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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갈 만한 ‘한국의 정’ 추천 포장마차
Editor Comment 발단은 드라마였다. 숨을 참아가며 집중하면서 보던 드라마에 포장마차 장면이 나와도 너무 자주 등장하는 거다.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던 남주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흘리기도, 비련의 여주가 비 오고 운치 있는 날 천장에 닿는 빗소리를 안주 삼아 친구들과 회동을 펼치기도 하는 장소. 한국인만이 누릴 수 있는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 세 곳을 소개한다. 안양에서 가장 큰 90년 전통의 안양중앙시장. 일렬로 늘어선 먹자골목 바로 입구에 상호명이 없는 포장마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간판은 없지만 당골 손님들이 ‘삼덕 바비큐’라고 칭하는 이곳은 입구 양옆의 오븐에서 사이좋게 땀을 빼고 있는 바비큐와 통닭이 발길을 잡는다. 때깔 좋은 바비큐와 뽀얀 속살 맛이 일품인 통닭은 한 번 맛보면 고민할 필요 없이 안주를 실패하고 싶지 않은 날은 재방문하게 될 것. 내부는 테이블이 4개밖에 없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항상 만석이지만, 단돈 8천 원이면 포장도 가능하고 더 저렴하기 때문에 아쉬워 말자. 삼덕 바비큐 삼덕공원 맞은편 중앙시장 입구 영업시간 17:00 – 11:00 메뉴 가격 돼지 바비큐 12,000원 한방 통닭 10,000원 오픈 한지 약 3개월  채 안된 ‘구월동 휴게소’. 제공되는 메뉴는 시즌마다 변화하는데 현재 가장 대표적인 안주는 꼬막무침이다. 꽃샘추위가 저물고 산들바람이 불며 나른한 요즘 같은 날, 매콤 달콤한 소스로 버무려진 꼬막과 소면은 자연스레 소주 한 잔을 들이켜게 한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푸짐한 양에서 우리네 포장마차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이곳. 구월동 휴게소 인천 구월동 (구)롯데백화점 뒤편 영업시간 매일 19:00 – 04: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꼬막무침 17,000원 국물 닭발 13,000원 우동 4,000원 감각적이고 세련된 맛집이 즐비한 성신여대 근처에서 노점 형태의 포장마차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으니, 이름하여 천막집이다. 날 것의 감성이 충만한 새빨간 천막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는 돼지와 김치를 주재료로 하며 그중에서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 돼지 김치대창구이가 가장 인기가 좋다. 단출하지만 구이와 환상의 짝을 자랑하는 기본 세팅은 제멋대로 쌈을 싸먹는 재미까지 갖추었다. 쌈 싸 먹은 후 남은 김치는 담백한 들기름 두부구이와 함께 돌돌 말아먹는 것이 꿀팁. 천막집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31 영업시간 매일 17:00 – 01: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돼지 김치구이 9,900원 돼지 김치대창구이 13,900원 돼지 김치찌개 7,000원 돼지 김치대창찌개 11,000원 들기름 두부구이 4,000원 by eyesmag supporters 안두현 / 김송아 / 윤서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링크에서
전 세계 셀럽들과 똑같이 생긴 동물들ㅋㅋㅋ
by 꼬리story 살면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범위를 동물들로 넓혀보면 어떨까용? 해외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선별된 '유명인과 가장 닮은 동물 순위'를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0위. 힙합 대부 '스눕독'을 닮은 독  닮음 점수: 175점 '와썹 듀드' 할 것 같은 표정에서 스웨그가 뿜뿜하는 댕댕이가 10위입니다ㅋㅋㅋ 9위. '도날드 트럼프' 닮은 애벌레... 닮음 점수: 181점 하필 닮아도 벌레를... 