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stic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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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맛 집 LIST

이영자 비중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중 가보신 곳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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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스트를 뽑은 사람의 정체가 궁금하다
많이 먹는사람 특징‥ 한숫갈 크게 떠서 입에넣고 다시 한숫갈 떠놓은뒤 반찬먹으며 한숨 쉼‥ 왜냐고 물으면 밥이 줄어드는게 슬프다나‥😰
영자누님 식단관리하셔서 지금 건강한모습만 봤으면좋겠습니다.
클라스
슈퍼집은 그렇게 맛있는 곳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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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나무돈까스 방문 체험담ㅋㅋ
맛있고 가는 길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동네 구경겸 배도 채울겸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나무돈까스 가게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핸드폰 지도 어플 보는게 어색한 나는 골목길 한번 잘못 들어서고 드디어 발견한 나무돈까스 간판ㅋㅋ 막상 도착해서 느낀것은 한문이 있긴 있는데 위에 주황색 간판과 흰색 간판이 달리보여서 보는 순간 이것도 개그 코드인가 싶어서 출입문 앞으로 가보았습니다.ㅋㅋ 철문을 열자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을 따라 내려가서 문이 또 있길래 열어본 결과 흰색 간판집에 정체는 오마카세 집이라고 하면서 건물 중앙계단으로 가보라고 알려주셔서 두번 해맸습니다.ㅋㅋ 알려주신대로 가봤더니 이번에는 간판이 너무 조금해 보여서 여기에서 별다른 감흥은 전혀 느끼지 못했네요. 그래도 일단 맛집 기대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첫 방문해서 느낀점은 문이 개방되어 있었는데 만약 닫혀있을 경우 범죄도시 3 세트장마냥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었고 들어가면 노란색 계열의 식당 내부 구조가 반전미를 나타내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을것으로 생각했습니다. ㅋㅋ 내부 벽면에 위치한 메뉴판 모습이다. 단촐하면서 오늘의 메뉴라는 메뉴판이 나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람한테는 궁금해서 잠을 못잘 지경이기에 나의 흥미를 돋구기에는 훌륭한 아이템 이기에 오늘의 메뉴는 무엇이냐고 점원에게 물었더니 고등어붕초밥 이라고 하면서 가격은 18,000원 이라고 해서 난생 처음으로 고등어 붕초밥이라는 음식을 본적도 없었던 기억이기에 나무돈까스1, 고등어 붕초밥1 주문했더니 남길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주방으로 가셔서 두리번 거리게 되네요~!ㅋㅋ 음식 나오기 전에 제공해주시는 스프를 주셔서 먹었는데 옥수수향이 자극하면서 옥수수 알맹이가 살짝 씹히는게 식감과 풍미가 너무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루는게 어릴적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진짜 놀람을 금할수가 없이 맛있었습니다~! 스프를 다 먹고나서 나온 고등어 붕초밥 8pcs 나오는거 보고 양 측면에서 다소 실망감이 있었지만 첫술에 배부르지 말자는 심정으로 알려주신대로 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먹었는데 고등어가 무슨 최상급 한우마냥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게 고등어가 이렇게 부드러울수있나 싶을정도로 너무 놀랬다. 고등어 밑에 있는 밥알들도 고등어와 합체되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한개 넣는 순간 진짜 녹아버리면서 입안에 풍미를 한층 더 끌어 올려줘서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을했다. 호기심에 주문한 음식이 정말 나의 감흥을 한층 더 올려주는 순간이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돈까스 패티 싸이즈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크다고는 얘기하기 어렵지만 우선 식당에서 배안차면 신경질나는 나한테 있어서 이정도 양에 12500원이면 양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써는데 대충 마구 써는데도 5분 정도 자르는데 이래서 사람은 눈으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양이 많았다.ㅋㅋ 다 썰고 한입 넣는 순간 고기 자체는 아까 먹은 고등어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씹는 맛이 있었고 여기에서의 포인트는 소스였다. 최근에 먹은 돈까스들은 뭔가 진한 풍미를 느끼기가 어려운데 이건 옛날 정통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떨쳐낼수가 없을 정도로 케찹 베이스가 아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옛날 전통 돈까스 맛이 연출되는데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할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성질이 급해서 돈까스 한점 넣으면 5번 이내 씹고 넘기는데 이것은 최소 10번 이상 씹게 만들어 입만에 풍미를 더 느끼게 해줄 정도로 진짜 기가 막힌 맛이였다. 밥을 따로 떠주셔서 주셨는데 돈까스 양이 많아서 밥을 한번 리필 부탁했더니 흔쾌히 리필해주셔서 탄수화물 중독자임을 증명하면서 마지막으로 돈까스 접시위에 있었던 빵에 양배추를 집어넣고 돈까스 한입 먹으면서 이거 남기고 가면 밤에 잠 못자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어서 다 먹어치웠다. ㅋㅋ 결론은 돈 생길때마다 나머지 안먹어 보았던 비빔밥이나 다를 메뉴들도 더 먹으러 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식당이 오래도록 번창하여 새로운 거에만 눈을 뜨는것도 좋지만 오래된거면서 좋은건 오래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들.jpg
국내 건축가 작품 위주로 모아봄 /"형태가"독특한거 위주로모아봄 /나름...? 최근? 걸로 모아봄 대형 건축물 아닌것 위주로 모아봄 (개취)(디디피 안넣는다는소리임) 당연히 이글에 있는거 말고도 신기하고  멋있는 건물들 많음 내  개취모은거임 1. 코스모스 리조트 (울릉도) 더 시스템 랩 (김찬중)작  (호텔인데 하룻밤에 천마넌이래) 이분은 꾸준히 저런거 하심 서울사는 사람들이나 경기남부에서 빨간버스타고 서울역 마니가는 사람들은 이건물은 익숙할지도 서울식물원도 여기가함 2. 오층집 (서울) Stpmj 건축가 (국내그룹임) 작 근생?  다가구? 인듯 여기 사무소는 벽돌의 물성을 예쁘게 잘씀 다른작품 이건 설치 프로젝트인데 (소금벽돌이라 비맞으면 줄눈만 남기고사라지는걸표현) 3. 가장 가까운 교회 곽희수와 idmm 건축가 이분 취향도한결같으심 ㅇㅋㅋㅋ 이건 리조트 유 리트리트라는 건물임 4. 길모서리 건축사사무소아르키움 주거건물인듯 참고로 여기서 그 강남역 환공포증 (어반하이브) 도했음 5. 트라이앵글스케이프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여기도 취향 보이는... 그런 건물들을 마니 함 사무실건물 지은거 이상봉타워 삼성역 크링 6. 새문안교회 서인디자인그룹 + 이은석 7. 투문정션 문훈건축가 문화센터임 이분은 진짜 한결같이 독특한거하심 롤리팝하우스 (주택) 심플하우스 (역시 주택)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