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중의 최고만 모였다
2018년 다시 돌아온 <빙글 명예의 전당>
언제나처럼 덕후들을 응원하는 빙글 명예의 전당, 봄내음을 가득 풍기며 2018년 여섯번째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덕후들이 빙글의 마음을 선덕선덕 설레게 했는지 얼른 만나 볼까요?
#1
#차 #푸드스타일링
추운 겨울을 겨우 버텼더니 이제는 미세먼지라니.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금세 목이 칼칼해 지는 요즘, @dakeum 님은 집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수제차를 소개해 주셨어요. 차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잘 차려진 상, 디저트, 반찬류 등등의 레시피들도 상세하게 올려 주시니 올 봄을 건강하게 나고픈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
#여행 #창작문예
매번 짧은 수필 형식으로 여행기를, 또는 일기를 적어 주시곤 하셨는데요. 이번 카드 역시 여행기나 일기라는 단어들로 묶기에는 왠지 모자란 듯 한 단단함이 있습니다. 여행자의 시선에서 본 마카오라는 도시, 그 시선이 멈춰선 낡은 아파트, 시선을 따라 펼쳐진 단상들. 여러분의 여행은 어떠한가요, 또는 여러분의 삶은 어떠한가요? @everydayme 님의 마지막 다짐을 함께 보시겠어요?

#3
#여행 #제주도여행
시작은 바로 이 카드였죠. 제주도를 오랜만에 방문하는 친구를 위해 직접 그린 제주도 지도를 빙글러분들도 많이 좋아해 주셨고,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으셨던 @Siyeon0214 님이 다음 시리즈를 차근차근 올려주기 시작하신거죠. 모두 정감있는 손글씨로 :) 제주도민 2년차, 여행객과 현지인의 마음이 사이좋게 버무려졌을 즈음이라 더 많은 공감을 받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Siyeon0214 님의 추천을 따라 제주도 한바퀴 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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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잘 보셨어요? 마음에 드신다면 각각의 카드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보거나, 계속 카드를 받아보고 싶은 빙글러들은 팔로우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보셨듯 명예의 전당은 일주일에 딱 세개, 빙글이 엄선한 최고의 카드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빙글이 고르기도, 여러분의 추천을 받기도 하지요.
추천대상
- 추천일로부터 한달이내에 작성된 카드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빙글러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카드
- 댓글 빵개, 좋아요 빵개여도 OK!
- 심지어 본인이 쓴 카드를 추천해도 OK!
- 다른 빙글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정말 '좋은 카드'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