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s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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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엠씨스나이퍼의 뉴욕스타일을 엠피쓰리에 간직하고 있을때가 2007년도 경이었는데... 그런스타일의 플로우를 가진랩을 정말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네요. 특히나 목소리 색깔마저 비슷하니 더 반갑다고 생각합니다. #가요추천 #음악추천 #힙합 #레게 #엠씨얼민 #버팔로를_타고_날아가_랄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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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상식] 다 때려뿌수고 싶어하는 레게가수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이번시간은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4탄! 이전 화가 궁금한 학생은 아래 링크를 누르렴 찡긋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3탄 지난 카드에는 밥말리가 겁나 열심히 일해서 대박 앨범 낸 이야기. 그리고 그 앨범을 에릭 클랩튼이 리메이크해서 밥말리가 월드스타 되기 시작한 얘기까지 했구나. 월드스타가 된 것 까진 좋은데... 밥말리와 그 밴드의 멤버들은 넘나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왔단말이지..? 한해에 앨범을 몇개 씩 내고, 앨범 안 내는 동안은 투어 돌고ㄷㄷ 게다가 갑자기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매우매우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던 상황이었단다. 이때 리더인 밥말리는 팀원들을 추스르면서 이렇게 말하지. "얘들아 많이 힘들지?? 근데 그건 그렇고 우리 팀 이름 바꾸자 밥말리와 아이들 어때?ㅋ" ...? 가뜩이나 밴드 멤버들 후달려하는데 팀 이름을 Wailing Wailers 에서 Bob Marley & The Wailers로 바꾸자는 제안.. 상당히 구린 타이밍에 뜬금 없는 제안이지만..!!! 이들은 벌써 10년째 음악을 같이 하고 있는 동료. 이 정도야 기분좋게 수락할 수 있지. ^^ Bob Marley & The Wailers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 밥말리 빼고 다 탈퇴잼ㅋㅋㅋㅋㅋ 나같아도 탈퇴할듯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힘들어서 빡쳐죽겠는데 밥말리와ㅋㅋㅋ아이들ㅋㅋㅋ 밥말리도 힘든 일정을 소화하느라 진이 빠졌을텐데 진만 빠진게 아니라 멤버들까지 다 빠짐ㅜㅜㅜ 그와중에 앨범을 꾸역꾸역 준비하는 밥말리ㅜㅜㅜ 새 멤버들 영입하고 열심히 앨범작업 ㄱㄱ 평론가들은 '밥말리의 사운드는 힘없고 빈약해질 것이다' '멤버들의 교체로 혁명정신은 사라져 유약해질 것이다' 라며 걱정스런 평을 쏟아냈단다. 이런 우려속에서 밥말리가 들고 나온 앨범은 너네 죽기전에 할일 또 생김 휴 =3 그 유명한 No Woman No Cry 가 수록된 명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 꼽히는 Natty Dread가 탄생했단다. No Woman No Cry는 밥말리가 최초로 레게음악으로 영국 차트 Top 10에 드는 위업을 달성하게 해준 음악이지. 나중에 사람들이 이 앨범을 평하기를 이 앨범은 레게음악의 '창세기'가 될 앨범이다. 라고 간지나게 평했단다. 이것이 바로 No Woman No Cry 30초부터 노래 시작한단다. 다른 노래는 몰라도 이노래는 한번씩 들어보자꾸나 아니, 레게의 창세기래잖니 창세기 No Woman No Cry를 직역하면 여자가 없으면 울 일도 없다. 라는 뭔가 상남자스러운 해석이 되는데 사실 자메이카 말로 'Nuh'가 Don't의 의미란다. 즉 No Woman Nuh Cry 영어식으로는 No Woman Don't Cry '여인이여 울지말아요'가 되는 것이지 이 노래는 '밥말리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유명한데 밥말리의 아내는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아니라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이란다. 무슨 말이냐면! 영상속,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덩실덩실하며 코러스를 부르는 여인들 중 한 명이 바로 밥말리의 아내 리타 말리. 그러니 밥말리의 아내는 이 노래를 같이 부른 사람이란 얘기지. 리타 말리는 레게 가수이자 밥말리가 만든 여성 보컬 트리오 'I-Threes'의 일원이란다. No Woman No Cry 무대에서 보이듯이 'I-Threes'는 밥말리의 음반에 코러스로 참여했지. 밥말리의 아내뿐만 아니라 밥말리의 아들 '지기 말리'도 레게가수란다. (리타말리와 지기말리의 모자 합동 공연이 궁금하다면 위의 영상을 보렴!) 아빠도 레게 가수 엄마도 레게 가수 아들도 레게 가수라니... 레게를 가업으로 잇는 레게장인ㄷㄷ 물 심부름도 레게삘나게 시킬 것 같은 ㄷㄷ한 가족이구나 무후후우울↗좀↘ 떠어어어어↘ 와아↗워우어 무튼 노래가사 속 Woman이 아내가 아니라면 누구?? 바로 자메이카 국민들! [No Woman No Cry 中] 난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빈민가 공터에 앉아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 위선적인 자들이 우리가 만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던 모습을 (Oba, observing the hypocrites As they would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우리가 만났던 좋은 친구들. 그리고 삶의 과정 속에서 잃어버린 좋은 친구들 이 밝은 장래에 결코 과거를 잊어선 아니 됩니다 (Good friends we have had, oh good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In this brigh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자 이제 눈물을 닦아요. So dry your tears. 이렇게 No Woman No Cry는 자메이카 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인 게지 밥말리의 레게는 항상 깊은 뜻이 있고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으며 따뜻... 