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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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활약하고 상대편에게 사과한 모하메드 살라

안필드라고 해도 사실 3:0이란 스코어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마누라 라인은 정말이지 MSN, BBC 이후로 가장 강력한 라인인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살라는 과거 리버풀의 빨토는 물론 수아레즈가 남긴 족적마저 넘어설 만큼의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살라는 실력 뿐만아니라 자비로움마저 어나더레벨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전 종료 후 살라가 조용히 퇴장하는 라포르테에게 다가가갑니다. 그리고는 짤막하게 한 마디합니다.
"I'm sorry"

왜 또 사과를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살라의 사과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리그에서 있었던 왓포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살라는 왓포드의 골키퍼인 카르네지스에게 '미안'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거기에다 이번에 또 상대편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쇼를 한 것 입니다. 이번에 살라가 라포르테에게 사과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짐작하건데 이번에도 역시 탈탈 털어서 그런거 같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사실 전반전에만 3골을 먹혔는데 살라가 그 중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거든요.

라포르테가 살라를 그렇게 못막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아무래도 스피드면에서 살라에게 뒤처지다보니 살라 막는데 어지간히 애를 먹어야했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라포르테가 살라에 대한 정보를 완벽히 숙지하지 못한거 같았다는 겁니다.

살라는 유명한 왼발잡이인데 라포르테는 계속해서 살라의 왼발 각도를 내주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런 실책이 마네의 3번째 골까지 연결된거죠.
근데 어째 사과하는게 좀 농락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ㅋㅋㅋㅋㅋㅋ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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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왼발인건 딩요애미도 알거같은데요 ㅋㅋ 아마 돌파 허용을 하지말라는 펩의 지시가 있었을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마 살라가 멀리서는 잘 안때린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왠걸 크로스가 올라올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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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라인이 누구누군가영
'마'네, 피르미'누', 살'라' 입니다
감사합니당
너무 착한건가? 아님 고도로 멕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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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욱일기 올렸다가 참교육 당한 리버풀 선수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그런데 이 기쁜날에 리버풀이 또 사고를..... 아시다시피 이번에 리버풀에 합류한 케이타는 입단전부터 왼쪽 팔에 새긴 문신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가 생긴 문양은 '욱일기'로 과거 일제시대때 전범국가였던 일본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일제 시대 식민지였던 우리나라에게는 가슴아픈 과거의 상징이자 국제적으로는 꽤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유럽에서 나치 제스처나 나치 문양을 옷에 새기면 큰일나듯 아시아권에서는 욱일기가 이와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케이타의 경우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우리나라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결국 욱일기 문신 위에 다른 문신을 커버업하는 형태로 피드백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선수가 욱일기를 대놓고 사용해버렸습니다... 이 선수는 샤말 조지라는 리버풀 유스에 있는 골키퍼입니다. 그의 모자에는 너무나도 선명하게 욱일기가 박혀있었습니다. 사실 유럽에서는 우리가 나치 문양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욱일기에 대해 나치 만큼의 임팩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문양이 이뻐서 패션계에서도 많이 쓰인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여하튼 공교롭게도 무려 광복절에 이런 사진을 올린 샤말 조지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나라 팬들에게 질타를 받게 됐습니다. 이미 한차례 케이타 때문에 속을 썩였던 적이 있던 리버풀 팬이기에 곧바로 샤말 조지에게 DM을 보낸거 같더군요. 다행히 샤말은 빠르게 비드백을 수용했고,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내 모자에 새겨진 문양으로 인해 피해받은 분들에게, 난 진짜 이 문양에 이렇게 많은 역사가 담겨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해당 사진은 삭제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겁니다.' 케이타 전범기때는 진짜 꽤 오랜 시간을 이걸로 항의하고 메세지 보내고 했는데 샤말은 진짜 빠르게 피드백 받고 삭제에서 사과까지 일사천리였네요. 여하튼 광복절을 맞아 기분 상하는 팬들 없이 잘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패스 성공률 100%, 이스코의 '프리롤'과 유벤투스의 전략