미국의 45대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를 닮은 애벌레 캐터필라가 9위입니다. 8위. 배우 '론 펄먼'을 닮은 댕댕이 닮음 점수: 197점 8위는 영화 ‘헬보이’와 ‘에일리언4’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론 펄먼'의 도플갱어입니다. 콧웃음이 나올 정도로 매우 닮았네요! 7위. 배우 '윌리암 H. 머시'를 닮은 댕댕이 닮음 점수: 200점 국내 팬들에게는 코엔 형제의 영화 ‘파고’로 유명한 '윌리암 H. 머시'를 닮은 댕댕이입니다. 축 처진 눈매와 인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높은 점수를받아 7위에 랭크했습니다. 6위.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을 닮은 개 닮음 점수: 205점 버진 그룹의 회장이자 괴짜 CEO로 유명한 영국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을 닮은 댕댕이입니다. 좀... 좀 그래... 5위. 배우 '존 트라볼타'를 닮은 핏불 닮음 점수: 207점 영화 ‘펄프 픽션’과 ‘페이스 오프’로 유명한 배우 '존 트라볼타'의 도플갱어가 5위입니다. IngridPopovici 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개인적으론 이게 1위'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강렬한 눈빛과 두꺼운 하관이 똑같이 생겼네요ㅋㅋㅋㅋ 4위. 냥틀러 닮음 점수: 209점 안타깝게도 '히틀러'를 닮은 고양이가 4위입니다. 불명예스럽네요. 3위. 배우 '사무엘 잭슨'처럼 노려보는 개 닮음 점수: 222점 국내 네티즌들에게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의 닉퓨리로 친숙한 배우 '사무엘 잭슨'입니다. 놀라지마세요 아직 3위입니다ㅋㅋㅋㅋ 2위. 힙합 대부 '스눕독'을 닮은 독2 닮음 점수: 223점 스웩 뿜! 10위에 이어 2위에 다시 한번 올랐습니다. 1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닮은 개 닮음 점수: 262점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보이며 1위로 뽑힌 푸틴 닮은 개입니다. Lina Cruz라는 닉네임의 해외유저가 '불쌍한 댕댕이'라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동물과 셀럽이 제일 닮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근력운동
골프의 비거리는 단순히 몸통을 비트는 힘이 강하다고, 허리 휘어지게 돌린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힘, 유연성, 순발력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회전력이 비거리로 이어집니다. 회전력을 높이려면 몸통과 엉덩이에서 나오는 힘이 몸 전체로 전이될 수 있어야 하죠. 전이되는 속도도 빨라야 하고, 타이밍도 잘 맞아야 합니다. 오늘은 골프 비거리에 도움이 되는 하체와 몸통의 힘을 키우는 운동방법을 소개합니다. 꾸준히 엽습해서 필드에 나가보면 퍼팅하는 순간, 느낌이 올 거예요. 월 - 바벨 굿모닝 10회 5세트, 행 레그레이즈 10회 7세트, 케틀벨 스윙 100회 3세트 화 - 케틀벨 러시안 트위스트 10회 5세트, 케틀벨 한 다리 데드리프트, 플랭크 수 - 휴식 목 - 데드리프트 체중의 55%로 5회 5세트, 케틀벨 우드 찹 좌우 각 5회 5세트 금 - 바벨 굿모닝 10회 5세트, 플로어 와이퍼 10회 5세트, 케틀벨 스윙 100회 3세트 본 프로그램의 유효기간은 최소 3개월 이상이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백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1주차에 시작 무게를 위와 같이 설정하되, 너무 무겁다고 느껴진다면 얼마든지 낮춰서 시작해도 괜찮다. ·백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매주 무게를 중량해서 실시하며, 일주일 사이에 증량 폭이 4kg이상을 넘지 않게 한다. ·케틀벨 1세트에 해당하는 100회 스윙이 중간에 쉬지 않고 한 번에 가능하다면, 더 무거운 무게로 실시한다. ·바벨 굿모닝은 빈 바벨로 실시하거나 가볍게 실시한다. ·수요일은 무조건 휴식을 취한다. ※ 위 콘텐츠는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에서 발췌·편집한 내용입니다.
