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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가을에서야
♣화요일 아침...온몸으로 스며드는 이아침♣ 마냥좋은글 좋은아침... 새벽향기 온몸으로 스며드는 이아침 새소리 또한 정겹네요 열정으로 시작되는 하루의 설램이 사랑의 온도을 넘나드는 햇살 반짝이는 눈부심 같네요 새벽이슬 거미줄에 다롱다롱 이거리에 아름다운 풍경이 내마음에 신금을 울리네요 멋진 가을! 벗님의 행보에 좋은 일만 펼쳐지길 소망하며... 화사하게 웃는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건강리듬 잃지 마세요. 마냥좋은글과 함께 행복 해 지세요.. ♣내 나이 가을에서야♣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좋은 글 ' 중에서-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제로 0923 수
#RBG, 루스베이더긴즈버그 “숙녀는 발끈하지 않는다. 분노처럼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감정에 굴복하지 말라” “나는 생각을 공격하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미국의 진정한 상징은 흰머리독수리가 아니라 진자(振子)다. 한 방향으로 너무 멀리 가면 되돌아오게 마련이다.” #뉴스톡톡 퀴비가 힘이 빠지는 모양새 입니다. 카카오티비와 비교하면 더욱 선명합니다. 다양한 기술과 레거시의 훌륭한 결합 이었지만, 고객이 빠졌습니다. 무엇에 열광하고, 함께하고, 함께 할 수 있는지가 필요합니다. 좋은 기술로 BTS만 봐도 좋았을텐데요. 하반기는 라이브커머스가 대세입니다. 작은시장도 홈쇼핑도 엘지생활건강도 라이브커머스 이야기입니다. 넥스트를 바라봐야 할 때가 왔습니다. 콘테츠의 두가지 키워드는 생존예능과 여성예능 입니다. 0 #퀴비 http://me2.do/xIJ4qjFE 퀴비는 매각 가능성을 포함한 몇 가지 전략적 옵션을 모색중이다.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하거나 특수목적인수회사(SPC)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WSJ는 덧붙였다. 퀴비의 탄생은 할리우드와 실리콘밸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드림웍스 공동창업자이자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전 회장이었던 제프리 카젠버그와 HP·이베이의 CEO 출신 맥 휘트먼이 만들었다. 0 #쿠팡 + 훅 = 라이브커머스 http://me2.do/F1R2C58a 쿠팡이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한다. 네이버와 롯데백화점 등 온·오프라인 업체가 앞다퉈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싱가포르 OTT업체 훅을 인수한 쿠팡이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라이브 커머스 진출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팀을 꾸렸다. 라이브 커머스 경력자 채용에도 나선 상황이다. 0 #홈쇼핑 강화하는 #라이브커머스 http://me2.do/5B5qfRBU 국내 미디어커머스시장은 오는 2021년 약 10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백화점·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활발히 진출하고 네이버와 카카오 등도 미디어커머스의 한 플랫폼인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에 눈을 돌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기존 TV홈쇼핑이 4050 세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모바일 라이브 방송 콘텐츠는 보다 젊은 2030 세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시청자에게 쇼핑의 재미를 제공하고, 잠재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0 #금융그룹감독법 http://me2.do/xvuwXwtG 정부와 여당은 ‘공정경제 3법’(공정거래법·상법·금융그룹감독법) 중 하나로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제도 도입 당시 감독대상 금융그룹은 삼성, 미래에셋, 한화, 현대차, 교보, DB, 롯데 등 7개였다. 롯데가 빠져 6개로 줄었다. 금융그룹 감독대상은 금융자산 5조원 이상의 복합금융그룹이다. 일단 왜 5조원인지가 불명확하다. 여기에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의 감독을 받는 금융지주과 국책은행은 빠진다. 감독실익이 없는 금융그룹도 제외한다. 