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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이 디즈니라면, Combo Estudio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왕좌의 게임을 꽤 좋아해요.
'팬'이라고 하기는 힘들겠지만 - 그 많은 세계관을 달달 외우진 못하거든요 - 헷갈리는 머리통을 부여잡고 ㅋㅋ 매 시즌을 놓치지 않고 다 본 후 시즌 8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시즌8을 기다리는 시간 너무나도 길어버리는 것.
2019년 여름인게 참트루?
그 지루함을 참지 못한(?) 어느 왕겜덕후들이 멋진 결과물을 내 놓아서 소개를 해 보려고 해요.
Combo Estudio에 소속된 두 아티스트 Fernando Mendonça씨와 Anderson Mahanski씨가 재창조해낸 왕좌의 게임 캐릭터들. 디즈니 스타일로 만들어 내셨답니다.

디즈니에서 왕좌의 게임을 만들었다면 아마도 이런 모습이겠죠.
같이 보실까요? 능력자 왕겜 덕후들의 작품을!

존스노우. 존눈.

용엄마. 모자란 것이 없는 대너리스죠.
근데 용 저렇게 귀엽게 그리기 있냐 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서세이.
실제보다 더 표독스럽고 못생기게 그려져서 맘에 드네요.

아리아스타크와 하운드.
이 두사람의 케미 너무 좋은데, 이제 다시 만나게 되겠죠? ㅠㅠ

화이트워커....
근데 이건 겨울왕국삘이 나는데요 ㅋㅋㅋ
당장이라고 레리꼬~ 레리꼬~를 열창할 것만 같다 ㅋㅋㅋㅋㅋ
하긴 손닿는건 다 얼려버리는건 엘사나 화이트워커나 똑같죠 뭐

티리온 라니스터.
티리온이 첫시즌에선 이런 이미지긴 하지만 이젠 아니잖아요
바꿔주세요 ㅠㅠ 티리온 좋은데 ㅠㅠ

바리스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ㅋㅋㅋ
작은 새들을 진짜 새들로 표현했네요
귀여워...

브랜과 호도.
호도ㅠㅠㅠㅠㅠㅠ
호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름만 들어도 울컥하는 이름.
그럴리 없겠지만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살아(?)돌아온다면 화이트워커가 되어있겠지만요ㅠㅠㅠㅠ

멜리산드레.
멜리산드레 참 가여운 인물이죠.
믿음이라는건 참....