(빙글챌린지)다이어트 8일차
안뇽하세요 오니에요~ 꺄아아아 벌써 다이어트 8일차에 돌입했어요ㅎㅎㅎㅎ 쏘리 질러어어 뿌뿌뿌뿌우우우우 ㅎㅎㅎ 제가 왤케 들떠있냐구요? 그건 바로 드디어 앞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ㅎㅎㅎㅎㅎ야호오오오~~~~ 감동의 인바디를 보실까요?ㅎㅎ 여러부우우운 이것보셔요오오오~~~ 제 몸무게 앞자리가 드디어 바뀌었어요~~~~~~~~ 랄랄랄라라리린릴라라~~~ 심지어 왜 기분이 더 좋은지 아세요? 빠진건 다 체지방이라서요ㅎㅎㅎㅎㅎ 꺄르륵 까륵ㅋㅋㅋ 수분이 빠져서 얼굴이 옴폭 패이고 그런 다이어트는 이제 더이상 하지않을거에요 naver.....☆☆ 근육량도 1도 잃지 않았답니다ㅎㅎㅎㅎㅎㅎ 무게 변화가 빨리 안되도 꾸준히 버텨준 내 자신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ㅎㅎ 땡큐!!!!과거의 나!!!!! 1)아침 오트밀 한줌, 구운 계란 한 알 아침은 언제나 오트밀로 열어줍니다. 배고픈 저를 다른 군것질 하지 않게해주는 고마운 친구 입니다.ㅎㅎ 어제 조금 식단조절을 빡시게(?)했더니 배가 너어어무 고파서 계란도 한알 먹어줬어요. 물 3L가 빠지면 섭섭하겠죠?ㅎㅎㅎ 2)점심 마늘빵 두 조각, 견과류올린 샐러드, 스크램블에그 오늘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그래서 점심먹고 오후근무 때 식곤증 오졌음.ㅋㅋㅋ 달걀을 사서 입이 즐거웠습니다.ㅎㅎㅎ 3)간식 자유시간 작은것 한개 역시나 식곤증에 다시 일하려니 당 떨어지는 소리가 왕왕 들리더라구요.... 하... 그래.. 오늘 69 봤으니깐 당 충전좀 해주자 오늘도 탕비실을 뒤져서 하나 남은 자유시간을 겟 했습니다. 아싸ㅎㅎㅎ 마지막 자유시간은 내꺼닷!!!! 뭔가 프로틴 바를 하나 사야할 것 같네요. 저녁먹기 전까지 간식이 필요행ㅠㅠㅠ 4)저녁 비트주스 오늘 저녁은 비트주스 녀석으로 했습니다. 오늘은 비트도 두배 레몬도 두 배 넣어서 그냥 양이 두배가되 두 두배두배두~~~~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절반만 먹었습니다. 맛이요? ㅎㅎㅎ 없습니다.ㅎㅎㅎ 5)운동 마일리사일러스 다리운동, 캐시 팔운동, 땅끄부부운동 오늘은 바깥에 비가 내려서 강제 실내운동을 하게됬어요. 불타는 허벅지를 위해 마일리 다리운동을 하고 지옥의 6분을 거쳐서 집에서 2km 걷기 운동을 하니깐 땀이 뻘뻘ㅎㅎ 살 빠지는소리가 들려☆ 빙글러 여러분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ㅎㅎ 우리 얼마 안남은 다이어트기간 모두 힘을 모아서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봉사하며 욕먹는 사람들, 캣맘과 캣대디를 아시나요?
