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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제2 사드 피해’ 안전장치 ‘ISDS’ 적극 추진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 개선 요구

[CNC NEWS=차성준 기자] 정부가 사드 보복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에서 ‘제2 사드 보복’ 방지 안전장치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것. 중국이 우리 정부의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12월 발효한 한중FTA에는 투자 보호 관련 조항 및 투자자-당사국 간 분쟁 발생 시 해결‧보상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나 지난해 사드 이슈로 인한 경제보복을 막기에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ISDS란 국제 무역 조약에서 외국의 투자자가 상대방 국가의 법령이나 정책 등으로 인해 이익을 침해당했을 때 사용하는 중재조항 중 하나다. 투자자에게 국제법에 따라 해당 국가를 상대로 세계은행 산하 국제 투자 분쟁 해결 센터(ICSID)나 유엔 국제 무역법 위원회(UNCITRAL) 등 국제중재기관에 중재를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규정이다.

미국의 투자펀드인 AIG 캐피털파트너스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주상복합주택 프로젝트에 참여, 부지 매입 및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정부는 사업부지가 국립수목원 부지에 해당한다며 건설사업 중단을 통보했다. ICSID는 “국립수목원 부지라 하더라도 사업계약을 맺었다가 ‘보상없이 수용’한 것은 관련 조약 위반이라며 AIG에 승소판결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추진계획안을 보고했다. 이번 국회 보고는 정부가 중국과 FTA 협상을 재기하기 전 마지막 국내 절차다. 정부는 올해 초 1차 협상을 위해 중국과 일정 협의를 준비 중이다.

이날 산업부가 한중FTA 투자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내놓은 카드는 ‘ISDS 개선’이다. 이번 국회 보고에서 산업부는 “송금‧정산 절차 관련 우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투자자의 활용 가능성을 감안한 ISDS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산업부가 세운 중국 측 요구사항에 대한 예상 시나리오는 △금융, 회계, 물류 등 개방 요구 △문화‧콘텐츠 분야 개방 소극 대처다. 중국의 자국 산업육성을 위해 관심이 큰 금융, 회계 등 분야의 개방을 요구하는 대신 문화‧콘텐츠 분야 개방에는 부정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산업부는 국내적 민감성‧이익균형을 고려해 대응하고, 한국이 중국보다 전체적인 개방 수준이 높은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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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K-뷰티 플랫폼 ‘환상 산호초’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발족 움직임…‘다윈의 역설’ 증명하는 K-뷰티 플랫폼으로 진화 기대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054 [CNC NEWS=권태흥 기자] 2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코메당이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칭)’ 발기 모임을 알렸다. 코메당은 ‘코스메틱을 사랑하는 모임’을 말하며 가입자는 800명에 육박한다.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는 “K-뷰티 발전을 위해서 1만여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의 구심점이 필요하다. 중소기업 간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또 일자리 창출과 수출 기여도가 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정부와 업계의 상생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2018년 K-뷰티는 변곡점을 맞았다. 2012년 이후 중국 특수 5년 만에 ‘영업이익 감소’라는 첫 시련을 겪었다. 그 사이 K-뷰티는 제조업자 2066개사, 제조판매업자 1만266개사로 덩치를 불렸다. 생산실적은 13조 512억원(’16년), 수출은 49.5억 달러, 수입 15.3억 달러로 수출 효자품목이 됐다. 1만 2332개사라는 숫자에 놀라는 사람이 많다. 불과 5년 만에 4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포화, 과당경쟁 등 우려도 많다. 좁은 산업지형도가 연상되며 K-뷰티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몰락하는 중소기업의 그림자가 깃드는 걱정도 있다. 과연 그럴까? 1836년 4월 4일, 찰스 다윈은 킬링제도(Keeling Islands)의 해안 끝에 서서 산호로 덮인 하얀 벽에 거대한 파도가 부딪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가 아니라 파도에 저항하는 힘에 시선이 꽂혔다. 산호초(珊瑚礁)를 형성하고 있는 작은 생물들에게…. 현재 과학자들은 산호초에 1백만~1천만 종에 이르는 생물들이 서식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산호초는 지구 전체 지표면의 0.1%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영양분이 부족한 바닷물 속에서 그렇게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를 ‘다윈의 역설’이라 부른다. 다윈의 역설은 K-뷰티에 영감(inspiration)을 불어넣어 준다. 