그렇지만 ‘감독실익’ 여부가 추상적이고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업권별 자산·자본 비중,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한다고 하지만 이 또한 임의적 판단이 들어갈 소지가 있다. 0 #사랑의 콜센타 http://me2.do/5jWNdxzf 한국갤럽이 2020년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목요일 밤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8.4%로 다섯 달째 1위를 지켰다. 0 #KpopTwitter 2020월드맵 http://me2.do/5AeTFaA1 트위터가 최초로 공개하는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은 2010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10년 간 트위터 상의 K-POP 관련 키워드들을 분석한 것으로, 지난 10년의 K-POP 대화량 변화, K-POP 관련 트윗량이 많은 국가들, 각국별 인기 아티스트 정보 등을 담고 있다. 0 #배달의민족 #전통시장청년상인 http://me2.do/x3OZyhLU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통시장 내 위치한 가게들을 배달의민족 모바일 앱에 한데 모아 주문 배달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분식, 한식 등을 비롯해 최근 2030 청년 상인을 배달의민족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참여 시장은 송파구 잠실 새마을시장, 마포구 망원시장과 망원월드컵시장, 관악구 봉천제일종합시장 등 서울시 내 전통시장 4곳이다. 0 #카카오티비 #돌풍의이유? http://me2.do/FY79JvQa 카카오TV의 론칭 라인업을 살펴보면 ▲아만자 ▲연애혁명 등 디지털 드라마 두 작품과 ▲찐경규 ▲내 꿈은 라이언 ▲카카오TV 모닝 ▲페이스아이디 ▲아름다운 남자 시벨롬(si bel homme) 등 5개의 디지털 예능 콘텐츠까지 총 7개 타이틀로 구성됐다.  9월 1일 출시된 카카오의 영상 플랫폼 카카오TV가 연일 히트작을 쏟아내며 토종 영상플랫폼(OTT) 시장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0 #승부사엘지윙 http://me2.do/xuM1P2UF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윙의 가격을 109만8900원으로 결정했다. 스마트폰 부품 가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를 2개 탑재한 이형(異形)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바(bar) 타입의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도 낮은 가격을 책정한 것이다. LG윙은 공격적인 가격과 함께 예약 판매 프로모션이 없다. 대신 10월 한 달간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2년 내에 스크린이 파손 됐을 때 교체비용의 70%를 할인해주는 할인권을 증정한다. 0 #코로나 #우리교육어디로가나? http://me2.do/GNKmbiMb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남상욱씨는 오늘도 ‘방송 중’이다. 카메라 앞에 서서 실시간으로 학생들과 만나기도 하고 녹화를 한 다음 편집해서 올리기도 한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과 씨름하느라 종종 날밤을 새운다는 남씨는 “방송 촬영과 편집 쪽 일이 왜 ‘3D 업종’으로 불리는지 요새 체감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0 #디지털위안 #DCEP http://me2.do/FvelBGUb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들과 달리, 중국 인민은행은 매우 구체적 이점을 기대하며 법정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최초의 중앙은행 자리를 노리고 있다. 1. 디지털 위안(DCEP)가 세계에서 달러가 위안화에 비해 갖는 우위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2. 디지털화폐 발행 및 관리 능력이 미국과 중국 사이 새로운 경쟁 국면을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다. 3. DCEP 시스템은 통화 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결제 데이터를 확보하기 용이해진다. DCEP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내다봤다. 4.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6년간 디지털위안을 개발해 왔다. 현재 복수의 지역에서 여러 상업은행 및 민간 기업들과 테스트 작업을 진행 중이다. 5. 중국 정부는 130개의 관련 특허를 신청했다, 디지털위안 관련 연구가 심도 있게 이뤄져 왔다. 0 #코로나가 띄운 #생존예능 http://me2.do/FgtpCZn3 피로감을 안고 있는 대중에게 ‘힐링’이나 ‘위로’를 프로그램에 녹여냈다면 최근에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이른바 ‘생존 예능’이 속속 나오고 있다. 새로운 포맷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단조로운 관찰 예능에서 극적 재미를 강조하는 ‘생존 예능’이 얼마나 대중의 관심을 붙잡을지 주목된다.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가 대표적. :tvN 여성판 서바이벌 '나는 살아있다'를 방영예정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말랑한 생존기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바다로 나갔다.