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tardream
a year ago1,000+ Views

너무 맛있는데 어쩔...

간식으로 조금씩 먹으려 했는데 ..
뜯으면 계속 먹게 되네...
계속 먹어도 되나...ㅎㅎ
7 comments
Suggested
Recent
Due to user reports, the content has been hidden.See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우리~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우리~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우리~
자주 소통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 젊음의 비결?
피트니스·우주비행훈련에 성장호르몬 맞고 젊은피 수혈에도 관심 올해 54세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얼마전 한 컨퍼런스장에 도착했을 때 불뚝 튀어오른 팔의 이두박근이 화제가 됐다. 올해 50세인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는 노화를 물리치는데 사로잡혀 인간 성장호르몬을 맞고 있다. 올해 41세인 잭 도시 트위터 CEO는 90년대의 펑크족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수염기른 힙스터(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로 변신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심하게 괴롭힘당하던 소년에서 여배우 앰버 허드와 데이트하는 억만장자 멋쟁이로 변신했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도 파킨슨씨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식단조절과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추적해 본 실리콘밸리에서 IT로 성공한 이들 억만장자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천태만상이었다. 하지만 수퍼 모델이나 여성 유명인들과 달리 그동안 별로 알려지지 않아왔다. 이유 가운데 하나는 과거 컴퓨터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예에서 보듯 큰 안경, 빗질하지 않은 머리카락이나 양털 조끼 및 포켓 프로텍터들을 선호하는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왔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억만장자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그 이미지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피트니스 클럽 다니고 우주비행사 훈련받았을 것으로 예측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성장 호르몬 맞고 젊은피 수혈에도 관심 잭 도시 트위터 CEO...아침 30분 명상, 토요일 쉬고 자주 등산 세르게이 브린...식단바꾸고 규칙적인 운동 엘론 머스크...일주일에 한두번 체육관 들러 역기들고 심장강화운동
다이(die)어트 8일차 아침 식단
일주일이 지나고 이제 2주차입니다 아직까진 잡스러운? 음식생각에 괴롭습니다. 아직 현자가 되려면 적어도 2주 이상은 더 괴로워야 할꺼 같네요. 한동안 생선만 먹어서 오랜만에? 고기를 먹었습니다. 소고기 볶음 (feat 묵말랭이) + 채썬 쌈채소 + 블루베리 요구르트. + 사과 1/4쪽 + 딸기 + 무김치 한종지 다이어트 한다고 무분별하게 저염저탄을 하게 되면 순간은 정말 잘빠지는데 다이어트가 끝난후 일반식으로 돌아가게 되면 잘붓고 요요가 빨리 찾아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한끼는 반드시 일반식을 챙기고 김치도 먹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김치찌개나 국물류를 자주 섭취하는건 크겐 도움 되진 않으니 본인몸에 실험한다 생각하고 방향을 잘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한끼 일반식과 아침저녁으로 컨디션에 따라 스케쥴에 따라 메뉴를 유동적으로 조절 하면서 염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는 편입니다. 주로 밥은 점심에만 먹는 편이고 아침에는 과일이나 마 고구마 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편입니다. 또 아침과 점심 사이 간식으로 단백질 바나 닭가슴살 볼이나 샐러드를 챙기고 저녁에도 운동 후엔 단백질 보충제를 챙깁니다 . 그래서 아침 - 간식(유동적) - 점심 - 저녁 - 운동후 프로틴 5끼 정도 먹는 셈이네요 ㅋ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가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걸 찾으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도 몇년간 해오면서 얼추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은거 같네요. 다들 건투하세요
보충제 광고는 이제 그만