하지는 않음 이 앨범에는 다 때려뿌수고 뒤엎자는 내용이 제일 많음ㄷㄷ [Revolution 中] 폭로해! 진실을 폭로해! (폭로, 폭로, 폭로, 폭로)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해 너무 혼란스러워! 정치인들이 너의 지지를 당연하게 여기게 두지마! 정치인들은 항상 너를 조종하려 할뿐 다 불태워 버린다면 (불태우면 불태우면) 피게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면 ... [Talkin' Blues 中] 교회에 폭탄을 터뜨려 버리고싶어 저 설교자가 하는말 다 뻥인거 알잖아? ㄷㄷㄷ이런식으로 터뜨리고 불태우고 혁명하는 내용이 많다보니까 밥말리의 음악을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단다. "이거 불온음악 아니야?" "폭력과 분노만 조장하는 노래구만" "뭐야 흑인 백인 편가르고 싸우자는 거?" "혁명 얘기좀 그만 해라" 이런 비판들에 반박하는 밥말리의 말들이 하나하나가 어록수준임 이거 불온사상 아니야? "불온사상? 나의 존재 자체가 불온음악이다" 폭력과 분노만 조장하는 노래구만 "내가 가진건 분노가 아니라 진실이다. 진실은 강물처럼 남자를 길들인다." 뭐야 흑인 백인 편가르고 싸우자는 거? "나는 흑인의 편도, 백인 편도 아니다. 나는 오직 신의 편이다." 혁명 얘기좀 그만해라 "세상을 나쁘게 물들이는 사람들은 지금도 쉬지 않는데 왜 내가 쉬어야 하지?" 멘트 크으으으으으으 "나는 오직 신의 편이다." 크으으으으으으 말빨 크으으으으 "왜 내가 쉬어야 하지?" 간지 크으으으으으 무튼 밥말리의 음악은 혁명을 위한 음악 민중을 위한 음악 국가를 위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리가 레게하면 흔히 떠올리는 패션들도 다 레게의 철학과 뜻이 담겨있단다. 드레드락 머리가 '종교적 신념'을 드러내는 스타일이라는 건 첫화 때 말했지? 레게하면 떠오르는 패션에 사용되는 색들. 빨강/노랑/초록/검정은 각각 빨간 : 피와 형제 노랑 : 태양 초록 : 에티오피아 검정 : 검은 피부를 상징한단다. 레게머리도 레게패션도, 그냥 단순히 멋부리기위한 장치가 아니라 자메이카인의 종교와 철학이 담겨있다는 사실! 무튼 이렇게 대박을 친 노래 No Woman No Cry로 '돈좀 벌었겠지?' 싶겠지만 밥말리는 No Woman No Cry의 작곡가로 등록이 안 되어있단다. 그럼 누구로 되어있냐고? Vincent Ford로 되어있지 그게 누구냐고? 사진 왼쪽에 있는 사람이란다. 오른쪽은 밥말리. Vincent Ford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스프 만드는 사람임. 밥말리의 친구이자 식당을 운영하는 Vincent Ford. 밥말리가 쌩 무명일때 밥도 챙겨주고 살 곳도 마련해준 밥말리의 은인이란다. 이런 Vincent Ford를 위해서 No Woman No Cry의 작곡자를 Vincent Ford로 등록해서 대박난 노래로 은혜를 갚았다는 훈훈한 스토리..! 크으으으 자! 훈훈함을 다 느꼈다면 서두르자꾸나 밥말리 일해야 하거든... 이후에도 쭉쭉 앨범 + 투어공연을 소화하는 밥말리... 그런 밥말리가 해외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일 할 때에도 포기할 수 없던 한가지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싸커! 밥말리는 엄청난 축덕이었단다. 1977년, 유럽투어를 빡세게 도는 와중에도 열심히 축구를 즐겼지 유럽투어 일정으로 프랑스에 갔을 때도 시간 내서 프랑스 기자들과 축구시합할정도ㅋㅋㅋ 근데 프랑스 기자들과 축구를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발에 부상을 입어 병원신세를 지기도 한단다. 얼른 치료받고 축구하고 공연해야 하는데 의사양반 하는말이 "밥말리씨, 암이... 발견됐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축구하다가 발다쳐서 병원왔는데 암이라니... 밥말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 ..는 다음 시간에 이야기해보자꾸나! 이번 카드도 댓글 많이 달아주면 열심히 다음수업 준비해서 오마! 특히 지난번에 출석해준 @Tikita @tmdgus1735 @hjh0363 @Denum @sonasd123 @zahwasang1 @marbark @lhj010716 @PeterLee2 @seoyunVeronica @qndk88 @KevinSohn @thf1363 @seop2k @ninkuk92 @hg3150017 @whthis693 @jenniferdoit @bounce99 @kyx2007 @sousuke @skdud5260 @kdw002 @Astrollabe @sunshoot1234 @dynamicjunho @gotjd171 @lee51950869 @lys1325 @JoeyHyun @sooypark @rty5374 @leesn0126 @syfkjs @cosmosnabi32 @blankhkim @gave1 @govlxodnd @livertyetw @cucw5291 @JinJiHan @alohajuha21 @jms5353 @parkwon1 @rainbow3256 @pinenine @hellohk07 @jnhee1234 @globaltopa @JaekongYou @doTTob @eoqkr0301 @600tons @hoj55m @SanLee322 @redsonia 학생들! 이번에도 출석해 줘어우어우워어
[음악상식] 완전 열심히 일하는 레게가수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이번시간은 밥말리의 쏘울뿔한 레게 라이쁘 3탄! 1, 2탄이 궁금한 학생은 아래 링크를 누르렴 찡긋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2탄 지난 카드에는 밥말리가 대형 음반회사 '아일랜드 레코드'에 입사해서 흙수저 팔자 고치기 시작한 얘기까지 했구나. 다들 알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단다. 대형 음반사 아일랜드 레코드에 들어가서 팔자 피기 시작한 밥말리. 하지만 프로듀싱도 훌륭하고 직원 부리는 능력은 더 훌륭한 사장님 크리스 블랙웰의 '일 시키기 스킬'에 말려들었지. 1973년 레게의 전설이 된 명반 <Catch A Fire>를 발매해서 음반 대박내고 세계를 뒤흔든 밥말리. 여기서 퀴즈! 음반 대박난 가수들이 음반활동 끝나고 하는 일은? 사장님 신나셨네 네 맞히셨으니까 그거 내려 놓으시구요......... 밥말리도 성공한 가수가 됐으니 신나게 행사를 돌아야겠지? Catch A Fire로 대박나서 전세계의 반응이 뜨거울 때 영국 투어를 통해 레게 음악을 세상에 더욱 더 알리게 된단다. [영상] 1973년 영국투어 40초부터 시작하는 첫곡! 읏싸읏싸 완전 신나고 들썩들썩 삘 오지 않니? 캣챠 빠~이어~~ 어허어허 이 노래는 <Catch A Fire>에 수록된 노래인 'Slave Driver' 즉, 노예감시인(ㄷㄷ) 이란다. 첫카드에서 레게는 자메이카 사람들의 철학이자 종교라고 했었지? 