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생존 예능이 하고 있다. 다만 일상적 재난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리얼 가상 체험’은 유효하지만, 단순히 ‘생존’이라는 키워드를 소비할수록 진부해질 수 있다.  0 #통신3사 게임대전 http://me2.do/Fgtpzb8Q 이동통신업계에 '게임열전'이 펼쳐졌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히 커진 언택트 시대에 맞춰 5G 데이터 통신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상품이 잇따라 출시됐다.  :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적용한 클라우드 게임서비스 : LG유플러스는 연초에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내놓은 바 있다. :KT는 지난달 '게임박스'를 선보였다. 월 9900원에 통신사 관계없이 가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통신 3사의 클라우드 기반 게임 상품 모두 통신사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해 스트리밍으로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방식이라 플랫폼 제약이 없다. 고사양 게임을 어디서나 플레이할 수 있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0 #SKT #5GX클라우드게임 http://me2.do/5YnOPj3q SK텔레콤이 16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구독형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월정액 1만6700원을 내면 △포르자 호라이즌4 △기어스5 △헤일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오리와 도깨비불 △검은사막 등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트 어브 디케이 3(State of Decay 3), 에버와일드(Everwild), 페이블(Fable) 등 MS가 직접 제작하는 신규 게임도 모바일에서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다. 0 #노는언니 #수당은? #타짜언니 http://me2.do/5sEzve4Y ‘노는 언니’ 박세리가 ‘리치언니’만의 재테크 비법을 전수해 관심을 모은다. 어제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박지은)에서는 모든 인테리어를 마친 맏언니 박세리의 서울집이 완벽한 자태를 드러냈다. 언니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재테크 속사정을 털어놓고 공유한다. 그러다 종목별, 시대별로 천차만별이라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수당’ 이야기가 나오자 흥분은 최고조에 달한다. 과연 언니들의 재테크 비결, 열을 올린 ‘수당’의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0 #엘지생활건강 #라이브커머스 로 #중국공략 http://me2.do/5fEbwZdf LG생활건강의 올 상반기 중국시장 매출액은 5천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천274억원)보다 24.4%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매출(3조6천795억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11.5%에서 14.4%로 늘었다. 올 상반기 화장품 면세점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나 급감했고,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2분기에는 하락폭이 더 큰 상황에서 LG생활건강의 중국 매출 성장은 고무적이다. 중국에서 온라인 유통시장을 적극 공략한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후' '숨' 'CNP'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0 #키컷스톡 #4바이4 http://me2.do/5ClTeQEa 고품질,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톡 영상 플랫폼인 '키컷스톡(KEYCUTstock)'이 새롭게 문을 열며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컷스톡은 4K, 8K 이상의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스톡 영상 플랫폼으로,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다. 키컷스톡을 런칭한 비주얼테크 스타트업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키컷스톡은 8K 생태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스톡 영상 플랫폼”이라며 “8K는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정밀하게 구현해 마치 눈앞에 있는 것 같은 깊이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8K 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8K 스톡 영상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F등급 #씨네프 #노는언니 http://me2.do/GWKc7Mgz ‘F등급’ 콘텐츠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F등급(Female-Rating)은 통상 영화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시나리오 집필부터 연출 그리고 출연자까지 여성이 중심이 됐다는 의미다. 