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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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만.또.아.리 네”

만듀와 함께한지 만...2년되는 날이예요~~^^


2016년 3월 13일 만듀와의 첫만남!!

오늘은 만듀가 좋아하는 츄르 한가득과....

뽀얀(?)털을 더 돋보이게하는 스타일을 추구해봤어요~~~ㅋ
만듀야!!!!!나이 먹을수록 다리길이가 점점 짧아지는듯하다~ㅋㅋ

숏다리였어!!망이는!!!


하지만 내사랑 망~~~

오늘의 주인공!!!

만듀는 요염스럽게 포즈취해봐요!!!

우리 망망이 참 이쁘오~^^

만듀: 난 원래!!!태어날때부터!!!이뻤거든!!

오빠답게 축하해주는 아옹이예요~^^

아옹: 상남자한테 이게 뭔짓이냥!?

아옹: 누나 진짜 맘에안들어!!!!

걱정마!!우리 옹이 생일에도 해줄께!!

만듀가 제일 우습게보는 또동이오빠도!!! 축하해줄 준비완료!!

아리는...

도저히 만듀를 축하해줄수없다네요~~ 꼬깔모자만 씌워도 미친듯이 뗘다니며... 날려버리네요 ㅎㅎ

우리옹이는 난 할만큼 했다며,,

이제야..편히 누워봅니다!!!

동이는 호흡기 문제로 ~~

보고픈 선생님을 ...너무 자주 찾아뵙고 있어요~

아리는 오랫만에 찾아온 병원이라,,, 동공지진났어요~^^

바깥세상에만 나오면 날개없는 천사냥이가 돼요~

어이가 없어요!!!!ㅋㅋㅋ

잦은 병원방문 선배로서~ 나름 의젓한 모습의 또동이네요~ 아리의 든든한 오빠 코스프레도 거뜬히 해냅니다!!!!

우리의 아리는


여왕벌을 꿈꾸지만ㅋㅋㅋ


현실은 참 냉혹하더라구요 ㅎㅎ

늘 이늠땜에 ㅎ실패로 돌아갑니다!!!


서열꼴찌 탈환을 꿈꾸니까요!!

아옹: 나도 좀 살자!!!!!!!

하지만,, 쉽지않을 서열전쟁이 예상되네요~

미치괭이 만듀가 있는한은요~^^
요즘 급식소를 찾아오는 치즈냥이예요!!! 쬐매난 이쁜이 꽁냥이!! 매일 급식소를 이용해주고. 겨울집도 잘 이용해줘서 더없이 이쁘네요~^^ 힘이 될때까지~ 너의 뱃속을 채워주겠노라~ 약속해봅니다!! 오늘은 만듀의 생일이라 집중사랑 줬더니.. 곁을 떠나는 만듀지만요 ㅋ
언제나 늘~~외면당하는건 일도아니니까요~

오늘 혹시 생일이신분이


계시다면,,


더불어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셨길 바래요!!!!

즐거운밤되세요!!