오베린과 마운틴.
이거 뭔가요 ㅋㅋㅋ 나 누구게? 하는건가요
이제 마운틴은 괴물이 돼버렸는데ㅠㅠ

참. 이 분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분들의 페이스북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
얼른 왕겜 다음 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2019년은 오지말고 왕겜만 시작하자...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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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2020년에...ㅜ
제발 이작품들로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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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호도~ 가 hold the door란걸 알았을땐 개 소름.
진짜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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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정확한 촬영 스팟 섭렵.jpg
이제 곧 왕겜 시즌8이 돌아오겠져? 라고 생각하고 검색해 보니 2019년이잖아 ㅋㅋㅋㅋㅋ 왕겜은 보고 싶은데 2019년 오는건 싫고 어쩌죠... 나이 먹는거 너무 싫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 소녀는 여행을 떠났나봐여 왕겜은 보고싶고 시간이 가는건 싫고 그래서 왕겜 씬들의 정확한 스팟을 찾아서 여행을 다닌거져 쩐다 ㅎㄷㄷ 왕겜이 그리운 여러분도 같이 보실래영? 자 떠나자 왕겜속으로!!! #1 Mývatn, Iceland 오랜마니야 존눈 존눈이가 걷는 이곳은 아이슬란드의 뮈바튼... 자연온천이 있는 곳이져! #2 Minčeta Tower, Dubrovnik, Croatia 크로아티아도 가고 #3 Jesuit Stairs, Dubrovnik, Croatia #4 Carnlough, Northern Ireland 북아일랜드도 가고 #5 Trsteno Arboretum, Croatia 크로아티아 또 가고 #6 The Girona Cathedral, Girona, Spain 스페인도 가고 #7 The Dark Hedges, Northern Ireland 북아일랜드 또 가고 아 여기 겁나 아름답네영 #8 Tollymore Forest Park, Northern Ireland 역시 윈터펠은 북아일랜든가봉가 #9 Ulica Od Rupa, Dubrovnik, Croatia 미린은 역시 크로아티아... 근데 여기 미린 맞져? 가물가물가물치... #10 Carrer Del Bisbe Josep Cartañà, Girona, Spain 그리고 이건 불쌍한 시절의 아리아 ㅠㅠㅠㅠ 하지만 이젠 끝판왕이지! #11 Dubrovnik West Harbour, Dubrovnik, Croatia 체형을 보아하니 산사같군영 ㅋㅋ 옆에는 이젠 없는 인물 ㅋㅋㅋㅋ #12 Audley's Castle, Northern Ireland #13 Attard, Malta 여기가 말타였군요ㅠㅠㅠㅠ 이날이 그날이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빌어먹을 조프리새끼... #14 The Girona Cathedral, Girona, Spain 으아니 이곳이 성스러운 그곳?! #15 Sant Pere De Galligants, Girona, Spain 하지만 바로 옆엔 샘웰탈리가 있져 ㅋㅋ #16 Azure Window On Gozo, Malta 말타는 진짜 아름다운 곳이군영 용엄마보고 하는 말 맞습니다 ㅋㅋㅋ #17 Dubrovnik, Croatia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이여자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그만 나오면 안되겠니.... #18 Dubrovnik, Croatia 근데 제가 또 데리고 왔네영 ㅋㅋㅋ #19 Larrybane, Northern Ireland #20 Ballintoy Harbour, Northern Ireland 출처 근데 아쉽네영 이분은 아이슬란드는 안가셨네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동네만 갔다오셨군영 장벽 너머가 하이라이튼데 아쉽.... 어때여 다들 기억이 새록새록 하셨나영? 그럼 좋겠다!!! 그럼... 남은 연휴 푹 쉬세여 봉마니!!!!
사실 평범해! '예스터데이'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학교에 아르바이트에 방송에 어후 나이는 점점 먹는데 욕심은 점점 늘고 있네요. 그리고 영화도 빼놓을 수 없죠! 바빠도 저에게 영화는 언제나 비타민입니다. 정말 지치고 힘든 날, 노래로 힐링받고 싶을 때가 있죠! 오늘의 영화는 비틀즈 헌정작품, 영화 '예스터데이'입니다. 일단 예고편을 참 못 만들었더라고요. 마케팅이나 홍보가 영화계에서는 유독 중요한데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좋은 작품이다? 그건 애매합니다만 비틀즈 노래로 위로 받기는 좋은 작품입니다. 사실 뻔해 우린 이미 많은 음악영화를 만나봤습니다. 많은 드라마도 경험했죠. 그러니 음악과 드라마가 섞인 작품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왠만해서 모를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영화는 그저그런 클리셰를 밟아갑니다. 왜? 흥행할 확률이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예스터데이도 마찬가지로 여느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품 속 '노래'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해당 작품에 열광하는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당연히 비틀즈 노래가 주인공인만큼 노래만큼은 소름 돋을 정도로 좋습니다. (비틀즈를 알거나 팬이라면 더욱) 하지만 그게 장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움이 없고 듣기 좋지만 오래 여운이 남지는 않습니다. 존카니 영화를 예로 들자면 영화가 끝난 후 남기는 잔상의 깊이 차이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여, 상황의 차이 미국이건 한국이건 사랑얘기는 단골입니다. 음악에 사랑이라 낭만이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더 익숙한 이야기의 상황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흔히 로맨스 영화에서 남자 2명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 1명을 자주 봅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남자 2명 사이에서 관계를 애매하게 끌어가죠. 이 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만약 반대로 여자 2명 사이에서 남자 1명이 고민한다면, 우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가 쓰레기입니다. 여자는 연민의 대상이지만 같은 상황에서 남자는 우유부단하거나 나쁜남자로 묘사되곤 하죠. 사랑을 쟁취하는 남자, 사랑 받기를 기다리는 여자, 이제는 새로운 관계와 상황도 시대가 변한만큼 나올만 하다고 봅니다. 판타지 세계 속 사라진 것들 너무 자연스러운 판타지입니다. 