이 노래는 단순히 들썩이는 리듬의 신나는 레게곡이 아니라 억압받는 흑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대변하는 노래인거지. [Slave Driver] 中 채찍 소리를 들을때 마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이 얼어붙지 (Ev'rytime I hear the crack of a whip, My blood runs cold.) 노예선을 탔던 때를 기억하네. 그들이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짐승취급 했는지. (I remember on the slave ship, How they brutalize the very souls.) 그들은 우리가 자유로워졌다고 했지만 여전히 빈곤이라는 사슬에 속박되어있네 (Today they say that we are free, Only to be chained in poverty.) 레게 음악은 신선하고 신나고 재미있고 중독성있지만 가사를 보면 레게가 자메이카 사람들에겐 종교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갈 거란다. 무튼 이렇게 깊이있고 신선한 노래들로 영국 투어까지 하면서 열심히 일한 밥말리. 앨범작업 열심히하고, 앨범 대박도 내고, 대박난 앨범으로 영국투어까지 마친 밥말리. 퀴즈! 이렇게 열심히 일한 가수가 활동 끝나고 할일은? 바로 편안한 휴... 식이 아니구나.. 폭풍같이 일시키는 크리스 블랙웰 사장님. 밥말리의 밴드가 Cathc A Fire를 1973년 4월에 냈는데 같은에 10월에 새앨범 <Burnin'>을 연달아 발매한단다ㄷㄷ (아일랜드 레코드의 뜻은 아...일!!!!! 랜드라는 소문이...) 하지만 블랙웰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단다. 강약조절을 할줄 아는 사람이었달까? 어떻게 매번 대박앨범을 낼 수 있겠니. 그것도 연달아서 전에 발표한 <Catch A Fire>가 '강'으로 대박이 났으니 '강'다음엔 최. 강. 으. 로. 간. 다. 그..그래 강 다음엔 최강 아니겠니. 이전에 발매한 <Catch A Fire>가 대박이라면 이번 앨범은 초대박을 만든다는 각오의 사장님. 이전에 했던 작업량이 그냥 커피라면 이번 앨범은 티오피에 에스프레소 투샷 추가라는 사장님. 대박 앨범을 내고 몇달뒤에 바로 레전드 앨범 낼 준비 하시는 사장님ㄷㄷ 이렇게 빡세게 연속으로 내는데 초대박 앨범이 나올 수 있을까? ㅇㅇ 나올 수 있음. 이 음반도 레전드가 됐는데 이 음반의 특징은 매우매우 저항적이라는 점! 영상으로 올린 'I shot the sheriff '라는 곡을 보자. 이 노래도 그냥 흥겹고 들썩들썩한 노래 같지만 가사를 보면 [I Shot The Sheriff] 中 난 보안관을 쐈어~ 보안관을~ (I shot the sheriff. - the sheriff. ) 근데 난 그게 정당방위 였다고 맹세해 (But I swear it was in selfdefence.) 오노~ 오오오예~ (Oh, no! Ooh, ooh, oo-oh Yeah!) 내가 말하지, 난 보안관을 쐈어~ 오오~ 주여 I say: I shot the sheriff - Oh, Lord! - 그리고 사람들은 이게 사형감이라고 말하지 (And they say it is a capital offence.) 예~ 오오 예에~ (Yeah! Ooh, ooh, oo-oh Yeah! ) ...보안관 쏴버려서 사형이라는데 뭐가 오오예야 오오예는 ㅜㅜㅜ 이 가사의 내용을 좀 더 보면 보안관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흑인들을 감시하고 총을 겨누고 억압했기에 흑인들의 저항은 '정당방위다'이런 내용이란다. 신나는데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있다니. 참 신기하고 신선한 노래군 그래. 근데 이 노래가 신기하고 신선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 말고도 또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이란다ㄷㄷ 밥말리의 이전 앨범 <Catch A Fire>의 성공으로 세계에 레게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아직 레게 부흥의 태동기라서 보통 사람들에게 레게음악은 여전히 생소한 장르였지. 근데 에릭 클랩튼은 "오 신선하군" 하고 만게 아니라 이노래를 직접 연주해서 1974년, 같은 이름의 곡으로 발매함. 그리고 이 노래를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올려버림ㄷㄷ 이게 왜 엄청난 일이냐면 빌보드 차트가 '대중성의 끝판왕'이기 때문이지 지금까지 레게가 '음악을 좀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면 '빌보드 1위'를 한 이후에는 '모든 대중들이 아는 장르'가 된 거란다. 너네가 멜론 차트를 딱 봤는데 나얼이 신곡을 냈어 근데 겁나 좋아. 그래서 그곡이 1위를 해. 근데 노래 스타일이 신박하단 말야? 그럼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겠지. "어? 이게 무슨 노래지?" 그 "어?이게 무슨 노래지?"를 에릭 클랩튼의 1위곡을 들은 1974년의 전세계 사람들이 하게 됐고 "아 이게 레게라는 거구나!" 로 이어져서 레게가 '대중 문화'의 틀 안으로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거지. 이제 세계인의 눈과 귀는 빌보드 1위곡의 원곡자인 '밥말리' 그리고 '레게'에 주목하게 됐고 이 아저씨는 신나서 소고기 사먹었겠지. 에릭 클랩튼 버프까지 받아서 더욱 더 잘나가게 된 밥말리! 하지만 잘나가는 팀의 필수코스는 '팀원간 불화'아니겠니? 밥말리의 밴드에도 슬슬 불화의 조짐이 보이는데... 잘나가다가도 팀 불화로 훅 가는 케이스가 있는데... 밥말리의 팀은 과연 불화로 무너질까? 아니면 극뽁 하고 쭉쭉 잘 나갈까? 는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하자꾸나! 이번 수업에 출석하는 학생들은 다음 카드에서 출석 부를테니 꼭 댓글 달아주렴 데헷! 지난 수업에 출석한 학생들 @SanLee322 @KevinSohn @cksdnd0480 @qndk88 @doTTob @kdw002 @gusdn2574 @lys1325 @globaltopa @syfkjs @Denum @hjh0363 @pinenine @Astrollabe @baehoon716 @marbark @JinJiHan @thf1363 @rainbow3256 @hellohk07 @600tons @cucw5291 @kyx2007 @hg3150017 @tmdgus1735 @leesn0126 @zahwasang1 @ollive @gave1 @namidaholic @gotjd171 @eoqkr0301 @redsonia @minsukchoi97 @saejun0929 @bald @wxxgd1004 @didvnstn @seoyunVeronica @rla8447 @jms5353 @skdud5260 @sonasd123 @cjs9541045 @sousuke @berfamily @parkwon1 @HyeriAhn @bounce99 @rty5374 @jnhee1234 @ninkuk92 @jenniferdoit @lovenai @BackKyungTack @hoj55m @bsh9002 이번주도 지켜보고있단다!
