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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반전] 도둑년 동생 둔 남편 1-2탄

님들 하이!!
새로운 시리즈 들고 왔습니다!!
...제목만 딱 봐도 발암유발감이죠?
시누이가 도둑뇬이라닛....'-'?!!?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ㅎㄷㄷ후..저도 보고 완전 식겁했어요!!!궁금하시죠?ㅋㅋㅋ!!
오늘은 특별히 '열'몰입 하시라고 2탄 연달아 올릴테니 재밌게 잘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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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2년 3개월 뒤 서른 되는 여자입니다.
아이는 아직없고 지역 ㅎㄷ백화점 외국화장품 브랜드 매니저로 일한지 8년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만 8년째 일하고있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남편에겐 동생이있습니다 저랑 동갑입니다.
남편이랑은 저랑 한살차이. 동생이랑 남편도 1살차이 시누는 아직 결혼은 안했고 아직 자기 혼자만에 생활을 즐기고있어요. 직업은 반도체??암튼 그 비슷한 중소기업 에서 일하고있고 대리 직함 달고 있고요. 어느 정도 벌이가 많습니다

제 기준으로요. 저는 제 직업특성상 집에 화장품이 많습니다.

특히 향수..모으는게 취미라 각 브랜드마다 진열해놓았습니다. 안방 화장대 옆에요.

총 다섯 칸이고 매 장같은데 가 보시면 진열대 있는데 그런식으로 저도 해놓고 다 사용하며 유일한 낙이 향수진열장 한번씩열고 향기 한 번씩 시향해보는게 제 유일한 낙입니다.

그 향을 맡을때면 내 몸에 있던 피곤과 노곤함이 함께,,,,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정도로 애정하고있고 어느 것 하나 안 좋은 것들이 없습니다.

사건은 두달 전입니다. 저희가 대략 두달 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원래가 시부모님들이 지방분들이시고 시누이도 같은 지역이여도 끝과 끝이라 왕래가 잘 없었습니다. 이사하고 시댁식구들 모여 간단하게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가 전집이 복층구조로 되있는 18평 투름에서 생활했기에 시누나 시댁어른들은 저희집을 그때 당시 올려고도 오시지도 않았습니다.

시아버님이 약주를 하셔서 저와 마시고 있었고 시누는 집구경 시켜달라며 남편에게 말해 집구경중이였고요. 알딸딸함이 몰려올때쯤 아가씨는 어딜갔는지 안보였고 시누이 어디갔냐물으니 남편은 안방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다더라고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어머님 아버님 아가씨 저희집에서 하룻밤자고 그 다음날 점심도 드시고 잠깐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며 (애완견) 오후 느즈막히 가셨습니다.

가시고 집정리를 하다 살짝열린 진열장을 보았고 (진열장이 밖에서 잠굴수있는 고리같은게 있는대 내리면 닫히고 올리면 열리는..식) 저 같은 경우 단 한번도 없던 일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밑에서 두번째 칸 가을에 쓴는 향수칸이 (칸마다 계절용이 다름) 이상했습니다.

대부분 진열을 오오오 사사사 이런식으로 진열을 하는데 덜렁 가운데쪽이 비어있더군요.
그때부터 의심이 들었습니다. 시누이....

이 날 이후 시누이는 집에 자주 왔습니다. 시누이나 저희집이나 같은종을 키우기에 (시바견) 교배문제로 자주 왕래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시누는 서글한 성격탓에 그전엔 그냥 서먹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은 더 가까워졌고요.

의심은 들었지는 증거가 없어 더 두고 보기로했습니다. 집들이 문제가끝나고 시누만 올때면 화장품이 하나씩 없어졌고 처음엔 향수 두번째는 화장대에있던 다써서 막 교체한 갈색에센스 화장품코너에서 일하니 샘플들이 제가 많습니다.

여자들이 자주쓰는 클러치백만한 천가방에 샘플을 넣어놓는데 샘플3가방중 1가방이 없어졌습니다. 옆 매장 동생이 생일선물이라고 준 개봉도 안한 신상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제가 왜이 걸 기억하냐면 제 화장대가 놓을 곳은 넓은데 정작 쓰고있는 화장품들 기초만 5개며
안쪽 서랍엔 개봉 안한 본품들 립종류들 아이라인이나 눈메이크업은 잘 하지 않기에 아예없어
화장품도 기초라인과 썬크림 파운데이션 쿠션이 다입니다. 제가 일하는 게 이런 쪽이라 뭐가 없는지 한 눈에는 보이더라고요.