많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화 플랫폼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다윈이 말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직역하면 ‘가장 적합한 자의 생존’이다. 적합(適合)은 환경에 대한 적응도(fitness)다. 환경이 변하면 적응도도 변하기 마련이다. 아이디어로 무장한데다 몸집이 가볍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소기업에게 적자생존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화장품산업이 포화라고 말하기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뷰티 진화 플랫폼’에 업계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는 “인구 5000만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보다 ‘공생’을 원칙으로 소비자 마음에 내 제품을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스킨 강남석 대표는 “K-뷰티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세계인의 건강한 미용욕구를 충족시키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 △R&D의 지속 연구 개발과 축적된 픙부한 경험 △독자적 우수 지식재산권 확보의 3박자를 갖춘 ‘뷰티 기업’이 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화장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입안을 주도한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학장은 "프랑스의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1위가 된 데는 정부의 육성책이 주효했다"며 "지난 5년간 기업의 힘으로 수출 흑자를 이룬 한국 화장품산업이 글로벌 3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017년 화장품수출액 49.5억 달러 중 40여억 달러는 중소기업 개미군단이 일궈냈다. 무엇보다 비내구성 소비재로 K-뷰티가 글로벌 명품이 될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4년 뒤인 1839년 출간된 『비글호 항해기(The Voyage of the Beagle)』에서 다윈은 이렇게 썼다. “해변에 밀려와 부서지는 포말은 파도의 그칠 줄 모르는 힘을 보여준다.…유기체에서 나온 힘이 석회의 탄산염 원자들을 거품이 이는 거대한 파도로부터 하나씩 하나씩 분리한 후 다시 결합해 대칭 구조로 만들어낸다. 허리케인은 파도를 산산조각 내버릴 것이다. 그러나 밤낮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노동을 하는 이곳의 무수한 건축가들의 힘에는 맞서지 못할 것이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칭)’의 발족은 ‘K-뷰티 생태계’에 ‘진화의 역설’을 시사한다. 바야흐로 글로벌 명품으로의 K-뷰티 탄생 서사(敍事)가 시작되고 있다.
작년 화장품 역직구 증가율 1/3 수준으로 감소
화장품 해외 직접판매액 증가율 128%(2016년)→36.5%(2017년) 급락은 중국 관광객 55.1% 감소 탓 화장품 온라인 판매…종합몰(94%):전문몰(6%), 온라인(32%):온·오프라인병행몰(68%) [CNC NEWS=권태흥 기자] 2017년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 증가율이 2016년의 1/3 수준으로 하락했다. 또 작년 4/4분기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 2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전년 대비 128% 증가에 비해 증가율이 현저히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통계청 관계자는 “작년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55.1% 감소했다. 중국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도 해외 직접판매지만, 관광객이 국내에서 모바일 등으로 주문한 뒤 가져가는 것도 해외 직접판매에 포함된다. 관광객이 절반 이상 줄다보니 해외 직접판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작년 4/4분기 화장품 해외 직접판매액은 6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이전 기록은 작년 1분기 5917억원이었으며, 첫 6000억원대 돌파 신기록이다. 20개 상품군 중 화장품 비중은 75.3%에 달했다. 이는 작년 4/4분기 상품군 중 화장품 비중 74.6%에 비해 0.70%p 상승해, 견조함을 보여줬다. 4/4분기 전체 상품의 국가별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8583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8.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6631억원, 미국 532억원, 일본 386억원, 아세안 252억원 순이었다. 중국이 전체의 77.2%를 차지했다. 작년 4/4분기에 비해서는 중국이 △3.4%p, 일본 △0.4%p 축소됐고 미국은 0.1%p 확대됐다. 한편 화장품의 2017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 2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67%였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작년 11월 622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화장품의 온라인 쇼핑 거래점의 비중을 보면 종합몰 94%, 전문몰 6%였다. 종합몰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이며, 전문몰은 하나 혹은 주된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운영한다. 반면 온라인몰과 온·오프라인 병행몰을 비교하면 32%:68%로 온·오프라인병행몰이 2배 많았다.