[음악수업] 암도 쌩까는 패기갑 가수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이번시간은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5탄! 이전 화가 궁금한 학생은 아래 링크를 누르렴 찡긋 밥말리의 쏘울뿔 레게 라이쁘 4탄 지난시간에 밥말리에게 큰 위기가 온 이야기까지 했지? 병원에 간 밥말리가... 맹장수술했는데 개그맨들이 병문안을ㅜㅜ ...이 아니라 '암'판정을 받은 이야기였지. 암에 걸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잘은 모르지만 항암치료를 부지런히 해야겠지? 의사의 지시사항을 열심히 따라야 할 테고 말이야. 하지만 밥말리는 쉬운 남자가 아님 병원의 모든 치료들을 거.절.한.다. 그래 뭐... 밥말리는 치료거부 할 것 같았음. 왜냐? 부모님이 주신 몸 그대로 살아야 한다며 머리카락에도 칼날을 댈 수 없으니 그대로 기르느라 만들어진게 '레게머리'잖니 머리카락도 안 자르는 레게정신인데 주사 넣고 수술 하는 암치료를 밥말리가 할리가... 그래 뭐 수술 안하는건 그렇다고 치자. 수술에 거부감이 있어서 항암치료 안할거면 가만히 잘 쉬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겁나 공연다님 ㄷㄷ 암 진단 받은 바로 다음 해에 미국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비롯한 킹스턴 공연, 보스턴 공연 등등... '공연 할수도 있지 왜?'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밥말리 공연은 그렇지가 않아. 이 사람 공연은 뭐랄까... 정말 건강이 걱정되는 수준이란다 실제 밥말리 공연.GIFㅋㅋㅋ 공연을 난리난리 하면서 하기 때문이지ㅋㅋㅋㅋㅋ 움짤 끝에 나오는 자막(밥말리 아내의 대사)처럼 밥말리의 공연은 거의 종교의식 수준었단다. 이렇게 (1) 모든 기력을 쏟는 공연들을 (2) 암환자가 (3)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하면 어떻게 된다? 정답 : 수척수척 열매 ㅜㅜㅜ 아이고 말리아재... 투병하면서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몸이 안좋아지는 밥말리. 밥말리가 이렇게 무리해가며 쉬지않고 음악을 하는 데에는 "음악으로 혁명을 일으킬 순 없다. 그렇지만 사람들을 깨우칠 순 있다." 라는 그의 철학이 깔려있단다. 실제로 밥말리는 이 철학대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밥말리가 활동하던 때의 자메이카는 두 파로 나뉘어서 아웅다웅+티격태격+투닥투닥 하는 중이었단다. [당시 자메이카] A팀(노동당) : 얘두라 미국이 짱이래! 우리 미국식하자 >_</ B팀(인민국가당) : 시러!! 사회주의 식으로 하는게 짱이야! -0- A팀(노동당) : 우이씨...ㅜㅜ 투다투닥투닥투닥투닥투닥투닥 밥말리에게도 "너는 어디편이얌?" 이라는 질문이 쏟아졌지. 처음에는 어느 편에도 서지 않다가 '인민국가당' 쪽을 지지하는 공연을 준비한 밥말리! 그러자 노동당쪽은 단단히 삐져서 "흥! 밥말리 미워!" 를 외치고 총으로 쏴버림..ㄷㄷ 밥말리를 '정적'으로 여긴 노동당쪽은 밥말리를 암살하려 총을 쏘았단다 (총이 팔에 맞는 바람에 팔에 관통상만 입게되었지.) (이쪽 정치싸움은 레알이구나. 우리나라는 총은 안쏘잖아 그래도...) 자메이카는 '내전' 양상으로 치달았고 이렇게 극단적이고 치열한 자메이카의 정치/사회 분위기에서 밥말리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했단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공연과 노래를 해왔던게지. 그러던 중 1978년, One Love Peace Concert 무대에 선 밥말리. 근데... 그 공연에 온사람이 당시 자메이카 총리 '인민국가당' 마이클 만리ㄷㄷㄷ 그리고 반민세력 대표 '노동당' 당수 에드워드 시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밥말리한테 총질한 노동당까지!! 내전중인 두 세력의 대표가 한 공연장에서 마주치게됨ㄷㄷ 반대편 총으로 쏘는건 아무것도 아닌 두 세력인데 두 세력 대표가 한자리에서 마주치다니ㄷㄷㄷ 결국 이 공연에서 밥말리는..!! 밥말리는 ㅜㅜㅜㅜㅜ 두 사람 불러서 화해시킴ㅋㅋㅋㅋㅋ 자신의 노래인 One Love를 부르던 밥말리. 노래 말미의 두 세력의 대표를 무대로 불러 손을 맞잡게 하고 드높이 올린단다. 쭈뼛쭈뼛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밥말리가 외친 말. "LOVE"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캐릭터ㅋㅋㅋㅋ 두 사람을 화해시키며 불렀던 바로 그 노래! 궁금하지 않니? One Love 들어보고 가실게요~~ [One Love 中] Sayin' One Love, One Heart 하나의 사랑, 하나의 마음을 얘기해요 Let's get together and feel all right 다 함께 모여요. 모든 게 괜찮아 지는 걸 느껴요 I'm pleading to mankind (One Love) 모든 인류에게 제가 애원할게요 이처럼 음악으로 할 일 한다고 아픈데도 꾸준히 일한 밥말리. 1980년에는 심지어 음반발표까지 한단다. 암환자가 치료는 안하고 일을 하다니 ㅜㅜㅜ 이사람에게 길들여졌기 때문일까? (소근) 아픈와중에 발표한 앨범 'Uprising'은 빌보드 앨범 차트 41위까지 찍었단다. 근데 이 음악의 마지막 트랙 'Redemption Song'은 기존의 밥말리 노래와는 좀 달랐어 레게노래가 아닌 보통의 팝송처럼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 반주로 깔고 불렀지. 밥말리의 유일한 어쿠스틱 노래란다. Redemption Song은 '구원의 노래'라는 뜻. 밥말리가 이제 마지막을 준비하면서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 강한 곡이지. [Redemption Song 中] Won't you help to sing 이 자유의 노래를 These songs of freedom? 부르는 걸 도와주지 않을래 'Cause all I ever have: 내가 아는 노래라곤 하나뿐: Redemption songs, 구원의 노래 Redemption songs. 구원의 노래 Emancipate yourselves from mental slavery; 정신적인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라 None but ourselves can free our minds. 우리 자신만이 우리 마음을 풀 수 있으니 Uprising을 발매한 바로 다음 해인 1981년. 결국 쓰러져소 호송된 밥말리는 1981년 5월 11일 숨을 거두게 되지. 암세포가 이미 뇌와 폐에 퍼진 뒤였단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느라 정작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한 결과겠지. 그의 나이 37살 때의 일이란다. 밥말리가 세상을 떠난 후에 밥말리의 가족은 'The House Of Marley'라는 밥말리의 이름을 딴 이어폰/헤드셋 브랜드를 만든단다. 제품들은 친환경 소재들(목재+재활용 알루미늄)로 만들었고 수익금 일부를 사회단체에 환원하는 활동을 하고있지. 밥말리의 가족도 이렇게 '세상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된 데에는 밥말리의 유언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구나 아들 지기말리에게 남긴 밥말리의 유언이란다. "Money can't buy life." 돈으로는 인생을 살 수 없단다. 그리고 난 다음 생에는 축구선수가 될거야 (이건 구라) 자! 이렇게 5부작짜리 밥말리 수업도 끝이 났단다. 진지함과 안진지함을 오갔던 수업. 잘 들어줘서 고맙구나. 이번 수업도 댓글 많이 달아주면 금방 또 올테니 댓글 많이 달아주렴 >_</ 특히 지난 수업에 출석한 학생들 @SanLee322 @cjs9541045 @sonsational @KevinSohn @qndk88 @hoj55m @bounce99 @lhj010716 @sonasd123 @600tons @thf1363 @redsonia @ninkuk92 @zlan296 @lys1325 @jnhee1234 @pinenine @hjh0363 @kdw002 @costara21 @gave1 @JoeyHyun @jenniferdoit @Astrollabe @globaltopa @hellohk07 @parkwon1 @cucw5291 @kyx2007 @gotjd171 @sooypark @alohajuha21 @zahwasang1 @marbark @nsdmgdw3079 @Extra @ParkHyeok @JinJiHan @rty5374 @babata @lovenai @jhsik @jms5353 @sunshoot1234 @PeterLee2 @JaekongYou @rainbow3256 @leesn0126 @BackKyungTack @yng200 @blankhkim @seoyunVeronica @livertyetw 또 나타나라 얍!