하지만 영화적 허용을 단도직입적으로 사용해버린 탓에 우리는 별로 문제를 제기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비틀즈가 없어졌다! 사람들이 기억을 못 한다! 남자 주인공 빼고! 이런 설정입니다. 그런데 굳이 비틀즈 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시가렛, 오아시스, 해리포터 역시 세상에서 없어진 채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왜 하필 이것들이 사라졌을까? 궁금하더군요. 살짝 찾아보긴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적힌 글은 없었습니다. 단순히 대중에게서 20세기를 풍미했던 문화나 생활을 하나씩 가져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은연 중에 자리잡은 대중의 수요품들이 없어진채로 살아간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에서 영화는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이 비틀즈일 뿐 사실 영화는 말하고 싶은 바가 따로 있었습니다. 평범함이 행복이다 영화는 평범함을 강조합니다. 세계적인 스타나 부자가 되기 보다 평범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게 가장 행복할지 모른다는 얘기죠. 우리는 지금 비틀즈의 명곡을 들으며 살 수 있고, 펩시와 코카콜라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고, 때로는 진한 시가렛도 필 수 있는, 해리포터를 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그런 세대임을 느끼며 살자는 의미라고 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지난 추억들을 잊고 변화에만 혈안이 되기보다 때로는 잠시 멈춰 돌이켜볼 수 있는 여유를 심어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가볍게 노래 들으러 가기에는 괜찮은 작품이었네요. 쿠키영상은 없고, 'Hey, Jude' 들으시면서 영화관을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관객 수는 20만~40만 사이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틀즈의 팬이라면 (에드 시런도 나와요!)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예스터데이'였습니다.
작화와 연출력의 끝을 보여준 애니메이션 작품들 part2
충동적으로 작성한 카드였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part2도 움짤 위주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진격의 거인(2013)-WIT STUDIO 기존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된 뛰어난 액션신 연출로 한때 진격거 신드롬까지 만들었던 작품이죠. 한국에서는 작가의 극우논란으로 인해 인기가 시들었지만 고퀄리티 작화와 연출만으로 일본 서브 컬쳐를 국내 대중들에게 알렸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2016)-본즈 액션연출의 최강자 본즈답게 안정적인 작화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신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특히 작중 하이라이트였던 미도리야와 토도로키의 대결은 방영 직후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움짤이 만들어질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잔향의 테러(2014)-MAPPA 다소 딱딱한 스토리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당한 고퀄리티 작화와 연출을 보여줬던 작품입니다. 1990년대 풍의 색감과 기법을 사용한 작화와 여름의 어지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2014)- A1 Pictures 감동적인 스토리로 유명하지만 그에 뒤지지않게 작화와 연출도 뛰어났던 작품입니다. 작품 내내 엄청난 고퀄리티 작화를 유지했던것은 아니지만 콩쿠르 연주 등 작중 주요장면에선 확실한 퀄리티와 연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2018)-교토 애니메이션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고퀄리티 작화의 끝판왕. 원래부터 고퀄리티 작화로 유명했던 교토 애니메이션이지만 넷플릭스의 제작비 투자와 독점방영으로 힘을 넣었는지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기힘든 역대급 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줬습니다. 스토리에 있어서는 혹평도 꽤나 있지만 이 작품의 작화 퀄리티와 연출력에 혹평을 주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소리의 형태(2016)-교토 애니메이션 교토 애니메이션답게 수려한 작화와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줬던 작품입니다. 작품에 특징이 없다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무거운 주제를 아름답고 잔잔하게 표현한것만으로도 큰 점수를 줄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의 이름은(2016)-신카이 마코토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죠. 스토리도 뛰어났지만 '초속 5cm', '언어의 정원' 등으로 완성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화와 연출력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언어의 정원(2013)-신카이 마코토 이 작품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이자 고퀄리작화와 연출하면 빠지지 않는 작품이죠. 언어의 정원에서 보여준 높은 작화력과 세세한 묘사 퀄리티는 감탄을 넘어 경외로울 정도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https://www.marumaru.in/?c=3/41/66&cat=%EC%9D%B4%EB%AF%B8%EC%A7%80&uid=26646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emora1541&logNo=221021366764&parentCategoryNo=&categoryNo=22&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진격의 거인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1300484 잔향의 테러 https://www.instiz.net/name?no=14561862&page=1&category=3 https://weheartit.com/entry/12722839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okiez1&logNo=220840659252&categoryNo=17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언어의 정원 https://www.instiz.net/pt/3714745) (내용참조: https://namu.wiki/w/%EC%9E%94%ED%96%A5%EC%9D%98%20%ED%85%8C%EB%9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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