바로 어제 일입니다.

자주 착용하는 시계 4개가 있습니다. 시계사진열대가 화장대에 조그맣게 있는데 로즈x 시계가 사라지도 시계가 3개뿐,, 저희 큰언니가 여름휴가 다녀오며 사준거라 딱한번 착용했는데 그게 없어졌습니다. 옷 갈아입을때라도 혹시 다른 곳에 두었나 싶었으나 전 옷 갈아 입기 전 항상 시계를 먼저 풀고 옆에 있는 손세정제를 한번 쓰고 옷을 갈아 입습니다.

이게 습관입니다. 절대 그럴일이 없는데 안보였습니다. 남편에게 전화해 혹시 나 일하는 시간에 시누이 온적있었냐니까 강아지때문에 잠깐 저희집을 들렸다고 합니다. 남편있을때요

이거 어떡해 해야할까요. 남편에게 말해야할까요..?
시누이에게 왜그러냐 말을해야할까요
없는 형편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2탄...☆


글 적고 댓글다 읽어보고 어찌해야할까 생각하다 댓글에서 '카메라 설치해서 증거잡아라'
이 댓글이 있더라고요.

남편에겐 일단 말안하고 증거를 일단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글쓴 당일 전자마트가서 바로
카메라 구입 후, 안방 침대 옆 협탁에 살짝 가려놓고 문열고 들어오면 바로 왼쪽이 화장대가 있습니다. 그 쪽 비추게 찍게 두었습니다.

어제도 제가 일을했어요. 집에 돌아와 혹시 또 뭐 없어진거 없나 안방엘 들어가 둘러보고있는데
이번 생일 시어머님께서 선물해주신 발찌가 없어졌네요.

8월 말쯤이 제 생일이라 한번도 안해보고 케이스 그데로 둔 발찌가 케이스 통째로 없어졌어요.
딱걸렸다 하고 내일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제 휴무날이어서 남편도 없으니 혼자 보기로했습니다. 요즘은 참.. 좋네요 이런것도 있고
움직임 있으면 그것만 딱 녹화도 되고 저렴하게 샀는데 핸드폰으로 연결 시켜 놓으면 핸드폰으로도 볼수있더라구요. 기계치라 그런건 못하고 일단 지금까지 녹화시켜논걸 확인했는데요

이상합니다.
남편이 가져가네요??

혹시나 해서 녹화영상 확인전에 일하고있는 남편한테 전화해서 시누이 왔다 갔냐고 물어봤는데
왔다가 갔다고 하더라고요. 강아지 핑계대면서 그래서 혹시나 해서 시누이한테 전화했더니 안왔다고 하더라고요. 뭐지 싶었습니다. 혹 남편만 있을때 저희집 온적없냐고 하니까 그 먼 곳을 무슨이유로 가냐고하네요.

이거 녹화 영상 본 건 점심쯤 확인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왜그런걸까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시누이는 안왔다 하고 남편은 왔다하고 그리고 그 발찌는 왜?
돈이 없어 팔려는것도 아니고 14k 라 돈도 안될텐데 왜?

참 꿀같은 휴무인데 머리만아프네요..
뭐가 뭐인지.. 이상한 생각만 들고 이거 남편들어오면 따져봐야 할까요?

+
글쓰고 댓글만 계속 보고있자니 계속 눈물만 나고 제가 생각하는 걸 다른 분들도 똑같이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저, 이제 뭘 해야할까요..? 손이 자꾸 떨리고 소름만 돋네요. 일단 가만히 있고 녹화는 계속하겠습니다. 남편이 경비업체에서 일하는지라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이런 형태의 근무라 오늘은 8시 퇴근입니다. 아무말 안하고 평소처럼 대하고 있겠습니다.