하지만 F등급의 개념을 보다 포괄적으로 적용시켜보면, 영화를 넘어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여성을 중심에 둔 콘텐츠가 앞다투어 나오고 있다. 남성 주인공을 내세운 남성들의 이야기가 주도권을 잡던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는 셈이다. 0 #에미상 #시청률하락 http://me2.do/5w59bL60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야외 레드카펫 행사는 열리지 않았고, 시상식 현장 분위기를 달굴 배우·제작진과 관객들도 없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20일 밤 ABC 방송을 통해 중계된 시상식을 지켜본 사람은 지난해보다 80만명 감소한 610만명에 불과했다. 이로써 에미상 시청률은 3년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에미상은 10개 나라 100여명의 배우와 제작진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야외 레드카펫 행사는 열리지 않았고, 시상식 현장 분위기를 달굴 배우·제작진과 관객들도 없었다. 0 #공영쇼핑 냉동을 생오리로 오인유발 주의판정 http://me2.do/G19idDla 공영쇼핑은 지난 7월 9일 ‘목우촌 1등급 오리로스 19팩’을 판매하며 ‘한 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生오리’, ‘100% 국내산 1등급 生오리’ 등의 자막을 표시했다.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냉동 상태의 오리로스를 판매하면서 생오리라고 표현하며 시청자를 오인케 한 공영쇼핑에 주의를 결정했다.  #제로는 뉴스저작권을 생각합니다. #출처: 구글. 네이버. 각 언론사 뉴스클리핑 덧.
송나라와 명나라 최후 멸망 이야기
중국 한족 왕조 역사상 유목민에게 완전히 멸망해 대륙에서 사라진 2개의 왕조가 있으니 몽골에게 멸망한 송나라와 여진에게 멸망한 명나라입니다. 그리고 두 왕조의 최후는 전혀 달랐죠 (몽골 군의 남송 공격루트) *나름 유명한 글이죠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73040 '세계최강 제국에 맞선 지상 최강의 장벽' 이란 글에 남송의 대몽항쟁 과정이 잘 묘사되었습니다. 남송 멸망 과정은 위 글을 참고했습니다. 남송 최후의 방어선인 양양성을 함락 했을 때 사실상 남송의 운명은 끝장이 났습니다. 과거 삼국지 시대 사마씨 서진이 오나라를 멸망 시킬 때 형주를 접수하자 '파죽지세' 라는 고사성어를 만들며 오나라를 단숨에 멸망 시켰듯 세계 최강의 몽골군 역시 중요 방어선이 무너진 남송을 파죽지세로 깨트리며 수도 임안으로 파도처럼 진격했죠 이제 남송이 멸망 하는게 기정사실이 되었고 몽골군이 진격하는 과정에서 송나라 방어군은 모래처럼 무너졌습니다  그럼에도 남은 송나라 장군은 단 한 사람도 투항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간신 가사도) 심지어 매국노이자 간신으로 그 악명이 높은 남송의 가사도 조차도 몽골군이 송나라 수도에 이르자 최후의 송나라 방어군 13만 병력을 이끌고 나아가 몽골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물론 모두 허망하게 전멸하였지만 생각해 보면 기괴한 일이죠. 한국으로 치면 매국노 이완용 조차도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군대를 이끌고 한양성 앞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했단 뜻입니다. 그렇게 송나라 수도 임안이 몽골군에게 함락되고 황제인 공제는 포로가 되어 비참하게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송나라는 멸망한게 아니었습니다!!! 승상 육수부를 비롯한 송나라 신하들은 살아남은 황족을 모아서 다시 새로 황제를 옹립한 뒤 남쪽으로 피신하였습니다. 오늘날의 홍콩 부근인 애산까지 도망을 가서 항전을 계속 했죠 그 과정에 송나라 신하가 몽골에 거짓투항을 하여 목숨을 바쳐가며 도망칠 시간을 벌기도 했습니다. 머나먼 남쪽 애산이란 지역에 모여 최후의 저항을 벌이던 마지막 송나라 조정의 모습은 애잔하면서 비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들을 총 지휘하는 승상 육수부는 밖에서는 항상 의연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막사로 돌아와 혼자 있을 때에는 어린 황제와 20만에 달하는 관병과 백성들의 힘겨운 모습을 보며 애통해 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결국 나라가 멸망할 것임을 직감적으로 알았던 것이죠.  