다이어트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 중에 보충제 광고성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보면 뭐 운동구력 몇년 해서 다이어트 할땐 뭘 먹고 근육 증가엔 뭘 먹고 벌크업엔 뭘 먹고 잔뜩 써놨더군요.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제 부족한걸 채워준다는 의미입니다. 평소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본인의 체형에 맞게 섭취 하고 있다면 보충제는 의미 없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평소보다 탄수화물 양은 20-30프로 정도 줄이시고 만일 식사량을 줄이기 힘드시면 군것질을 줄이고 단백질을 평소보다 조금 늘리고 양배추찜 같은걸 통해서 배고픔을 극복 한다면 다이어트 약품은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체중 증가가 목적이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양을 늘리고 한번에 섭취 하기 힘들면 나눠서 섭취 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산소 운동을 병행한다면 메스업 보충제류는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시중에 무분별 하게 광고하는 단백질 보충제나 다이어트 약품은 장기간 복용할경우 간과 신장에 큰 무리를 줍니다. 이쁜 몸 만들자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남은 인생년수를 다이어트 해버릴 수 있습니다. 요즘 그린이다 핑크다 해서 심지어 티비 광고까지 하는 시대이긴 합니다. 당연히 먹고 운동하면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간과 신장 그리고 수명까지 다이어트 되는 부작용을 안고 갈수 있습니다. 보충제 나 다이어트 약품 복용 신중히 결정해서 복용하시길
[다이어트 식단] 곤약 시리즈 2 : 컵곤약 시리즈 후기
닥터 리브 곤약 시리즈 종류별로 다 시켜봤습니다. 앗, 맛 없을 듯 하여 모밀은 빼고. 결론적으루다가,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사천짜장, 비빔면, 곤약 떡볶이 세 종류를 먹어보았음. 사천짜장 일단 아침이니 매운 것 먹기 좀 부담스러워서 사천짜장을 먹어봄. 124 kal 곤약면 소스 가격 : 4000원 가량 겁나 매움. 매운거 잘 먹는 내게도 아주 얼큰할 정도. 면빨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실곤약. 단면 형태가 네모 납짝하긴 하지만 식감이 실곤약과 차이 없음. 실곤약에 매운 짜장을 비벼 먹는다고 상상해보면 딱히 맛있을 것 같은 맛은 아니지 않은가... 딱 그맛이다. 다 먹느라 고생했다. 비빔면 점심은 비빔면 110 kal 곤약면 소스 김/깨 가루 가격 : 4000원 가량 실곤약에 초고추장에 김가루. 딱 그만큼. 1. 지난 카드에 실곤약이 그닥 먹기가 좋은 식감이 아니므로 그 식감을 중화시킬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건 순수하게 실곤약과 매운 양념이므로 정말 먹기 힘들었음. 2. 간편함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하겠으나, 실곤약 비빔면을 만들어 먹는 것과 내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어차피 곤약면은 충진수 안에 들어 있고 그걸 한번 헹구어 내는 과정은, 요놈이나 실곤약이나 똑같다. 양념장은 일회용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을 쭉 짜서 쓰는 것 vs. 고추장, 설탕, 식초로 만들어 먹는 것의 차이. 종이컵 그릇과 김가루를 제공한다는 점 정도. 3. 가격은 4000원 정도. 실곤약은 1000원 정도. 나는 개인적으로 실곤약을 사서 만들어 먹는 편이 나았다. 자세한 노하우는 이 카드를 참고 https://www.vingle.net/posts/2598290 떡볶이 저녁은 기대했던 떡볶이! 다이어트식 떡볶이, 그 얼마나 강렬한 유혹인가.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도전한만큼 실망이 크다 못해..... 분노를... 103kcal 곤약떡이라고 우기는 것 소스 가격 : 4000원 가량 내가 분노한 이유는 "떡볶이"라고 부를라치면, 최소한 "떡볶이" 비스무리한 흉내라도 내던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도 엿 보였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이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떡 모양으로 자른 곤약에 고추장을 묻혀 먹는 맛" 이니 곤약을 극도로 애정하는 소비자가 아니라면 신중히 판단 하시기를 권고. 저의 리뷰가 너무 편파적일 수도 있으니, 다른 카드도 참고 하셔유~ https://www.vingle.net/posts/2598456 대체 식품을 맛있게 만든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나는 맛이 없음에 분노한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 하는자들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날로 먹으려" 드는 마인드가 나를 화나게 했고! 기대감으로 대량으로 구매 버튼을 누른 손가락... 니 손가락? 아니, 내 손가락...! 자를 수도 없고... !! 쌓여 있는 저놈들은 어쩔... 에잇 제길... !! 화난다!!
