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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등 복잡한 ‘규제&법규’ 표준화된다

19일 한국표준협회‧KFDC법제학회 MOU 체결, 화장품, 건기식 등 관련 법‧제도 일관성 정비로 관련 산업 발전 가속화 기여

[CNC NEWS=차성준 기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까다롭고 복잡한 규제와 법규가 일관성 있게 정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화장품 산업 발전 가속화가 예고됐다. 

19일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최근 KFDC법제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표준화와 함께 관련 법·제도 기반조성에 협력한다. 이밖에 △유관산업 품질강화 교육 △관련 분야 연구‧시험‧교육‧보급‧표준‧인증 관련 협력 △학술정보 및 시설, 회원정보 교류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KFDC법제학회는 약대, 법대, 한의대 교수와 화장품업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바이오업계, 연구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학회다. 화장품, 건기식, 의약품 등의 허가제도 개선을 통해 연구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제안한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게 설립 취지다. 

실제 이 분야는 화장품법, 식품위생법, 식품의약품 시험검사법, 의료기기법 등 수많은 법률이 법제적으로 얽혀 규제가 적용된다. 특히 안전을 위한 사전사후 규제는 물론 업무처리의 일관성과 통일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관련 분야의 법규를 일관성 있게 정비할 경우 관련 산업의 발전도 기대된다. 학회 전문가들은 “국제적인 수준과 견주어 관련 법규가 보다 완화되거나 투명해지면 경쟁국보다 빠른 발전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은 “특별히 안정성이 확보돼야 하는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관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표준화 및 법·제도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장과 관련된 규제과학의 특징을 이해하고 각 기관별 전문역량을 융합해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시장 안정성 확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관리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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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판매업자 무한 책임 vs 제조업자 유한 책임…화장품 용기 표시 내용, 광고 책임 공방 OEM사의 로비에 밀려 제조판매업자가 모든 책임지는 구조로 화장품법 개정? ▶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911 [CNC NEWS=권태흥 기자] 화장품 용기에 표시된 내용 책임을 둘러싸고 제조판매업자와 제조업자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화장품법 개정안 입법 예고로 제조판매업자의 책임 강화 때문이다. 예전에는 제조업자가 용기 표시 내용에 대한 책임을 졌으나 2017년 시행 개정안에서는 용기 표시 내용과 광고 책임을 제조판매업자가, 내용물에 대한 책임은 제조업자로 변경됐다. 그런데 입법 예고된 화장품법 개정안에서는 제조판매업자→책임유통관리업+전문판매업으로 분화시키면서 제조판매업자에게 천연·유기농 화장품과 맞춤형 화장품 관련 책임 확대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용기 표시 내용 책임을 놓고 제조판매업자의 책임이 과중하다는 지적이다. 현행 화장품법(2017. 5. 30 시행)은 제조업자를 ‘화장품의 전부 또는 일부(2차 포장 또는 표시만의 공정은 제외한다)를 제조하려는 자로, 제조판매업자는 제조 또는 위탁 제조한 화장품 또는 수입한 화장품을 유통·판매하거나 수입대행형 거래를 목적으로 알선·수여하려는 자를 말한다. 또 화장품법은 1차 용기에 한글로 표시한다는 내용과 화장품 취급자는 ‘화장품 제조업자’ 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로 구분해 식약처에 신고를 해야 한다. 단순 수입자도 ‘제조판매업자’로 관할청에 신고토록 하고 있다. 이는 제조판매업자가 용기에 표기된 모든 내용과 광고 내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반면 제조업자는 내용물에 대해서만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다. 수입자 또는 OEM을 주는 판매업자에게 용기 표기 내용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게 제조판매업체들의 얘기다. A대표는 “업계에서는 ‘제조판매업자’로 단순 신고 사항으로만 이해했는데 실제로는 용기 표기와 그에 대한 표시사항 모두 제조판매업자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며 “점점 판매업자의 책임은 무거워지고 영업하기 힘든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게다가 화장품법 개정안 입법 예고(2016. 9. 21)안은 ①제조업(화장품의 제조) ②제조판매업(유통·판매·수입)→①제조업(화장품의 제조) ②책임유통관리업(유통·수입) ③전문판매업(신고 업종 신설)의 확대를 제안하고 있다. 책임유통이든 전문판매 든 천연·유기농 화장품, 맞춤형·기능성 화장품 등에서 제조판매업자에게 책임을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소비자 요구와 안전을 명분으로 ‘제조판매업자의 책임’만 강화한다는 것. 제조판매업자 사이에서는 화장품법 개정 시 제조업자의 입김으로 용기 표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전가시켰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제조업체 수는 2017년 말 2055개, 판매제조업체 수는 9783개로 총 1만 1836개에 이른다. 