'리그 오브 레전드' 케이팝(K-POP) 스타 K/DA, 28일 컴백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케이팝 스타, 8월 28일 새벽 4시 쇼케이스 연다 K/DA가 돌아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스킨으로 출발해 케이팝 스타로 거듭난 가상의 걸그룹 맞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늘(21일) K/DA의 SNS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8월 27일 낮 12시(PT)에 유튜브에서 공개 행사를 열 것이라 예고했다. 한국 시간으로 바꾸면 8월 28일 새벽 4시가 된다. 더 배디스트(THE BADDEST)는 신곡의 제목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발매 전 싱글'(pre-release single) 이라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발매 전'이라는 뜻은 라이엇이 K/DA의 정식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관련 소식은 앞으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KDA_MUSIC에 올라올 계획이다. K/DA는 라이엇게임즈가 2018년 론칭한 가상 걸그룹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 아칼리, 이블린, 카이사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소연과 미국의 팝 디바 '매디슨 비어'(Madison Beer)와 '자이라 번스'(Jaira Burns)가 노래를 불렀으며, 2018년 롤드컵 결승전 무대에서는 4명이 데뷔곡 'POP/STARS'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POP/STARS'의 뮤직비디오는 3억 뷰를 돌파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빌보드 매거진도 "K/DA가 e스포츠 음악의 미래 알렸다"라고 극찬했다.
[아.모.르] 가장 충격적이었던 노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optimic입니다! 엊그제 집에서 아내와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어요... 저희는 먹는 걸 좋아해서 먹방 프로를 자주 보는 편이에요.(근데 결혼하고 저는 10키로 쪘는데 아내님은 몸무게 동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라고 빽선생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어요. (아 보니까 배고파진다...) 일본 편이 끝나고 하와이편이 시작되는데, 그 프로그램은 인트로에 그 나라의 분위기나 풍경을 설명과 BGM을 넣어서 보여주거든요. 평화로운 하와이의 풍경을 보여주는데, 전혀 뜻밖의 BGM이 깔리더라구요. 바로 2018년 전 세계를 충격으로 밀어넣은 노래. 'This is america' 오늘 이 글을 다 보고 나면 왜 이 노래가 뜻밖의 BGM이었는지 알게 되실 거에요! 그럼 바로 친구랑 얘기하듯이, 반말체로 바꿔서 시작하겠습니다! 조금 긴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넣었으니,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길지만 읽어주세요! 제발...! --------------------------------- 헐리우드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하는 배우이자. 2019 그래미 어워즈를 휩쓴 힙합 뮤지션.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뮤비로 유투브 7억뷰 이상을 달성한 만능 아티스트. 빌보드 2주 연속 1위. 도널드 글로버 (Donald Glover) or 차일디쉬 감비노 (Childish Gambino)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이름이 둘이야! 영화배우로 살아가는 본명인 '도널드 글로버'와 그래미를 빛나게 한 아티스트인 '차일디쉬 감비노'. 그 외에도 방송 작가, DJ, 코미디언, 성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인 '라이온 킹'에서 주인공인 '심바' 역할을 맡아 멋진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 마블 영화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어리버리한 일반인 범죄자로 나와 영화의 재미를 더했어. (이 캐릭터는 그냥 지나가는 조연이지만,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주인공인 마일즈 모랄레스의 삼촌이며, 마일즈가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빌런 중 하나야! 생각보다 마블에서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지!) 이렇게 여러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널드 글로버지만, 오늘은 '도널드 글로버'가 아닌 뮤지션인 '차일디쉬 감비노'. 그의 노래 중에서도 'This is America'라는 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 https://youtu.be/VYOjWnS4cMY (차일디쉬 감비노 - this is america 뮤직비디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이 뮤비와 가사의 해석은 차일디쉬 감비노 본인이 밝힌 내용이 아닌 팬들이 추측한 내용을 정리한 거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줘! *또한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비유와 은유만 담을 거야. 세세한 부분들이 궁금한 친구들은 유투브를 검색해보길 바라! (가사/해석) Yeah, yeah, yeah, go away Yeah, yeah, yeah, 어서 떠나 Yeah, yeah, yeah, go away Yeah, yeah, yeah, 떠나버려 Yeah, yeah, yeah, go away Yeah, yeah, yeah, 어서 떠나 Yeah, yeah, yeah, go away Yeah, yeah, yeah, 떠나버려 [We just wanna party, Party just for you 우린 그냥 파티하고 싶을 뿐, 오직 당신을 위한 파티 We just want the money, Money just for you 우린 그냥 돈을 원할 뿐, 당신을 위한 돈뭉치 I know you wanna party, Party just for me 파티하고 싶은 거 다 알아, 나를 위한 파티 Girl, you got me dancin', Dance and shake the frame 이쁜이, 너를 보니까 춤이 막, 춤을 춰, 프레임을 흔들어 버려] X2 (총성) This is America, Don't catch you slippin' up 이게 미국이야, 한눈 팔지 마 Don't catch you slippin' up, Look what I'm whippin' up 한눈 팔지 마, 내가 몰고 있는 차를 봐 This is America, Don't catch you slippin' up 이게 미국이야, 한눈 팔지 마 Don't catch you slippin' up, Look what I'm whippin' up 한눈 팔지 마, 내가 몰고 있는 차를 봐 This is America 이게 미국의 모습이야 Don't catch you slippin' now 한눈 팔지 마 Look at how I'm livin' now 내가 사는 곳을 봐 Police be trippin' now 경찰은 또 난리가 났네 Yeah, this is America 그래, 이게 미국이라니까 Guns in my area 동네에는 총이 널렸어 I got the strap 나도 하나 어깨에 맸어 I gotta carry 'em 챙기고 다녀야 하니까 Yeah, yeah, I'ma go into this Yeah, yeah, 나도 뛰어들어겠어 Yeah, yeah, this is guerilla Yeah, yeah, 이건 