글쓰기의 맛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메모란 무엇일까? 위키백과에서는 "어떤 주제에 대한 관찰 또는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기억을 도와주는 노트, 문서 또는 다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정의한다. 누군가는 생각날 때마다, 누군가는 매일 꼼꼼히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의 저자 김민영은 매일 기록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식단 일기'다. 아침, 점심, 저녁과 출출할 때 포만감을 주는 간식까지 가급적 모두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내 식단 일기는 이런 식이다. 속으로 한번 생각하고 훌훌 털어 버려도 될 일을 굳이 글로 적는다. 위가 소화를 끝낸 음식들을 기어이 머리로도 소화시킨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록이 쌓여 갈수록, 왠지 모르게 더부룩하고 답답하던 일상이 한결 개운하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 김민영 저ㅣ일상의 맛 中 글로 적어 시원하게 소화시키자. 살다 보면 얼마나 머릿속이 복잡한가. 그럴 땐 마음에 있는 걸 시원하게 글로 뽑아낸다. 쉼 없이 타이핑하다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정리해본다. 정리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이러하니까. 이러다 보면 수십 개의 줄과 문장이 나온다. 그중 내가 핵심으로 집고 싶었던 것을 골라놓는다. 그리곤 실행한다. 답답했던 마음과 머리가 한결 개운해진다. 마음이 답답할 땐 글을 쓰자. 아주 자유롭게 다 쏟아내자.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땅바닥에 웅덩이를 파고 뜰채 하나로 계속 흔들어 다이아 한 알을 발견하는 것처럼, 한 구절 한 구절 추려내다 보자. 보석 같은 Pick 포인트가 내가 알고 싶거나 원했던 내용이다. 그대로 실천하면 가뿐하게 끝. https://blog.naver.com/sunrisebook/221422578162
(빙글챌린지)다이어트 8일차
안뇽하세요 오니에요~ 꺄아아아 벌써 다이어트 8일차에 돌입했어요ㅎㅎㅎㅎ 쏘리 질러어어 뿌뿌뿌뿌우우우우 ㅎㅎㅎ 제가 왤케 들떠있냐구요? 그건 바로 드디어 앞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ㅎㅎㅎㅎㅎ야호오오오~~~~ 감동의 인바디를 보실까요?ㅎㅎ 여러부우우운 이것보셔요오오오~~~ 제 몸무게 앞자리가 드디어 바뀌었어요~~~~~~~~ 랄랄랄라라리린릴라라~~~ 심지어 왜 기분이 더 좋은지 아세요? 빠진건 다 체지방이라서요ㅎㅎㅎㅎㅎ 꺄르륵 까륵ㅋㅋㅋ 수분이 빠져서 얼굴이 옴폭 패이고 그런 다이어트는 이제 더이상 하지않을거에요 naver.....☆☆ 근육량도 1도 잃지 않았답니다ㅎㅎㅎㅎㅎㅎ 무게 변화가 빨리 안되도 꾸준히 버텨준 내 자신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ㅎㅎ 땡큐!!!!과거의 나!!!!! 1)아침 오트밀 한줌, 구운 계란 한 알 아침은 언제나 오트밀로 열어줍니다. 배고픈 저를 다른 군것질 하지 않게해주는 고마운 친구 입니다.ㅎㅎ 어제 조금 식단조절을 빡시게(?)했더니 배가 너어어무 고파서 계란도 한알 먹어줬어요. 물 3L가 빠지면 섭섭하겠죠?ㅎㅎㅎ 2)점심 마늘빵 두 조각, 견과류올린 샐러드, 스크램블에그 오늘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그래서 점심먹고 오후근무 때 식곤증 오졌음.ㅋㅋㅋ 달걀을 사서 입이 즐거웠습니다.ㅎㅎㅎ 3)간식 자유시간 작은것 한개 역시나 식곤증에 다시 일하려니 당 떨어지는 소리가 왕왕 들리더라구요.... 하... 그래.. 오늘 69 봤으니깐 당 충전좀 해주자 오늘도 탕비실을 뒤져서 하나 남은 자유시간을 겟 했습니다. 아싸ㅎㅎㅎ 마지막 자유시간은 내꺼닷!!!! 뭔가 프로틴 바를 하나 사야할 것 같네요. 저녁먹기 전까지 간식이 필요행ㅠㅠㅠ 4)저녁 비트주스 오늘 저녁은 비트주스 녀석으로 했습니다. 오늘은 비트도 두배 레몬도 두 배 넣어서 그냥 양이 두배가되 두 두배두배두~~~~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절반만 먹었습니다. 맛이요? ㅎㅎㅎ 없습니다.ㅎㅎㅎ 5)운동 마일리사일러스 다리운동, 캐시 팔운동, 땅끄부부운동 오늘은 바깥에 비가 내려서 강제 실내운동을 하게됬어요. 불타는 허벅지를 위해 마일리 다리운동을 하고 지옥의 6분을 거쳐서 집에서 2km 걷기 운동을 하니깐 땀이 뻘뻘ㅎㅎ 살 빠지는소리가 들려☆ 빙글러 여러분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ㅎㅎ 우리 얼마 안남은 다이어트기간 모두 힘을 모아서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아몬드
'아몬드' / 손원평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아마 필자에게는 영원히 느낄 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영역일 것이다. 감정이란 사람을 사람답게 또는 짐승만도 못하게도 만드는 부분인데, 사람을 울고 웃게 만드는 굉장한 일이 아몬드처럼 생긴 조그마한 편도체 하나로 조절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이 소설은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유년기와 청년기를 소년의 시선에서 담담하게 풀어냈다. 희미한 감정의 끝자락을 아등바등 움켜쥐려고 하는 그의 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의외로 찬란해서 더 슬펐다. 읽으면서 저번에 리뷰 했었던 소설인 '노르웨이의 숲'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뇌의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주인공 선윤재. 그의 어머니는 윤재가 언젠가는 정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어떻게든 감정 하나하나를 가르치려고 노력하지만 윤재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는다.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에게 눈이라는 것에 대해 아무리 설명을 잘 해준다 해도 눈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시킬 수 없듯이. 