2018/03/13

3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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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듀야츄카해~^^♡올만이라만또아리소식넘궁금햇어용~ㅎㅎ집사님도좋은하루되셧길바래요~아가들과함께~♡
ㅎㅎ 요즘 하는일이 좀 바빠져서 ㅜㅜ 소식전하기가 여의치가않네요~~ 만또아리도 딱히 변화가없어 ㅎ 전달할얘기가 없기도 했구요 ㅋ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쁘이들 내사랑 만만두 축하행
만듀는 스스로를 사랑할줄알아요 ㅋㅋ 혼자 미친듯이 뗘다니는 하루였죠~^^
만두공주님 생일이네 ㅎㅎㅎ 우리 또동이는 왤케 안쓰러운 표정인거죠?? ㅋㅋㅋ
잠오는데 건드려서 저표정이예요 ㅋ 순딩이 또동이는 싫은걸해도 짜증내지못하고 저리 불쌍모드예욯ㅎ
축하해 망
망이는 자축하더라구요 ㅎㅎ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구요
만듀야 생일축하해~~^^♡건강이 최고야 알지? 또동아ᆢㅜㅜ 아프지마ᆢ 울 왁왁이도 결막염으로 보름넘게 매일병원다녀요 쪼매난 몸에 주사세방씩 매일 맞아요 ㅜㅜ 아가들 아프면 정말 맘 아파요
왁왁이도 ㅜㅜ 병원다니면 스트레스가 심할텐데.. 다들 건강했음 좋겠어요~~ 왁왁이도 화이팅하라고 전해주세요~^^
@eba0315 지금 잘하던 쉬야도ᆢ아무데나 막 싸놓고ᆢ 우울해요ᆢ 오늘만 걸레질을 몇번했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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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냥아치....
우리의 첫만남.... 2016년10월23일.... 처음 만난 아옹이 너는..이뻤어...정말~ 나름 하악질을하며 성질있는 냐옹이니 건들이지말라고 표현했지만,,, 난 알았지.. 허당냥이란걸... 몇일만에,, 금새 적응하고.. 이집에있는건 다내꺼!!!!를 외쳤던 아옹씌~ 착한성격의 너라서,,, 그래서 더 잘 챙겨주질 못했어!!!! 나의모델냥이 아옹아!!! 내가 잘해주지못해 참 많이 미안해~ 짧은시간이였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우리 약속했던 30년이아닌.... 고작 3년 조금 넘는 시간을 함께해준 야속한 냐옹이 그곳에서도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그렇게 지내죠~ 이젠 이렇게 편하게 잠을자며 정말 편하게 지내죠~ 힘겨운 호흡으로 널 그냥 두라는듯한 그런모습이아닌 정말 편하게~ 벌써 보고싶다 실감이 나지도 않아 또 어딘가에서 냑냑~~거리며 나타날것만같아 우리옹이!! 사랑했어 사랑하고, 앞으로도 잊지않고 사랑으로 기억할께~ 우리 아옹이 잘가~ 안녕~ 2020년 2월 4일 저녁7시.... 아옹이가 힘들게 버텨주다 결국 제곁을 떠났어요~ 너무 미안해요 제 욕심으로 겨우겨우 버텨내던 아옹인데 마지막까지 제 욕심때문에 결국 얼굴보며 이별이아닌. 그토록 싫다던 선생님 손에서 심정지로 갑자기 이별을 하게됐어요~ 무엇을 선택했든 후회를 했을거예요~ 약도 먹이지않고, 강제급여도 하지않았다면... 최선을 다하지않고 아옹이를 포기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웠을거 같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아옹이가 싫어한걸 다 해버린거같아서 마지막까지 괴롭힌거같아 참 미안해요~ 아옹이가 저를 이해해주겠지만, 미안한 이마음은 어찌할수가 없네요~ 아옹이가 힘겹게 버텨주며 집사인 저에게 마음을 다스릴 시간을 준거라 생각돼요~ 1/14 심장병말기 판정을 받고 길어야 하루이틀이라는 무서운 말을 들었지만, 오늘까지 나를위해 마음정리 하라고 시간을 준 아옹이... 근데 그게 될리가 있겠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너의 사진을보며 추억할날이 올거야~ 당장은 ..... 그곳에서는 마음편히 잘 지내주길... 꼭 그렇게 잘 지내다... 먼훗날 뚠뚜니,탄이와 함께 마중나와주길바래~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내사랑 나의 냥아치 아옹....안녕~ 2020/02/04 나의옹이를 보내며......기록합니다
주말이다~”만.또.아.리 네”