게릴라니까 Yeah, yeah, I'ma go get the bag Yeah, yeah, 가서 가방을 챙겨 Yeah, yeah, or I'ma get the pad Yeah, yeah, 아님 술병이라도 챙길게 Yeah, yeah, I'm so cold like yeah Yeah, yeah, 나 냉정한 사람이야 I'm so dope like yeah 난 정말 끝내줘 We gon' blow like yeah 전부 다 휩쓸어 버릴 거야 Ooh-ooh-ooh-ooh-ooh, tell somebody 우-우-우-우 어서 가서 전해 You go tell somebody 아무나 붙잡고 말하라고 Grandma told me, "Get your money" 할머니는 말씀하셨지 "어서 돈 챙기렴" [Get your money, Black man 돈 챙기렴, 넌 흑인이잖아]X4 Black man 흑인이니까 (총성) This is America, Don't catch you slippin' up 이게 미국이야, 한눈 팔지 마 Don't catch you slippin' up, Look what I'm whippin' up 한눈 팔지 마, 내가 몰고 있는 차를 봐 This is America, Don't catch you slippin' up 이게 미국이야, 한눈 팔지 마 Don't catch you slippin' up, Look what I'm whippin' up 한눈 팔지 마, 내가 몰고 있는 차를 봐 Look how I'm geekin' out 나 엄청 취했나봐 I'm so fitted 나 컨디션 좋아 I'm on Gucci 난 구찌 입었지 I'm so pretty 난 정말 예쁘지 I'm gon' get it 그거 꼭 가지고 말겠어 Watch me move 나 춤추는 거 봐 This a celly 이거 휴대폰이야 That's a tool (Shoot!) 그거 총이잖아 (쏴버려) On my Kodak (Black) Kodak Black을 들어 Ooh, know that 알아둬 Get it 그래 Ooh, work it 움직여 Hundred bands, hundred bands, hundred bands 돈뭉치, 돈뭉치, 돈뭉치 Contraband, contraband, contraband 밀수한 마약, 마약, 마약 I got the plug on Oaxaca 멕시코에 업자를 하나 뒀지 They gonna find you like Blocka 그들의 총구가 널 찾아내고 말 거야 Ooh-ooh-ooh-ooh-ooh, tell somebody 우-우-우-우 어서 가서 전해 (America, I just checked my following list and) (미국이여, 방금 팔로잉 리스트를 봤는데) You go tell somebody 아무나 붙잡고 말하라고 (You mothafuckas owe me) (당신네 망할 놈들은 내게 빚졌어) Grandma told me, "Get your money" 할머니는 말씀하셨지 "어서 돈 챙기렴" [Get your money, Black man 돈 챙기렴, 넌 흑인이잖아]X4 Black man 흑인이니까 (One, two, three—get down) Ooh-ooh-ooh-ooh-ooh, tell somebody 우-우-우-우 어서 가서 전해 You go tell somebody 아무나 붙잡고 말하라고 Grandma told me, "Get your money" 할머니는 말씀하셨지 "어서 돈 챙기렴" [Get your money, Black man 돈 챙기렴, 넌 흑인이잖아]X4 Black man 흑인이니까 You just a black man in this world 이 세상에서 넌 그저 흑인일 뿐 You just a barcode, ayy 바코드같이 분류되지 You just a black man in this world 그저 흑인에 지나지 않아 Drivin' expensive foreigns, ayy 외제차를 모는 You just a big dawg, yeah 능력있는 사람인데 I kenneled him in the backyard 뒷마당 개집에 묶어놨네 No probably ain't life to a dog 그런 개같은 인생은 안 맞을 거야 For a big dog 그런 사람에게는 이 노래는 처음부터 밝고 경쾌한 목소리와 멜로디로 시작해. 많은 힙합 노래들처럼 처음에는 돈과 파티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듯한 모습이 나와. 처음 기타를 치던 기타리스트의 얼굴에 천이 씌워지고, 감비노는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그에게 총을 발사하면서 이 곡의 분위기는 180도 바뀌기 시작하지. 이 때 감비노가 취한 우스꽝스러운 자세는 바로 과거 미국의 흑인 인종차별이 만들어낸 가장 추악한 캐릭터인 '짐 크로우'의 자세와 매우 흡사해. 이 캐릭터는 백인이 검게 분장을 하고, 멍청하고 덜렁거리는 성격을 연기하지. 당시 백인들이 흑인들을 얼마나 낮게 보고, 편견을 갖고 봤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캐릭터야. 그 후 차일디쉬 감비노는 흑인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하는데, 이 표정도 매우 기괴하게 일그러뜨린 채 춤을 춰. 이 장면은 항상 즐겁게 생각없이 춤을 추고 있는 흑인들의 이면에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는 걸 상징한다고 해. 참고로 이 뮤비에서 차일디쉬 감비노가 입었던 저 바지는 미국 남북전쟁 때 'Confederate Soldiers'(아메리카남부맹방 소속 군인)들이 입던 군복 바지와 같은 디자인이야. 이 군인들은 당시 흑인 노예제를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인종 차별과 흑인을 탄압하는 데 앞장선 사람들이야. 이 노래가 주장하는 바와 디테일적인 세심함을 알 수 있어. 이후 차일디쉬 감비노는 흑인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춰. 그런데 그 뒤로 보이는 배경에는 많은 흑인들이 도망을 치고, 쫓기고, 심지어 위쪽 난간에서 떨어지기도 하지. 교복을 입고 춤을 추는 아이들은 총기난사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위험에 떨며 공부하는 미국 학생들을 비유한다고 해. 뮤비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장면에서 총에 맞아 쓰러져있는 저 흑인들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고 있어. 첫 번째는 2015년에 벌어진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교회 총기난사 사건. 아프리칸 감리교회로 흑인들이 주로 다니던 교회였는데, 어느 날 밤. 딜런 루프라는 21세의 백인 인종 차별주의자가 교회에 들어가 총을 난사했던 사건이야. 이 사건으로 성경공부 중이었던 흑인 9명이 살해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어. 미국에 만연한 인종차별과 총기난사가 결합된 끔찍한 사건이었지. 두 번째는 저 흑인 합창단은 바로 미국의 고학력자 흑인들이라는 것. 저 복장 자체가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졸업할 때 입는 복장이라는 것. 이렇게 보면 또 비슷하긴 하네... 아무튼 좋은 교육을 받고 노력해서 지식인 반열에 오른 흑인 아이들이 인종차별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양이 되어 덧없이 사라지는 것을 비유하는 걸로도 볼 수 있어. 차일디쉬 감비노는 뮤비와 노래에 대해 어떠한 해석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야. 어쩌면 모든 추측이 맞을 수도 있고 말이지. 그렇게 흑인들이 총에 맞아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공손히 뛰어와 감비노에게서 총을 받아들고 뛰어가지. 죽은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없고. 총기나 무기가 사람의 목숨보다 더 귀한 시대가 됐다는 것을 풍자하는 장면이라고 해. 그리고 노래 중간에 나온 이 장면. 이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 가사는 바로 This a celly 이거 휴대폰이야 That's a tool (Shoot!) 그거 총이잖아 (쏴버려) 라는 뜻.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어. 