1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를 상대했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이스코'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스코의 역할은 언제나 '프리롤'로 경기장 전체를 돌아다닌다는 건데요. 이스코가 '프리롤'로 수행하는 역할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아다니면서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경기장 이곳저곳에서 패스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것이죠. 따라서 이스코의 활동반경을 보면 전방, 후방, 측면, 중앙 가리지 않고 경기장 전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코의 히트맵. 경기장 전체를 돌아다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지런하게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는 이스코의 장점은 경기초반부터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시작 3분만에 터진 골장면을 보면, 이스코가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면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코가 워낙 자유롭게, 부지런히 뛰어다니다보니 순간적으로 유벤투스 수비진이 이스코를 놓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스코는 유벤투스의 측면을 완벽하게 무너뜨렸죠. (골장면. 이스코가 최전방을 부지런히 돌아다닙니다. 열심히 돌아다닌 덕분에 유벤투스 수비를 모두 따돌렸고, 측면을 무너뜨렸죠) (측면이 무너지면서 유벤투스의 측면 수비와 중앙 수비에 공간이 생겼고, 호날두가 침투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2 이후에도 이스코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빌드업의 핵심적인 존재였죠.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볼을 순환시켜주고,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동료 선수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 이스코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가 빌드업을 시작할 때, 이스코는 중앙에서 볼을 받습니다) (이후 크로스가 볼을 받자, 이스코는 전방 공간으로 뛰어나가면서 유벤투스 선수들이 크로스를 압박하기 위해 전진할 수 없도록 도와줍니다. 이스코가 뛰어나가자 유벤투스 선수들이 뒤로 물러서는 것을 볼 수 있죠 ) (이어서 이스코는 쉬지 않고 유벤투스 선수들을 피해 측면으로 돌아나가 볼을 받아줍니다. 이스코는 계속해서 뛰어다니면서 패스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이처럼 이스코는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레알 마드리드 빌드업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3 세 번째 득점 또한 이스코의 부지런한 움직임 덕분에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스코가 전방으로 침투하면서, 키엘리니가 이스코를 따라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키엘리니와 바르잘리의 위치에 혼선이 생기면서 위치가 겹치게 되었죠) (마르셀로와 호날두는 이스코가 만들어준 공간을 활용해 유벤투스 수비진을 무너뜨립니다) 이처럼 유벤투스전에서 이스코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움직임 뿐만 아니라 볼을 잡았을 때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줬죠. 이스코는 74분 교체되기 전까지 54개의 패스를 시도했는데,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스코의 플레이 위치가 후방이 아니라 상대의 압박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는 최전방, 상대 수비진 사이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이스코는 유벤투스전에서 54개의 패스를 시도했고, 성공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4 그러나 이스코를 선발로 기용했을 때 발생하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바로 측면 수비가 다소 부족해진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이스코가 공격형 미드필더로(앞선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좌우 중앙 미드필더인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측면 공간을 수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스코가 기용되었을 때, 레알 마드리드의 포지션 자체가 중앙지향적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죠. (이스코가 선발로 출전할 때, 크로스와 모드리치는 측면 공간을 수비해야 합니다) 5 유벤투스는 이런 점을 활용해서 좌우 측면 공간을 넓게 활용했습니다. 중앙에 쏠려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피해서,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는 것이죠. 