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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장난치면 어때서요, Helga Stentzel

접시 위에 먹고 남은 음식들로 그림 그려본 적, 한번쯤 다 있으시죠?
그럴 때면 항상 엄마가 하시던 말
"음식으로 장난치는거 아니다!"

하지만 이런 장난이라면 엄마도 칭찬해 주시지 않을까요?
아니면, 볼품없는 장난이었어도 엄마가 칭찬을 해 주셨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요?

런던을 베이스로 두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Helga Stentzel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익숙한 것들의 다시보기.
한번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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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곰젤리 ♥♥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예술감각도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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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갈 만한 ‘한국의 정’ 추천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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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소수자의 밥상 2 : 녹~진한 아이들
건-술! 참피딥니다. 제가 자주 즐겨보는 유튜버입니다. 구독자 수가 1000명 안팎일때부터 봤던 애청자에요ㅎㅎㅎ 이분이 좋은게 혼술하면서 먹기 딱 좋은 여러 안주들을 잘 소개시켜주십니다. 가성비가 엄청난 것들도 많고, 가끔 비싸긴 해도 훌륭한 퀄리티의 제철 안주도 리뷰해주시고... 아마 빙글 내에도 꽤 많은 구독자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쨋든 이 분의 유행어 아닌 유행어가 하나 있는데 저 모자에도 큼지막하게 박혀있는 "녹~진"입니다. 녹진의 사전적 정의는 녹진하다[녹찐하다][형용사] 1. 물기가 약간 있어 녹녹하면서 끈끈하다. 2. 성질이 보드라우면서 끈기가 있다. 보시다시피 요렇지만 이 분이 쓰실때는 맛이 꽤 묵~~~직 하고 찐~~하면서 비린듯 비리지 않은 해산물 내장류의 풍미를 일컫는 말로 쓰입니다. 본래 의미하고는 다르지만 뭔가 녹진하다고 하면 찰떡같이 이해되는 그런 느낌? 근데 요 녹진한 음식들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다보니...흙...ㅠ 오늘은 이렇게 녹진한 맛을 가진 아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간장 게장 국민 밥도둑, 1세대 대털인 간장게장입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요. 어렸을 적 VJ특공대같은걸 보면 항상 이 간장게장을 미친듯이 쪽쪽쪽 빨아먹고 쓱싹쓱싹 비벼먹는 장면들이 꼭 나왔는데, 그게 정말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 머릿 속 간장게장의 기대치는 끝도 없이 높아져갔었죠. 그러던 어느 날, 고모께서 저희 집에 간장게장을 사오셨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김수미 간장게장...! 기대감에 가득 차 한 입 베어물자마자 느껴지는 짠 맛과 비린 맛. 차마 맛 없다는 얘기는 못하고 "00이가 노래를 불러대던 간장게장 맛이 어때?"라는 질문에 "ㅇ,,,와,,,! 신기한 맛이에요!"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날 이후로 묘하게 계속 기억에 맴돌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이상하게 자꾸 떠오른다, 그래도 한 번만 더 먹어보면 더 잘 알지 않을까...?' 같은 생각들... 결국 어찌저찌 해서 몇 년 뒤에 간장게장을 재시도할 수 있었고, 저는 간장게장 덕후가 되어버렸습니다. 원래 비린 음식에 좀 더 예민한 저지만 그 게딱지에서 나오는 장맛이 비린 맛의 근원임에도 그 묵직한 감칠맛의 중독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비린 듯하지만 오히려 고소하고 게의 맛이 강렬하게 뿜어져 나오면서 혓바닥에 묵직하게 잔향이 남는 그 느낌. 맛의 기승전결이랄지 그런 것들이 완벽하면서 또 여운마저도 느끼게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게딱지의 노란 장과 주황 빛의 알들을 게딱지의 막까지 긁어낼 기세로 싹싹싹 긁어서 밥공기에 담아준 뒤, 간장 조금, 참기름 몇방울, 그리고 얇게 썬 풋고추도 한 두 조각 얹어서 싹 먹어주면 진짜...감동적인 맛... 2. 대게 장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1년에 한 두번 먹나... 못 먹은 적도 많음... 비루하고 가난한 처지인지라... 갑각류의 내장은 서양에서는 잘 취급하지 않는 식재료지만 우리나라에선 정말...후... 못 먹습니다. 없어서. 