세상,,세상에!!! 범인이 시누이가 아니라 남편이었다니!!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팔로우 버튼 누르시면 다음 편 올라올 때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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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나서 내연녀 갔다준거 같애. 암만봐되ㅋ
아아 빨리요 궁금
바람
어이고~~~정말 바람나서 내연녀에게 갖다 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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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뺨을 때렸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시어머니께서 신혼집에 와계세요. 신랑은 출근했고 원래 아침밥은 안챙겨줘요. 현재 37주로 지난주부터 출산휴가 들어가서 집에서 노는?중이에요. 신랑 아침밥가지고 잔소리하시길래 그냥 대꾸안했어요. 말대꾸하면 네버앤딩 잔소리라. 무시한다고 뺨을 때리시길래 저도 똑같이 때렸어요. 체급에서도 체력에서도 제가 나으니까 똑같이 맞아도 어머님이 더 아프셨을것 같긴 해요 도끼눈뜨고 다시 귀싸대기를 치시길래 저는 평안한 얼굴로 또 똑같이 돌려드렸구요. 바닥에 주저앉으셨다가 옷가지챙겨서 눈물바람하며 나가셨고 저는 일단 양쪽으로 부어오른 뺨 사진찍어뒀네요. 신랑한테 전화와서 엄마때렸어? 하네요. 자기 때린건 쏙빼놓고 무시하고 맞았다고 하셨데요. 그래서 저도 제가 때린건 쏙빼고 아침밥 안차려줬다고 뭐라하시길래 대꾸 안했다가 맞았다고.. 저도 우는소리하며 갖은 불쌍한척 다했어요. 엄마말이 안그래도 이상했다며 장모님 모셔서 쉬고있으라고 하고 전화끊었어요. 일러도 참ㅎㅎ아무것도 안했는데 무시하고 때릴리가없건만은.. 똑같이 갚아줘서 속은 시원한데 내심 무섭긴해요. 담담한줄 알았는데 가슴뛰고 손이 떨려서.. 친정엄마한테 알려야겠죠ㅜ? 제가 잘한건아니지만 폐륜적인 행동을 한걸까요? 논점을 흐릴까봐 얘기안했는데.. 첫댓이 좀 ㄱㅅㄹ인지라.. 부산이고 29평집 제 명의로 결혼전에 샀어요. 대출없고요. 신혼집 인테리어, 혼수는 친정서 해주셨고, 대신 식진행 비용일체 신랑이 했어요. 예단300 시모드리고 안돌려받기 했고. 결혼반지는 없고(커플링 계속낌) 제 다이아반지만 1.5캐럿 하나 했는데 다이아는 친정엄마가 준거고 금값이랑 수공비만 신랑이 냈어요. 급여가 신랑이 600제가 300이에요. 모아둔 돈 같은건 있는지 시댁에 줬는지 결혼식하고 목돈 받은번 없고요. 생활비300받고있어요. 600으로 제가 저축하고 살림삽니다. 아줌마를 쓰던 반찬을 사먹던 잔소리하는 사람 아닌 대신에 집안일 할당비율은 좀 낮아요.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정도만 하네요. 애나오고나면 400주기로 했구요. 신랑은 개룡남으로 월100 시댁에 생활비 부치고요. 친정에는 용돈 안드립니다. 시모살고있는 마당까지40평 주택 35살 신랑명의고 장가 안간 취준생 도련님과 시모 두분 거주중. 친정은 브랜드아파트 살고계시고 아빠명의에요. 저는 31살 외동입니다. 양가 모두 차로30분,50분 이내 부산거주중이에요. 평균적인 시댁입장이랑 똑같이 본다면 데릴사위 들이다시피한것 같네요. 아니 근데..이렇게 돈많이 해오면 맞으면 안되고 시모가 집해주면 때릴 때 맞아야하는거에요? 잔소리정도라면 내 가정 꾸릴때 기여도가 있으니 참아야하는건데.. 