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이혼하려고 생각하고 아내랑 장모님한테 이혼준비하라는 말까지 했지만.. 그냥 모르겠습니다. 이혼을 하게될거같긴한데..뭐랄까 제가 "아 열받아 이혼해야지!!!!!"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친자가 아니라니까 당연히 해야되는거겟지? 이런느낌입니다.. 그냥.. 말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아내에 대한 분노라도 생기면 좋겠는데 그냥 아무감정도없고.. 참 태어나서 처음겪어보는 기분입니다. 길이 너무 길었네요 술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내용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나중에 시간나면 또 들리겠습니다.. ㅊㅊ :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553973) - 담담하게 말해서 더 슬프다..ㅠㅠ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나때문에 유산했다는 친구
참 그놈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뭔지  모르겠는 울적한 밤 입니다..  저는 이제 10개월 아이 키우고 있는 서른살 엄마입니다 글에 앞서 지금 제 아이가 옆에 있기까지  힘든시간이 있었습니다. 첫 아이를 유산으로 보냈었던 사연이 있어요 모임에 친한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가 결혼 일년만에 임신을 했구요  당연히 축하해줬죠. 아이 낳고 키우는게 보통 일 은 아니지만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임신만한 축복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축하인사를 건내고 꼭 몸조심하라고 당부했었죠.  당시 친구가 임신5주차에 병원 첫방문을 했어요. 친구들 아이있는 사람 중 제 아이가 제일 어리기도 해요 친구 두명은 아이가 벌써 5,6살이고, 다른 친구들은 아직 미혼이거든요. 저도 출산한지 일년도 안됐기 때문에 저에게 더 물어보고 조언구하고 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임신증세를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의사는 아니지만 감기약 먹지말고 테스트 한번 해봐라 했는데 임신이였거든요 암튼, 그 뒤로 친구가 많이 물어보곤 했어요. 임신내내 조심해야하지만 아직 불안정한 초기엔  무조건 조심하라고 엽산도 잘챙겨먹으라고 엽산도 선물해줬거든요 근데 이 친구가 얼마안있다가 단톡방에 비행기표를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임신축하기념 이라고 신랑이랑 같이 일본 간다구요. 그래서 일본은 휴양목적 보다 관광 목적이니 많이 걷지는 말고 무리하지말구 잘 다녀오라구 했죠. 그렇게 다녀와서 개인적으로 또 연락이 왔어요. 배가 당긴다고 임신이 이렇게 힘든거냐구요  일본가서 많이 걸어다닌거 아니냐고 많이 불편하면 병원가라고 그리고 지금부턴 무조건 쉬라고  무조건 쉬는게 안정에 최고라고요  그렇게, 일주일 좀 넘어서였나 원래 친구가 일주일에 두세번은 연락오고 저희 아기 사진 보내달라하거나 출산용품 뭐 이것저것 물어봤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 친구 카톡 알림말에 아가야 미안해 잘가 라는 문구를 보고 놀래서  전화를 했어요. 연락을 받지않기에 다른친구에게 연락 했더니 유산했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보다 저도 진심으로 슬펐어요. 그 마음을 그 심정을 누구보다 알고,  그래서 카톡을 남겨놨어요. @@한테 얘기 들었어 많이 힘들지? 니 탓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고 더 좋은 아이가 너한테 오려고 그런가보다 힘들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소주한잔 생각나면 연락해 언제든지 애기 엄마한테 잠깐 맡기고 너 만나러 갈게  니탓 절대 아니야 @@야  하루 안읽었던 것 같고 다음 날 새벽에 톡이 와있더라구요.  친구:  어 내탓아니고 니탓이야 너도 한번 아이를 잃어봤으면서 어떻게 내가 처음에 일본간다 했을때 왜 안말렸니?그렇게 나를 위하는 척 주위사람 챙기는 척 하더니 니탓이야 내 아이 잃은거 니탓이야 라구요 전활 해도 받지도 않고 톡을 남겨놓긴 했어요. 전화통화를 하던 만나서 하던 얘기 좀 하자구요. 뭔가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 되지 않겠냐고 그러니 그냥 같은 답 이네요  일본여행 자길 왜 보냈느냐고.. 제가 비행기표도 끊어놓은 사람한테 유산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가라 가지마라 할 그런 입장인가요?  그 친구의 유산소식을 듣고 첫 카톡 답변이 그렇게 오기까지 정말 진심으로 슬퍼했고  걱정했는데 너무 허무합니다. ........하하..별 미친..상황이네요; 저런 정신머리로 애는 잘 키울 수 있었을까. 참, 안타깝다.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무당 친구와 차 사러 간 썰.txt