기본적으로 대게 장의 맛은 간장게장의 그것과 유사한데 아무래도 간장에 생으로 절이는 것이 아닌, 증기에 푹 쪄서 내오다 보니 생 게 특유의 비린 맛과 간장의 짠 맛은 덜해지고 묵직하고 고소한 맛만이 뜨끈한 내장 속에서 배가되는 듯 합니다. 대게 장은 크게 황장, 녹장, 먹장으로 나뉘는데, 먹장이 쓴 맛이 많고 황장이 가장 고소하다고 합니다. 사실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먹어서 딱히 맛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대게가 먹은 음식들에 따라 색과 맛의 차이가 날 뿐이고 품질상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대게의 제철은 11월부터 5월까지로 지금 이제 슬슬 끝물이네요,,,어여 가서 먹읍시다들 하지만 제철이 지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은 편의점에서 대게 장을 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퀄리티 괜찮습니다. 녹장 색깔에 게맛살 건더기가 좀 들어가 있는데 나름 풍미를 잘 살렸어요. 혼술하면서 이거 안주로 먹은 적 있는데 진짜 개마냥 혓바닥으로 핥핥핥하게 만드는 맛,,, 3. 성게 알(우니) 와!!!!!우니!!!!!!성게알!!!!! 사실 정확히 말하면 성게의 알이 아닌 성게의 생식소입니다. 수컷은 정소, 암컷은 난소... 따지고 보면 이리나 곤이같은 거라는 말씀. 때는 이십대 초반...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을 적이었습니다. 그 때 가게에서 시킨 메뉴가 바로 '성게알 국수'였습니다. 와...난생 처음 먹어본 성게알이었는데 정말 "바다를 입 안에 모두 머금었다."라는 말이 적절했습니다. 그 풍부하고 오묘한 바다내음이 그렇게 향긋하고 고소하고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약간 달달 짭짤한 것이 입에 착 달라붙어서 엄청나게 바다 향을 풍기고... 정말 "녹진"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그 이후로 스시집에 가도 우니 군함말이는 꼭 시키고, 비싼 놈이지만 먹을 기회만 생기면 꼭 챙겨먹곤 합니다. 하지만 안 드시는 분들은 정말 안 드시는 음식.. 김소희 셰프님도 별로 안 좋아하십디다... 아무래도 너무 진한 바다맛이 고소함을 넘어 느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를 원래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불호하실만 합니다. 하지만 진짜 맛있다구... 문득 궁금합니다. 이 녀석을 먹어보려는 시도를 했던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을까. 애초에 생김새부터 '먹을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다가 전 세계에 서식중인 900여 종의 성게 가운데 식용 가능한 성게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가끔 그런 음식들이 있습니다. 돌멍게라던지 복어라던지... 어떤 미친놈이 이걸 먹어볼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고마울 따름입니다. 덕분에 인류 미식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었으니까요. 이 외에도 "녹~~~~진"한 친구들은 많습니다. 오징어 내장이나 소 생간, 아귀 간, 뭉티기, 피순대 등등등... 하지만 어째선지 대부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이 녹진한 맛을 모두가 알고 즐겼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은 이런 녹진한 맛, 좋아하시나요?
핫케익 해먹었습니다.
지난 주말... 누추한 저희 집에 행차하신 마님과 함께 핫케익을 부쳐먹었습니다. 베이킹 중에서 최하하하하하하의 난이도인 핫케익이지만 나름 반죽계량과 불조절이 능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게다가 이번엔 이쁘게 꼴깝좀 떨어보겠다며 생크림 & 수플레 핫케익도 도전해보았습니다. 비록 저녁에 먹기는 하지만 리얼 브런치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첫 번째 난관...우유 220ml를 어떻게 계량해야 하는가... 그래서 생크림을 보울에 옮기고 빈 생크림 곽을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죤내 지니어스하다 진짜 반죽도 만들고~ 생크림도 만들고~ 와 근데 괜히 전동 휘핑기가 있어야 되는게 아니더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진짜...팔 떨어지는 줄 생크림 만들어본건 첨인데 딱 보울에 따를 때부터 걸---쭉 한 것이 '와 금방 되겠다!' 싶었는데 웬걸... 한 오분은 저은 듯 진짜 팔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중노동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따 수플레 팬케잌에도 머랭이 필요하다는거... 약간 죽고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첫 작품 아니 실제로 봤을 땐 엄청 이뻤는데 사진으로 보니까...되게 구리네요... 