이 장면을 보면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는 유벤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전방에서 압박을 할 때, 선수들이 중앙에 몰려 있기 때문에 측면에 공간이 생깁니다) (유벤투스는 이 공간을 활용해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죠) 이 장면에서도 유벤투스가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몰려있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피해서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고, 위협적인 공격이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 이렇게 유벤투스가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면서 나타나는 또 다른 특징은, 볼이 중앙에서 머무르는 빈도가 적기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인 케디라가 중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방으로 전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벤투스의 패스맵을 보면 케디라의 위치가 아주 높은 것을 볼 수 있죠. (유벤투스의 패스맵을 보면, 케디라의 위치가 굉장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디라는 유벤투스의 공격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페널티박스 안으로 적극적인 침투를 시도했습니다. 케디라가 공격에 가담했을 때 유벤투스의 공격숫자는 순간적으로 많아졌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에 혼란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틈에 케디라가 동료 공격수들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주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케디라는 상대의 페널티박스 안으로 적극적으로 침투했습니다. 워낙 부지런히 움직이다보니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이 케디라를 놓치는 장면이 발생했죠) (그리고 그 틈을 활용해 케디라가 동료 선수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이 장면 또한 케디라의 전진성이 발휘되는 장면입니다. (케디라가 적극적으로 전진해서 동료 선수들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줍니다) 7 케디라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전진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카세미루를 적극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는 건데요.  케디라는 과감하게 전진해서 카세미루를 압박했는데, 이 과정에서 볼을 빼앗아 좋은 공격찬스를 맞이하는 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 (카세미루 압박장면 1. 카세미루가 볼을 잡을 때, 케디라는 적극적으로 전진해서 카세미루를 압박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탈압박에 약점이 있는 카세미루는 계속해서 실수를 했죠) (카세미루 압박장면 2. 케디라가 전진해서 카세미루의 실수를 유발하는 장면) 이외에도, 유벤투스는 카세미루가 볼을 잡는 순간을 노려서 의도적으로 강한 압박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략적으로 카세미루를 압박 타깃으로 삼은 것이죠. (카세미루가 볼을 잡는 타이밍을 노려 압박하는 유벤투스 선수들) ㅡㅡ 8 이처럼 레알 마드리드는 이스코를 활용해서 유벤투스는 측면 공간과 케디라를 활용해서 전략적인 경기를 펼쳤는데요. 경기 수준도 굉장히 높고, 내용 자체도 상당히 팽팽했지만, 유벤투스가 수비 실책으로 두번째 골을 실점하고, 곧바로 디발라가 퇴장을 당하면서 급격하게 레알 마드리드 쪽으로 승리가 기우는 경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비록 경기결과는 일방적이었지만, 경기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던 경기가 아니었나 하네요. -- 분석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fpOiXM31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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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유벤투스 선수
사실 손흥민이 우는게 한 두번은 아니지만 이번 손흥민의 눈물에는 유독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고의 활약을 한 손흥민이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누군가는 눈물을 흘린다면 누군가는 환호하는게 스포츠입니다. 손흥민이 눈물을 힘들게 참고 있을때 유벤투스는 원정팬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50퍼센트도 안되는 8강 진출 확률. 게다가 선제골을 먹히고 역전승을 거뒀기에 누구보다 승리에 도취되어 있었을 이 때. 상대편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넨 이가 있습니다. 유벤투스의 콰드오 아사모아가 손흥민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넨 후 일으켜 세워줍니다. 사실 콰드오 아사모아는 선발도 아니었고 손흥민과 정면으로 부딪치는 방향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다가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 후 귀신처럼 독일 사람인 케디라도 다가와 손흥민을 위로해줬고 디발라도 리스펙의 의미가 딤긴 악수를 건냈습니다. <영상 출처 - 이건의 발품 스토리TV> 패자를 챙기는 승자의 모습만큼 훈훈한 장면은 없습니다. 바르잘리가 손흥민을 밟은 일로 한국인들은 바르잘리 인스타에, 이탈리아인들은 손흥민 인스타에 테러를 감행하고 있지만 아사모아처럼 착한 친구들도 있다는걸 알아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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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중 역사상 가장 큰 경제적,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이 남자를 2위로 끌어내리려면, 혹은 적어도 커리어 만이라도 능가하려면.... 