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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화물운송 '자율주행 트럭' 서비스 시작

일부 구간만 자율주행 서비스로 운행


미국 최대 차량호출 기업 우버는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로써 미국은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에 한걸음 더 내딛게 됐다.

우버는 장거리 화물 운송 서비스를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시작한다고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다수 외신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모든 구간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지 않는다. 운전자가 일반 트럭의 배송업체에서 화물을 수령한다. 그런 다음 이 운전자는 우버의 자율주행차량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이후 우버의 자율주행 트럭에 화물을 옮겨 실으면, 이 트럭은 정해진 구간 동안 자율주행으로 화물을 운반하게 된다.
때문에 우버는 "이 서비스로 인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앞서 우버는 지난해 화물차 운전자와 화물차를 연결하는 '우버 프레이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시작한 셈이다.

외신은 "우버는 현재 자율주행 트럭을 소유하고 있으나 향후 다른 회사와 협력해 자율주행 트럭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우버에게 잠재적으로 중요한 움직이지만 테슬라, 알파벳, 웨이모와 같은 다수 주요 기업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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