그리고 이때 남송 최후 항전에서 과거 송나라 조광윤에게 황위를 선양했던 전 왕조 후주의 시씨 가문의 일족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송나라가 전 왕조의 황족인 후주의 시씨 가문을 300년간 보호하고 우대해 준 의리를 지킨 것이죠   (애산 전투 지도, 이걸 보면 몽골이 고려 강화도를 함락 못 시킨게 아니라 안 한거 같죠)  몽골군은 최후의 일격을 앞두고 항복한 송나라 장수를 장홍범을 통해 최후의 저항군을 이끌던 장군 장세걸의 투항을 권유합니다. 둘은 친척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세걸은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나 역시 항복이 무슨 말인지 안다. 생명의 귀중하다는 사실 역시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단지, 주군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변심하지 않으려는 것 뿐이다." 몽골군은 포로로 사로잡은 송나라 관료 문천상에게 최후의 저항군들에게 항복을 하게 권유 하라고 편지를 쓰게 시킵니다. 그러자 문천상은 다음과 같은 짧은 시한 편을 대신 써 줬습니다. "예로부터 누구나 인생은 한번 죽는 법.  단지 일편단심 보존하여, 역사에 길이 남겨야 할 뿐"  회유책을 쓰려고 해도 협조도 안되고 그저 시간만 끌리며 통하질 않으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결국 몽골군은 총공세를 하여 최후의 송나라 저항군을 궤멸 시킵니다. 애산에서 포위 당한 송나라 병사들이 그야말로 처절하게 싸웠습니다. 전투 중 물이 떨어져서 결국 바닷물을 마시고 구토를 하면서까지 저항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송나라 최후의 멸망이 다가 오고 패망이 확실 시 된 순간입니다. 그때 승상 육수부는 7살의 어린황제에게 마지막까지 역사를 가르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어린황제를 안고 바다에 뛰어 들어 함께 자결했습니다. 이때 승상 육수부와 어린황제만 자결한게 아니었습니다. 송나라 방어군이 전멸하는 패망의 대혼돈 속에서 황태후는 겨우 구출되어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내 황제가 자결을 했는데 살아서 무엇하냐며 다시 바다로 몸을 던져 자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하 황족들과 신하들 역시 뒤를 따라 자결했습니다. 살아남은 대장군 장세걸은 가까스로 패잔병을 다시 수습하였지만 이미 황제가 자결하였단 소식을 듣게되죠. 장세걸은 그럼에도 저항을 포기 안하고 지금의 베트남으로 후퇴해서 다시 한번 저항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 근데 이때 태풍이 불어와 패잔병의 배를 덮치게 됩니다. 폭풍우 속에서 마지막을 직감한 장군은 비통한 심정으로 하늘에 외칩니다. "신이 조 씨를 위해 힘쓸 일은 이제 다 끝나고 말았습니다. 정녕 이것이 하늘의 뜻입니까? 하늘이 만약 송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그 뜻이라면, 신 역시 이 바다에 잠겨 죽게 해주소서." 그리고 풍랑이 배를 삼켜버렸습니다. 남송 최후의 저항은 그렇게 진짜 끝났습니다.  세계 최강 군대 몽골에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저항한 송나라는 말 그대로 처절하고도 비장한 항전을 끝까지 하다 황제, 황태후, 황족, 재상, 대장군, 신하 모두가 순국을 하며 그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후대에 송나라의 최후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역대 이래 몸을 던지며 나라에 순국한 자는 유독 송나라 말에 많았다. 패망을 구하진 못했다고 해도, 요컨대 나라가 사대부를 양성한 보람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 - 청나라 문인 조익 이십이사차기 - 13세기 몽고 기병이 폭풍처럼 유라시아를 석권할 당시, 그들은 오직 남송에서만 가장 격렬하고 지속적인 저항을 받았다. 1235년 원나라 군대가 처음 송을 공격했을 때 부터, 1279년 광동 애산에서 남송 최후의 승상 육수부가 어린 황제를 등에 업고 바다에 뛰어내릴 때 까지 남송은 장장 40여년간 전쟁을 벌여 몽케 칸 또한 합주 조어성에서 전사하였다. 장원 급제 출신 재상 문천상을 중심으로 한 사대부들이 최후의 궁지에서도 혈전을 벌이며 송 황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일은, 조송(趙宋)의 제실(帝室)이 300년간 사대부를 우대한 것에 대한 최선의 보답이었으며, 송대 문관 정치가 거둔 유종의 미 그 자체였다. -중국 과거 문화사 中- 참고로 이때 애산 전투에서 살아남은 송나라 병사 중에 한명이 훗날 명나라를 건국하는 주원장의 외할아버지입니다. 애산 전투에서 송나라는 패전했지만 그때 참전한 병사의 후손이 훗날 몽골을 결국 멸망 시켰습니다.  그럼 명나라의 최후는 어떠했을까요. 명나라 말기 농민반란은 사실상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들불 처럼 일어나 전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든 농민 반란이 급기야 명나라 역대 황릉도 파괴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명나라 조정은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 관군으로 겨우 진압을 했음에도 거의 진압했다 싶으면 항상 작은 불씨가 남았죠. 그럼 불씨는 다시 어마어마한 규모의 들불이 되어 또 번지고 반란은 자꾸만 커졌습니다.  