이는 2016년 제조업체 수 2033개, 판매제조업체 수 8175개에 비해 각각 1%, 19.7%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산업은 2000년대 브랜드사가 핵심부문인 마케팅과 연구만 남겨놓고 아웃소싱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꾀하면서 OEM시장이 급격하게 커졌다. 이에 따라 OEM사의 상위 거래사는 품목 수가 많은 브랜드숍이 차지했다. 네이처리퍼블릭·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잇츠스킨·미샤·스킨푸드 등이다. 본지가 11번가의 24개 OEM 업체를 대상으로 품목 수와 거래 브랜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위는 코스맥스였다. 12개 카테고리에 9756개 품목을 생산했으며 거래사는 194개에 달했다. 2위는 한국콜마로 6774개 품목, 90개사와 거래 중이다. 3위는 그린코스로 788개 품목, 49개 브랜드였다. 브랜드사 중 더페이스샵이 가장 많은 OEM 9개사와 협업을 유지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7개사, 잇츠스킨 6개사, 더샘 5개사, 미샤 4개사, 스킨푸드 3개사 등이었다. 전통의 브랜드숍 외에 최근에는 마스크팩, 기초, 색조 등에서 신진 기업 활약 등으로 한국화장품산업은 풍성해졌다. 그만큼 OEM사의 공헌도 컸고 수혜도 입었다. 생산과 판매의 분리, 특화된 전문 영역 구축 등으로 OEM사는 크게 성장했다. 반면 제조판매업자는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지만 영세한 업체가 많다. 대한화장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연매출 10억원이 넘는 업체는 500개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판매업자가 규모도 영세한데 용기 표시 내용 책임까지 전적으로 지게 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화장품 안전은 OEM사의 몫이 큰 데도 정작 OEM사는 뒷전으로 빠져 있는 것이다. ‘화장품 안전 책임’은 제조판매업자의 무한 책임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 OEM사의 무한 책임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 #화장품법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제조업자 #화장품용기표시 #광고책임 #화장품유통 #식약처 #책임유통관리업 #전문판매업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맞춤형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볼멘소리 #화장품산업 #화장품브랜드사 #마케팅 #코스맥스 #한국콜마 #그린코스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더샘 #미샤 #스킨푸드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OEM #ODM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안전책임 #CNCNEWS #권태흥기자
아프간 여성들이 부르카 대신 전통의상 입은 모습 챌린지 중인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탈레반 재집권 후 니캅 등을 착용하라는 압박에 맞서 형형색색의 아프간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저항운동을 시작했다. 트위터에는 #DoNotTouchMyClothes(내 옷에 손대지 마) #AfghanistanCulture(아프간문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아프간 여성들이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아프간 전통의상은 눈까지 다 가리는 '검은 부르카'와 눈만 내놓고 전신을 가리는 '니캅'과 다르게 화려하고 다양한 무늬와 밝은 색상이 돋보였다. 온라인 저항운동은 아프간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로 일했던 바하르 자랄리 전 교수가 주도했다. 자랄리 전 교수는 12일 친 탈레반 집회에 참석한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며 "아프간 역사상 이런 옷을 입은 여성은 없었다. 이것은 아프간 문화와는 완전히 이질적"이라며 "탈레반의 선전으로 왜곡되고 있는 아프간 전통의상을 알리기 위해 내 사진을 올린다"고 적었다. 그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아프간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자"고 말하며 다른 이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진짜 너무 아름답고... 저쪽 동네 여성 전통 복식 첨 보게 되어서 더 맴아픔 ㅜ 저렇게 찬란한 문화 양식 다 두고 대체 언제부터 좆도 근본 없는 니캅, 부르카가 전통 된거임 그렇게 부르카가 좋으면 좋아하는 사람이나 처입기 운동 하지 왜 괜히 애먼 여자들한테 뒤집어 씌워 해연갤펌
‘BTS’ 콜라보 VT코스메틱, 일본 팬심 ‘들썩’
15일 일본 신오쿠보 로드숍 상륙 성공, 개장 2일 만에 ‘VT X BTS 점보 칫솔 세트’ 초도 물량 품절 색조 제품 ‘VT 데일리 팔레트’도 덩달아 완판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192 [CNC NEWS=차성준 기자]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의 방탄소년단(BTS) 콜래보레이션 제품이 일본을 뒤흔들었다. 두 번째 콜라보 ‘VT X BST 점보 칫솔 세트’가 일본 현지에서 초도 물량이 판매 이틀 만에 품절된 것. VT코스메틱에 따르면 15일 일본 신오쿠보에 로드숍을 개장하면서 오픈을 기념해 ‘VT X BTS 점보 칫솔 세트’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칫솔 세트는 VT코스메틱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제품이다.  일본에서의 BTS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개점 시간인 10시 이전부터 팬들의 줄은 메인 도로까지 가득 채웠다. 특히 개점 이틀째 콜라보 칫솔 키트는 초도 물량이 전량 품절됐고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색조 제품 ‘VT 데일리 팔레트’ 시리즈까지 완판됐다. 현재 VT코스메틱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을 전속모델로 내세우며 신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신오쿠보 거리에서 일본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T코스메틱 일본 법인의 관계자는 “SNS를 통해 인기였던 VT 제품들을 일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류의 거점인 신오쿠보에 매장을 선보였다”며 “한국에서만 살 수 있었던 제품들을 일본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고모델인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차트 싱글 1위를 달성하면서 일본의 한류 붐을 다시 일으킨 주역이다.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TV 아사히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에 22일 처음 출연한다. 