SNP화장품 ‘히든랩’ 웹드라마 ‘4가지 하우스’ 떴다
1월 29일 방영 시작 ‘4가지 하우스’, 히든랩 전 제품 라인업 등장 [CNC NEWS=차성준 기자] 문채원 화장품으로 알려진 SD생명공학의 SNP화장품이 선보인 어반폴루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lab)이 여심 공략에 나섰다. MBC에브리원 방영 웹드라마 ‘4가지 하우스’에 참여한 것. ‘4가지 하우스’는 1월 29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영을 시작한 4부작 드라마다.  히든랩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극중 뷰티블로거&BJ로 분하는 남이안이 주인공 이재진과 함게 피부 관리 비법으로 히든랩을 소개한다. 또 여주인공 주니가 고단한 하루의 마무리를 히든랩과 함께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히든랩의 ‘스킨 세이버(Skin Savior)’부터 ‘갓 브레스 유(God Breath You)’, ‘브랜드 뉴(Brand New)’ 등 전 제품 라인업이 등장한다. 히든랩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젊은이들의 주거 트렌드 ‘셰어하우스’를 배경으로 각자 즐거운 삶을 찾아간다는 줄거리와 즐거운 도시여성의 더 멋진 뷰티&라이프를 연구하는 히든랩 브랜드 콘셉트가 절묘하게 맞아 4가지 하우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반폴루션 더마코스메틱 히든랩이 최근 도심의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드라마 ‘4가지 하우스’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레이디스코드 주니 등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현대사회의 외로운 청춘들이 특별한 셰어하우스에 살면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 이후 모바일 드라마 버전으로 편집돼 BSPTV 및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 속 작은 파리, 편집숍 0fr. Séoul
Editor Comment 현시대에 책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종이가 가지는 클래식한 매력, 동시에 하나의 오브제로서 자리하는 향과 촉감은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장할 만한 특별한 사유다. 그리고 책과 공간을 향유하는오에프알 파리(0fr. Paris). 파리에 여행 간다면 꼭 가야 할 리스트 중 하나인 이곳은 1996년 알렉상드로 튀메렐(Alexandre Thumerelle)이 설립한 서점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갤러리이자 자체 제작한 굿즈를 판매하는 스튜디오 겸 출판사다. 예술 서적을 비롯해, 의류, 에코백, 캔들 등 다채로운 아이템에 한 걸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 공간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에프알 파리 그리고 서울 종로구에는 파리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오에프알 서울(0fr. Séoul)이 있다. 지난해 4월, 서울숲에 오픈한 오에프알 서울이 두 번째 거점으로 고즈넉한 서촌으로 향했다. 의류와 주얼리 등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미라벨(mirabelle)과 알렉상드르의 인연으로 탄생한 오에프알 서울. 한옥이 즐비한 거리의 한적한 주택을 개조해 탄생한 오에프알 서울은 직접 인테리어를 도맡아, 벽을 허물고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책으로 빼곡히 채워진 공간은 오에프알 서울만의 시그니처 에코백과 굿즈, 그리고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서적류까지. 서울숲에서 서촌으로 터를 옮기며 더욱 다채로워진 책과 빈티지 의류와 잡화로 공간 가득 파리 감성을 채워 넣었다. 더욱이 구석구석 오에프알 서울만의 손길이 깃든 인테리어는 마치 파리의 한 편집숍을 방문한 것 같기도 하다. 서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요소들이 가득한 공간은 오에프알 서울만의 아이덴티티이자 이곳을 방문해야만 하는 이유다. 더불어 2층 테라스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면 자연스러운 동네 분위기가 묻어 나오는 기와지붕들이 묘한 정취를 자아내기도. 아직 파리에 가보지 못한 이라면, 혹은 여행의 추억이 그립다면 파리의 내음이 짙게 묻어 나오는 오에프알 서울로 향해보자. 잠시 서울 속 작은 파리를 느껴볼 수 있을 테니. 또한 실크 스크린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들도 종종 찾아올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보자. 0fr. Séoul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2길 11-14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뭘 해도 건조하다면? 클렌징 오일을 써보자☆
