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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in 남산타워)
저번 달에 남산타워를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날, 하늘의 구름이 드라마틱했기에 함께 보고 싶어 뒤늦게라도 작성합니다. 남산타워까지는 걸어서 가거나 버스 및 자가용, 케이블카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남산타워 전망대는 할인 찬스를 추천 합니다. 대인 16,000원이지만, 저는 11번가 할인가로 990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망대에 가기 전, 사랑의 자물쇠로 가득한 곳에 갔습니다. 만원버스에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간 남산타워의 내부구성이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던건 3D 체험이었습니다. 이 영상 속 장소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절과 한국의 모습들이 나왔습니다. '이파리가 나무에서 멀어지는 일을 가을이라 부른다'는 문장이 생각납니다. 위에서 서울의 가을을 내려다봅니다. 하늘로 향할 것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창에 달라붙어 밖을 바라봅니다. 여기저기 추억이 가득합니다. 이토록 작은 곳에서 아등바등했구나 싶어 미지근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살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이 위에서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며 오묘한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의 불편함은 탄탄한 곳에 자리를 잡고 싶어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다......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맞서 싸우지 않는 것, 탄탄한 기반이 없음을 받아들이고 긴장을 푼 상태에서 역동적인 특성을 받아들이는 것...이것이 바로 자유다. 전망대에는 기념품가게와 카페, 스무디 기계가 있습니다. 맥주도 마실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작지만 알찬 곳입니다. 창문 중간중간에 꾸며져 있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높아진건 단순히 높이 뿐만이 아닙니다. 전망대 밑으로 내려가니 소원을 적어두는게 있어서 건강을 적어 단단히 묶어두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시달린 탓입니다. 모든 창 너머에는 창살이 있어서 밤은 여러 조각이었다. 검은 조각마다 별이 수놓아져 있었다. 해가 지려고 합니다. 작은 전망대를 돌면서 빈 창문을 노리다 앞으로 다가갑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물들어가는 하늘빛에 눈동자 색이 진해집니다. 일몰을 보는 날이 적기에 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전망대 꽤 좋군요. 좋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힙니다. 우울은 삶의 보편적 바탕색이라던데, 당신의 밤은 무슨 색인가요. 주인공이 될 수도 조연이 될 수도 배경이 될 수도 빛의 낙엽을 밟으며 원래의 곳으로 향합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숨을 쉬어도 마음이 답답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높은 곳으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넓어진 시야가 당신에게 주는 것이 있을 겁니다.
경북 농촌 체험, 가을엔 힐링 여행
요즘 촌캉스란 단어가 유행이더라고요. 촌캉스란 시골과 바캉스의 합성어예요.  즉 시골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뜻이죠. 농장 체험도 재밌고 숲 속에서의 하루도 더할 나위 없이 좋더라고요.  직접 재배한 유기농으로 차려진 밥상,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이번에 다녀온 곳은 청송군과 영양군입니다.  이번 체험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 농가를 응원하는 카이소 캠페인!  다들 참여해보시죠? 1️⃣ 영양 다들바위 치유농장   ✔ 경북 영양군 수비면 가천로 642-12  ✔  매봉산 중턱에 자리한 치유농장  ✔ 치유농장에서 다들바위까지는 15분, 숲 해설 프로그램과 더불어  캔아트, 꽃차 만들기, 행복 인형 만들기, 딱따구리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음 - 다들바위: 소원을 다 들어준다는 15m 높이의 바위 ✔  숲 속에서 하룻밤, 별 보며 잠들 수 있는 민박도 운영 중 2️⃣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 주차장에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숲  ✔ 원대리 자작나무 숲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작나무숲  ✔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숲이라 언택트 여행지로 제격!  3️⃣ 청송 농가맛집 두연  ✔ 경북 청송군 청송읍 초막본길 40  ✔ 청송군 요리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농가맛집  ✔ 유기농으로 안심하고 정갈한 한상 차림을 먹을 수 있는 곳  ✔ 초딩 입맛이 나에게도 취향 저격 맛집!   ✔ 두부전골 정식 15,000원/ 코다리찜 정식 15,000원, 25,000원   https://youtu.be/7z5UNGri0iI