망듀망듀~ 망아~ 주말이야!!!! 좋지??!! 만듀: 그럼뭐해!? 나가지도 못하고!!!! 주말인데 재미도 없고!! 만듀: 만듀 삐짐이야!!!!!흥~ 아옹오빠는 이제 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아옹: 난 이제 만듀랑 안놀앙~ 똥이횽아 괴롭히고노꺼야!! 얘네둘은 왜이러는지 ㅎㅎ 또동: 횽아가 그루밍해주께!!!! 아옹: 가마이써!!!! 늘~노림수가 보이는 아옹입니다!!ㅋ 그래서,, 열심히 아옹이의 시선을 잡으며 팔아프게 놀아주는 집사입니다 저는!!!ㅋ 장난감이면 뭣이됐든 참여정신을 보여주는 아라리양~ 아리: 나비새퀴~ 죽인다!!!!죽이꺼야! 아리: 내가 처리하께!!!!언니~걱정마~ 아리야~제발 눈 좀 그렇게 뜨지마 ㅋㅋㅋ무셔~ 또동: 아리 쟤는 진짜 미친뇨니가 맞나봐~ 아~증말 무습다~증말~ 아리: 집사온니~ 온니도 그렇게 생각해!? 언니는 우리아리 좋아하지~이쁘지~사랑스럽지~ㅎ 근데, 객관적으로 볼땐,,, 쫌 그렇기도해~~^^ 우리 아리가 워낙 무섭게 달려드니까~ㅋ 아리: 하~세상 의미없네! 집사온니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다니~ 이제 만듀와 놀아줘야하는 타임~^^ 다리가 짧아도 잘 날아다니고, 뗘다니는 망망여왕!! 근데 참 짧다~ㅋㅋㅋㅋㅋ 집사 머릿속에서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리없는 만듀는 신나게 놀아요~^^ 또동: 와~ 장난옶네!!!!!다리가 저게 다야? 또동: 상종못하겠눼~~ 나처럼 다리가 길어야짐~ 또동이오빠의 생각을 읽었는지,,, 바로 자리를 뺏어버립니다!! 만듀: 어디서 고따우 생각을!!!!!!!!! 하지만,,, 만듀의 드런 성질보다 한수위 쌩 냥아치가 등장합니다 아옹: 날세~~~내가 바로 왕이쥐~ 그래 즐겨 맘껏!!맨날 돌아가며 시비걸고 줘맞고 다니는늠이지만ㅋㅋ 그런 배짱은 있어야지 ㅋㅋㅋ 배짱있는 냥아치 아옹이는 저리도 귀엽습니다!! 귀요운짓하는 아옹이가 못마땅한 쌈녀 만듀구요~^^ 주말에도 여전히 쌈박질과 허당끼 넘치는 만또아리네요~~^^ 빙글러님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8/02/10
판) 햄스터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그동안 눈팅만 열심히 해왔었는데.. 저한테 이런일이 벌어질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일부러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 쓰게 되었어요. 이젠 정말 이혼을 하느냐 마느냐의 마음을 먹게되는 기로에 서게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서라도 제 한탄좀 해보려고요.. 꼭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3년차가 된 젊은 부부입니다. 연애 기간은 5년 좀 넘게 만나고 결혼을 했으니까 오래 만났다면 오래 만난 신랑이죠 연애 5년 결혼 3년동안 정말 이사람에 대해선 왠만한건 다 알았다 싶었어요 이제 아이만 가지면 되겠다 싶은 완벽한 결혼생활 이었지만 신랑이 성격이 특이한건지 유별난건지 정색하면서 아기는 낳지 말자고 그러더라고요 연애할때부터 애 안낳고 살거라고 그랬었으니까 저도 그러려니 하면서 신랑이랑 결혼했었어요 저도 아예 애를 안낳고 싶은건 아니지만 그만큼 신랑 많이 사랑했었으니까요 작년 가을 즘에 신랑이 우리는 애를 안낳을 거니까 정말 애처럼 사랑할 애완동물을 기르자면서 고양이를 한마리 기르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친정집에서도 포메 한마리를 기르고 있었어서 이왕이면 강아지가 좋았는데 신랑은 끝까지 고양이가 좋다면서 무조건 고양이로 사야된다고 고집을 피운 덕분에 늦가을즘에 오산에서 고양이를 한마리 델고와서 가족이 됬었어요 저는 고양이를 원래 무서워 하고 있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저희집 애기는 애교도 많았고 귀여웠어요 정말 고양이를 한번 기르면 강아지를 못기른다는 말이 왜 나온지 알겠더라고요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고 대소변도 잘 가리고 외모도 어찌나 귀여운지 저도 정말 저희집 애기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게 되었고 특히 신랑은 저희집 애기에 죽고 못살정도로 애기한테 알뜰살뜰 챙겨주면서 아 정말 이사람은 이 고양이를 정말 자기 자식처럼, 애기처럼 생각하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 신랑도 참 저희집 고양이를 예뻐해주었어요. 그렇게 저희 부부 둘에 사랑스러운 아기천사님이 하나 더 껴서 알콩달콩 행복한 나날이었어요 그러다가 문제는 저번달 말에 터졌어요, 그날도 퇴근하는 신랑 맞으면서 저희집 애기랑 쪼르르 현관앞으로 달려갔는데 신랑이 무슨 조그만 종이박스 같은걸 한손에 들고 있더라고요 전 처음에 무슨 교촌치킨같은건가? 생각하면서 신랑한테 뭐냐고 물었더니 신랑이 엄청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우리 OO이 꺼야~" 그러면서 묘하게 웃더라고요 들어와서 봤더니 종이밖스안에 나무톱밥이랑 햄스터가 들어있었어요 ???????????? 전 순간 벙 쪄가지고 신랑 의도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OO이 꺼라니? 뭔소리야?" 