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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효리 언니가 평양 가던 시절



평양 콘서트 한번 더 열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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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때 섣부른 행동이 아니였나 좀 깠다. 국대로 뽑혀서 실컷 손발 맞춘애들 박탈감 주거나 호흡 흐트러질까봐 걱정이 컸다. 정치적 이유로 스포츠를 이용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앞전 정권들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안보던것도 보게 되더라. 마냥 잘했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고민이 컸던것도 이해가 간다. 오해가 있었던것도 생각이 나서 좀더 지켜본다.
내가 차라리 바람난 전 여친을 믿지 북한정권은 안믿는다!! 믿을껄 믿고 바랄껄 바래라 쓸때없는 희망이다
이러다 노벨상까지 받으면 dj정권때랑 패턴이 너무 비슷하지 않냐? 레파토리 좀 바꾸자.. 식상하다..
다 됐고 3대 악세습정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루빨리 싹다 뒈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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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속 원균 묘사.txt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언제 봐도 재밌는 건 싸움 구경 아니겠소. 또는 누군가의 뒷담화를 듣는 것,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재밌는 것은 영웅이 직접 쓴 뒷담화를 보는 것. 난세의 영웅 이순신 장군께서 흉물같은 원균에 대한 화를 누르지 못하고 적으신 욕, 오랜만에 같이들 보시지 않으시겠소? 1593년 2월 28일, 원균이 어부들의 목을 찾고 있으니 황당하다. 3월 2일, 원균의 비리를 들으니 더욱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5월 14일, 원균이 함부로 말하고 사람을 속이니 모두가 분개하였다. 5월 21일, 원균이 거짓 공문으로 군사들을 속이니 정말 흉측하다. 5월 24일, 중국 화전을 원균이 혼자 쓰려 꾀를 내니 우습다. 5월 30일, 위급한 때에 원균이 계집을 배에 태우고 논다. 6월 10일, 원균이 흉계와 시기 가득한 편지를 보내왔다. 6월 11일, 원균이 술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한다. 7월 21일, 원균이 흉측한 흉계를 냈다. 8월 2일, 원균이 나를 헐뜯어 망령된 말로 떠드니 어찌 관계하랴! 8월 6일, 원균은 걸핏하면 모순된 말을 하니 우습고도 우스울 따름이다. 8월 7일, 원균은 항상 헛소문 내기를 좋아하니 믿을 수가 없다. 8월 19일, 원균은 음흉하고 그럴 듯하게 남을 속인다. 8월 26일, 원균이 음흉하고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해 해괴하였다. 8월 28일, 원균이 와서 음흉하고 간사한 말을 많이 내뱉었다. 8월 30일, 원균은 참으로 흉스럽다고 할 만하다. 9월 6일, 하루 종일 원균의 흉측스러운 일을 들었다. 1594년 1월 11일, 원균이 취해서 미친 말을 많이 했다. 우습다. 1월 19일, 원균이 남들이 마음에 두었던 여자들 모두와 관계했다. 2월 18일, 원균이 심하게 취해서 활을 한두 번 밖에 쏘지 못하였다. 3월 3일, 원균의 수군들이 우스운 일로 매를 맞았다고 한다. 3월 5일, 장수들이 이야기하던 중, 원균이 오자 가버렸다. 3월 13일, 원균이 거짓으로 왜군 노릇했던 자의 목을 잘라 바쳤다. 4월 12일, 원균이 미친 듯 날뛰니 모두가 무척 괴이쩍어 했다. 6월 4일, 임금의 꾸짖는 분부가 내려왔으니, 원균 때문이다. 8월 30일, 원균이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다니, 천년의 한탄이다. 9월 4일, 활을 쏘았는데 원균이 아홉 푼을 져서 술에 취해 갔다. 10월 17일, 순무어사가 원균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1595년 2월 20일, 원균의 악하고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2월 27일, 원균이 너무나도 무식한 것이 우습기도 하다. 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며 원균의 일을 말했다. 5월 5일, 한산도에서 원균이 저지른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5월 7일, 한산도에서 음흉한 자(원균)가 한 일을 많이 들었다. 5월 8일, 음흉한 원균이 편지 조문을 했다. 5월 11일, 소문이 많이 들려오는데 모두 흉물(원균)의 일이었다. 5월 20일, 체찰사(이원익)가 '흉물 탓에 나랏일이 걱정'이라 하였다. 5월 23일, 체찰사가 원흉의 그릇된 일에 분개하였다.