여러분들께서 중고차를 사려는데 수리 견적이 많이 나온 차를 꺼리는 이유 한 가지가 보통 뭐 수리를 해도 잔고장이 많을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실텐데 실제 저의 경험담을 알려드릴게요. 때는 1년 전... 제가 중고차가 필요해서 구매하려던 차에 신내림을 받고 무당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고 지식도 많고 해서, 중고매물 구입을 위해 동행을 했습니다. 허위매물과 진상딜러들에게 엄청 시달리다가..한 달이 지나 버리고 우연치않게 경기도 모 중고차 매매상에서 딱 좋은 매물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찾아가서 사고이력 조회를 해 보니 측면 수리견적이 꽤 많이 나와서 찝찝하긴 했지만 엔진상태가 최상이었고 가격도 너무나도 괜찮았으며 외관상도 문제없었습니다. 하부도 퍼펙트했구요. 친구놈도 딱 보더니 수리견적도 많이나왔지만 제대로 고쳐진 것 같고 엔진이 최상이고 가격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지치기도 지치고 차도 빨리 필요하고.. 경기도 외곽이다보니 해가 빨리져버리더군요 ㅡㅡ;;; 구매직전 시승을 위해서 조수석에 친구를 태우고 제가 신나게 운전을 해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는데, 정말 차가 잘나가고 착착 감겨서 아 드디어.내 차가생기는구나.. 한달내내 고생을하니 드디어 보물을 건지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친구한테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하고 싱글벙글 운전을 했습니다. 근데.. 친구 녀석은 아무말도 안하고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하니.. 일단 차 돌리자고 무섭게 다그치더군요. 친구 표정을 보니 무당을 하는 친구라서 갑자기 신끼가 도졌나 싶어서 급하게 차를 돌렸죠. 매매상에 도착해서 이제 계약서 도장찍으려는 찰나에.. 친구가 제 소매를 붙잡고 이 차는 절대안된다며 정색을 하는겁니다. 시승감도 좋고 다 좋지않냐..너도 인정하지않았냐..해도 말이안통하더군요.. 저도 기분 확 잡쳐버려서 둘다 아무말도 없이 같이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길에 물었습니다. "야? 도대체 왜 사면 안된다고 한거야? "하니까 갑자기 엄청 무서운 표정으로 '이 차에 망자가 달라붙어 있는 것 같다' 아마 사고가 나면서 운전자가 죽었던 것 같다더라구요. 아까 운전할때부터 우리 뒤에 계속 사람이 있었다고... 그래서 너무 깜짝 놀라서 제가 말했습니다. . . . . . . . . . . . "야이 병x 새끼야, 아까 딜러가 먼저 타있었어" 친구가 '아 그래?' 하더군요...ㅋ ㅊㅊ: 고급유머
인종차별당했는데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도와줬던 썰
+ 나도 캐나다덬인데 지하철에서 어떤 백인 덩치 쩌는 술취한 새끼가 자꾸지하철에서 막 말걸고 어디서 왔냐고 묻고 막 엉덩이 만지는데 진짜 아무도 안도와주고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다음 역 내릴때쯤에 중국 남자애들이 나 둘러 싸고 . 지하철 역에 도착 하자 문 열리는 그 순간 중국 애들이 그 남자 밀쳐 버림 그리고는 문 닫히고 중국 애들이 나 보고 괜찮냐고막걱정해주더라 ...진짜 현지사람들 그 쎄한눈으로 그냥 쳐다 보는거 아직도 기억남 +중국인들 개친절햌ㅋㅋㅋㅋㅋ 나이번에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 카운트다운 볼드랍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추워서 벌벌 떠니까 나한테 막 모라모라 하더니 담요주고감....감동ㅠㅠㅠㅠ +내 동생이 유럽에서 길 잃엇는데 도와주겟다고 한 사람들이 중국관광객들이였음 솔직히 내가 중국인이엿음 든든햇을듯 +중국애들 근데 아시아 애들 국적불문 도와줌 이건 진짜 미국만가도 느낌 ㅇㅇ 중국애들이 좀 무대포가 있는데 그게 미국에서도 그러거든 무슨일 있으면 일단 도와줌 고마운거임 ㅋㅋㅋㅋㅋ 나는 미국에 살 때 겪은건 없는데 내 친구는 클럽에서 인종차별 겪는데 그 안의 중국인들이 생판남인데 도와줌. 근데 이 중국인들끼리도 남인거 ㅋㅋㅋ 그냥 아시아인이라고 도와준거임 각자가 한곳으로 모여서 ㅊㅊ: 더쿠 대륙의 기상! 오져따리 오져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안 이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