아마 이런식으로 물었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신랑 하는말이 진짜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마트에 들러서 장봐오는길에 애완동물 매장에 갔다가 햄스터를 보니까 OO이가 가지고 놀면 재밌어 할거 같아서 5천원 주고 한마리 사왔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고 이사람이 제정신이가 저도 모르게 신랑한테 욕이나왔어요 제가 막 미쳤냐면서 니 제정신이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가 있냐 니 무슨 싸이코패스냐 벼라별 말을 계속 하면서 신랑한테 쏘아붙였는데 신랑은 대꾸도 안하고 미친놈처럼 그냥 실실웃더니 제가 말릴 틈도 없이 햄스터를 집어서 바닥에 내려놓더라고요 전 진짜 햄스터 내려놓자마자 비명을 질렀어요 진짜 그 순간에 엄청나게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햄스터를 내려놓으니까 저희집 애기가 기다렸다는듯이 양손으로 파바박! 하고 때리니까 전 진짜 햄스터가 그렇게 빠른줄은 몰랐어요 진짜 쥐같이 엄청 빠르게 도망가더라고요 전 계속 비명만 지르는데 신랑은 옆에서 계속 봐봐! 봐봐! 그지랄 하고있고 저희집 고양이도 세상에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건 처음봤어요 진짜 무슨 밖에사는 야생동물같이 미친동물처럼 햄스터를 쫒아다니는데 진짜 그 순간에 신랑이고 저희집 고양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속으로 아 진짜 이혼해야겠다 그 생각까지 스쳐지나가는데 그 와중에 쇼파 밑으로 들어간 햄스터를 저희집 고양이가 팔을 넣어서 집어 꺼내더니 햄스터 목덜미? 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이빨고 꽉 깨물고 있더라고요 햄스터는 계속 찌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익 찌이이익찌익 찌지지지찍 하면서 쥐소리 비명소리 질러대는데 전 진짜 태어나서 그 순간만큼 혐오스럽고 무섭고 놀라고 그 순간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건 정말 처음이었어요. 신랑은 계속 옆에서 오~ 오~ 그지랄하면서 구경하고 있고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결국 그러다가 햄스터가 바닥에 피를 뿌리면서 팽이처럼 막 뺑글뺑글 몸부림치는데 아직도 그 장면 상상하면 토할거 같아요 진짜 전 두말않고 그자리에서 파자마 바람으로 집밖으로 나와서 택시타고 친정으로 갔어요. 진짜 그냥 무섭고 토나오고 미친놈들 같아서 옷이고 화장품이고 챙기기도 역겹더라고요 택시타고 가는 중에 신랑한테서 계속 전화오는데 정말 손이 계속 덜덜 떨려서 받기도 싫고 받을수도 없더라고요. 친정집에 도착해서 문 따고 들어가니까 엄마가 나와서 놀란 표정으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엄마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터져서 그냥 계속 울었어요 계속 무슨일이냐 뭔일났냐 사위랑 싸웠냐 계속 물어보시는데 진짜 서럽고 미칠거같은데도 차마 어떻게 된 일인지는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친정집에 오고 얼마 안있어서 엄마 핸드폰으로 신랑이 전화를 걸더라고요 혹시 거기있냐고 물어보는 전화라는데 저희 엄마가 X서방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어보면서 엄마도 목소리가 덜덜 떨리더라고요. 뭐라뭐라 통화하고 30분 뒤에 신랑이 친정집으로 왔어요 신랑이 제 얼굴 보자마자 눈빛으로 제스쳐 취하면서 말했어? 이렇게 눈빛으로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살짝 고개 저어서 말은 안했다고 대충 눈빛으로 말해주니까 신랑이 엄마한테 사과하고 그냥 저희 둘이 좀 다퉜다고 원만하게 얘기하고 저희 다시 가보겠다고 죄송합니다 어머님 그런식으로 얘기한다음에 저한테 다시 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무섭고 토나오고 집에 다시 간다는건 상상도 하기 역겨워서 그냥 오늘은 여기서 잔다고 하고 신랑은 보냈어요. 그날밤은 신랑 카톡 다 씹고 다음날 저녁에 신랑이 다시 올때까지도 씹었어요. 저녁에 신랑이 엄마 모시고 나가서 저녁먹자고 그래서 셋이 같이 저녁먹고 온 다음에 엄마가 이왕이면 기분도 풀고 집에 가라고 한 말도 있고 해서 저도 다시 신랑이랑 집으로 갔어요. 집으로 가는길에 신랑이 많이 놀랐냐, 미안하다, 집은 내가 다 치웠다, 그렇게 사과를 하면서도, 그래도 애기가 정말 재밌어 하지 않냐, 그게 그렇게 오바 할 일이냐 그렇게 물어보는데 진짜 기가막혀서 화보다는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막 뭐라 그랬죠, 미친놈이냐 사람맞냐 안불쌍하냐 싸이코냐 별별 소리를 하면서 집에 가는 내내 싸웠던거 같아요. 