by 꼬리스토리 통화 연결음이 길어질수록 기자의 손에 땀이 차올랐다. 나중에 다시 전화할까 고민하던 찰나, 수화기 너머로 공손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신을 운동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캣대디라고 소개한 그는 살짝 긴장한 목소리로 기자의 취재에 응했다. 캣맘과 캣대디는 퉁명스러울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기자는 오히려 그의 긴장한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편해졌다. 캣맘과 캣대디에 대한 오해를 벗겨내자는 취지로 취재를 요청했으나, 사실 기자부터가 그런 오해로 똘똘 뭉쳐있었던 것이다. 평소엔 물어보기 힘들었던,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궁금증들을 모두 솔직하게 건네보기 했다.  “캣대디 활동을 하신 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가벼운 질문을 던지고는 다음 질문을 준비하고 있던 기자에게 남성은 공손하게 대답했다.      “2010년부터 집 앞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챙겨줬어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건 2012년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7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뻔한 답변에 기자가 다음 질문을 던지려는 찰나, 그가 말을 덧붙였다. “단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어요. 7년 동안요(웃음).”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다는 말에 놀란 기자는 그의 답변을 앵무새처럼 되묻고는 준비한 질문지를 제쳐둔 채 즉석에서 질문을 이어나갔다. 그의 직업과 생활패턴에 방해되지는 않는지. 정말 단 하루도 쉬고 싶었던 적은 없는지. 사생활은 어떤지가 궁금했다. 퇴근할 때마다 녹초가 되는 기자로서는 그게 가장 궁금하기도 했다. 그는 일하면서도, 명절이나 휴가철에도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일 3시간 30분가량 길고양이들을 돌봐왔다고 한다. 이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7년째 해왔다. 매일 60마리 이상의 길고양이들을 돌봐왔으나 정작 자신의 삶은 여유가 없었다. 친구들과 약속이라도 있는 날에는 미처 돌보지 못한 고양이들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약속 자리를 서둘러 일어날 때도 잦았다. 이후로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는 일과를 좀 더 일찍 시작하거나, 아이들을 충분히 돌보지 못할 것 같으면 약속을 미루곤 했다. 당연히 그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는 친구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의 인간관계는 점점 좁아졌다. 씁쓸할 법도 하지만, 그는 친구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그들을 이해한다는 듯 덤덤하게 말했다. 그의 말을 집중하며 듣던 기자는 살짝 무례한 질문을 던졌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한 달에 얼마인가요?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하면 좀 벅차지 않나요?” 약간의 침묵이 이어진 후에야 기자는 무례한 질문을 했음을 깨닫고 사과를 건넸다. 그러나 그는 민망해하는 기자를 달래며 말을 이어나갔다.      “예. 많이 부담됩니다.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데에만 매달 100만 원 이상 지출하고 있습니다.”      임시보호하고 있는 14마리의 고양이들에게 50만 원. 그리고 길고양이들에게 사용하는 금액이 50만 원이다. 모두 고양이 사료와 모래 그리고 습식캔 등을 구매하는 데 쓰이며 아픈 고양이들을 돌볼 때는 병원비로 인해 1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는 5마리의 반려묘도 돌보고 있는데, 물론 이 금액에는 자신의 반려묘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뺀 것이다. 즉, 그는 봉사활동을 하는 데에만 순수하게 매달 100만 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었다.  정말 다행히도 성실하고 꾸준한 그의 봉사활동이 길고양이와 유기묘 돌봄 커뮤니티에 조금씩 알려지며, 2017년 8월 7일 첫 후원물품을 받았다. 이후로 사료와 간식을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후원자들이 생겼고, 2018년 11월 22일에는 후원계좌를 통해 병원비도 모금 받기 시작했다. 좋은 사람들 덕분에 예전보다는 수월하게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기자는 그에게 캣대디 활동을 하며 특별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물었고,  그는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강력 범죄 용의자로 의심받아 경찰에게 검문당한 적이 있어요.”   사연은 이렇다. 평소 어두운색 옷을 즐겨 입는 그는 항상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산에 오른다. 