엄마가 홈쇼핑 보면서 입소문이 자자한, 완판 했다던 인기 수분 마스크팩이 나왔다고 주문했다 길래 건조한데 마침 잘 됐다 싶어 요새 1일 1팩 중이야 그. 런. 데 팩으로도 건조한 느낌이 계속 들어 각종 드럭 스토어에서 베스트 인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왕창 사버렸어 나의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 평소 회사 히터 바람과 바깥 찬 바람으로 얼굴이 너무 건조하고 속 당김이 심해서 화장이 잘 안 먹더라고ㅠㅠ 연초라 약속도 많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도 해야 하는데 말이야...!!!!! 진짜 좋다는 제품은 다 써보고 팩도 하는데 내 얼굴은 사막인가???? 건조함이 심해서인지 컨실러로 가려지지 않는! 오돌토돌 두드러기 같은! 내 이마에 화이트헤드도 올라 오기 시작하는 거야 진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피부과에 일하는 친구한테 도움을 청했더니 처음으로 하는 말이 “너 클렌징 제품 뭐 써? 내 말 믿고 클렌징 오일로 바꿔봐”라고 하길래 반신반의로 친구를 믿어 보기로 하고 집에 쓰고 있던 클렌징 제품을 모조리 다 바꿔 버렸어 클렌징 폼에서 오일로 바꾸고 여러 개보단 하나를 제대로 된 걸 쓰자는 마인드로! 근데 진짜 말도 안 되게 일주일만 썼는데도 눈에 띄게 이마의 화이트헤드와 작별했고 이제 미스트 없이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중이야♥ 나처럼 건조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너희들을 위해 지금부터 클렌징 오일 4가지를 추천할게 <이미지 출처 : DHC 공식 홈> DHC 딥 클렌징 오일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이 무려 48.39%나 함유되어 부드럽고 촉촉함을 피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세안 후에도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 당기거나 건조함이 없는 보습 클렌징이야 썬크림부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피지, 모공, 묵은 각질까지 한 번에 완벽하게 지워주는 올인원 제품이니 요 아이 하나면 클렌징 끝! 참고로 이 제품은 겨울에 추운 날씨로 인해 주성분인 올리브오일의 어는 점이 높아 오일이 얼어 하얗게 알갱이가 생겨 실온에 3-6시간가량 두면 다시 돌아오니 놀라지 마! 그만큼 올리브오일이 많이 함유된 성분이 좋은 착한 클렌징이라는 뜻이니까~ <이미지 출처 : 슈에무라 공홈>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클렌징 오일하면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 아시아에서 탄생한 동백, 인삼 등 식물 성분 8가지가 들어가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야 클렌징 후 보습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영양 공급까지 도와줘 특히 이 제품은 특유의 포뮬라 제형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강력한 세정효과를 볼 수 있어 가격이 조금 비싼 게 아쉬워ㅠㅠ <이미지 출처 : 올리브영>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의 저렴이로 유명한 아이!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클렌징 오일이야 순한 만큼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모공 클렌징 제품으로 유명할 만큼 모공 속 노폐물들이 빠져나와 삶은 계란의 표면같이 매끄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어 대용량에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완전 갑! <이미지 출처 : 치노시오야 공홈> 치노시오야 클렌징 오일 다른 클렌징 오일 제품과 달리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져 미끌거리고 끈적임이 없는 제품이야 피부 침투력이 높은 오일 성분인 아르간트리 커넬 오일, 아티초크 잎 추추물 함유로 유수분 관리를 도와주고 피부 컨디션을 맞춰줘 또한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피지도 녹여줘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는 깔끔히 제거! 평소 나는 피지가 많고 모공 수렴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들 요 아이를 추천해~ <이미지 출처 : Nubino> 열심히 팩도 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고 피지가 쌓인다면 클렌징 제품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을 거야 특히나 겨울철엔 건조함과 속 당김이 심해지면서 제대로 잡아 주지 않으면 피부가 무너져 노폐물이 쌓이고 화장도 잘 먹지 않을거야ㅠㅠ 수분, 보습, 피지 제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을 써서 남은 겨울 촉촉하게 보내보자~