농민반란에는 농민만 참여한게 아니였거든요. 농민들 뿐만 아니라 급료를 받지 못한 실직관료, 군인까지 무기를 거꾸로 들고 명나라에 반란했습니다 (이자성에게 사로잡힌 복왕 주상순) 방어 요충지인 양양성을 함락하여 양왕 주익명을 참살하더니 급기야 중원의 최요충지인 낙양을 함락해 복왕 주상순을 삶아 죽여 버렸습니다. 그냥 삶아 죽임을 당한게 아니라 먹혔습니다. 180키로가 나가는 거구였던 복왕 주상순을 사로잡아 복록연이라는 것을 열어서 삶아 죽이고 사슴고기와 함께 나눠 먹었죠  명나라 최후의 방어군 관병이라 할 수 있는 동관에 주둔한 손정전까지 패사시키자 더이상 중원에서는 반란군을 상대할 명나라 정규군이 사라지게 됩니다.  반란군 이자성은 곧장 장안에 입성하여 대순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그리고 산해관에서 청나라와 대치하느라 발이 묶여 구원을 못하는 명나라 주력군을 비웃으며 바로 북경으로 진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미 방어군이 궤멸된 명나라 조정은 이를 막을 군대가 더이상 없었으니 끝장이 난 것입니다.   그리고 300년간 천하를 다스린 대명국의 최후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허망한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이자성의 군대가 북경성 앞에 나타나자 명나라 황제 숭정제는 환관으로 하여금 긴급사태를 알리고 소집령을 내리죠. 북경 성내에 거주하는 친왕들과 문무대신을 부르는 종을 미친듯 울렸지만 단 한명도 조정에 나오는 이가 없었습니다. 평소 조정에서 공자님의 말씀 맹자님의 말씀 등 성현의 명언을 나열하며 충의를 논하던 고명한 대신들과 언제나 비분 강개하여 역적의 강경 토벌을 주장하던 열정 넘치던 신하들은 이미 전부 도망을 쳐버렸거든요 거짓말 처럼 텅~비어버린 거대한 궁궐 자금성에 오직 환관 왕승은만 초라한 황제 옆에 있었을 뿐입니다. 북경의 수비를 결국 환관들이 나서서 막아 본다고 발악했으나 결국 외성의 수비를 맡은 환관 조화순 역시 이자성에게 투항해버립니다. 그렇게 입성한 이자성에게 어제까지 조정에 나와 명나라 황제 만만세를 외치던 관료들은 돌변하여 대순황제 만만세를 외치며 맞이했습니다 자금성으로 몰려오는 농민반군을 지켜보던 숭정제는 진짜로 혼자 궁궐에 남겨진 믿겨지지 않는 비참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숭정제는 능욕당하여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 할께 뻔한 황후와 장공주를 칼을 들어 직접 죽인 후 자금성 뒤 경산에 올라 목을 메어 자결을 했습니다. 지금도 북경 자금성 관광을 가면 코스로 가보게 되는 장소가 북경 자금성 뒤편에 있는 경산공원입니다. 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가 자금성 궁궐로 몰려드는 농민반군을 지켜보며 홀로 비참하게 목을 메달아 자결을 한 장소죠 (지금 북경 경산공원에 있는 숭정제가 목을 매달은 나무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숭정제 시절 그 나무라고 설명을 들었죠. 근데 조까 중국에 그딴게 남아 있을리가 없죠. 진짜 나무는 문화대혁명 때 잘려졌고 지금 있는 것은 복원된 나무입니다. ) (그 나무에서 바라보는 자금성 전경) 숭정제가 자결했다는 그 나무 위치에서 보면 자금성 전체가 위 사진 처럼 전부 보입니다.  아내와 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황궁인 자금성이 반군에 유린당하며 나라가 멸망하는 장면을 전부 지켜보다 숭정제는 스스로 목을 매었던 것입니다. 숭정제는 죽기전에 유조를 세상에 남겼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신하들이 짐을 망쳤다." 죽기전에도 신하들 때문에 망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스스로는 잘못한 게 없다는 고집스런 성격을 대변하기도 하지만, 또한 실망의 심정도 담고 있다고 할 것이다. 너희 신하들이여, 대대로 국가의 은혜를 입었으면서...가장 너희들이 필요할 때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구나, 헛되히 너희를 먹여살렸구나." -명사 장열제 본기 이때 보통 사실상 명나라가 망했다고 평가합니다만 사실 망한게 아니었죠. 아니 당시 명나라는 멸망하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명나라는 중국 최초로 양자강 이남에서 건국하여 천하를 통일한 왕조입니다. 주원장이 건국한 원래 수도는 북경이 아니라 남경이었습니다. 때문에 영락제 시절 북경으로 수도를 이전 한 이후에도 옛 수도인 남경에는 작은 조정과 작은 정부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북경함락 이후 남명정부 세력 이자성 세력 판세) (화북 상실 후 남송, 그리고 화북 상실 후 남명 형세)  때문에 북경이 함락이 되었다고 한들 남경에 정부가 이미 있고 재건할 기반도 충분히 있습니다. 당연히 역사적으로 서진이 망하고 동진이 세워지고 북송이 망하고 남송이 세워졌듯 남명이 세워지는게 자연스런 이치인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중국의 모습과 현대사가 전부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다만 명나라는 이전의 국가들과 다르게 나라가 완전 개씹 막장 개판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일단 남경 정부에서 새로 황제를 옹립하고자 하는데 그 유력 후보가 복왕 주유승입니다. 