인도에서 발생한 <코브라 살인사건>
2020년 5월, 인도에서 한 20대 여성이 코브라에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과 결혼해 살던 여성은 집에서 자는 동안에 이미 두번이나 독사에 물려 집이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남편과 친정으로 피신을 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밤, 여성은 또다시 코브라에 물려 숨지고 말았다. 같이 잠을 자던 남편은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코브라가 들어왔다" 고 증언했고 결국 단순 사고사로 끝날 것 같은 사건은 조금 다른 물살을 타게 된다. 열린 창문을 통해 뱀이 들어왔다고 진술한 것과는 다르게 다른 가족들은 "방은 에어컨을 켜서 창문은 모두 닫혀있었다" 고 증언했고 집 근처는 코브라의 서식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었던 것. 수상함을 느낀 인도 경찰은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해당 사건을 풀어가기로 했다. 유명한 뱀 조련사를 이용해 코브라가 고기 조각을 깨물게 한 것. 코브라가 자력으로 깨물었을 때 고기 조각에 평균적으로 남은 이빨 깊이는 약 1.6~1.7cm 였다. 그리고 코브라 머리를 집어들어 고기조각에 직접 이빨을 박아넣자 사람의 힘이 담겨 이빨자국은 2.4~2.5cm 까지 깊어졌다. 그리고 사망한 여성의 시신에 남아있던 코브라의 이빨 자국 역시 2.5cm 였기에 누군가 코브라의 이빨을 인위적으로 박아넣은 것으로 보고 남편을 긴급체포, 법원에서는 해당 증거를 "공식 증거자료"로 채택해 재판중이다. 사망한 부인의 가정은 부유했고, 자신은 가난했는데 결혼생활 도중 문제가 많았고 부인을 사고사로 위장시킨 후 그 재산을 상속받아 다른 여성과 새살림을 차리고 싶었던 것으로 밝혀져 남편은 계속 무죄를 주장했지만 휴대전화에서 코브라 매매상과 조련사 등과 연락을 주고받고 인터넷에서 독사에 대한 자료를 찾아봤으며, 또한 공격성을 기르기 위해 사온 코브라를 며칠씩 굶겼던 것도 확인됨 부인이 사망하자 남편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부인의 귀금속 등을 훔쳐내 숨겼던 것도 확인됨 법원은 남편에게 인도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처벌인 "이중의 무기징역" 을 선고, 인도에서 사형 다음으로 강력한 이중의 무기징역은 일반적인 무기징역과 다르게 가석방이 불가능함 지역 언론에 따르면 독사를 이용한 살인사건 의심 정황은 지금까지도 몇번 있었으나 증거가 불충분해 계속 무죄가 되었는데 이번 판결로 그런 부분에서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함 출처1 출처2 웬일로 경찰이 그것도 인도 경찰이 저렇게 열심히 수사하다니 더 무서운 건 독사 살인사건이 몇 번이나 있었다니 세상 참 싱글벙글
싱싱함이 남다른, 제주 해산물 맛집
신선한 해산물로 채워지는, 제주 먹방! 1.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제주 조천읍 ‘훈남횟집’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hoon_nam_jeju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hoon_nam_jeju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제주 제주 조천읍 함덕13길 7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B/T 15:00 – 16:00, 연중무휴  ▲가격: 소딱세트 90,000원, 모둠회(소) 60,000원  ▲후기(식신 피맥너는러브): 함덕해수욕장 근처 해산물 식당. 인스타에서도 많이 봐서 가봤습니다. 세트메뉴로 주문했지요. 세트라 회가 푸짐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회가 너무 신선하고 다양했네요. 연어부터 갈치, 고등어, 광어... 딱새우도 식감이 너무 좋고 신선했습니다. 초밥이 같이 나오니 셀프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았습니다. 2. 자리돔으로 선보이는 코스 요리, 서귀포 대정읍 ‘돈지식당’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mukmuk_shumuk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haz_elly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제주 서귀포 대정읍 하모항구로 60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가격: 자리 코스 60,000원, 한치 코스 60,000원  ▲후기(식신 촌줌마): 돈지식당하면 자리돔 회! 