돈 보태주면 때려도 되는거냐구요ㅋㅋ 그럼 나는 남편 반신불수만들어도 되나? 첫댓이 헛소리라 조건을 쓰긴썼는데..그냥 제 행동에 대한 사과같은거에..처신을 어찌할지 결정하려고 여쭤본거거든요..당연히 제가 잘했다 생각지 않아요ㅡ시어머니를 떠나서 누구에게든 폭력을 썼다면 잘못하긴 한거죠.. 제가 조언을 구하는건.. 보편적으로 봤을때 죄가 없나요?가 아니라 죄질이 얼마나 무겁냐, 하는 거에요. 폐륜적인 행동일까 싶은. 그리고..우리아빠가 잘못해서 신랑이 아빠를 때리면? 라고 생각해보라시는데..생각해봐도 그럴일은 절대 없을것같아서 손해보는 비교는 하지않을래요. 많이 퍼주고도 계속 사위눈치보는 친정이거든요. 시모같은 일은 있을수도 없고 있을만큼 만나지도 않아요. 시모랑 둘이 있는게 월요일부터 첨인데..신랑이랑 같이있을 땐 시모가 제 눈치보는줄 알았어요. 그게 연기였겠죠. 다짜고짜 뺨이라니ㅋㅋ소름끼치네요. 신랑은 언제나 제 편이라서 이혼할 일 있겠나 싶기도 하고 이번 한번으로 이혼생각은 너무 쉽게 안할래요.. 아직 결혼한지 2년도 안돼서 저도 신랑 많이 사랑하고는 있는데 이런 상황에 시모편들면.. 글쎄요. 그런 남편과 애아빠는 필요없을것 같긴 하네요. 친정도 아빠가 다른거 다 좋은데 효자인 바람에 엄마가 얼마나 속썪고 산지 아는터라 효자남편은 필요없어요. + 후기 추가입장)시어머니 뺨때린 며느리 ㅎㅎ제가 잘했단건 아니였는데..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저는 어릴때부터 많이 맞고 자랐어요. 아빠가 꽤 엄하셨거든요. 엄한 아빠밑에서 어제같은 일이 왜 생겼냐고 물으심 할말은 없네요. 그럼에도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뺨을 맞아본적은 없어요. (정말이지;이걸 풀어써야 할줄이야;; ㅇㅇ한거 잘못했으니까 종아리 대. 손바닥 대. 이런식으로 종아리 허벅지 손바닥 이런곳을 맞았단거지.. 아빠한테 무차별 폭력, 뺨, 머리 같은곳을 맞았다는게 아닙니다.....) 불합리하게 맞은적은 처음이란 얘기에요. 성인되고는 부모님들 조차도 제가 잘못해도 체벌은 하지 않으셨어요. 어제일 친정에 얘기하면 아마 아빠는 저를 혼내실테고 엄마는 중립이거나 제편이시겠죠. 당신들조차 손찌검하지 않는 다 큰 자식이 맞고다녀도 된다고 생각하실리는 없으실거고 저는 임산부가 아니라도 맞고 살 생각이 없어요. 제가 37주 얘기한건 맞벌이 중이지 집에서 놀고먹는게 아니란걸 얘기하고 싶었던거고 임산부대 시어머니 프레임을 씌우고 싶었던거 아니에요. 아기가 조금 작은편이라 다들 일 그만 두라는거 제가 좋아서 다닌거구 남편을 제외한 다른분께 임신유세 같은건 부릴생각 없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던데, 남편과 전화에 엄마가 한말이 앞뒤가 안맞더라ㅡ 하고 끊는거보시면 평소에도 얼마나 막장이었겠어요ㅎ 생략했더니 싸가지없게 굴어서 시어머니가 참다참다 폭발한걸로 보시는데ㅡ폭발한건 저에요ㅎㅎ 저는 성인되고 누군가와 크게 트러블을 일으킨적이 없어요. 소리질러본적도 없네요. 감정이 격해지거나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면 자리를 피하는 스타일이고 "남"이 한 얘기중 얼척 없는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도 잘해요. 임신하기전 제 마음속에 우선순위는 1.친정 2.지금 내 가정 이었고, 임신하고나서는 1.가정 2.친정 3.시댁이 됐어요. 임신전에는 사실 시댁까지 내 가족인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냥 기본도리만 했고(명절 제사 도련님용돈 시모찾아뵙기) 그래서 "남"이 뭘하던지 그냥 이해가 갔어요 막말을 해도, 나를 괴롭혀도, 아.