그런데 신랑도 끝까지 안질려고 그럼 뭐 소 닭 돼지 그런건 안불쌍하냐 고양이가 쥐 잡을때 행복함을 느끼는거 아니냐 실제로 OO이도 그렇게 재밌어한적 있냐 그러면서 기가막힌 말들을 꺼내는데 너도 너무 어처구니없고 얼척없어서 그냥 입 다물고 한번만 더 그러면 이혼한다고 그말만 했어요 집에 도착하니까 불쾌감 먼저 들더라고요. 햄스터 피토하던 자리 보면 구역질 먼저 났어요. 그렇게 한동안은 신랑이랑 말도 안하고 저희집 고양이도 그냥 무시하고 피했던거 같아요 똥오줌은 버려주고 밥은 챙겨줬지만.. 뭔가 그전처럼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와중에도 신랑은 저한테 계속 말을 걸고 스킨쉽하고 사과하면서도 저한테 유튜브로 막 거북이, 뱀이 살아있는 쥐 먹이로 먹는 동영상 보여주면서 봐라, 이런 동물들도 다 생먹이로 생쥐를 준다. 너무 그렇게만은 생각하지 말아라면서 무슨 거미, 도마뱀들이 바퀴벌레? 같은거 먹는 동영상까지 보여주면서 설득같은걸 하더라고요 제가 계속 무시하고 정색하니까 신랑이 한동안은 잠잠해져서 저도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한 2주됬나요 그런데 신랑은 포기를 못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저희집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OO아 좀만 기달려~ 아빠가 또 사올게~" 라면서 일부러 저 들으라는 식으로 능청맞게 그지랄을 하는데 진짜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햄스터가 더러워서 그러냐, 그러면 다른 동물들 생식용 멸균쥐 같은건 괜찮냐, 그런식으로 당당하게 따지는데 진짜 할말도 없고 이제는 그냥 신랑이 말그대로 미친놈으로 보여요 하는 꼬라지나 하는 말들을 보면 조만간 또 한마리 사올것처럼 능청맞게 구는데 전 진짜 또 그러면 견딜수 없을것 같아요. 정말 같이 못살것 같아요 진짜 이 인간 제정신일까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도 당당하게 저러니 되려 신랑이랑 말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되고 말싸움은 항상 져요. 제가 더 강하게 말해야되는건가요? 정말 미치고 어디다가 얘기는 하고 싶은데 시댁에도 차마 말씀을 못드리고 친정은 더더욱 말 못하겠어요 친구들한테도 창피해서 말도 못꺼내고 진짜 미칠것 같아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꼭 조언 부탁드릴게요 ㅊㅊ 판 와 이건 진짜;;;;;;; 너무 너무 기괴하고 무서운데요 ㅠㅠ 순전히 재미만을 위해서 생명을 희생시키다니 ㅇ<-< 진짜 싸패같은데 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부디 안전이별하시길 ㅠㅠㅠㅠ
집사 스토커냥이들 “만.또.아.리 네”
집사가 화장실을 좀 가자는데~~ 왜!??? 집사온니 위험해봬!? 만듀: 온니 혼자있음 무습자낭~~만듀가 있어주께 만듀: 나만 믿엉~~ 우리 옹즁어는 집사 걱정은 아니고,, 그냥 세면대 위를 참 좋아해요~ 아무리 정수기물을 깨끗한걸로 갈아줘도~ 세면대와 설거지통에 남아있는 물을 좋아해요~ 제곁에 오기전부터 버릇이였다고 하더라구요 ㅋ 아옹: 뭐 그딴걸 말하고난리야!!!! 아옹: 누나랑 못놀겠다!!!! (앙증맞은 아옹이뒷발) 근래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같은 뇨자!!!! 아리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집사랍니다!!!! 아리: 온니~~~내가 온니 좋아하는거알쥐!? 아리: 아~빨랑 대답해!!!언니도 나 조치!? 우리 아리 이제야 정신차린게로구나~ ㅎ 갈망하는 아리의눈빛~ㅎ 제착각일거예요~~ㅋㅋ 이번엔 반대로 집사가 만듀를 스토킹해봅니다!!!! 만듀: 아~똥싸는데 예의옶게!!!! 만듀: 온니진짜 이러는거 아니거든~저리가! 우리의 냥아는 우산속에서 거만하게 모델포즈 취해보고~ 우리 또동이는 우산속에서 빙구포즈 취해봅니다!!! 또동: 아~~나만갖고그래~~ 우리 만듀는 우산속에서 인형포즈 취해봤어요~^^ 남은 한늠~ 아리는 ㅋㅋㅋㅋ 냥이가 아닌가봐요~망아지같은 아리예요~ 또동:내가 저런것둘이랑 살아요~ 아옹: 똥이횽아야~ 뭐그른걸 따져~ 이번생은 포기해~ 망아지같던 아리도 자니,,, 평화가 찾아올거같아요~^^ 다른집은 어떨지 몰라도 저희집은 늘~~~시끌벅적하네요~ 이게 또 만또아리 매력인듯해요~~^^ 빙글러님 모두 즐거운 3월 되시길 바라구요~ 더불어 만또아리네도 행복한 3월 맞이해봅니다~ 2018/03/02
개린이 양육일기(feat. 라운타임)