코스로 주문해서 먹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김, 미역에 싸 먹는 자리돔회는 식감부터 감칠맛까지 예술.. 자리돔 회 무침과 통구이, 된장물회까지… 서울의 오마카세는 저리가라 입니다 꼭 가보세요! 3. 가장 신선하게 즐기는 고등어&갈치 회, 서귀포 성산읍 ‘그리운바다성산포’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moonnew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o_o_yummy_o_o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제주 서귀포 성산읍 성산등용로 94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화요일 휴무  ▲가격: 바다B코스 90,000원, 그리운A코스 70,000원  ▲후기(식신 다함께쿵차차): 서울에서 먹던 고등어회는 고등어.. 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소하고 쫄깃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4. 된장으로 부드럴운 맛을 살린, 서귀포 남원읍 ‘공천포식당’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di_ddu_ru92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jang_yun.ha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제주 서귀포 남원읍 공천포로 89  ▲영업시간: 매일 10:00 – 19:30, 목요일 휴무  ▲가격: (생물)전복+한치 15,000원, 전복물회 15,000원  ▲후기(식신 꼬마공주95): 남쪽 바다가 보이는 남원읍 신례리의 식당. 위미리를 둘러보고 근처의 맛집을 찾다가 찾아낸 공천포식단. 리뷰가 완전 좋진 않았지만 더 멀리 식당을 찾아 헤매기는 너무 배가 고파 타협하고 갔던 곳이었다. 어랏! 근데 엄청 맛있었었던 거 같네요. 5. 부부의 인심이 담긴 가정식, 제주 한림읍 ‘우리집아점’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1.14n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1.14n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제주 제주 한림읍 한림로 242 ▲영업시간: 매일 11:00 – 16:00, 비정기휴무-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휴무 인스타그램 공지 ▲가격: 딱 새우장 정식 16,000원, 매운 문어 덮밥 16,000원, 간장 흑돼지 덮밥 14,000원  ▲후기(타요버스덕후): 소박하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간듯한 덮밥이었어요! 딱 새우장 정식이랑 문어 덮밥으로 먹었는데 새우장은 비린 맛이 1도 없어서 신기했네요~ 살짝 단맛이 있는데 과하지도 않고 밥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문어 덮밥은 꽤나 매콤하고 새우덮밥과 조합이 좋았네요 :) 출처
10월 가기 딱! 좋은 제주 실내관광지 모음.zip
기온이 뚝! 떨어져 갑작스러운 제주 날씨에 당황스러운 분들이 간혹 계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제주 10월에 가기 딱! 좋은 제주 실내관광지 3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사진은 물론이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동남아,, 코끼리 공연과 트래킹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점보빌리지는 길쭉한 코와 똘망똘망한 눈을한 귀여운 코끼리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답니다. 공연장이 실내이다 보니, 비가 오던, 바람이 불던 끄떡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커다란 코끼리와 함께 트래킹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이라면 빠질수 없는곳 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는 시대별로 각국의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볼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보다 아빠들이 더욱 좋아 하는 곳 같아요 과거의 차부터 미래의 차까지 볼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는데요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직접 타볼수 있는 자동차도 있으니 사진은 필수겠죠? ㅎㅎ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있는 스누피 캐릭터들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스누피 가든은 사진은 물론, 곳곳에 대사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 여유로운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에요! 귀여운 스누피와 함께 사진도 찍고 일상 속 작은 힐링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