이전에 낙양에서 농민반군에게 잡혀서 삶아 죽임을 당한 복왕 주상순의 아들입니다. 황위 계승서열이 가장 높아서 옹립을 해야하는데 신하들의 가장 큰 고민이 생깁니다. 그 아버지 복왕 주상순이 탐욕스러운 돼지였듯 아들 복왕 주유승 역시 멍청한 새퀴였단 것입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당연히 똑똑한 노왕을 옹립해야 한다. 아니다 나라가 위기일 수록 정통성 있는 복왕 주유승을 옹립해야 한다. 이미 망한 나라의 피난 정부 신하들이 그와 중에 당파로 나뉘어 당파싸움을 하고 자빠집니다. 그러다 결국 복왕 주유승이 남경에서 즉위하게 되니 남명 홍광제입니다. (남명 정부 시절 세력 이동) 사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사명이 있으니 사람이라면 당연히 정신차리겠지라는 그런 소박한 희망을 품을 법합니다. 신하들도 제발 그러길 빌었고 그럴거라고 여기며 옹립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럴리가요.. 홍광제가 즉위하자 하는 짓이 놀라운 광경을 보여줍니다. 지금 나라가 망하고 겨우 남경에서 연명하는 처지죠. 아니 당장 북쪽에 아버지의 원수 이자성의 농민 반군 있고 청나라 군대가 산해관을 돌파해 남하하는 급박한 그 와중 입니다  기가막히게도 후궁을 왕창 뽑고 궁궐에서 술판을 벌이며 쳐 놀기 시작을 합니다. 이 짓거리를 남경이 함락되는 그날까지 하죠 (나라도 막장인데 황제는 더 막장인 것은 명나라 후기의 전통인듯) 홍광제의 술판에 대한 아름다운 고사가 전해집니다. 나라가 망했는데 임시정부에서 옹립한 황제가 매일 술판을 벌이니 신하 유종주가 통곡을 하며 술을 먹지 말라고 간언합니다. 진심어린 충언을 듣자 홍광제가 반성한다고 위로한 후 그럼 한 잔씩만 마시겠다 하죠 이후 금으로 커다란 술잔을 만들어 한잔씩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만 마시고 아직 한잔이 안되었다며 첨잔하여 마시니 주량이 더욱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비슷한 술잔 농담 이야기는 이전 중국왕조에도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절의 술잔 늘리기는 평시에 일어난 해프닝 정도인 반면 당시 남명은 당장 나라가 망하는 중이었단 차이가 있죠 그럼 신하들은 정신을 차렸는가? 아니 나라가 망했는데 무슨 가질 권력이 남아 있다고 그 와중에 권력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최전선에서 주력군을 이끌고 양자강을 방어하는 장군 좌량옥과 남경의 신료 마사영간의 권력 다툼이 발생했죠 급기야 좌량옥이 양자강 수비군을 이끌고 남경을 공격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결국 이를 막는다고 싸우다 양자강 방어군 태반이 증발해 버렸습니다. 사실 장군들도 쓸모 없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강북 4진이라 불리워지는 남경을 수비하는 중요 방어거점의 장군들은 땅을 수복할 생각은 전혀 없었죠. 나라가 망하는 그와중에 재물을 탐욕하며 남경 정부에 돈을 보내달라 식량을 보내달라 보채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남명 정부가 지원을 안보내 준 것도 아닙니다. 1년치 군량이 240만섬인데 1년 반치 군량인 340만섬을 보냈습니다. 그것도 단 4개월만에 전부 쏟아 부어서 지원해 주었죠. 근데 돌아오는 건 탐욕에 쩔은 장군들이 전투도 안하면서 돈만 계속 달라 하니 미치는 노릇입니다.  이 와중에 가장 중요한 거점인 양주를 수비하는 사가법 장군만 다행히도 제정신을 가진 정상인이었습니다. 묵묵히 청나라 군대를 온전히 혼자 막으며 버티었을 뿐입니다 아니 그럴수 밖에 없는게 양주가 함락되면 바로 남경이 함락되는 상황이라 못 막느면 진짜 나라 망하거든요. 그야 말로 필사적으로 수비했던 것이죠 남경에 구원군을 보내달라고 매일 애타게 부르짖으며... 그리고 남경 정부는 구원병을 안보냅니다...??? 좌량옥 처럼 전방 장군들의 군사력이 강해지면 위험하다는 이유입니다. 그 다급한 와중에 정치질하며 사가법을 견제하고 자빠지는 위엄을 보여주죠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데 아득바득 수십 일을 버티다 결국 양주성이 함락되고 사가법은 순국하였습니다.  당시 청나라 군대는 엄청난 피해를 주며 항전한 양주성에 10일간 대학살을 벌여 보복을 합니다. 자그만치 80만명이 살육을 당했고 훗날 양주십일기라고 이때 학살을 담은 무시 무시한 기록이 남죠 그리고 당연한 수순으로 남명 정부가 끝장이 납니다. 사가법의 양주성은 남경을 방어하는 목숨 줄과 같은 성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어선이 사라졌으니 나라는 망한거고 곧 남경성으로 청군이 들이닥친 것이죠  홍광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환관들과 몰래 남경을 빠져나와 도망을 쳤습니다. 그러다 무호 라는 지역에 이르는데 그곳을 지키던 장군 황득공을 만납니다. 또 다행이 그도 정상인이라 목숨을 바쳐 황제를 보호하고 항전을 하겠다 다짐하였는데 그게 통할리가요... 그 부하장수 전유승과 마득영이 황제를 사로잡아 투항하면 큰 포상을 받을 것이라 여겨 상관인 황득공을 뒤에서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홍광제를 산채로 잡아 청나라에 투항합니다. 홍광제는 전유승과 마득영에게 울고불고 사정하며 제발 살려 달라고 빌고 또 빌었는데 전혀 먹히질 않죠. 