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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뻥 뚫리는 제주 3대폭포!
추웠던 겨울이 무색할 만큼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이제 봄, 여름이 오고 있는데, 미리 시~원한 제주의 폭포들 소개해줄게요~! 마음이 뻥 뚫리는 제주 3대 폭포예요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천제연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분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예요! 총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 1폭포는 건기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는 않지만, 암벽과 에배랄드 빛의 연못이 매력적이예요! 제 2폭포에서는 푸른 상록수 사이로 수묵화를 그리듯 떨어지는 폭포를, 제 3폭포에서는 절벽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볼 수 있어요!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중문동) *[문의] : 064-760-6331 서귀포 칠십리로에 위치한 정방폭포는 역시 천제연, 천지연 폭포와 함께 제주의 3대 폭포로 불리는 폭포예요! 높이 23m, 너비8m에 깊이5m에 달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뭍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예요!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문의] : 064-733-1530 서귀포 남성중로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는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인데, 폭포의 길이기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답니다! 천지연 폭포 근처에는 난대림을 이루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자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답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15 *[문의] : 064-760-6304
충남 천안 사진찍기 좋은곳
여러분도 애정하는 도시가 있나요? 요즘 여행하기 힘든 시기라, 옛날 사진들을 들추게 되네요. 천안은 제가 몇 년간 산 도시라서 애정하는 도시인데 그중 사진 찍으면 좋은 사진 명소들을 추려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성불사예요. 성불사에서 보이는 호수는 단대호수랍니다. 버스커 버스커에서 "꽃송이가" 가사에 나온 그 단대호수 맞다고요.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 단대호수도 노을 맛집이라 불리는 곳이에요. 게다가 호수 주변에 카페 거리에 하나둘 불이 들어오는 야경도 멋진 곳이죠. 천호지 야경은 천안 제12경에 속해요. 아아, 천호지가 어디냐고요? 단대호수의 진짜 이름이랍니다. 단국대학교 앞에 있는 호수라 해서 단대호수라 불리지만, 진짜 이름은 천호지! 천안하면 독립기념관을 빼놓고 말하기 힘들죠? 그런데 독립기념관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여긴 걸어서도 올라올 수 있는 산이지만, 차로도 올라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흑성산 전망대 주차는 KBS 흑성산 중계소에! 벚꽃 필 무렵에 가기 좋은 곳, 단대호수와 북일고, 그리고 원성천. 원성천은 천안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엄지 척! 3.5km 이어지는 원성천, 봄이면 타박타박 벚꽃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4월과 5월쯤, 벚꽃이 지고 나면 천안에는 배꽃이 펴요. 배꽃? 배꽃을 구경해본적 있나요? 저도 천안에 살기 전에는 배꽃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달려도 달려도 배꽃. 드라이브 코스로 딱입니다. 뚜벅이로 성환역에 내려서 걸어서도 가봤는데 가는 데만 한 시간. 버스도 잘 안오고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왕복 두 세 시간 정도 걷는 거니깐 그 정도 걸을 수 있다, 하는 분에겐 추천! 천안에는 전국 최대 빵집이 있어요. 마치 호빗 마을처럼 꾸며진 이곳은 뚜쥬루 빵돌가마점이랍니다. 물론 빵도 맛있으니 간 김에 늘 주렁주렁 빵도 사온답니다. 여긴 황금빛 금계국이 피어오르면 아름다운 천흥지. 금계국은 여름에 피는 꽃이에요. 벚꽃 지고 겹벚꽃도 지고 이꽃저꽃 다 지고 난 뒤에 피는 꽃이라 더 반갑죠. 그 외에도 천안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넘치고 넘쳤답니다. 곧 봄꽃 소식이 온다는데 빨리 상황이 좋아지길! https://www.youtube.com/watch?v=o4LMzviLSDM&t=34s
어쨌든 멀리 마실을 가자! #feat 일본친구 (속초)
친구를 데리고 어디로 갈까 고민을 엄청 했는데 가장 만만한게 속초였어요. 서울에서 빠르게 가면 2시간 30분 안으로 도착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부리나케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오는 일정을 짰습니다. 속초 당일치기라면 제가 꽤 많이 해봐서요. 위 사진은 어느 이름모를 휴게소에 내렸다가 얻어걸린 사진. 하 정말 힐링이 절로되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제가 속초에 간다고 했을때 직원이 꼭 가보라는 맛집이 있었어요. 속초가면 보통 회를 먹거나, 물회를 먹거나, 닭강정 먹거나 그러잖아요? 근데 여기에 제 인생 홍게가 추가됩니다. 홍게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도착한 이곳 홍게로 아주 유명한 맛집인데 아직은 건물 올리실 정도까진 진입하지 않으셨고.. 스타트업이라고 치면 투자받기 직전 한 Pre Series A 단계려나. 암튼 맛있어요 맛있구요! 때깔이 죽이는데 여기 홍게장은 약간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이거 안되겠다 포스팅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제가 이번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이거 먹으러 다녀와야겠습니다. 