견생 2-3개월 언저리쯤 되시는 울 꼬물이 라운이 분명 샵에선 2월 5일생이라고 했다 그러나 병원에서 쌤이 보시더니 "아이구 아가네 완전 아가 한 이개월 겨우 됬겄어요" "아닌데요 얘 2월 5일생인데요" " 전 생물학적 나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빨이나 체구로 봤을때 야는 절대 삼개월 안넘었어요" 하.... 울 몽이때 생일조차 몰랐기에 넘들 다해주는 개생파 한번 못해본게 한이되어 이번엔 생일 있다며 좋아라 했는데... 이건 또 ㅁㅓㅅ ㅓㄴ 129 울 라운인 정말 2월 5일생이 맞는걸까? 아님 의사쌤 말이 맞는걸까? 그렇게 여러날을 고민하다 인스타에서 말티푸 멍팔질을 매일매일 해대면서 이 하늘아래 울 라운이랑 똑같이 생긴 애들이 정말 많다는걸 알게됐다 ㅋㅋ 글고 걔네들도 다 2월 언저리 생일이랬고 라운이랑 체격이나 뭐나 다 비슷하길래 난 그냥 라운인 2월 5일생이 맞다고 잠정결론지음!! 3개월차 개린이는 ... 그냥 막무가내다 분명 유튜브에서 훈련사들은 "강아지들은 절대 자기들이 잠자는 곳 밥 먹는 곳 노는 곳엔 배변을 하지 않아요 그러니 실수하는 곳에 장난감이나 밥그릇을 놓아보세요 바로 고쳐질거에요" 허나... 울 개린이는 간식 먹는 노즈워크에 쉬도 하고 간식도 먹고 물어뜯고 널기도 하고 내가 맨날 놀아주는 카페트에서 놀다가 쉬도 하다가 잠도자고 "패드에 쌌을때 폭풍칭찬과 간식을 주세요 패드에서의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거죠" 역시 따라해봤음 간식만 좋아라 함 그렇게 온 집의 화장실화가 되면서 난 조금씩 화를 혼자 삭이며 (배변 훈련땐 절대 혼내지 말라길래) 분노의 걸레질을 매일 해대고 있음 뭐 언젠간 가리겠지... 그리고 이아이는 내 무릎맛을 알아버렸다 ㅋㅋㅋ 귀여운 것 몽이 형아가 알려주대? 여가 맛집이라고? ㅋ 어버이날 처음으로 이동장에도 들어가봄 첨엔 나죽는더 꺼내놓아라 개난리를 치더니 이동장 구멍 사이로 사료를 한알씩 한알씩 떨어뜨려주니 잠잠 ㅋㅋㅋ 본가에 가서도 낯가림 1도 없이 엄마가 부르면 쪼르르 아빠가 불러도 쪼르르 아쥬 그냥 이쁘다고 난리셨음 근데 아가는 아가인가봄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뻗어잠 ㅋㅋㅋ 몽이형아 애착이불에서 코코 이 아이 터그에 진심임 하루 세번 이상은 놀아드려야함 이젠 이렇게 째려도 봄 사료를 내놓아라 인간!! 그리고 밤바다 그분이 오심 쇼파 밑으로 해서 탁자밑으로 화장실 갔다가 아쥬 그냥 맹글 맹글 돌면서 전력질주하심 저 광경을 처음봤을때 진심 쌈짝 놀랬음 이젠 아 그분이 오셨구나 함 저렇게 한 5-10분간 뛰다가 거짓말처럼 잠듬 ㅋㅋㅋㅋ 잠든 이뿐 라운이~~~ 마지막으로 내 최애 영상 하나 풀고 감 졸림 자면 될것을 저러고 졸고 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몽이 개르신 모시다가 깨발랑 개린이 양육하려니 좀 벅차기도 하고 얌전하고 쉬잘가리던 몽이가 더 생각나 울기도 많이 우네요... 이렇게... 그렇게... 몽이가 가슴에 묻어지겠죠...
뚠뚜니의 날렵함 “만.또.아.리 네”
미처 그땐 몰랐네~~~~ 우리 뚠뚜니가 무지 날렵했다는것을요~ 뚠뚜니를위해 창가에 달아준 바구니!! 그땐 캣폴이 뭔지도~몰라던~ 무지했던 집사였죠~^^ 생각해보니.. 뚠뚜니 호강도 못시켜주고~ 박스모아모아 잘라서 스크래처도 허접하게 만들어줬었네요~ㅋ 남냥스러움의 끝판왕 뚠뚜니!!! 저렇게 빙구스러움도 보여줬던 뚬뚜미~ 멋나게 흰털뿜뿜하며... 고고한척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네요~^^ 까불까불 만듀에게 핵주먹 마구마구 날려주기도~ㅋ 이리보고 저리봐도 이쁜 내새퀴^^ 우리애기 탄이랑 좀 어울려 놀아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짧은 묘연으로 잠시 곁에왔다 떠난 ♥ 애기탄이 ♥ 뚠뚜니와 탄이의 자리를 탄탄히 매꿔주는 이 두늠!!!!! 매일 저리 허당미 넘치게 허우적 싸움만 합니다 ㅋ 특히 요놈은!!!!!! 집사가 정직하게 살라고 가르치건만... 줄줄새는 바가지냥 아옹이는 하다하다 간식을 훔쳐서 뜯어먹으려 시도 하네요~ㅋ 뚠뚜니만큼 성격이 ㅎㅎ 이상야릇한냥이 아리까지!!!!!! 참 신기한건... 집사도 못알아보고!!! 집사손등을 만신창이 만들어주는 아리가 사랑스럽다는게 참 아이러니해요~~ㅋ 매일밤 곁에서 잠을자는 유일한냥이 아리죠!!! 젤 큰횽노릇 하기를 바랬지만,, 제일 허약!허당!허접! 모든걸 담당하고있네요~ 어디나가지도 뭘하지도 않았는데~ 또동이는 감기가 걸렸는지,, 코 헐어서~ㅠㅠ 집사가 문제인거죠~ 또동님 건강관리도 제대로 못해주는 진정 모지리 집사입니다!! 병원 단골손님 “또동이” 점점 뚠뚜니를 닮아가는 만듀예요~ 뚜니오빠에게 사랑고백을 그리도 했던 자존심이라곤 없는 만듀는 ,,, 요즘 만듀는 아옹이와 또동이에게도 까이고 다녀요~^^ 이러고 또동이오빠 옆에서~~^^ 앞발로 아옹이에게!!! 터치터치를해도 감흥이 전~~~~~~혀 없는 아옹이죠!!!! 불쌍시런~나의 이쁜 만듀!!!!!! 집사가 더 이뻐해주께!!!! 오빠들은 놔주자!!ㅋㅋㅋㅋㅋ 저의 사랑둥이들이예요~~^^ 일이 힘들어 지쳐 집에 도착해도 반겨주는 요늠들이 참 이쁘네요~^^ 그래서, 열심히 돈을 벌어보고자 의지가 생기나봐요~~ 집사님들이라면,, 저와 같은 맘이시리라 생각해요~ 냥이는 사랑!! 동물을 사랑하면 마음도 온화해짐을 느끼며 살아요~^^ 앞으로 더더더 착한사람!!착한 만또아리집사가 되보려합니다! 2018/02/22
