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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스ID기능 아이패드프로...6월말 출하”

로젠블라트증권, 8코어 A11X 장착 예상...EEC에 판매승인 요청

애플이 페이스ID 기능을 장착한 3세대 아이패드프로 생산준비를 마쳤으며 늦어도 6월말 출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각) 로젠블라트증권 장준 분석가의 투자자 메모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의 3세대 10.5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프로 전면에 트루뎁스 카메라를 장착, 안면인식 페이스ID 기능, 애니모지 및 다른 3D센싱 기술을 구현토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중순 유라시안경제위원회(E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애플은 두 종의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A1893,A1954) 판매승인 신청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승인이 빨리 나온다면 3세대 아이패드프로의 출하 시기는 장준 분석가의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이 언제 아이패드프로를 출시할지는 확실치 않다.

최초의 12.9인치 아이패드프로는 2015년 11월에 나왔다. 이어 2016년 5월에 9.7인치 모델이 나왔다. 그리고 이들 아이패드프로 2세대 버전은 지난해 6월에 나왔다.

3세대 아이패드프로는 옥타(8)코어 ‘A11X’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및 아이폰X에 사용된 6코어 A11보다 향상된 성능의 칩셋이다.

애플이 아이패드프로에 페이스ID를 적용하면 단말기 무게와 베젤을 더욱더 줄일 수 있게 된다.

물론 애플이 섣불리 이들 단말기 스크린에 아이폰X에 사용된 OLED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여기에는 아이패드프로 크기에 맞는 OLED디스플레이를 조달해야 하며 비용이 크게 오르는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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