그리고 대망의 플레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줫망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케잌이 뜨겁다보니까 스멀스멀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블루베리는 어디에 놔야 될 지를 모르겠어서 걍 아무렇게나 떨궈버리고 멀쩡한건 바나나 뿐.... 잘 난도질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플레 팬케익 도전! 생크림의 경험을 살려 머랭치기도 아주 성공적으로 완료,...! 근데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팬케익 믹스로 수플레 팬케익 만들기]들은 죄다 비주얼이 구렸습니다. 난 진짜로 수플레처럼 빵실빵실한걸 원했는데 아무도 그렇게까지는 못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실망하고 걍 포기할까 하다가.... 호일로 틀 만들어서 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줄줄 샙디다.... 하지만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삐져나온 테두리도 정리하고 초약약약약불에서 꾸준히 익혀줍니다. 그리고 적당히 익었다 싶을때 테두리를 때냈습니다. 비쥬얼이 저런 이유는 이 때 형광등이 나가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플래시키고 찌금 비쥬얼이 약간 극혐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 거니까....헤헤... 뒤집기 성공 ... 내가 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생크림 듬뿍 얹어버려서 익선동 삘나게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가려놓으니까 괜찮네. 음 맛은.... 그냥 팬케익 맛이었습니다. 식감도 그냥 두툼한 팬케익 느낌... 뻑뻑한 느낌도 들고... 분명히 머랭을 섞었으니 더 쵹쵹하고 부드러울거라 생각했는데 머랭과 반죽을 합치는 과정에서 머랭이 과하게 죽어버린 건지 아쉽습니다...흙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 디저트 류는 자취방에서 첨 해먹어보네요
오늘의 짤방 헌정
그려도 그려도 끝이 없는 짤방 지옥. 괜한 짓을 했다는 자괴감만이 나를 지배한다. 크킄...크크킄.....후히힠힣ㅋㅎㅋ힠ㅎㅋ히힣킼... 근 3일동안 그린 짤방들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끝이 안났군요.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고 있읍니다 모 우쩌라구요. 그래도 아직 신청 받습니다. 1. @rowen 출근한지 5분만에 퇴근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의 비애 그려주세오 5분만에 퇴근하고 싶어지려면 업무의 고통보다는 사람이 싫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새끼를 그려봤습니다. 2. @Justin 우울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보면 의욕 솟아나는 그림 그려주세요 술 한잔이면 의욕이 솟아납니다. 죄송합니다 술먹고 싶어져서 대충 그렸어요 3. @FrenchPie 시험공부 때려치는 학생이요 때려치기(물리) 요즘도 쎈수학 푸는지 모르겠네요 허허 4. @bgm5869 공부를 하는 이유를 그려주세요. 공부따위...? 필요하지 않다구...! 우릴 억압하는 쇠창살은... 더 이상 필.요.없.어. 5. @nanmollang 노력없이 성과를 이루는 제 모습을 그려주세요. 사실 그냥 하고 싶었던 말을 적어봤습니다. 6. @hululup 급똥이 왔는데 화장실을 못찾을 때 이 그림을 보면 참을 수 있는 그림 그려주세요 수직 낙하하는 똥과 급 수축하는 괄약근의 일기토를 그려봤습니다. 항문이 깨끗하시군요. 7. @xxjinjinxx 대학원생이 자유를 찾는 그림을 그려쥬세요ㅠㅠ 원래 한강으로 뛰어내리며 죽어서야 자유를 찾는 대학원생을 그리려다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학위 취득 후 담당 교수 얼굴에 죽빵을 꽂는 것으로 순화했습니다. 8. @De9ree 괜히해서 ㅈ됬다 라는 작가님을 그려주세요 진짜 졸라 하기 시름 9. @syeuty 얄밉게 "까" 불기 하는 캐릭터 그려주세요!!! 어떻게 해야 열받게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트월킹을 하는 수탉 가면을 쓴 알몸의 남자를 그려봤습니다. 궁댕이가 빵빵하죠? 10. @uruniverse 관중석에서 자신만 바라보는 덕후와 눈이 마주친 무대 위의 제 최애를 그려 주세요! 과도한 눈빛 발사는 가수분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페퍼톤스를 좋아하시는 분이길래 구글에서 아무거나 찾아왔습니다. 11. @qudtls0628 유인나 누나한테 제가 뺨 맞는거 될까요? SM플레이를 즐기시는 분의 요청 같습니다. 그래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컨셉에 맞게 그렸습니다. 12. @e9101125e 오늘 제가 왜 급식을 남겼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말이 필요합니까 똥카레에 미역줄기에 생선튀김... 진짜 영양사 존내 때려버리고 싶은 식단으로 짜 봤습니다. 톡방에서 여전히 신청 받고 있습니다. 아마 적당히 신청받다가 컨텐츠를 변경할까 싶네요 1. 여러분이 스토리를 만들어주면 그에 맞춰서 웹툰 그리기 2. 캐치마인드 스타일로 내가 문제 내면 여러분이 맞추기 머 이런거...할까...생각 중...