감정을 직접 느낄 수 없는 윤재는 어떻게든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묻지마 살인에 의해 윤재의 할머니는 죽고 어머니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윤재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빈 자리를 느끼고 실감하면서도 슬픔이라는 감정만은 느끼지 못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과연 비정상일까? 필자에게는 오히려 그런 윤재의 모습이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졌다. 윤재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외에는 그 누구보다도 정상적이다. 반면 그의 학교 친구들은 윤재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 하나로 그를 따돌린다.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가.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주제의식이 이 소설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윤재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곤이. 곤이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어버려 미아가 되었다가 나중에 어머니가 병으로 죽을 때가 되어서야 친아버지인 윤교수가 행방을 찾고 곤이를 데려온다. 그러나 이미 세상에 상처받은 곤이는 마음을 걸어 잠그고 폭력과 반항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였고 자신에게 반응조차 하지 않는 윤재와는 악연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윤재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오히려 동질감을 느끼며 마음을 연다. 필자의 생각에 감수성이 풍부하고 순수한 아이였던 곤이가 부모가 없는 세상에서 홀로 버티기 위해서는 그렇게 마음의 문을 잠그고 센 척을 하는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니었을까. 자신의 진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곤이에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윤재는 마치 동족처럼 느껴졌을 것이고 둘은 그렇게 서로에게 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친구가 되었던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곤이가 윤재가 감정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이유로 윤재의 눈 앞에서 살아있는 나비의 날개를 뜯고 바늘로 찔러 죽이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윤재와 달리 오히려 곤이는 마치 자신의 날개가 뜯기는 것처럼 고통스러워 한다. 곤이의 깊숙한 곳에 감춰져 있는 순수하고 마음 여린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윤재와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깊숙히 숨기고 겉으로는 거짓 감정만을 내보이는 곤이. 이 얼마나 위태롭고 아름다운 대비인지. 그 둘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은 언제 터질지 몰라 걱정스러우면서도 자연스레 필자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었다. 이 소설에서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윤재의 첫사랑인 도라의 이야기와 소설의 결말이다. 도라는 윤재의 첫사랑으로 윤재가 처음으로 감정다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존재이다. 그러나 도라는 중요한 인물임에도 소설 속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는다. 윤재가 처음으로 감정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잡게 해 준 인물의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다. 소설의 결말 또한 꼭 이렇게 끝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윤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결핍이 사라지지 않고 끝났으면 더 좋은 결말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마치 윤재가 가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부분"인 감정의 결핍이 "정상적"으로 "고쳐"져서 모두가 행복하게 정상적으로 살았답니다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이미 윤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결핍을 받아들이고 이해해주는 많은 사람들(엄마, 곤이, 도라, 심박사 등등)이 있고 그들에게 윤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결핍은 비정상적인 점이 아니라 그저 윤재의 하나의 특징일 뿐이다. 남들과 다른 점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현대 사회를 비판하고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에 대해서 돌아보게 만드는 주제의식이 이 소설의 중심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윤재의 감정 표현 불능증이 고쳐지면서 윤재가 세상이 생각하는 정상의 기준에 들어가며 끝나는 결말이 오히려 주제의식을 흐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였더라도 그런 윤재를 이해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교훈(?)도 있다. 그냥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이 겪는 아프면서도 빛나는 성장기를 목격한다는 것만으로 의미 있는 소설이 아닌가 생각한다. 주관적인 별점 : 4개(읽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지만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같은 글을 같은 시간에 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더 편하신 분들은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읽어주세요! https://www.facebook.com/GongdaeBR/
핫케익 해먹었습니다.
