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간단히' 활용한 연말 파티 요리 BEST 7
치즈는 그 자체로 훌륭한 맛과 풍미를 갖추고 있어 따로 요리를 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수고만 들인다면 손님 접대를 위한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아주 '조금의' 수고와 치즈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핑거 푸드 및 애피타이저 7종류를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치즈 플래터 치즈 플래터는 심지어 요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치즈, 햄(하몽, 초리소 등), 견과류, 과일, 크래커 등을 플래터 위에 예쁘게 세팅하여 내놓으면 이 자체가 훌륭한 와인 안주이자 애피타이저가 됩니다. 2. 베이크드 브리(Baked Brie, 브리치즈구이) 대표적인 연성치즈인 브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살짝 녹여 먹으면 더욱 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의 브리치즈를 먹기 좋게 자르고, 그 위에 꿀(또는 메이플 시럽)과 으깬 견과류를 듬뿍 올려 180도에서 예열된 오븐에 15분간 구워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요리지만 고급스러운 '단짠'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페타치즈 + 올리브오일 페타치즈와 올리브오일은 지중해의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 이 둘을 함께 섞으면 더욱 맛있는 그리스식 애피타이저가 됩니다. 열 소독한 유리병에 페타치즈를 살짝 으깨거나 큐브 모양으로 잘라서 넣은 후 레몬즙, 각종 허브, 페페론치노, 각종 향신료, 올리브 등을 넣어 1~2일 숙성시키면 치즈와 허브의 풍미가 올리브오일에 잘 베며, 치즈에도 부드러운 오일이 스며들어 맛있는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때 바삭한 바게트 빵에 올리브오일을 찍어 먹거나, 치즈를 발라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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