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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기여하는 삶

세상에 기여하는 삶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지 '나' 한 명이 존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연과 기운과 은혜로움이 쌓였을까. 현재의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해야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해야 하고 어머니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 이렇게 몇 대만 거슬러 올라가면 일가 친척 외척 피가 섞이고 살을 나누지 아니한 사람이 없음을 알게된다. 그 뿐이랴. 천지만물이 있어야 사람이 살아가거늘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天地同根 萬物一體' 라는 법칙이 도출된다. 풀 한 포기 함부로 밟지 않는 마음 작은 벌레가 불빛 따라 방에 날아들었을 때 창문을 모두 열어 안전하게 밖으로 나가게 도와주는 마음 산이나 숲 속에 들었을 때 큰 소리나 요란한 행동을 하지 않아 동. 식물을 배려하는 마음 배고픈 사람. 병든 사람. 추위에 떠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배불리 먹여주고 약을 사주며 헌옷일지라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입혀주는 마음 자연을 해치지 않는 소극적 사랑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위해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 사랑의 마음 이런 사람이 바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현자는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여주는 미덕을 보여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찬탄을 한 몸에 받는다. 남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만생명을 보듬어 포용하는 것이 종국적으로는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현명한 사람이다. 남의 사랑. 은혜. 자비. 베품에 의해 내가 존재하듯 나 역시 그렇게 베풀고 끌어안고 세상을 향해 기여해야 한다. 오늘도 나를 퍼주자. 사랑과 자비는 주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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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파도가 너를 덮어도, 같이 헤엄쳐 줄 고래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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