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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2017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10.8% 폭락

2017년 매출액 11.75% 하락, 사드 보복 직격탄 때문
2018년 매출 2382억원 비전 제시, 중국 DMX 공급계약, 미국·유럽 수출 증가세 희망적
소액주주 대상 차등배당 실시, ‘영업적자 책임’ 최대 주주 특수관계인 배당 제외

[CNCNEWS=차성준 기자] 토니모리 2017년 성적표는 ‘충격’이다. 토니모리가 지난해 초 제시한 매출액 목표치는 2850억원. 그러나  8일 공시한 2017년 실적에 따르면 2016년 보다 11.75% 떨어진 2057.3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19억원. 2016년 대비 195억원(-110.8%) 추락했다. 당기순이익 하락폭은 더 크다. 137%(-177억원) 하락한 48억원 적자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매출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 △중국 사업 부진 등 전반적인 매출 하락이다. 영업적자의 이유로는 중국 판매법인과 메가코스 화성 공장의 초기 가동비 부담을 꼽았다. 메가코스 화성 공장은 지난해 5월 완공됐다.

실제 토니모리 매출 하락은 국내 로드숍 업계의 불황이 컸다. 또 지하철 역사 내 입점 매장의 높은 임차료에 따른 고정비 증가도 수익성 악화를 심화시켰다.

같은 날 토니모리는 기업 공시를 통해 현금배당 결정을 알렸다. 소액주주만을 대상으로 차등배당을 실시해 주당 50원을 배당한다.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 후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반면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제외했다. 총 15만2148주가 해당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주주우선 경영이라는 경영이념과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대해서는 배당을 하지 않고 소액주주만을 대상으로 배당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 전망을 지난해 대비 16% 늘어난 2382억원으로 밝히며 “전년 영업적자에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사업의 경우 내실경영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고, 해외는 먼저 2017년 10월 공급계약을 맺은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 DMX와의 공급계약에 따른 중국 지역 매출 증가를 기대했다. 또 채널이 확장이 지속되고 있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수출 증가세가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자회사 메가코스의 정상궤도 돌입이 손익구조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관측했다. 2년차를 맞이한 제조사업부문의 정상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IBK 투자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1월 22일 “토니모리 2018년 해외 매출액은 500~600억원 이상 시현 가능할 전망”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해외 세포라 영업 호조에 따른 품목 수 확대 및 주문 정상화로 연간 매출액 70~80억원으로 전망했고, 미국 아마존 내 매출 급증도 이유로 들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18년에는 국내사업에서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 위주 정책을 펼치고, 해외 사업 부분의 공격적인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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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K-뷰티 플랫폼 ‘환상 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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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바이오 벤처 '에이투젠' 전격 인수
더마코스메틱 등 기능성 화장품의 제품력 강화…프로바이오틱스 배양액 화장품 원료 개발에 투자 ▶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979 [CNC NEWS=차성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바이오 벤처 기업 에이투젠을 인수했다. 토니모리가 에이투젠을 인수한 이유는 더마코스메틱 등 기능성 화장품의 제품력 강화 때문이다.  최근 토니모리 기업공시에 따르면 에이투젠 주식 20만 700주를 취득하는 내용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에이투젠이 진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43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총 지분의 80%인 344000주를 매입한 것. 1주당 8730원으로 총 인수금액은 30억원이다. 토니모리는 에이투젠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배양액의 화장품 원료 개발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즉, 더마화장품 등 전문적인 제품력 강화에 힘쓰겠다는 전략이 내재돼있다. 에이투젠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전문연구개발업체로 특히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의약품 소재 및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기술 및 유전체 분석 기술과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 균주를 이용해 ‘굿락투유’와 ‘락토쿨레’ 등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다. 향후 개인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로 의약품 개발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또 에이투젠은 산업통상자원부 ‘메디바이오 분야 해외수출 활성화 지원 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포스트게놈유전체 사업’의 지원으로 지난해 11월 베트남 유통업체인 VIMAT사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4종 등 총 81만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제품 해외수출과 동시에 의약품 원료까지 개발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향후 개인 맞춤형·예방형 건강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사업으로의 확장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신규 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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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용건 사장 취임 “뉴비즈사업부 신설, DMX 통한 중국 기반 마련, 타깃별 라인 출시 등 해외시장 진출 초석 다질 것” ▶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908 [CNC NEWS=차성준 기자] 제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지난해 말 출시한 10대 전용 색조 브랜드 ‘피키비키’와 안티에이징 전문 라인 ‘Bio EX 셀 펩타이드’가 성공적이라 평가했다. 토니모리는 올해도 각 타깃별 특징에 맞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토니모리의 중국 시장 안착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 DMX와 중국 내 독점 판매 및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중국 시장 내 안정적 사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MX는 별도 협의를 통해 토니모리 심양법인이 운영하는 직영점·가맴점 제품 공급과 유통가맹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또 신규 채널에 대한 온·오프라인 유통도 담당한다. 청도법인은 토니모리 제품의 중국 내 수입과 조달 역할을 맡는다. 현재 약 580여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한 토니모리는 자회사인 중국 메가코스 등 OEM·ODM 업체들로부터 190여 품목을 추가 공급 받는다. 총 770여 품목을 중국 내 공식 채널로 유통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8년 ‘혁신과 성장’을 경영 방침으로 내세운 토니모리는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업무효율화, △상품, 브랜드 라인 구조 개편, △4대 카테고리 집중 육성, △신규채널 확대, △직원역량 및 복지 강화다. 1월 2일 취임한 신임 주용건 사장은 임직원에게 ‘소통, 현장, 초심,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사장은 “‘혁신과 성장’ 경영방침을 토대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즉각적인 피드백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다짐하며 “입사 당시 초심과 간절함을 잊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혁신을 이룩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새롭게 도약할 토니모리의 희망찬 미래의 시작을 2018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토니모리 #신규채널 #2배성장 #신임주용건사장 #뉴비즈사업부신설 #DMX중국납품 #피키비키 #BioEX셀펩타이드 #심양법인 #위생허가580개 #CFDA580품목 #770품목중국공식채널 #혁신과성장 #2018경영방침 #CNCNEWS #차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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