노인네가 그럴수도 있지. 하는 마음으로. (먹는거 차별, 친정부모님욕,전화 방문강요, 2세계획참견,금전사고 등등?) 근데 내 마음속에서 가족이 되고 나니까 안흘려지고 조금씩 쌓이네요. 미움도 애정이라잖아요? 그래서인가봐요. 이제 신랑과는 자식이란 혈연으로 묶였고, 그럼 시댁도 남이 아니라 생각했더니 가족끼리 이럴 수 있나 싶어서 참 많이 참았네요. 댓글보고 신랑도 자식이니 중립만 지켜도 "봐주려고"했어요. 다들 무슨 대단한 착각을 하시고서 신랑한테 이혼당해라, 너네아빠한테 어쩌나 봐라 하시던데ㅎㅎ 다짜고짜 먼저 맞은건 저고, 상식적인 우리아빠는 사위때릴일이 없다니까요? 다퍼주고도 사위눈치보는 친정이고 저한테 매달린건 신랑이고 평소에 부처처럼 참은건 저에요ㅎㅎ 임산부라서 불쌍한척 하면 더 유리했을거란 글도 있던데 임산부가 아니라도, 불쌍한척 안해도 더 유리한건 저라구요ㅎㅎ 신랑한테 맞고사시는 분들인가.. 신랑한테도 분명 상처겠죠. 근데 저 남자없이는 못사는 머저리 아니고 애때문에 참고산다고 애 핑계 대는것도 싫고 저는 남자사랑 없이도 잘 살 수 있고 또한 사랑받아 마땅한 여자에요. 신랑상처 안남기자고 내상처 참고 모른척하는게 현명란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같이때린건 백번 잘못했지만 먼저친거랑 맞고 친거랑 같나요? 고소장 날렸어야한다는것도 있던데 오히려 그러면 더 이혼아닌가요? 시모 같이 때릴때 이혼생각은 없었거든요. 혹시 지혜롭게 행동해라=시부모님이 뭘하든 남편봐서 참아라 인가요? 어제 저녁에 신랑 퇴근하고와서 오전상황 가감없이 얘기했어요. 제 예상지는 1.신랑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2.신랑이 시모 중재해서 사과하게 만들면 같이 사과드려야겠다. 중에 하나였어요. 1번일 확률이 크다 생각했고, 그래도 서운해하지 않기로 했죠. 저 처럼 우리가정이 1순위라면 저거외에 다른 행동은 없을테니까요. 예상외로 신랑이 무릎꿇고 자기가 사과하면서 그래도 제가 먼저 사과드리길 바라더라구요. 제 선택지엔 있지도 않은 일요. 신랑을 알고지낸 4년동안 처음생긴 갈등이었어요 그렇게 어제는 각방을 쓰고 오늘 신랑출근전에 일어나서 캐리어에 짐싸놓고 출근할때 들고가라고 했네요. 당신은 기회를 놓쳤으며, 내가 1순위가 되거든 집에 다시 들어오라고. 그때는 시댁과 나는 완전히 분리될 것이며 앞으로 시댁지원은 1도 허용하지 않겠다구요. 신랑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일단 짐들고 출근해서 오전내내 전화오길래 차단했고, 시모도 아차싶었는지 울며불며 전화오길래 차단했고, 도련님도 자기가 더 죄송하다고 카톡 오길래 읽씹했어요. 이럴려고 집사놨나 싶고 비빌언덕 있다는게 이렇게 마음에 위안이 되는건지 몰랐네요. 또 욕먹겠지만, 진짜 고소장으로 엿먹일 수 있는 남도 아니고 시모 같이 때린거 후회안해요. 잠깐의 판단으로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졌지만 잘해결해볼게요. 저도 잘한거 없어서 아직 친정엔 말씀 못드렸지만 좀 혼나더라도 제 편이실 분들이니까 크게 걱정 안해요. 앞으로 시모 다시 보게 된다해도 이제 어떠한 상황에도 절 때리진 못하시겠죠. 댓글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로 여기까지가 중간상황이고.. 이쯤하고 신랑은 용서해야하나, 내가 한말은 지켜야하나(시댁지원없다는말) 고민중이에요. 유야무야 해결되면 후기는 없을거고 혹시나 혹시나 일 더커져서 이혼하게되면 다시 글써서 의견요청드릴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논점이 아닌데.. 