오늘의 짤방 헌정 [마지막편]
도합 29장의 짤을 그려냈읍니다. 정말이지 드럽게 많군녀 후... 그냥 손이나 풀면서 재미볼라고 했는데 무슨 김성모 만화공장마냥 쿵떡쿵떡 찍어내느라고 상당히 구리게 됐네요 하지만 잼썻슴다 그림 기다려준 모든 이들 R2가또 1. @dbgksmf0415 본인에게 땅으로 억대 사기를 치고 지금도 계속 거짓말을 하는 친구를 미워하지 않으려 하지만 미워지고 미워져도 미워하지않으려 노력하는 정신나간 본인을 그려주세요 이 정신나간 요구를 듣자마자 어째선지 마이크로닷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정확히 일치하는 설명 아닌가요? 2. @De9ree 시험기간인데도 공부 1도안하고 놀아서 갑자기 자괴감 오는 고3을 그려주세요 고삼한테 뭐 시험기간이 따로 있습니까. 1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진짜 뒤지게 해야 대학갑니다 3. @jjo3o 팬케이크그려주세요 저도 때론 귀여운 걸 그리고 싶습니다. 위에 안겨있는 아이는 버터조각입니다. 항상 핫케잌 가루 표지에 있는 단아한 핫케익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4. @oloon616 월급 이천마넌 받고도 작다고 짜증내는 저를 그려주세여~~~ 요즘 염따라는 랩퍼의 인스타와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그를 떠올리며 끄적였습니다. 빠끄! 5. @pga5489 된다면 곰이 생선으로 등을 긁으면서 다른 한손으론 코파는거 그려주세요. 얼핏 보기엔 그냥 우리를 후려치려 달려오는 곰돌이같지만 아닙니다. 6. @luiha 중간고사 폭망해서 하하핳..하하핳 웃는게 웃는게 아닌 자를 그러주세요... 중간고사 좀 못 볼수도 있지 뭘 그래요 힘내요 이제보니 밑그림 레이어를 안지웠네요 7. @assgor900 타노스의 힘을 빌리지만 무작위가 아니라 콕 찝어 전세계의 인간쓰레기들을 가루로 맹글어버리는 나! 인간쓰레기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박근혜씨에게 딱히 악감정은 없을수도 있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비로소 부모님을 만나겠군요 8. @leeuin12 갑질하는 손님한테 똑같이 시원하게 엿맥이고 사이다 날리는 제 모습을 보고싶네요ㅜㅜ 제 소원입니다. 진상 손님한테 패드립으로 응수하기 저에게 저렇게 막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9. @FrenchPie 곧 끝나지만 오늘 생일인데 어울리게 암거나 그려주세여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갠적으로 생일날 케익보다 미역국이 더 좋더라구요. 저 분은 미역국 먹방의 대가 이명박입니다. 10. @leeuin12 당장 일그만두면 회사힘들어지는데 직원의 갑작스런 사직서를 받은 잔소리대마왕사장님 표정 을 보고싶네요 자 이렇게 해서 모든 짤방이 끝났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돌아오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니까 이제 신청 그만해!!!!!! 다음에는 뭔가 집단지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를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톡방에서 사람들이 짜주는 스토리대로 만화를 그려본다던가?? 이거 재밌겠죠 재밌겠다고 말해 어서 어찌됐든 조만간 시작해보겠습니다. 빠이짜이찌엔!
[책추천]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보고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올봄, 현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가 열리며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전시를 관람하기 전후 작가의 예술관을 이해하면 작품에 대한 공감이 깊어지고 여운도 더 오래 남는데요. 여기,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살펴볼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플라이북이 추천합니다. 01. 다시, 그림이다 마틴 게이퍼드 | 디자인하우스 저명한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가  10여 년에 걸쳐 데이비드 호크니와 나눈 대화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회화에 대한 철학관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02. 그림의 역사 데이비드 호크니, 마틴 게이퍼드 | 미진사 드로잉부터 회화, 사진, 영화까지 수천 년간 그림이 어떻게 그리고 왜 만들어졌는지 고찰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와 마틴 게이퍼드의 예술적 탐구를 담은 책입니다. 03. 데이비드 호크니 마르코 리빙스턴 | 시공아트 유화, 수채화, 판화, 무대 디자인, 사진 콜라주까지 1960년대부터 시작된 데이비드 호크니의 방대한 40여년 작품 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플라이북 앱 바로가기 > http://me2.do/xOFT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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