큰 보배를 잡았는데 행여 도망칠까봐 마치 돼지를 잡은 것 처럼 통나무에 손과 발을 묶어 매달아 끌고 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홍광제는 청나라에 끌려가 북경에서 비참하게 참수 당했습니다.   그럼 황제가 몰래 도망간 남명 왕조의 수도 남경성은 어찌 되었을까요? 북경성에서 벌어진 장면이 똑같이 재현이 됩니다. 청나라 군대가 도착하자 성문을 열고 백관이 나와서 향을 사르며 성에 입성하는 청나라 군대를 환영한 것이죠. 바로 얼마 전까지 남명 조정에서 권력쟁탈전을 벌이고 누가 충성이니 누가 반역이니 하며 싸우던 신하들입니다. 그 고명하신 고관대작들은 이제는 청나라 군대를 환영하며 청나라 황제 만만세를 불렀습니다.  그 어이없고 치욕스런 장면을 두고 이를 지켜보던 남경성의 한 거지만이 비분강개해 외쳤으니 "사대부를 삼백년 간 길렀다는 나라인데 내가 비록 거지로 천한 신분이라지만 이런 치욕을 어찌 볼 수 있느냐!!" 관리와 사대부들을 욕하는 말을 남기고 다리에서 몸을 던져 자결을 했습니다 남명 정부가 세워지고 홍광제가 즉위한지 딱 1년만의 일입니다. 이전 왕조의 후손 조차 목숨으로 의리를 지키며 충성을 다한 송나라 일개 거지 조차 치욕스러워 했을 정도로 너도 나도 나라를 팔아먹은 명나라 끝. 펌) 출처 두나라의 끝이 이렇게 다르다니. 명은 추함이 눈을 뜨고 보기 힘들 지경인 반면 송의 마지막은 안타깝기 그지없구려. 몽골의 힘은 정말...!
체로키 부족의 성인식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 이 부족은 소년들을 강인한 성인으로 만들기 위해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사냥과 정찰을 했고, 물고기를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소년들은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일종의 성인식입니다. 이 통과의례를 치르게 하려고 아버지는 아들을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숲속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아들의 눈을 가린 채 홀로 남겨둡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가족과 부족을 떠나본 적 없는 소년은 처음으로 혼자 밤을 꼬박 지새워야 합니다. 언제나 가족과 부족이 그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는데... 그날 밤은 철저히 혼자의 힘으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심지어 이날 밤 소년은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눈가리개를 절대로 벗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전달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으니 더욱 겁에 질렸습니다.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수풀 사이로, 땅 위로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소년이 앉아있는 그루터기까지 뒤흔들었습니다. 사방에서 별의별 소리가 다 들려왔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그렇게 그 밤을 홀로 이겨내야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다기에... 소년은 이를 악물고 버텨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공포의 밤은 어느덧 지나가고 어두컴컴한 숲들 사이로 새벽 미명이 스며듭니다. 마침내 눈가리개를 벗고 기나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비로소 소년의 눈엔 주변에 꽃들과 나무, 작은 숲길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인디언 소년이 눈에 어렴풋이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을 비비고 보니 그 사람은, 아버지였습니다. 지난밤 내내 아들 옆의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뜬눈으로 지켜봤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혹시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 여차하면 부축해주고 보듬어주기 위해서 함께 밤을 지새웠던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조금 더 배려 있는 아이, 조금 더 강인한 아이, 조금 더 넓은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 가끔은 모진 말과 사랑의 벌로 엄한 훈육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성장통을 겪고 있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지켜보고 계셨던 부모님 덕분에 오늘의 '썩 괜찮은 당신'이 지금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 미치 앨봄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지 못하는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안부 전화로 마음은 어느 때보다 가까이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