미국에서 어느 흑인 변호사가 길을 걷던 도중 경찰에게 수색을 당했어. 당시도 지금도, 미국 경찰들은 흑인을 과잉진압하고, 의심하는 성향이 강했지. 그 변호사는 "잠시만요. 제가 폰으로 전화를 걸겠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제가 누군 지 아실 거에요." 라고 하며 안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꺼내기 위해 손을 움직였고, 그 순간 경찰은 그 변호사를 향해 총을 발포했어. 이후 경찰은 '그 흑인이 안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 사건 또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논란이 됐었지. 물론 그의 안주머니엔 휴대폰밖에 없었어... 아마 감비노는 갱스터 복장을 하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흑인들을 보여주면서 절묘하게 가사에서 그 사건을 디스한 게 아닐까 싶어. '우린 단지 휴대폰을 만지고 있을 뿐이지만, 너희는 우리를 총을 들고 있는 무장강도로 보잖아' 정말 1분 1초가 비유와 은유의 집합체인,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뮤직비디오지. 디테일 또한 말할 것도 없고. 친구들이 인터넷으로 각종 해석들을 찾아본다면, 내가 이야기한 것보다 더 다양한 의견들과 해석들을 볼 수 있을거야. 뮤비 후반. 어느새 쫓겨다니고, 춤을 추고, 위에서 떨어지던 흑인들은 모두 사라지고, 이 공간에는 감비노만이 남아있지. 이 장면에서는 모든 랩과 비트가 멈추고, 감비노도 총을 겨눈 자세를 취한 채로 멈춰있어. 정확히 17초간,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이렇게 17초간 아무 소리도 내지 않은 것에 대한 가장 유력한 추측은 바로 2018년 Stoneman Douglas High School shooting.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행위라는 거야. 인종차별주의자였던 고교 자퇴생이 총을 들고 학교에 들어가 마구 총기를 난사한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 평화롭게 공부를 하던 학교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학생 17명이 사망한 끔찍한 사건이지. 17초간의 정적을 통해 차일디쉬 감비노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죽어간 어린 학생들을 추모하지 않았나 싶어. 뮤비의 막바지 장면에는 총에 맞았지만 일어나서 다시 기타를 치는 기타리스트와, 부서진 차 위에서 춤을 추는 차일디쉬 감비노, 그리고 미국에서 여성 R&B 아티스트로 떠오른 SZA가 함께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총에 맞아도 돈을 벌기 위해 무덤에서 일어나 기타를 치는 남자, 그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은 채 춤을 추는 감비노, 그리고 SZA. 이 뮤비에서 SZA는 '자유의 여신상' 역을 맡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 모든 미국인에게 자유와 평등을 약속한 '자유의 여신상'은 흑인에게는 자유와 평등을 주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관할 뿐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해. 그리고는 차일디쉬 감비노가 누군가에게 쫓기면서 뮤비는 끝이 나지. 마지막까지 섬뜩한 느낌이 들게 하는 장면과 비트로 말야. 흡사 영화 '겟아웃'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실제로 '겟아웃'의 OST를 부르기도 했고... 이 뮤비는 전체적으로 미국 사회에 만연한 '총기난사' 와, 흑인에 대한 여전한 인종차별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어. 거기다 조금씩 나오는 허세 가득한 미국 래퍼들에 대한 작은 디스. 아릅답고 정의로운 기회의 땅, 자유의 나라인 아메리카가 생각하는 것만큼 아름답지 않고, 안전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만든 노래기 때문에, 노래는 전체적으로 기괴한 느낌을 주고 있어. 교회에서 함께 부를 법한 훅에다가, 강렬한 트랩 비트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벌스,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과 전혀 흥겹지 않은 가사. 미국의 양면성을 노래 전체에 투영시키고 있지. 또한 뮤비를 보는 내내 흥겹게 춤을 추는 차일디쉬 감비노와 흑인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처음 뮤비를 볼 때는 뒤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마치 즐겁고 흥겨운 예능 오락, 스포츠 프로그램에 집중하느라 사회, 경제 등 중요한 부분에 신경이 덜 가는 것처럼 말야. 춤을 추고 즐겁게 노는 것에 집중해, 진짜 흑인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은 보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는 의도된 설계라고 해. 이 노래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고, 현재 미국에서 폭발한 흑인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다시 한 번 역주행을 하고 있어. 기괴한 분위기와 반전되는 순간 순간이 섬뜩한, 그러나 이 안에 담겨진 메세지만큼은 모두가 알아야 할 무섭고 충격적인 노래. Childish Gambino. This is america. 길고 긴 이야기 끝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다음 [아.모.르]로 돌아올게! 안녕!
데뷔 전부터 스포 작렬하는 신인 남돌
= 미래소년으로 데뷔하는 손동표 오늘 열두시에 커밍업이 떴는데 그동안의 스포 전적들.. 이 때가 스타트였음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hamhaengwoon/status/1363866443658403841?s=20 노래 제목 스포할때 에프킬라에서 에프를 빼보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 리얼리티 스포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molzz0/status/1353575086230360064?s=20 진짜 대단한게ㅋㅋㅋ 스포 후기 풀면서 https://twitter.com/dongpyopyopyong/status/1357529505875722248?s=20 또 프로필 필름 스포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ponsu0909/status/1356213212048314373?s=20 이 때 멤버 도현이 공개 전 브이앱인데 우리 도도라고 언급도 함 대망의 데뷔곡 뮤비 스포 https://twitter.com/BoBoDong_02/status/1361363414577082368?s=20 스포해놓고 달달 떨고있음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molzz0/status/1361277046014443520?s=20 앜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 놀라고 환호하고 난리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BoBoDong_02/status/1361366552159772673?s=20 헤어스포 의상스포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탭님 한숨쉼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벌써 미래소년 데뷔 다 본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 3월 17일에 앨범 나온대><!! 완전 기대돼 o(*゚∇゚)ノo(*゚∇゚)ノ
어렸을 땐 보이지 않던 가사들이 지금은 아프다.
