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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제16회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안중근의사 제16회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안중근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 제16회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안중근의사 순국 108주기를 기해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애족정신과 평화사상을 청소년들에게 계승 확산시키기 위한 학생글짓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 작품분야 : 시, 산문 (2개 부문)

■ 공모기간 : 2018. 2. 1 ~ 3. 5 

■ 공모대상 :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 시상내용 및 인원
- 대상(시 1, 산문 1) : 각 50만원
- 최우수상(시 3, 산문 3) : 각 30만원
- 우수상(시 3, 산문 3) :  각 20만원
- 장려상(시 6, 산문 6) : 각 10만원

■ 응모요령
- 주제 : 안중근의사와 관련된 자유형식의 글
 <예시>
  ① 안중근의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우리들의 자세
  ② 안중근의사가 남기신 글에 대한 소감
  ③ 안중근의사의 평화사상
  ④ 안중근의사의 옥중투쟁
  ⑤ 안중근의사의 가문과 신앙생활
- 작품부문 및 원고분량
 * 작품부문 : 시(운문), 산문 부문으로 구분 
  ※부문별 1개 작품 제출 (1인의 경우, 시와 산문 개별 응모 가능)
 * 매 수 : 산문의 경우 A4 용지 12포인트 3장 이상
- 작품접수 : 우편 또는 메일 접수
 * 접 수 처 
  우편) 우04636 서울 중구 소월로 91 
    안중근의사기념관 글짓기 담당자 앞 (3월 5일 소인까지 유효)
  메일) ahnjunggeun@hotmail.com
  전화) 02-3789-1016, 1026 / 팩스) 02-753-5033 
- 기타 유의사항
 * 첨부된 양식에 따라 ‘표지’에 작품부문, 작품제목, 성명, 학교명, 학년․반, 연락처(자택, 핸드폰), 주소를 반드시 기입할 것
 * 제출된 원고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심사위원 위촉 및 심사기준
- 심사위원 : 중견작가로 구성
- 심사기준 
 ① 안중근의사의 업적과 사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② 안중근의사의 희생·애국정신을 본받으려는 진실한 태도, 마음가짐 
 ③ 안중근의사의 활동을 통해 보는 역사인식
 ④ 표현 및 논리구성의 유연함

■ 입상자 발표 및 시상
- 발표 : 2018. 3. 16. (금) 안중근의사기념관 홈페이지 공지
- 시상 : 2018. 3. 26. (월) 안중근의사기념관
 안중근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 행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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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과 함께 오는 우울증, 그리고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싸이코테라피스트 이지은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동반하는 폭식증의 원인과 극복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누구를 만나고 싶지도 않고 너무 무기력해서 가끔은 살기 싫다는 마음마저 들어요.' '취미도 없고 유일하게 하는 것이라곤 먹는 것 밖에 없습니다.' 폭식증이나 비만으로 상담을 오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은 폭식증과 함께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한다. 아무런 의지도 없고, 딱히 힘들만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이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우울증과 무기력증에는 이유가 있다. 지쳤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견디느라 힘이 다 빠져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위로를 먼저 해준다. '많이 힘들었구나. 너 많이 지쳤어. 그래서 힘이 다 빠져버렸어. 그 동안 견디느라 많이 애썼다.' 하고. 어떤 친구는 이 무기력증 때문에 몇날며칠을 누워서만 보냈다고 했다. 또, 사는 게 재미가 없고 너무 힘들어서 죽을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살기 싫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렇다면 폭식증과 함께 오는 우울하고 무기력한 마음은 어떻게 떨쳐내고 극복해야 할까? 앞서 말한 대로, 우울증과 무기력증은 내가 많이 지쳤다는 증거이다. 지쳤으면 쉬어야 한다. 몸이든 마음이든 좀 쉬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몸과 마음을 점차 회복 시켜야 한다.