이쁜못난이들 “만.또.아.리 네”
망망아~!!! 언제 이리 성장한게야!? 어른냥이 포스가 흐르네~ 맞다!!!우리 만듀 벌써 나이가 ~~ 언니랑 같은신세구나..~~ㅎ 노처녀구나 ㅋ 우리 함께하자!! 만듀: 난 언니랑 다르거든!!!!! 아리언니가 그렇지!!난 아니거든!!! 아무것도 모르고 잘만노는 우리 아리!! 아고~~늠름한 장군같은 아리예요~~^^ story) 정수기 점검오신분께서... 아리를 보시며.. 와~~잘생겼네요!!장군감이다~~라는말까지 들어버린 아리양!!!!!ㅎㅎㅎ 아리야!!!! 너 장군감이래!!!어쩜좋뉘~ㅋ 아리: 내가 뭣이 어때서~~ 내눈에 띄기만해~ 다들 가만안둘것이여~ 만듀: 아리온니는 나보다 더 미치괭이야~ 이늠도 뭐~다르진 않구요~^^ 눈 뒤집혀가며,, 놀고있어요 ㅋ 아옹: 자고로 놀땐 열심히 놀고 잘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고 먹을땐 걸신들린것처럼 먹는것이야!!! 이누나야~ 언제나 , 열정 다하는 아옹군이죠 ㅎ 세상만사 급한거 없고!! 미남은 잠꾸러기라는걸 매일 매시 실감케하는 또동입니다!!! 또동:많이 자는 남자가 미남되는것이쥠 우리 아옹이는 또 열심히 놀아요!! 애들앞에선 뭘 못한다더니,,,,ㅎㅎ 쇼핑백 치우려고하니,, 또 저기 들어가선 저러고 있어요~ 아옹아!!난 니가 왜그른지 모르겠어 ㅋㅋㅋ 요즘 아옹이가 재채기 횟수가 잦아서 왜그르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고양이의 이상증상으로 설명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겁보집사는 오늘 아옹이와 또동이를 들처메고 병원을 가보려해요~ 우리아리는 병원 안간다고 저러는지 ㅋㅋ 저러고자요~ 이거이거 남냥이가 확실한데,,, 여냥이란 결과가 참 내키지가 않네요 ㅎㅎㅎ 늘 뒤에서 아리누나를 노리는 아옹!! 엄청 예민한척하지만 둔팅이 아리!! 아리가 너무나 싫은 아옹이예요!! 아리를 볼때마다 눈을 저렇게 뜨고 봐요 ㅎㅎ 사이가 좋아질 기미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또 장난감놀이할땐,, 큰 문제없이 놀아주니... 그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ㅎ 다른분들 냥이 남매들은 잘들 지내는데,, 아무래도 집사 문제인가봐요!!!ㅋ 반성하며,, 아이들을 더 잘 돌봐야겠어요 ^^ 2018/01/30
(no title)
난장판 “만.또.아.리 네” 시골다녀온 집사는 깜딱 놀랐습니다!!! 만또아리는 집사를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간식이 고팠나봐요~ 간식창고에 도둑이 들었어요~~ ㅜㅜ (범인은 안봐도 비디오 : 아옹냥아치 짓) 만듀야!!!!!옹이 오빠가 나쁜짓하면 혼내켜야지~~ 만듀: 안들어온 집사온니가 잘못했지뭐~~ 집에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놀아줬어요~~ 만듀가 좋아하는 마약캣닢도~~ ㅎㅎ 듬뿍 안겨줬어요~^^ 집사없어 슬펐던 만듀예요~~ㅎㅎ 요러고 앉아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우리옹이는 ㅎㅎㅎ 집사누나가 그리 가르쳤니!!!!! 누나는 우리 옹이를 도둑늠으로 키우지 않았고든!!!!!!!! 아옹: 지끔!!!!나보고 도둑늠이라고 했어?????? 아옹: 어따대고!!!!!!!! 아옹: 말 조심해라 집사누나야!!!!! 아옹: 간식을 넘치게 주고 갔어야지!!!!! 우리 아리는 미친뇨니처럼 왜 그르고 있뉘?? 아리: 미친뇨니라니!??????!!!!!!! 아리: 아리한테 죽고싶어!???확씨~ 우리 또동이가 젤 삐졌어요!!!!! 그냥 멍하니 앉아서 집사를 쳐다도 안봐주네요~ 우리 또동이 아픈데 냅두고 가서 그런가!? 라는 생각은 또 제 착각이겠죠~ㅎㅎㅎ 다행히 도둑늠 아옹이가 난장판 만든것만 빼면~ 무난하게 지내준 대견한 만또아리예요~~^^ 전 오늘 쉼터냥이들에게 갑니다!!! 봉사하러요~~^^ 얼른 가야겠어요~^^ 쌀쌀해진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2017-11-06
해외에서 유행중인 '내 고양이 아닌데' 시리즈
by 꼬리스토리 어느 날 자취방에 놀러 온 친구가 고양이 한 마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야. 너네집 고양이 예쁘다." 그러자 자취방에 사는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나도 지금 처음 보는데."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웃겼나요. 해외에서 유행중인 내 고양이 아닌데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1. 물 마시다가 집사 새벽 5시 반에 물 마시러 부엌에 왔는데 귀여운 녀석이 싱크대에 들어와 있네. 아, 내 고양이 아니야. 2. 환기시키다가 집사 요리하다가 연기 빼려고 문 열었더니 이 귀여운 녀석이 날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 내 고양이 아님. 3. 