지난 주말... 누추한 저희 집에 행차하신 마님과 함께 핫케익을 부쳐먹었습니다. 베이킹 중에서 최하하하하하하의 난이도인 핫케익이지만 나름 반죽계량과 불조절이 능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게다가 이번엔 이쁘게 꼴깝좀 떨어보겠다며 생크림 & 수플레 핫케익도 도전해보았습니다. 비록 저녁에 먹기는 하지만 리얼 브런치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첫 번째 난관...우유 220ml를 어떻게 계량해야 하는가... 그래서 생크림을 보울에 옮기고 빈 생크림 곽을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죤내 지니어스하다 진짜 반죽도 만들고~ 생크림도 만들고~ 와 근데 괜히 전동 휘핑기가 있어야 되는게 아니더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진짜...팔 떨어지는 줄 생크림 만들어본건 첨인데 딱 보울에 따를 때부터 걸---쭉 한 것이 '와 금방 되겠다!' 싶었는데 웬걸... 한 오분은 저은 듯 진짜 팔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중노동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따 수플레 팬케잌에도 머랭이 필요하다는거... 약간 죽고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첫 작품 아니 실제로 봤을 땐 엄청 이뻤는데 사진으로 보니까...되게 구리네요... 그리고 대망의 플레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줫망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케잌이 뜨겁다보니까 스멀스멀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블루베리는 어디에 놔야 될 지를 모르겠어서 걍 아무렇게나 떨궈버리고 멀쩡한건 바나나 뿐.... 잘 난도질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플레 팬케익 도전! 생크림의 경험을 살려 머랭치기도 아주 성공적으로 완료,...! 근데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팬케익 믹스로 수플레 팬케익 만들기]들은 죄다 비주얼이 구렸습니다. 난 진짜로 수플레처럼 빵실빵실한걸 원했는데 아무도 그렇게까지는 못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실망하고 걍 포기할까 하다가.... 호일로 틀 만들어서 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줄줄 샙디다.... 하지만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삐져나온 테두리도 정리하고 초약약약약불에서 꾸준히 익혀줍니다. 그리고 적당히 익었다 싶을때 테두리를 때냈습니다. 비쥬얼이 저런 이유는 이 때 형광등이 나가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플래시키고 찌금 비쥬얼이 약간 극혐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 거니까....헤헤... 뒤집기 성공 ... 내가 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생크림 듬뿍 얹어버려서 익선동 삘나게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가려놓으니까 괜찮네. 음 맛은.... 그냥 팬케익 맛이었습니다. 식감도 그냥 두툼한 팬케익 느낌... 뻑뻑한 느낌도 들고... 분명히 머랭을 섞었으니 더 쵹쵹하고 부드러울거라 생각했는데 머랭과 반죽을 합치는 과정에서 머랭이 과하게 죽어버린 건지 아쉽습니다...흙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 디저트 류는 자취방에서 첨 해먹어보네요
망우동 /섬진강유황오리/포장
오늘의 메인은 오리도 영양죽도 아니다 ㅎㅎㅎ 입덧이 끝나가는 올케가 ㅎㅎ 서울 살때 자주 가던 오리집의 미나리 무침이 먹고 싶다고 했다 ㅎㅎㅎㅎ 포장 가능 한지 체크하고 서울 가서 포장 해서 보냉 가방에 넣어 갖고 옴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가게 주변에 주차 가능 육수랑 고기 떨어지면 일찍 문 닫는 집이다 오리구이 영양죽 5만원 맨 위에꺼 포장 전부 좌식이었는데 이제 좀 바껴서 테이블도 있고 셀프바도 생김 타란 오늘의 주인공 미나리랑 양념 ㅋㅋㅋ 올케가.입덧중인데 먹고 싶다고 전하니 진짜 많이 포장 해주심♥.♥ 영양죽 6시에 포장해서 친구 딸 돌잔치 들렸다 집에 밤 11시반에 왔는데도 따뜻했다 미나리 보니 뿌듯하다 1시까지 오라고 하고 포장 뜯어 준비 함 남동생이 부추랑 버섯은 마트에서 더 사 옴 버섯도 싱싱 구워지는 동안 기다리는 중 타란~~~~~~ 오늘의 메인 미나리 무침 싱싱하지.않은거 조금 골라내고 식초 넣어 5분 정도 담궜다고 헹궈 양념장 넣어.무침 소금 후추 뿌려 익히는 중 난 이 집 죽이 넘 좋다 건과류 한가득 들어있음. 통마늘은 피처링임 양이 어마어마 함 전복 2개 들어있음 전복은.사이.좋게.반씩 나눠 먹음 포장은 첨인데 맛있게.잘 먹었음 아!!감자도 따로 사서 구워먹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ヾ(๑╹◡╹)ノ"
7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