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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낙태한걸 왜 꼭 말하고 결혼해야 해요?

질병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랑 꼭 문란해서 낙태하는것도 아닌데
왜 꼭 말해야돼요?
저같은 경우 부인과쪽 질병을 앓은 적이 있어
병력이기에 결혼 전에 사실대로 말할 생각이지만
낙태한 친구 비밀은 꼭 지켜줄거고
제 친구가 꼭 말해야한다 생각하지도 않아요...

제 친구 대학 다니다 덜컥 임신해서
결혼하려 했는데 남자 부모님이 계속 지우라고
푸시 넣어서 지웠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 제 친구 임신중 바람까지 피고 있어 헤어졌습니다
그 남자 여친은 제 친구 임신했던거 절대 모르겠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친구 많이 힘들어했고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 연애중인데 잘됐다 싶어요
그 남자도 숨기는데 제 친군 왜 안되나 싶고
친구 입장으로도 숨기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판에는 낙태한 친구 비밀 알려야 할것 같다는
글도 깨나 보이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도
많아 의아하네요....

왜 판에서는 낙태한거
굳이 알려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애기 못낳는 몸 된것도 아니고
바람도 아닌데 굳이 말하라는건
왜 말하라는건지 모르겠어서요.......

그게 현배우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일
아니라면 말 안하는게맞지 않나요?...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게 예를 들어 자식에게
유전되는 병이 있다거나 평생 서로
조심해야 하는 병이 있다거나 불임이라거나..)

다른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거나 언젠간
제 3자에 의해 알려질 사실이라면 몰라도..
뭐 과거 병력 전과경럭 이런거라면 말해야겠지만..
여자혼자 임신하는 것도 아닌데
낙태한 여자들한테 그런 의무를강요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여자혼자 임신하는 것도 아닌데 낙태한 여자들한테 그런 의무를강요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빙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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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집착하는 사람과 미래를 꿈꾸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낙태를 했던 당사자도....아픈 기억일텐데 그걸 굳이 끄집어내서...
이걸 굳이 왜 말해요? 남편이 혼전순결주의자라던가 그런거면 몰라도... 남편 입장에선 감정적으로 섭섭할 수는 있겠지만 배신감을 느낄 상황은 아닌데
옳다 그르다 문제도 아니고 솔직히 까놓고 물읍시다 지금 여기남자분들 답글도 그렇고 다른남자아기 낙태했다하면 계속만나겠어요? 남자도 어딘가에 아이를 숨겨놓고 이게뭡니까? 답글이야자유라고 하지만 참 ... 강간당했다가 아이가진여자는 그남자아이 낳아서 기릅니까? 사랑해서 아이가졌는데 남자 책임 안지겠답니다. 대한민국에서 싱글맘 편하게들 봅디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낳아 기르는 어린 싱글맘부터 지금열심히들 살고있는 훌륭한 싱글맘들도 있습니다. 아이아버지들 즉 남자들 어디들가셨나? 내인생 찾아 살겠다고 힘들게 내린결정일겁니다. 아직까진 현 대한민국은 바뀌고 바꾸고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비밀로 하는게맞는현실이죠. 제말이정답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이 현실인겁니다.
야 시발 그러면 남자도 어딘가에 애 잇다고 말 하지말고 결혼 하자 . 사고로 애 생겻는데 그 여자가 혼자 키우겟다 그런거 다 숨겨
낙태 관련에 질문하는 보통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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