1. 커리어 끝까지 득점왕 조던은 데뷔시즌(데뷔시즌 NBA득점2위)과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었던 2년차 때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득점왕을 놓진 적이 없음 - 7연속 득점왕, 1차 은퇴 복귀 후 다시 3연속 득점왕 2. All NBA First Team에 은퇴할 때까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선정되어야 함 (축구로 치면 FIFA 선정 올해의 베스트11) 마찬가지로 데뷔시즌(세컨드팀), 2년차 이후로 은퇴할 때까지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계속 선정 3. All-Defensive First Team에 은퇴할 때까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선정 (피파 베스트11 수비수로 선정) 3년차 이후로 은퇴할 때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동 포지션 내 수비 지존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음. 스틸왕 3회, 88년도 NBA올해의 수비수  선정. 4. 결승에 6회 이상 진출해서 모두 우승하고 모두 파이널MVP를 달성해야함 (챔스 결승 6회, 우승 6회, MVP6회) 커리어에 유일하게 없는게 준우승이며 결승전 MVP도 놓친 적이 없음 5. 정규시즌 MVP5회 이상 수상 (발롱도르 5회) 시즌 MVP 5회 수상 6. 역대 최고의 해결사 해당 스포츠 역대 최고의 순간 (98년 결승전  The shot (NBA를 상징하는 슛)   = 경기 종료 6초 남긴 상황에서 이 슛으로 역전우승,3연속 우승,MVP확정) 을 만들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선수 역대 원탑으로 선정되어야함. 7.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특별한 무언가' 를 보여주어야 됨 농구는 센터놀음이라는 통념을 보란듯이 깨부수고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압도적인 공중플레이,에어워크 등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킴. 뿐만 아니라 일개 중소 브랜드를 세계 최정상급 브랜드로 만들고(나이키) "에어조던" 같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상징' 을 만듬 조던이  복귀를 선언 했을 때 맥도날드,게토레이,나이키의 주식이 20% 상승. 조던이  은퇴를 선언 했을 때 맥도날드,게토레이,나이키의 주식이 30% 하락. "마이클 조던,만리장성"  - 중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엇이 위대한가' 라는 설문조사에서  은퇴 때 당시 미 대통령이던 클린턴이  안보회의를 긴급 중단하고 경의 를 표함. 8. 드라마 아버지의 피살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돌연 은퇴, 2년 뒤 복귀하여 다시 우승을 거머쥐지만 복귀 후 첫 우승을 거머쥔 그 날은 마침  아버지의 날(Father's day)  이었음. 컴백 후 달성한 첫 우승이었지만 결국 라커룸에서 오열하는 조던. 9.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들어야 함 역대 최고의 공격수, 역대 탑5안에 드는 수비수라는 평을 들었으며  모든 공식기관, 기자, 선수, 대중들로부터  역대 최고,  이견 없이 역대 가장 위대한 1인으로 꼽힘. 출처: 도탁스
모하메드 살라의 무자비함과 자비로움 사이
이게 살라여 메시여.. 오늘 만큼은 살라의 거울 안에 비친 메시의 모습도 농담의 대상이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살라의 클래스는 탁월했고 말그대로 '메시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왓포드를 상대로 살라가 기록한 골은 도합 4골, 골만 있느냐 아니죠. 어시스트 1개, 총 4골 1도움. 스코어가 5:0인데 사실상 살라가 만들고 넣고 지지고 볶고 어르고 달래고 다했습니다 ㅋㅋㅋㅋ 기록도 기록이지만 오늘은 경기 후에 있었던 짤막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골을 넣은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4골을 먹힌 선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중계를 보면 포트트릭을 한 선수를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으로 단독샷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양반, 키퍼입니다. 아르샤빈 이 후 오랜만에 4샷 4킬이라는 이색적인 기록의 희생자가 된 카르네지스입니다. 카르네지스에게는 안그래도 눈이 왔는데 굉장히 추운 경기가 됐을 겁니다. 동시에 필드위에서 자비란 없는 모하메드 살라의 모습에 오싹했을지도 모릅니다. 안그래도 착잡한 마음에 재빨리 인사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려 할때 살라가 다가옵니다. 그를 본 살라의 한 마디 "미안(Apologi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라의 입모양을 유심히 살펴보면 카르네지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라는 제역할을 다했는데 막상 당한 사람을 보니 사과는 해야했나봅니다 ㅋㅋㅋ 자신의 무자비함을 침착하게 사과하는 스윗함 보소 ㅋㅋㅋㅋㅋ 팬들은 댓글로 살라 인성 좋다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 하긴 본인은 제역할 제대로 한건데 미안할건 없죠 ㅋㅋ 그래도 가서 미안하다고 하는거보면 인간미있네요 ㅋㅋㅋ 사실 4골 정도 넣은거면 미안할 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번 시즌 시작하기 전에 살라가 이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몰랐습니다. 첼시에서 실패해 이적했고 세리에에서 잘했다곤 하지만 어쨋든 장단이 분명한 선수라 의문부호가 더 컸습니다. 하지만 클롭과의 궁합이 그야말로 이렇게 찹찹 맞을줄이야... 쿠티뉴가 빠졌음에도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건 분명 살라의 존재감 때문일 겁니다.