괜한 한숨에 지워지는 단 한 번의 꿈 몇만 번의 시도 위에 갈라서는 문 눈을 뜨며 살아감에 보여 희망의 연기가 모두 털어날려버려 비관의 먼지 다 역시 나도 때론 괜한 겁이나 천천히 가 왜 꿈을 쉽게 버리나 때론 낮게 나는 새도 멀리 봐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 Fly 세상이 뭐라고 말해도 Fly 사랑이 널 두고 떠나도 _에픽하이 'fly'_ 세월에 무감각 해져가네 현실의 삶과 이상 속에 아련한 추억이 너무 그립네 친구들과 뛰놀던 그 동네 바쁘게 지내온 나날 속에 지난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날 때 꿈에서 본 듯한 나의 동네 찾아가 봤지 친구들과 같이 너무 큰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지 Dejavu 느끼고 추억의 자리에서 흐느끼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해지면은 소주병 나발을 불고 여기 추억과 바닷바람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생에 뭐가 더 있나 돈, 명예, 미래 따위야말로 영원할 순 없소 이 diamond 같이 Somethings never change, yo _조피디 인순이 '친구여' _ 한치 앞도 모르는 또 앞만 보고 달리는 이 쉴새없는 인생은 언제나 젊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또 느끼면서 매일매일 미뤄가고 평소 해보고 싶은 가 보고 싶은 곳에 단 한번도 못 가는 이 청춘 _거북이 '빙고'_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_일기예보 '인형의꿈'_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부는 세상의 나 홀로 서있네 _자우림'샤이닝'_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_체리필터 '낭만고양이'_ 출처ㅣ쭉빵카페 그 시절에는 아무생각 없이 들었던 노래 가사들이 요즘은 왜이렇게 가슴에 사무칠까요 - 여러분도 다시 들으니 뭔가 찌르르 해지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 저는 체리필터의 'Happy Day'가 괜히 찡해지더라고요 T_T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 뿐이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나의 행복했던 나날들, 그리고 지금을 돌아보며! Charming Horses, Grace Grundy의 "You Get What You Give"
https://youtu.be/r-X4UIScq-Q 원곡은 98년도에 발매 된 New Radicals라는 밴드의 곡이다. 이 곡은 리메이크 된 곡인데, 원곡에서는 뒷부분에 미국의 정치적인 문제를 다룬 부분이 있어 아주 약간의 개사가 되었다. (원곡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DL7-CKirWZE) 중2 때, 에이브릴라빈이라는 가수에 매료된 후로 팝송이란 팝송은 거실 한복판에서 혼자 팝가수 코스프레를 하며 공연을 한답시고 불러재꼈다. 고등학교 때, 급식을 먹으며 친구들한테 "나는 헐리웃에 진출할거야!!!!!!" 라고 노래를 불러온 기억이 난다. 대학교 때, 그 때의 꿈을 안고 매순간 꿈을 꾸며 하루 하루를 살아왔다. 비록 "헐리웃 진출"이라는 순수한 꿈에는 닿지 못했지만, 그 때의 나는, 그 꿈으로 매일 매일이 행복했다. 그 때의 나는, 그 꿈 덕분에 넘어져도보고, 다시 일어서도봤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철없지만 행복하고 순수했던 시절 덕분에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나는 그 때 그 순간을 다시한번 추억할 수 있었다. 사실 현실은 힘들고.. 꿈은 커녕 날 옥죄어오기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노랫말 처럼 우리 모두 살아갈 이유가 있다. 이 노래가 빙글러님 삶의 삼삼한 위로를 건네주며, 그 소중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Charming Horses, Grace Grundy "You Get What You Give" [Verse1] Wake up kids 얘들아 일어나 We've got the dreamers disease 우리는 몽상가라는 병을 앓고 있어 Age 14 we got you down on your knees 우리는 14살일 때 너의 무릎을 꿇게 만들었어 So polite, you're busy still saying please 너무 얌전해 .. 넌 계속 '제발'이라 말하느라 바쁘네 Frienemies, who when you're down ain't your friend 친구들이 너가 정말 힘들 때 외면한다면, 그건 친구라고 불리는 적일거야 Every night we smash their Mercedes-Benz 매일 밤 우린 걔네 벤츠를 털고다니면서 First we run, and then we laugh 'til we cry 일단 도망가고 눈물이 나올만큼 웃어 [Verse2] But when the night is falling 그치만 밤이 찾아오면 You cannot find the light 빛을 찾을 수가 없어 You feel your dreams are dying 내 꿈이 다 사라져가는 것만 같지만 Hold tight 놓치지 말고 꽉 잡고있어 You've got the music in you 네 안엔 음악이 있잖아? [Chorus] Don't let go 놓치지 마 You've got the music in you 네 안엔 음악이 있잖아 One dance left 마지막 춤만이 남았어 This world is gonna pull through 이 세상이 널 힘들게 한다해도 Don't give up 절대 포기하지마 You've got a reason to live 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거든 Can't forget 절대 잊지마 We only get what we give 우리는 준만큼 받는단 것을 [Verse1'] Four a.m. We ran a miracle mile 새벽 네시, 우리는 쇼핑거리를 달렸어 We're flat broke, 우린 완전히 파산이었지만 But hey we do it in style 우리는 우리만의 스타일이 있어 The bad rich 사악한 부자들아 God's flying in for your trial 신이 너희를 심판하러 오시리니 [Verse2] But when the night is falling 그치만 밤이 찾아오면 You cannot find a friend 너의 친구들은 보이지않고, You feel your tree is breaking 너의 유대감마저 다 무너지는 것 같을 때, Just then 바로 그 때 You've got the music in you 네 안엔 음악이 있잖아? [Chorus] x2 Don't let go 놓치지 마 You've got the music in you 네 안엔 음악이 있잖아 One dance left 마지막 춤만이 남았어 This world is gonna pull through 이 세상이 널 힘들게 한다해도 Don't give up 절대 포기하지마 You've got a reason to live 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거든 Can't forget 절대 잊지마 We only get what we give 우리는 준만큼 받는단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