이상한 자세의 고양이 어느덧 2달 째, 아침마다 우리 집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저렇게 앉아 있다. 내 고양이 아님. 추신. 내 개 아님. 4. 퇴근하다 집사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날 맞이해준 녀석. 역시 너 밖에 없다... 근데 내 고양이 아님. 5. 좋아 자연스러웠어! 우리 집을 너무 태연하게 돌아다니고 있길래. 원래 고양이 키웠었는데 내가 기억을 잃은건가 생각 중이야. 6. 새벽 인증 으...안녕 얘들아. 지금 새벽2시 45분이거든. 고양이가 하도 울어대서 자다가 깼어. 근데 내 고양이 아니야. 7. 너가 왜 화를 내? 집에 와서 불을 켰는데 고양이가 나한테 하악질 함. 내 고양이 아니야. 내 집인데 왜 네가 화내냐. 8.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난간에서 저러고 날 쳐다보고 있더라고. 뭐 다들 예상했다시피 내 고양이 아니야. 근데 나 7층 살아. 9. 낮잠이 최고! 긴 말 안 한다. 내 고양이 아니야. 10. 혼내야겠군! 지금 부엌에 페인트 칠을 새로 했거든. 거실에 나와보니 소파에 우리 집 고양이가 발자국을 여기저기 찍어놨어. 어휴 사고 좀 그만 쳤으면. 근데 생각해보니 나 고양이 안 키워.
일본 경마 역사상 천재이자 최고의 지랄마.jpg
오늘 소개할 주인공, 일본 경마 역사상 최고의 또라이말, 지랄마였던 골드쉽 좌하단 씹덕 여캐는 최근 나온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골드쉽 캐릭터 (본인 모티브임) 사진만 봐도 지랄꾸러기의 기운이 느껴지는가? 골드쉽은 경주마였지만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다루기 어렵기로 소문나 있었다. 경주 시작도 전부터 옆레인 말들한테 시비털고 다녀서 옆 말이 쫄기도 하고 총 3회  레이스에서 1차전 2차전 압도적으로 우승해놓고 갑자기 뭔가에 삔또가 나가서 출발 거부하고 로데오 시작하는 골드쉽 이 결과 골드쉽에 베팅했던 120억엔의 마권이 휴지가 된다. 이에대한 골드쉽 팬들의 반응 친구랑 돈 모아서 15만엔 걸었던거 까먹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때문에 기억 나버렸네요 금스흡느드..... 아니 말도 안 듣고 출발도 안 하고 그냥 비응신 말 아닌가요? 옆으로 걷는 골드쉽이 보이는가? 말에게 옆으로 걷기란 마장마술에 쓰이는 혈통 좋고 머리 좋은 녀석들이 훈련을 거쳐야 가능한 고급 움직임이다. 사람으로 치면 외발자전거 쯤 되겠지. 골드쉽은 이 옆으로 걷기를 입장하다가 관중석에서 백인을 처음보고 신기해서 더 구경하려고 혼자 시전했다. 게다가 머리도 좋아서 경마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었고 경주 시작전에 이 지랄해서 기수가 포기해버리자 그냥 기수 얹고 혼자 레이스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달리다가 우승했다. 1등기념 인터뷰에서 기수 왈 " 안 떨어진게 다행이지..." 이 말의 특징으로는 ・ 매일 놀아 주지 않으면 날뛴다 ・ 놀아주면 셔츠가 찢어진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말의 존재를 감지하면 날뛰기 시작한다 ・ 조교는 기본적으로 의지 없음 ・ 조교로 우연히 만난 말을 위협할 때는 죽일 기분 만만 ・ 위협하지 않아도, 옆을 지나간 것만으로 무서워해 날뛰기 시작하는 말이 있다 ・ 패덕에서는 이상하게 얌전하다 ・…라고 생각하면 본마장 입장시에 햣하-로데오 ・ 윤승시에 다른 말을 위협, 상대가 고마(4세 이상의 나이든 말)라도 상관 없음 ・ 레이스중에 보통으로 달리기만 해도 위축되어 쫄아드는 말도 있다 ・ 혀를 날름날름거리면서 달려 메이저대회 압승 ・ 최근에는 골 후에, 말보다 기수가 피로에 쩔어 있다 ・ 우승 화환을 목에 걸리게 하지 않는다 ・ 마방에 돌아오면, 근처의 나가하마 마방의 말이 웅성거린다 ・ 육성 목장 스탭을 병원으로 보내 ・ 혼자만의 시간이 매우 소중(중요) ・ 부딪쳐 온 다른 말을 되받아쳐 튕겨내버린다 ・ 관리사에게 데레데레 ・ 그러나, 조교사가 쓰다듬기&키스는 전력 거부 ・ 은퇴식에서 우치다의 스피치중에 히히힝 사납게 울부짖어 ・ 은퇴식때 고삐를 잡고 찍는 기념사진은 5분 걸려 억지로 찍음 아무튼 이렇게 화려한 행보로 인기도 끌었고 좋은 성적을 얻었던 골드쉽은 은퇴 이후 들어간 마방에서도 타고난 패기로 보스처럼 지냈다고 한다 다만 그 지랄맞은 성격 탓인지 성적에 비해 골드쉽과 짝짓기 시키려는 말 주인들이 없었다고.. ↑처음에 달릴 마음이 없어서 꼴등으로 가는데, 기수가 관객쪽으로 살짝 붙여서 지 응원하는거 들려주니까 그때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1등으로 들어가는 장면 은퇴식 마지막날까지 개지랄입장...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