홍게만 파는게 아니라 찜도 파는데요 이 찜이 또 엄청 맛있는데 여기에 홍게라면이 또 그렇게나 맛있다고 합니다. 그렇게나 진국이라고. 외국인 친구 포스팅으로 가장한 시크릿 맛집 공개입니다. 제 포스팅 그냥 지나치신분들 아쉽네요~ 홍게를 먹었으니 소화를 시키러 설악산으로 향합니다. 그새 또 변했네요 설악산. 예전에 7-1버스 타면 바로 닿았는데 이제 설악동 입구쪽에 뭐가 거대한게 세워졌더라구요. 아마 찜질방으로 기억하는데 여기도 완벽하게 관광지화 되어가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또 바뀐점이라고 한다면 울산바위로 가는 코스가 하나 더 개통된 것 같았어요. 대불을 지나 처음보는 길이 하나 더 생겼는데 아마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 덕분인지 비선대로 가는 1km자리 오솔길에 사람이 없어서 좋구나 하고 걸었습니다. 걷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힐링 그 자체였어요. 아름다운 설악산. 신나게 걷다가 비선대에서 막걸리에 전 맛나게 먹어야지 벼르고 벼르며 걷습니다. 역시 물 맑고 아름다운 설악산. 이제 조금만 더 걸으면 비선대입니다. 드디어 비선대 도착했는데, 엥? 원래 있어야 할 산장이 어디로 사라지고 없네요? 뭔가 이상해서 내가 그동안 신기루를 본 것인가 하고 있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철거하고 이제 산에서 음주를 못하는걸로 법이 바뀐듯해요. 그래도 비선대에서 소공원까지는 정말 굴러도 갈 수 있는데.. 이 아재가 산에 오르는 삶의 재미를 앗아가다니요. 이해는 하지만 많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비선대 이후로는 자연보호기간이라 입산이 금지되어 있네요. 아쉬움에 터덜터덜 내려와 대불 앞에서 나무관세음보살을 외치고 하산합니다. 우리 반달이는 아직 건재하네요. 아쉬우니까 중앙시장 시그니처 아이템인 닭강정을 싸들고 속초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한참 모래를 퍼나르고 있던데 여름을 준비하는거 같아요. 우리는 둘이 맥주를 까며 닭강정을 먹습니다. 친구가 말합니다. "죽이네~" "그런건 어디서 배웠어!?" "학원에서 가르쳐주던데?" "음... 그래 너는 이제 한국어 중급은 된거 같다"
제주 감귤의 모든것! 서귀포 감귤박물관
제주 최대의 감귤관련 박물관인 감귤박물관은 제주감귤의 역사, 문화,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예요 제주감귤 뿐만 아니라 세계의 독특한 감귤들도 볼 수 있어요! 이곳은 공립박물관인 만큼 입장료가 정말로 저렴했어요! 성인기준 1,500원, 어린이는 800원 그리고 만6세이하아동과 65세 이상 경로고객은 무료입장이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쿠키머핀체험장, 족욕체험장, 과즐체험장, 감귤따기 체험장등 여러 체험시설도 있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중지된 상태라고 하네요 실내 전시관은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감귤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감귤의 종류, 감귤을 이용한 여러 가지 공산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 조선시대에는 감귤이 정말 귀했다고 하네요~! 세계 감귤 전시관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볼 수 있어요! 평소 내가 알던 감귤이 정말 적은 종류였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감귤의 모양이나 색이 정말 다양하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귤빛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귀포 감귤박물관, 여행코스로 짜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 *[문의] : 064-767-3010
[강원도 속초] 남경막국수
원래는 저녁에 게를 먹기 위해 굶을 생각이었으나 항상 계획은 차질이 생기기 마련이다. Y.A.T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있다보니 저녁 때까지는 시간이 꽤나 남았고 고파지는 배는 참을 길이 없었다. 다이어트 중이니 그나마 쌀이나 밀보다는 메밀을 먹자. 그래.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해본다. 그렇게 찾아간 <남경막국수>는 대포항에서 속초로 향하는 도로 중간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불쑥 나타나니까 속도를 줄이고 가자. 나는 모르고 가다가 급정거 하느라 많은 사람들한테 폐를 끼칠뻔. (조심 또 조심) 이곳에는 세트메뉴를 판다. 막국수 2개 + 수육 맛보기 이렇게 해서 3만원. 원래 막국수 하나에 9천원, 그리고 수육 小자가 19천원이니 2인세트로 적당한 듯 하다. 수육이 먼저 나왔다. 상추와 참나물을 들기름으로 무친 채소들과 얇게 썰린 수육들. 생각보다 수육에 살코기들이 많아서 별로였다. 나는 비계있고 껍데기 있는 쪽이 더 좋은데 말이다. 그리고 살코기들은 예상과 다를 바 없이 씹는 맛이 좋지 않았다. 뭔가 오버쿡된 느낌들. 하지만 비계 달린 부분들은 야들야들 맛있었다. 그렇게 수육을 어느정도 먹어가고 있는데 막국수는 생각보다 느릿하게 나왔다. 면을 직접 뽑는 소리가 들리는걸 봐서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다 싶었다. 그렇게 나는 들뜬 마음으로 막국수를 기다렸고 그렇게 기다리던 막국수가 드디어 나오게 됐다. 나는 들깨막국수, 다혜는 물막국수. 들깨막국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왜 이걸 처음 먹어봤을까? 30여년동안 나는 무얼 먹어온 것인가. 이거 참말로 존맛탱 아닌가요, 사장님. 들깨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메밀의 꼬수움과 하나가 되어 입 안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물막국수를 먹던 다혜도 들막 한 입 먹더니 그대로 인정. 물막국수도 맛있었지만 이건 넘사벽이었다. 결국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다음에 오면 1인1들막 하기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사장님. - : 남경막국수 in Gangwon 2020 / iPhone11pro + Adobe Lightroom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