[박철원칼럼] 소독용 에탄올에 변성제 불포함 식약처 규정 있다
▶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878 최근 소독용 에탄올에 포함돼 있는 변성제(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의해 인체 독성물질로 규정되었다고 토론했습니다(12월 26일자 칼럼 바로가기). 오늘은 식약처가 사실상 소독용 에탄올 제조방법을 규정해 놓았는데, 이에 대해 간단하게 토론하겠습니다. 즉, 식약처는 지난해 3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를 통해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 고시 52쪽에서 보면 외용소독제, 그러니까 우리가 약국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소독용 에탄올이라 판단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제조해야 하는지 기준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쪽을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제14장 외용소독제 표준제조기준 1. 범위 이 기준은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이소프로판올, 벤잘코늄염화물 또는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외용소독제 단일제에 적용한다. 2. 기준 외용소독제의 표준제조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유효성분의 종류, 분량 및 규격: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의 종류 및 분량은 <표 1>과 같으며, 그 규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대한민국약전」,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정하는 공정서 및 의약품집에 수재된 것으로 한다. 그래서 이 고시 54쪽에 제시된 <표 1>을 보았습니다. 위의 <표 1>을 보시면, 외용소독제인 소독용 에탄올에는 명백하게 변성제가 함유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약처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식약처에 전화상으로 민원을 제기했을 때, 소독용 에탄올 변성제에 대해 왜 금시초문인양 대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식약처 고시를 제시했었더라면 오랜 시간 동안 전화상으로 토론할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 글 결론은 여기서 맺겠습니다. 만약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를 올바르게 이해했다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소독용 에탄올에 변성제가 포함됐을 경우, 이 식약처 고시를 위배하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는 위배해도 되는 고시인가요? 아니면 지금 제약회사는 물론 식약처에서도 소독용 에탈올에 포함된 변성제에 대해 전혀 인지되지 않고 있으며 인체 독성물질인 변성제(제4급 암모늄염,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가 포함되어 유통되고 있는 소독용 에탄올,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촉구 내용: 12월 26일자 칼럼에서 토론된 내용과 동일(바로가기). 즉, ① 산자부에서도 2002. 1. 25.경 부탄가스흡입방지제로서 고미제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성분을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판명됨에 따라 사용 금지시켰는데 식약처도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독용 에탄올에 인체 독성물질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성분이 포함될 경우, 유통을 당장 중지하시고, 그 독성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소독용 에탄올을 유통해 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② 이와 더불어 식약처 관할인 인체 피부에 접촉되는 화장품용 에탄올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쉽게 피부에 접촉되고 흡입될 수 있는 모든 에탄올에 그 인체 독성물질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성분이 