[책추천] 인류에게 약이란? 약에 대해 궁금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입니다 :) 우리는 건강하게 살길 바랍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식단과 운동으로 젊음을 유지하려고 하죠.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늙고,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병과 노화가 올 거라는 걸 알아요. 오늘은 우리가 참을 수 없이 아플 때마다 먹게 되는 진통제, 감기약 이나 연고, 아침마다 챙겨먹는 영양제를 비롯한 약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5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약 없이도 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잘못 알고 있었던 것과 타성을 버리고 건강을 얻을 책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 켈리 브로건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https://bit.ly/2X5xmCz 인류 최초의 약부터 현대까지 톺아보고 싶을 때 약의 역사와 몰랐던 진실을 쏙쏙 알게 되는 책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박성규 지음 | 엠아이디 펴냄 > https://bit.ly/2zCrbgf 죽음과 질병에 맞선 인류사를 읽고 싶을 때 건강을 위한 앞으로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책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정진호 지음 | 푸른숲 펴냄 > https://bit.ly/2ZIHBya 약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 보고 싶을 때 역사적으로 차근차근,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책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 겐타로 지음 | 사람과나무사이 펴냄 > https://bit.ly/2X4zmdX 약이 탄생하기까지, 인류는 어떻게 찾아 헤맸을까? 신약 발견과 개발 과정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책 인류의 운명을 바꾼 약의 탐험가들 도널드 커시, 오기 오거스 지음 | 세종서적 펴냄 > https://bit.ly/3elVHcN 플라이북 앱 바로가기 > https://bit.ly/2X2HGeq
작년 화장품 역직구 증가율 1/3 수준으로 감소
화장품 해외 직접판매액 증가율 128%(2016년)→36.5%(2017년) 급락은 중국 관광객 55.1% 감소 탓 화장품 온라인 판매…종합몰(94%):전문몰(6%), 온라인(32%):온·오프라인병행몰(68%) [CNC NEWS=권태흥 기자] 2017년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 증가율이 2016년의 1/3 수준으로 하락했다. 또 작년 4/4분기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화장품의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 2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전년 대비 128% 증가에 비해 증가율이 현저히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통계청 관계자는 “작년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55.1% 감소했다. 중국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도 해외 직접판매지만, 관광객이 국내에서 모바일 등으로 주문한 뒤 가져가는 것도 해외 직접판매에 포함된다. 관광객이 절반 이상 줄다보니 해외 직접판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작년 4/4분기 화장품 해외 직접판매액은 6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이전 기록은 작년 1분기 5917억원이었으며, 첫 6000억원대 돌파 신기록이다. 20개 상품군 중 화장품 비중은 75.3%에 달했다. 이는 작년 4/4분기 상품군 중 화장품 비중 74.6%에 비해 0.70%p 상승해, 견조함을 보여줬다. 4/4분기 전체 상품의 국가별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8583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8.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6631억원, 미국 532억원, 일본 386억원, 아세안 252억원 순이었다. 중국이 전체의 77.2%를 차지했다. 작년 4/4분기에 비해서는 중국이 △3.4%p, 일본 △0.4%p 축소됐고 미국은 0.1%p 확대됐다. 한편 화장품의 2017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 2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67%였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작년 11월 622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화장품의 온라인 쇼핑 거래점의 비중을 보면 종합몰 94%, 전문몰 6%였다. 종합몰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이며, 전문몰은 하나 혹은 주된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운영한다. 반면 온라인몰과 온·오프라인 병행몰을 비교하면 32%:68%로 온·오프라인병행몰이 2배 많았다.