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짓이 엄청 미쳤다고 말하였다. 6월 17일, 도원수(권율)가 원균의 거짓된 짓을 많이 말하였다. 6월 19일, 도원수는 통제사(원균)의 일이 말이 아니라고 하였다. 6월 25일, 원균이 적은 한 놈도 못 잡고 두 장수를 먼저 잃었다. 7월 21일, 노량에 이르니 사람들이 모두 울면서 말하되, "대장 원균이 적을 보고 먼저 뭍으로 달아났다. 여러 장수들도 힘써 뭍으로 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순신은 원균을 42회 가량 좋지 않게 기록했다. 연도별로 보면 1593년에 17회, 1594년에 11회, 1597년에 12회로 집중돼 있다. 1592년, 1595년, 1596년에 원균에 대해 적은 기록은 거의 없다. 1592년은 전라좌수사 이순신과 경상우수사 원균이 조선 수군의 지휘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면서 왜적을 무찌르던 시기였다. 1595-96년은 원균이 충청병사로 옮겨가 수군이 아니었다. 1593년은 이순신과 원균이 3도수군통제사 자리를 놓고 겨룬 해였다. 1594년에는 원균보다 나이가 어렸던 이순신이 3도수군통제사로서 조선 수군 전체를 지휘했다. 1597년에는 원균의 모함과 왜군의 모략으로 옥에 갇히는 몸이 되었다. 칠천량해전 패전 이후, 조정에서는 7월 21일 원균과 함께 탈출하다 겨우 살아 나온 김식에게 패전 보고를 듣고 크게 놀랐다. 다급해진 선조는 이순신을 다시 수군통제사로 임명한다. 교서(敎書)에는 "지난번에 경의 관직을 빼앗고 죄를 주게 한 것은 또한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잘 모르는 데서 나온 것이오, 그리 하여 오늘날 패전의 욕을 보게 된 것이니 그 무엇을 말할 수 있겠소." 라고 얼버무렸다. 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된 후 남해 등지를 두루 살폈으나 남은 군사는 120명, 병선은 12척이 고작이었다. - 어제 술에 취해서 헛소리하고 다음날 기억 안난다 시전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구려. 원균은 정녕 흉물이었나 싶소 ㅋㅋ
트위터에서 유행 중인 유기견 인증 놀이
해외에는 know your meme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현재 유행하는 밈이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시작과 끝'이라는 밈에 대해 검색하면 이렇게 뜹니다. 2020년 9월 23일, 트위터에서 Vjillanells라는 유저가 시작한 이 밈은 유기견의 시작과 끝에 대해 인증하는 놀이이다. '우리의 첫 만남 그리고 현재의 우리' 이런 식으로 유기견과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고 끝났는지에 대해 2컷의 이미지로 요약하는 것이죠. 즉, 안쓰러운 유기견의 비포 사진과 입양 후 행복해하는 애프터 사진을 비교하는 것인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재밌고 흥미로운 밈은 아니지만, 이 밈은 다른 의미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보시다시피 별다른 추가 설명이나 구구절절한 사연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작과 끝'이라는 제목과 함께 오직 결과만 간단하게 보여줄 뿐이죠.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이 밈이 9월 23일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이날 이후로 구조된 동물만 인증하는 게 아닙니다. 과거에 구조하고 입양한 반려동물의 사진을 인증만 하면 됩니다. 어쩌면 아무런 설명 없이 심심한 인증 놀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오히려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고 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데요.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우리의 시작과 끝' 이런 문화를 지속적으로 접하다 보면 '유기견 입양'에 대한 거부감이나 장벽이 조금이나마 얇아질 거라는 기대감으로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반려동물 인구 1,500만이 된 우리나라. 고통받는 아이들 역시 배로 늘고 있다는 어두운 단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우리의 시작과 끝.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