포함될 경우, 유통을 당장 중지하시고, 그 독성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에탄올을 유통해 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PS1: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된 2017년 3월 16일 시행된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제2017-19호, 2017.3.16] PDF 자료를 첨부합니다. ▶ 박철원 박사 유해성분 교실(http://blog.naver.com/science815)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철원칼럼 #박철원박사 #유해성분교실 #소독용에탄올 #에탄올 #변성제 #디네토니엄벤조에이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식약처고시 #외용소독제
어퓨 간부 성추행 사내 폭로…분노한 고객 ‘불매 운동’ 확산
에이블씨엔씨 공식 홈페이지 뷰티넷 ‘미투(me too)사 제품 불매’ 게시물 도배 미샤 고객까지 불매‧탈퇴 가담, 에이블씨엔씨 늑장 대응도 지적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113 [CNC NEWS=차성준 기자] 최근 직장인 익명 보장 앱에서 간부급 성추행 사실이 폭로되면서 어퓨‧미샤 브랜드 불매 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2일 현재 에이블씨엔씨 공식 홈페이지 뷰티넷에는 ‘미투(me too)사 제품 불매’ 게시물로 도배됐다. 아이디 puk***는 “뷰티넷 전 제품 불매운동 시작합니다”라며 “여성 고객들 상대로 하는 기업에 이따위 여혐 문화가 판치고 있었다니 충격”이라고 강조했다. 또 apple021***도 “안사요. 지금이 어느 시댄데 이러는거야”면서 “대응 똑바로 하고 가해자 처벌하고 사직하기 전에 퇴사 시키는 게 정상 아닌가?”라고 분노했다. 불매 운동의 발단은 2월 27일 직장인 익명 보장 앱 블라인드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어퓨의 A 본부장의 성추행 사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다. 블라인드에서 제보자 B 씨는 어퓨 간부 A 씨에 대해 “팩트만 말하겠다. 술자리에서 툭하면 껴안고 나이트에서 여직원이랑 블루스 추고 여직원 집 앞에 찾아가서 술 먹자고 했다”며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고 큰 소리로 ‘얘 몸매가 이렇게 좋았는지 몰랐네’라며 자기가 혹시 실수할까 봐 ㅇㅍ(어퓨)에는 자기 스타일 아닌 못나니만 뽑는다고 말했던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또 다른 제보자 C 씨는 “ㅇㅍ(어퓨) 술자리 사전 면접 유명하다. 몸매 좋고 자기 스타일이다 싶으면 공식면접 전 같이 불러 술부터 먹는다”며 “에이블 오고 싶은 비엠(브랜드매니저)이면 어쩔 수 없이 웃으면서 응하는 거고 뽑혀도 무슨 옷을 입든 몸매 스캔 당하면서 다닌다”고 맞장구 쳤다. 이 내용이 SNS와 뷰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자 27일부터 뷰티넷 게시판에는 불매, 진상규명, 탈퇴 선언, 진실정리 등의 게시물로 한가득이다. 한편, A 씨 성추행 논란 관련 에이블씨엔씨의 늑장 대응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도 만만찮다.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에이블씨엔씨는 2월 28일 뷰티넷을 통해 “최근 회사 직원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문제 사안에 대해 철저한 진상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에 따라 마땅한 처분을 결정하도록 하겠다. 또한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시스템과 관련 규정을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뷰티넷 고객들이 에이블씨엔씨의 대응에 만족하지 못하고 질타를 쏟아냈다. 2일 11시 현재 아직 에이블씨엔씨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아이디 지**은 뷰티넷 게시판에 “3월 2일 정오쯤에는 공식, 공개 사과가 나와야 한다”며 “공식적 입장을 기다린다. 고객으로서의 ‘최후통첩’이다”라고 에이블씨엔씨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 아이디 ttange***는 “(에이블씨엔씨가) 바로 조사해서 저런 인간은 자르고 회사 차원의 사과문을 올려야지요. 내부고발자 찾지 말고 가해자 처벌하세요”라며 에이블씨엔씨 대처를 지적했다. ‘성추행’ 논란으로 어퓨 고객들의 ‘불매‧탈퇴’ 운동이 미샤까지 번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명확하고 빠른 입장 표명이 필요할 때다. 2일 11시 10분 현재 에이블씨엔씨 주가는 전일 대비 4.6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