오늘자 리버풀이 근본 중의 근본 구단인 이유
비록 4:2로 패배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라는 결과물을 낸 리버풀. 경기 후 선수들은 이탈리아까지 원정온 팬들과 함께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마음껏 나눴습니다. 그런데 이때 핸더슨이 뭔가 굉장히 급하게 UEFA 관계자와 무언가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핸더슨은 손에 뭔가를 들고오더니, 선수들을 모두 모이게 합니다. 헨더슨이 가져온걸 본 리버풀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더슨을 중심으로 모여들었고 사진찍기에 좋은 대형으로 곧바로 헤쳐모였습니다. 헨더슨이 가져온 플래카드에는 션 콕스라는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 겁니다. 션 콕스는 지난 챔스 4강 1차전 당시 로마팬들의 묻지마 테러를 당해 중태에 빠진 오래된 리버풀 팬입니다. 4강 2차전이 진행되기 전날 까지도 콕스씨는 여전히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원정길에 콕스씨를 기리는 플래카드를 만들었고 핸더슨이 이 플래카드를 보고 관계자에게 저 플래카드를 빌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던 것입니다. 참 리버풀은 주장감을 잘 뽑은거 같습니다. 헨더슨은 로컬보이는 아니더라도 리버풀을 정말 사랑하는 주장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주장을 가지고 있는 팀의 팬들은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션 콕스씨의 쾌차를 빕니다.
[전술분석] 첼시전에 드러난 리버풀의 고질적인 약점
ㅡ1 첼시의 경기목표는 굉장히 명확했습니다. 수비라인을 내리고, 수비숫자를 늘려서 리버풀의 강력한 3톱을 봉쇄하는 것이 첼시의 목표였습니다. 수비라인을 깊숙하게 내리는 것의 이점은 살라, 마네, 피르미누로 이어지는 리버풀의 빠른 공격수들의 스피드를 활용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수비라인을 내리면 수비 뒷공간이 좁아지고, 결과적으로 리버풀 공격수들이 달려나갈 공간이 사라집니다. (첼시는 수비라인을 내려 배후공간을 최소화했습니다) 리버풀의 공격 상황을 보면 이러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첼시의 낮은 수비라인 -상황 1 이 장면을 보면 첼시가 수비라인을 내려서 뒷공간을 최대한 좁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황 2 따라서 리버풀 공격수들은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 들어가기 어려워집니다. 리버풀 공격수들은 스피드를 살려 배후 공간으로 침투하지 못 하고, 수비 앞에 위치합니다. -상황 3 이 장면을 보면 피르미누가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 들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수비 뒷공간이 너무 좁아서 동료가 패스를 주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첼시가 수비라인을 내렸다는 것은 리버풀 공격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인 스피드를 제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ㅡ2 그러나 수비라인을 깊숙하게 내리는 것의 문제점은, 중원 장악력이 약해지고 상대팀에게 볼점유율을 넘겨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첼시는 중원 지역에서 리버풀의 빌드업을 제대로 방해하지 못 합니다. 반면에 리버풀은 중원까지 수월하게 빌드업을 한 후에, 공격수에게 패스를 보내줄 수 있게 됩니다. (첼시의 수비라인이 낮아지면서, 중원의 장악력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리버풀이 중원에서 수월하게 빌드업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는데요 -중원에서 자유로운 빌드업을 시도하는 리버풀 -상황 1 이 장면을 보면 첼시의 무게중심이 기본적으로 뒤쪽에 있기 때문에, 리버풀은 중원에서 굉장히 여유롭게 볼을 소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황 2 이 장면들을 보면, 첼시의 미드필더진이 내려가 있기 때문에 리버풀의 중앙 수비수인 로브렌이 높게 전진해서 빌드업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첼시는 수비라인을 내려서 리버풀 공격수들의 스피드를 제어하는 대신에, 리버풀이 중원까지 쉽게 전진해서 페널티박스 근처로 볼을 보낼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한 것입니다. ㅡ3 그러나 리버풀의 공격진은 밀집된 수비를 상대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라, 마네, 피르미누는 스피드가 빠른 대신에 밀집된 수비 사이에서 힘으로 수비수들을 압도하는 데에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기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버풀은 페널티박스 근처로 볼을 쉽게 보낼 수 있었지만, 그 볼을 좋은 슈팅으로 이어가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 밀집수비를 이겨내지 못 하는 리버풀 - 상황 1 이 장면을 보면, 살라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케이힐과 볼경합을 합니다. 