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는, 솔직한 글쓰기가 도움이 된다. (#심리요법 글쓰기) 내 느낌에 충실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종이에 적어보는 것은,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느끼며 살고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글로 적어보면 나의 심리상태를 의외로 쉽게 알 수 있다. 내 심리를 조금씩 알게 되고,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하면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씩 여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채로 그저 먹기만 했던 이유도 알게 되며, 이유를 알게 된 것 만으로도 치료효과는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늘, 지친 나를 충분히 쉬게 해주자. 그리고 조금씩 내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보자. ※ 만약 혼자 글쓰기를 하는 것이 어렵고, 하는 도중에 폭식증이나 우울증이 더 심해진다면 전문적인 지도와 상담을 병행해야 합니다. ※ 칼럼제공: 이지은 싸이코테라피스트 (비만/식이장애 심리치료 전문가) http://cafe.naver.com/psychotherapy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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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푸치의 모닝레터_0921. 글을 쓴다는 것
피천득의 「인연」 만큼이나 1980년대 교과서에 실린 수필로 잘 알려진 김태길의 「글을 쓴다는 것」 기억하시나요? 학창 시절에 교과서에서 읽고 어렴풋이 기억이 떠오릅니다. 김 작가는 책에서 "글을 쓴다는 것, 그것은 즐거운 작업이어야 하며, 진실의 표명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선 필요한 것은 나의 자아를 안으로 깊고, 크게 성장시키는 일이다"라고 밝히고 있죠.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소개하며 글쓰기가 "인간의 참혹함과 잔혹함에서 출발해 인간의 존엄함으로 기어가려고 애쓰는 것"이라고 했어요. 이어 한강은 "그걸 딛고 사랑을 향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조금씩 애쓰면서 더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글쓰기는 그렇게 계속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어요. 이와 같은 생각을 지닌 작가가 한 분 더 있죠. 바로 최근 극장가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원작자이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면서 박식함과 작가 특유의 관찰력이 주목받는 소설가 김영하입니다. CBS의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무대에 올라 '자기 해방의 글쓰기'를 주제로 한 김 작가의 강연에서는 영화 <잠수종의 나비> 원작자이자 패션잡지 '엘르'의 편집장이기도 했던 장 도미니크 보비의 일화를 소개하며, "글쓰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이기에 참혹한 현실과 절망의 순간에도 글쓰기를 한다"고 강조했죠. 소설가가 주인공인 영화를 찍은 영화감독을 만난 적이 있는데, 찍을 화면이 없어 고민이 많아 보였다고 말이죠. 옛날 소설가는 조금 낫다고 해요. "타자기 앞에서 쓰다가 종이를 뽑아서 구겨 버리면, 옆에 수북이 쌓여있는 장면이 있는데, 요즘 작가는 자라목이 되어 머리 좀 긁적이다가 노트북 커서가 깜빡이다가 백스페이스로 지우는 장면을 어떻게 두 시간짜리에서 영화에서 보여주겠나"라며 김 작가는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이토록 글씨기는 어려운 작업인 동시에 직업적인 작가의 수명이 짧다면서 신문 부고란에 실린 수명을 20년간 추적조사 한 결과, 작가와 저술가가 61세로 가장 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고 바로 위에 언론인이 있어 기자에게 얘기했더니 "아마 종군 기자가 포함됐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글을 쓴다는 것은 위험한 것이고 건강의 적이라는 걸 알수 있다"라며 "그러나 정신과 육체가 모두 파괴된 극한의 한계 상황에서도 사람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세바시 청중들의 주의를 환기했죠. 김영하 작가는 "글을 쓸 수 있는 한 우리는 살아 있는 것이다"라며 "신체적, 육체적, 물리적, 권력으로부터 한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억압으로부터 해방하는 것"이라고 했죠. 이어 장 도미니크 보비가 1995년 12월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상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어 눈을 깜빡이는 횟수로 단어를 정하고 주변 사람에게 대필하는 방식으로 「잠수종과 나비」라는 회고록을 썼다고 소개했죠. 20만 번 이상 눈을 깜빡여서 15개월 동안 글을 써서 출간된 지 18일 만에 작가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달리하는데, 육체라는 것은 갇혀있으나 영혼은 멀쩡했다면서요. 