그가 관리하는 고양이 급식소가 32곳인데, 그중 한 곳이 산 중턱에 있으며 그곳에 도착할 때 즈음엔 항상 해가 저문다. 어둠 속에서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묵묵히 산을 오르는 그를 보고 누군가 경찰에 신고했다. 자신과 캐리어를 보며 섬뜩한 상상을 했다는 사실에 그는 기분이 썩 나쁠 법했으나, 그는 신고자가 그럴 수 있다고 또다시 이해심 넓은 웃음을 터트렸다. 물론, 경찰 2명이 다가와 그의 묵직한 캐리어를 열었을 때 나온 것은 사람 시체가 아닌 고양이 사료 더미였다. 계속 사람 좋은 웃음을 터트리는 그에게 기자는 노골적으로 물었다.   “캣대디 활동을 하며 화가 나는 일은 전혀 없었나요?”      그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웃음을 거두고는 진지하게 답변했다. 그가 느끼는 문제점은 크게 3가지였다. 우선 첫 번째 문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착한 일을 하는데도 주변 눈치를 보면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자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익숙하니 괜찮아요. 하지만 봉사자들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소비하면서까지 좋은 일을 하는 데에도 욕을 먹는 것을 보면 제가 괜히 미안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물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말이에요.” 그리곤 두 번째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길고양이 급식소에 음식물을 가져와 두고 가는 캣맘과 캣디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그분들은 선의로 하신 행동이기에 이런 말이 매우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아무리 깨끗한 음식을 가져온다 하더라도, 다음날이 되면 냄새가 나고 벌레가 꼬이며 자극적인 악취를 유발합니다.” 그는 이점에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잠시 숨을 고르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근데 바로 이게 문제가 됩니다. 주변 주민들은 고양이 급식소에서 냄새가 난다고 착각하거든요. 당연히 벌레와 악취 문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주민들로서는 고양이를 오해하고 싫어할 수밖에 없어요.”     그는 캣맘과 캣대디 그리고 고양이를 돕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변 주민들과의 공존을 위해 기본적인 것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선의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해 주민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고양이를 위해서도 주민을 위해서도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마지막 문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나라는 길고양이 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적, 법적 차원의 대처가 미흡합니다. 저와 같은 개인이 열심히 봉사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관련 부처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법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자의 무례한 질문에도, 화가 날 법한 에피소드에도, 가볍게 웃음을 터트리며 대답했던 그였다. 그러던 그가 이번 순간 만큼은 웃음기 없이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유쾌하고 즐거웠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무거운 공기로 가득찼다. 그러나 그의 배려있는 성격을 파악해서인지 기자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가 말한 문제점을 함께 곱씹어 보고 있었다. 고백하건대 기자는 평생동안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활동을 딱 세 번 다녀왔다. 고작 세 번의 봉사활동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며 주변 지인들에게 공적을 어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했다던 그를 취재하고 그간 겪어온 봉사자들의 고충을 듣자 기자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나’와 ‘우리’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자원봉사하는 선한 사람들을 매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단지 캣맘과 캣대디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노력을 몰라 준 것은 아닐까. 확실한 것은 오늘도 지금 어디에선가 캣맘과 캣대디들은 눈치를 보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가 캣맘과 캣대디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캣맘과 캣대디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거두길 기대해본다.