그러나 달려가는 상황이 아니라 서 있는 상황에서 몸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살라가 힘에서 밀려버리고 맙니다. - 상황 이 상황에서도 좋은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첼시의 밀집수비에 막혀 슈팅까지는 이어지지 못 합니다. 이러한 장면은 경기 내내 반복되었는데요. 리버풀은 페널티박스 근처로 볼을 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첼시의 밀집수비를 이겨내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리버풀이 시즌 내내 겪고 있는 문제를 명확하게 보여준 장면들이 아닐까 하는데요. ㅡ4 한편, 첼시의 공격전략은 당연하게도 역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첼시는 수비라인이 낮기 때문에 리버풀 골문까지 가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첼시의 공격은 어떻게하면 수비지역에서 리버풀 진영으로 빠르게 볼을 전진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첼시의 역습을 전방에서 막아내야 했습니다. 공격에 치중하느라 수비숫자가 적은 상황에서, 역습을 허용하면 곧바로 결정적인 실점장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버풀은 전방에 공격수가 많다는 것을 전방압박에 이용했습니다. 공격상황에서 첼시 진영에 위치하던 리버풀의 많은 선수들이 볼을 빼앗기자마자 첼시 수비들을 강하게 압박했는데요. 이러한 전방압박은 리버풀의 전매특허와 같은 움직임이었고, 전방에서 첼시의 볼을 빼앗기 위해 달려들었습니다. (리버풀은 전방에서 압박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리버풀 선수단은 주중 챔피언스리그의 여파로 체력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리버풀은 전방압박을 시도한 것에 비해 효과적으로 첼시의 볼을 빼앗지 못 했고, 첼시의 역습을 허용하는 장면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허술했던 리버풀의 전방압박 -상황 1 이 장면을 보면 모제스가 리버풀의 압박을 거의 받지 않고 단숨에 달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리버풀의 압박이 굉장히 헐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황 2 이 상황 또한 아자르가 리버풀의 압박을 쉽게 벗겨내고 전방으로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상황 이처럼 리버풀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탓인지 전방압박이 평소보다 느슨했습니다. 덕분에 첼시는 여유롭게 리버풀의 압박을 벗어나 공격지역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ㅡ5 첼시의 공격 장면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지루와 아자르. 두 명의 공격력에만 의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첼시는 공격상황에서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는데요. 지루와 아자르는 물론이고, 중앙 미드필더인 바카요코와 파브레가스, 측면 수비수인 알론소까지 적극적으로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습니다. 첼시의 공격장면을 보면, 순간적으로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선수들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만큼, 공격의 위력도 올라갑니다. - 첼시의 공격장면 -상황 첼시의 공격장면을 보면, 순간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공격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득점장면 첼시의 득점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나왔습니다.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했고, 순간적으로 골 에어리어 주변에 첼시의 공격숫자가 훨씬많았습니다. 특히 로브렌이 혼자 지루와 파브레가스를 막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지루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첼시는 주로 수비라인을 깊숙하게 내렸지만, 공격권을 잡았을 때는 공격에 많은 선수들이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ㅡ6 정리해보면, 이번 경기는 전술적으로 첼시가 완벽하게 승리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첼시가 수비라인을 내리며 리버풀 공격진의 스피드를 완벽하게 제어했고, 공격상황에서는 오히려 리버풀보다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한편 리버풀의 입장에서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였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전방압박의 수준도 높지 못 했고, 그 결과 첼시에게 많은 역습찬스를 허용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경기내내 공격권을 쥐고 플레이했지만, 밀집수비를 이겨내는 힘이 약하다는 공격진의 한계점을 또다시 노출하며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영상 분석 : https://goo.gl/jzJH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