소설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잠수종(복) 안에 갇혀 있던 영혼이 나비가 되어 날아간 것인데, 마지막 순간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글을 썼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혹한의 시베리아 수용소에 갇혔던 솔제니친도, 나치 치하의 유대인 대학살이 자행됐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명한 심리학자인 박토르 프랭클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글을 썼다고 전했어요. 따라서 글을 쓰는 것은 인간적 존엄을 확보해 준 것이며, 전쟁터에서도 무수한 글이 써졌다고 합니다. 헤밍웨이나 조지 오웰 같은 작가들은 스페인 내전과 이후에 벌어질 유럽의 비극을 암시하는 끔찍한 전쟁이었는데 참전 경험을 가지고 「카텔루니아 찬가」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와 같은 글들이 나온 것 같다면서요. 예수의 죽음 이후에 구심점을 잃은 제자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가운데도 글을 썼다고 해요. 마태오와 요한 등 네 제자의 직업은 달랐지만, 복음서를 썼고 「신약성경」이라는 책으로 나와 세계 역사를 바꾸게 된다고 했어요. 예로부터 압제자들은 글을 쓰는 사람을 늘 경계했다고 해요. 글을 쓴다는 것은 만만한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글을 쓰는 동안에 우리가 변화하면서 우리 자신을 해방한다고 작가는 성찰합니다. 단 몇 문장만으로도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대면할 수 있고 한 글자씩 한 문장씩 써나가는 동안 우리에게 변화가 생기고 이게 축적되는데 이것이 자기 해방의 힘이라고 했어요. 언어에 논리가 있어 말이 되게 써야 하기에 논리적인 글쓰기의 과정에서 우리를 좀 더 강하게 만들고 마음속에 어둠과 공포가 힘을 잃게 만든다는 것이죠. 특히, 작가들은 수명은 짧지만 죽는 순간조차 글을 쓰고 있거나 다음 글을 구상하고 있어 은퇴를 모른다고 강조했어요. 김영하 작가는 세바시 청중들에게 "직장이나 학교, 가정 등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나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은 이들도 있을 것"이라며 "글쓰기를 통해 세상의 폭력에 맞서고 내면을 직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어요. 열패감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살아있다는 자각을 일깨우는 글, 첫 문장을 지금 써보시길 바랍니다. From Morn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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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재미있고 작품성있는 소설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의 사연을 받아 오늘은 작품성이 돋보이는 소설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는 그 해의 문학상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데요. 그 때마다 상을 받은 작품들이 주목을 받곤 합니다. 이렇게 작품성을 인정받는 소설을 만나게 되면 삶의 세계관이 넓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때문에 우리는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각자의 이야기와 함께 또 다른 세계를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현대인들은 권태로운 현실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권태'에 포위당한 현실을 탐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권태로운 자들,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 자세히 보기>> https://goo.gl/iDJgPB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산 사람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삶의 고통을 이야기하는 어느 코미디언의 마지막 공연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자세히 보기>> https://goo.gl/iDJgPB 참혹한 전쟁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빼앗아가는가?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청년이 세상을 향해 벌이는 복수극 오르부아르 자세히 보기>> https://goo.gl/iDJgPB 인간은 주어진 운명을 피해 갈 수 있을까? 신화와 삶, 운명과 의지가 뒤섞인 신비로운 이야기 빨강 머리 여인 자세히 보기>> https://goo.gl/iDJgPB 당연히 주어진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누려야 하는가?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던 노예 소녀 코라의 탈출기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자세히 보기>> https://goo.gl/iDJg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