뭘 해도 건조하다면? 클렌징 오일을 써보자☆
엄마가 홈쇼핑 보면서 입소문이 자자한, 완판 했다던 인기 수분 마스크팩이 나왔다고 주문했다 길래 건조한데 마침 잘 됐다 싶어 요새 1일 1팩 중이야 그. 런. 데 팩으로도 건조한 느낌이 계속 들어 각종 드럭 스토어에서 베스트 인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왕창 사버렸어 나의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 평소 회사 히터 바람과 바깥 찬 바람으로 얼굴이 너무 건조하고 속 당김이 심해서 화장이 잘 안 먹더라고ㅠㅠ 연초라 약속도 많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도 해야 하는데 말이야...!!!!! 진짜 좋다는 제품은 다 써보고 팩도 하는데 내 얼굴은 사막인가???? 건조함이 심해서인지 컨실러로 가려지지 않는! 오돌토돌 두드러기 같은! 내 이마에 화이트헤드도 올라 오기 시작하는 거야 진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피부과에 일하는 친구한테 도움을 청했더니 처음으로 하는 말이 “너 클렌징 제품 뭐 써? 내 말 믿고 클렌징 오일로 바꿔봐”라고 하길래 반신반의로 친구를 믿어 보기로 하고 집에 쓰고 있던 클렌징 제품을 모조리 다 바꿔 버렸어 클렌징 폼에서 오일로 바꾸고 여러 개보단 하나를 제대로 된 걸 쓰자는 마인드로! 근데 진짜 말도 안 되게 일주일만 썼는데도 눈에 띄게 이마의 화이트헤드와 작별했고 이제 미스트 없이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중이야♥ 나처럼 건조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너희들을 위해 지금부터 클렌징 오일 4가지를 추천할게 <이미지 출처 : DHC 공식 홈> DHC 딥 클렌징 오일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이 무려 48.39%나 함유되어 부드럽고 촉촉함을 피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세안 후에도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 당기거나 건조함이 없는 보습 클렌징이야 썬크림부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피지, 모공, 묵은 각질까지 한 번에 완벽하게 지워주는 올인원 제품이니 요 아이 하나면 클렌징 끝! 참고로 이 제품은 겨울에 추운 날씨로 인해 주성분인 올리브오일의 어는 점이 높아 오일이 얼어 하얗게 알갱이가 생겨 실온에 3-6시간가량 두면 다시 돌아오니 놀라지 마! 그만큼 올리브오일이 많이 함유된 성분이 좋은 착한 클렌징이라는 뜻이니까~ <이미지 출처 : 슈에무라 공홈>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클렌징 오일하면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 아시아에서 탄생한 동백, 인삼 등 식물 성분 8가지가 들어가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야 클렌징 후 보습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영양 공급까지 도와줘 특히 이 제품은 특유의 포뮬라 제형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강력한 세정효과를 볼 수 있어 가격이 조금 비싼 게 아쉬워ㅠㅠ <이미지 출처 : 올리브영>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의 저렴이로 유명한 아이!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클렌징 오일이야 순한 만큼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모공 클렌징 제품으로 유명할 만큼 모공 속 노폐물들이 빠져나와 삶은 계란의 표면같이 매끄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어 대용량에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완전 갑! <이미지 출처 : 치노시오야 공홈> 치노시오야 클렌징 오일 다른 클렌징 오일 제품과 달리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져 미끌거리고 끈적임이 없는 제품이야 피부 침투력이 높은 오일 성분인 아르간트리 커넬 오일, 아티초크 잎 추추물 함유로 유수분 관리를 도와주고 피부 컨디션을 맞춰줘 또한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피지도 녹여줘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는 깔끔히 제거! 평소 나는 피지가 많고 모공 수렴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들 요 아이를 추천해~ <이미지 출처 : Nubino> 열심히 팩도 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고 피지가 쌓인다면 클렌징 제품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을 거야 특히나 겨울철엔 건조함과 속 당김이 심해지면서 제대로 잡아 주지 않으면 피부가 무너져 노폐물이 쌓이고 화장도 잘 먹지 않을거야ㅠㅠ 수분, 보습, 피지 제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을 써서 남은 겨울 촉촉하게 보내보자~