보충제 광고는 이제 그만
다이어트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 중에 보충제 광고성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보면 뭐 운동구력 몇년 해서 다이어트 할땐 뭘 먹고 근육 증가엔 뭘 먹고 벌크업엔 뭘 먹고 잔뜩 써놨더군요.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제 부족한걸 채워준다는 의미입니다. 평소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본인의 체형에 맞게 섭취 하고 있다면 보충제는 의미 없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평소보다 탄수화물 양은 20-30프로 정도 줄이시고 만일 식사량을 줄이기 힘드시면 군것질을 줄이고 단백질을 평소보다 조금 늘리고 양배추찜 같은걸 통해서 배고픔을 극복 한다면 다이어트 약품은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체중 증가가 목적이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양을 늘리고 한번에 섭취 하기 힘들면 나눠서 섭취 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산소 운동을 병행한다면 메스업 보충제류는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시중에 무분별 하게 광고하는 단백질 보충제나 다이어트 약품은 장기간 복용할경우 간과 신장에 큰 무리를 줍니다. 이쁜 몸 만들자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남은 인생년수를 다이어트 해버릴 수 있습니다. 요즘 그린이다 핑크다 해서 심지어 티비 광고까지 하는 시대이긴 합니다. 당연히 먹고 운동하면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간과 신장 그리고 수명까지 다이어트 되는 부작용을 안고 갈수 있습니다. 보충제 나 다이어트 약품 복용 신중히 결정해서 복용하시길
[다이어트 식단] 곤약 시리즈 2 : 컵곤약 시리즈 후기
닥터 리브 곤약 시리즈 종류별로 다 시켜봤습니다. 앗, 맛 없을 듯 하여 모밀은 빼고. 결론적으루다가,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사천짜장, 비빔면, 곤약 떡볶이 세 종류를 먹어보았음. 사천짜장 일단 아침이니 매운 것 먹기 좀 부담스러워서 사천짜장을 먹어봄. 124 kal 곤약면 소스 가격 : 4000원 가량 겁나 매움. 매운거 잘 먹는 내게도 아주 얼큰할 정도. 면빨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실곤약. 단면 형태가 네모 납짝하긴 하지만 식감이 실곤약과 차이 없음. 실곤약에 매운 짜장을 비벼 먹는다고 상상해보면 딱히 맛있을 것 같은 맛은 아니지 않은가... 딱 그맛이다. 다 먹느라 고생했다. 비빔면 점심은 비빔면 110 kal 곤약면 소스 김/깨 가루 가격 : 4000원 가량 실곤약에 초고추장에 김가루. 딱 그만큼. 1. 지난 카드에 실곤약이 그닥 먹기가 좋은 식감이 아니므로 그 식감을 중화시킬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건 순수하게 실곤약과 매운 양념이므로 정말 먹기 힘들었음. 2. 간편함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하겠으나, 실곤약 비빔면을 만들어 먹는 것과 내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어차피 곤약면은 충진수 안에 들어 있고 그걸 한번 헹구어 내는 과정은, 요놈이나 실곤약이나 똑같다. 양념장은 일회용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을 쭉 짜서 쓰는 것 vs. 고추장, 설탕, 식초로 만들어 먹는 것의 차이. 종이컵 그릇과 김가루를 제공한다는 점 정도. 3. 가격은 4000원 정도. 실곤약은 1000원 정도. 나는 개인적으로 실곤약을 사서 만들어 먹는 편이 나았다. 자세한 노하우는 이 카드를 참고 https://www.vingle.net/posts/2598290 떡볶이 저녁은 기대했던 떡볶이! 다이어트식 떡볶이, 그 얼마나 강렬한 유혹인가.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도전한만큼 실망이 크다 못해..... 분노를... 103kcal 곤약떡이라고 우기는 것 소스 가격 : 4000원 가량 내가 분노한 이유는 "떡볶이"라고 부를라치면, 최소한 "떡볶이" 비스무리한 흉내라도 내던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도 엿 보였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이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떡 모양으로 자른 곤약에 고추장을 묻혀 먹는 맛" 이니 곤약을 극도로 애정하는 소비자가 아니라면 신중히 판단 하시기를 권고. 저의 리뷰가 너무 편파적일 수도 있으니, 다른 카드도 참고 하셔유~ https://www.vingle.net/posts/2598456 대체 식품을 맛있게 만든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나는 맛이 없음에 분노한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 하는자들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날로 먹으려" 드는 마인드가 나를 화나게 했고! 기대감으로 대량으로 구매 버튼을 누른 손가락... 니 손가락? 아니, 내 손가락...! 자를 수도 없고... !! 쌓여 있는 저놈들은 어쩔... 에잇 제길... !!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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