[취재파일] K-뷰티 플랫폼 ‘환상 산호초’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발족 움직임…‘다윈의 역설’ 증명하는 K-뷰티 플랫폼으로 진화 기대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054 [CNC NEWS=권태흥 기자] 2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코메당이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칭)’ 발기 모임을 알렸다. 코메당은 ‘코스메틱을 사랑하는 모임’을 말하며 가입자는 800명에 육박한다.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는 “K-뷰티 발전을 위해서 1만여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의 구심점이 필요하다. 중소기업 간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또 일자리 창출과 수출 기여도가 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정부와 업계의 상생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2018년 K-뷰티는 변곡점을 맞았다. 2012년 이후 중국 특수 5년 만에 ‘영업이익 감소’라는 첫 시련을 겪었다. 그 사이 K-뷰티는 제조업자 2066개사, 제조판매업자 1만266개사로 덩치를 불렸다. 생산실적은 13조 512억원(’16년), 수출은 49.5억 달러, 수입 15.3억 달러로 수출 효자품목이 됐다. 1만 2332개사라는 숫자에 놀라는 사람이 많다. 불과 5년 만에 4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포화, 과당경쟁 등 우려도 많다. 좁은 산업지형도가 연상되며 K-뷰티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몰락하는 중소기업의 그림자가 깃드는 걱정도 있다. 과연 그럴까? 1836년 4월 4일, 찰스 다윈은 킬링제도(Keeling Islands)의 해안 끝에 서서 산호로 덮인 하얀 벽에 거대한 파도가 부딪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가 아니라 파도에 저항하는 힘에 시선이 꽂혔다. 산호초(珊瑚礁)를 형성하고 있는 작은 생물들에게…. 현재 과학자들은 산호초에 1백만~1천만 종에 이르는 생물들이 서식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산호초는 지구 전체 지표면의 0.1%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영양분이 부족한 바닷물 속에서 그렇게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를 ‘다윈의 역설’이라 부른다. 다윈의 역설은 K-뷰티에 영감(inspiration)을 불어넣어 준다. 많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화 플랫폼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다윈이 말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직역하면 ‘가장 적합한 자의 생존’이다. 적합(適合)은 환경에 대한 적응도(fitness)다. 환경이 변하면 적응도도 변하기 마련이다. 아이디어로 무장한데다 몸집이 가볍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소기업에게 적자생존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화장품산업이 포화라고 말하기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뷰티 진화 플랫폼’에 업계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는 “인구 5000만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보다 ‘공생’을 원칙으로 소비자 마음에 내 제품을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스킨 강남석 대표는 “K-뷰티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세계인의 건강한 미용욕구를 충족시키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 △R&D의 지속 연구 개발과 축적된 픙부한 경험 △독자적 우수 지식재산권 확보의 3박자를 갖춘 ‘뷰티 기업’이 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화장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입안을 주도한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학장은 "프랑스의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1위가 된 데는 정부의 육성책이 주효했다"며 "지난 5년간 기업의 힘으로 수출 흑자를 이룬 한국 화장품산업이 글로벌 3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017년 화장품수출액 49.5억 달러 중 40여억 달러는 중소기업 개미군단이 일궈냈다. 무엇보다 비내구성 소비재로 K-뷰티가 글로벌 명품이 될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4년 뒤인 1839년 출간된 『비글호 항해기(The Voyage of the Beagle)』에서 다윈은 이렇게 썼다. “해변에 밀려와 부서지는 포말은 파도의 그칠 줄 모르는 힘을 보여준다.…유기체에서 나온 힘이 석회의 탄산염 원자들을 거품이 이는 거대한 파도로부터 하나씩 하나씩 분리한 후 다시 결합해 대칭 구조로 만들어낸다. 허리케인은 파도를 산산조각 내버릴 것이다. 그러나 밤낮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노동을 하는 이곳의 무수한 건축가들의 힘에는 맞서지 못할 것이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칭)’의 발족은 ‘K-뷰티 생태계’에 ‘진화의 역설’을 시사한다. 바야흐로 글로벌 명품으로의 K-뷰티 탄생 서사(敍事)가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