자꾸 돈얘기가 나와서 말이에요... 서울 저택생각들 하시는건가.. 40평대 주택 1억도 안하는거..대출 아직 3000남았어요...그거 남편명의인데..600벌어서.. 100시댁주고 200은 자기 용돈겸 생활비겸 대출갚고.. 저한테 300준다구요..결혼하면서 모아둔돈 받은거 없고.. 하다못해 축의금도 어려운 시댁 다 드렸고..(저는 친정에서 챙겨주심) 집 혼수 일체 5억원돈 제가 했다구요..그러면서 전 예단300도 보냈고..한복이랑 정장 해드렸고.. 신랑 600벌어서 저보다 스펙좋다고 하는데..저 신랑 시모 돈가지고 무시한적 없고, 조건 따지거나 무시했다면 이결혼 하지도 못했어요. 나름 자수성가한 신랑 존경하면 존경했지..맞벌이에 임산부니까 혹은 내가 집해왔으니까 집안일도 반반하자 이런 요구한적 없이 부부니까 서로 여유되는 사람이 하는거다 생각해서 싸움 불만 없었던거고 친정 안드리는 용돈 시댁만 드리냐고 불만인적도 없어서 싸울일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신랑 의견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해서요. 결혼을 조건으로 보고 다 나열하자면 신랑 계속 까는걸까봐 안적었고.. 더 있지만 안적어요. 사실 어제 사건서 신랑이 잘못한건 없고 고부지간에 껴서 제일 곤란하단걸 아니까요. 그래도 그 고부관계는 신랑때문에 이어진 관계니까 신랑책임도 있는거구요. 저도 정년까지 계속 다닐수 있는 직장이고, 600벌면 뭐해요.300밖에 못모으는데.. 저 5ㅡ6억 가지고 결혼할동안 나이도 급여도 저보다 많은 신랑 제입장서 보면 2000도 안가지고 결혼했어요. 식비, 신행비, 금값 정도. 진짜 신랑하나만 보고 한 결혼이고 이제껏 내돈 아니라 생각했던 그 돈때문에 신랑 숨통 죄는거 아닙니다.. 신랑한테 300씩 20개월가량 받아서 6000...그중에 2000은 시모가 사고친거 수습하고 보험료에 도련님 인강비에 간간히 용돈드리고도 대출없고 저 사치안해서 결혼하고 둘이서 지금 7000은 모았어요. 사고친거 수습해주면서도 신랑이랑 갈등은 없었어요. 부모니까 여유되는 자식이 그정도 해준다 싶었는데 시모는 그런 저한테 손찌검은 해서는 안되는거였어요. 어린여자도 보쌈하듯 데려가는 남자들도 2000 들고 하면 양심없다고 까더니 무슨연유로 신랑 능력이 낫다는건지.. 이 상황 정도면 내가 돈가지고 꿇릴일은 없으니 돈으로는 좀 당당해도 될 것 같네요. 내가 행동을 잘못했음 잘못했지 신랑이랑 스펙비교하면서 후려치시나.. 아..그리고 제가 잘못했다는거 압니다. 자랑할일 아닌거란것도 알고. 부모님께 부끄러운 일인것도 알고. 똑같은 사람 됐다는것도 압니다. 그래도 똑같은일 생기면 또 똑같이 할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위안받고자 올린 글 맞아요. 키우는 강아지만 때려도 속상한데 사람을 때리고서 편하지만은 않아서요. 다들 본인 신념대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똑같은 인간되는걸 택하는 사람인거겠죠. 위안도 쓴소리도 감사드려요. 추가글은 진짜 끝입니다ㅎㅎ 호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판] 왕할머니랑 뺨때리고 머리채 잡고 싸웠어
왕할머니 엄청 보수적이고 남녀차별 심하심. 오늘 저녁 7시 쯤 잠깐 우리 집 들리셨는데 딸기를 사오심 나랑 오빠랑 딸기 먹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두루마리 휴지를 내 머리에 던짐 왜 오빠 것을 네가 먹냐고 호통침 영문도 모르고 맞아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할머니니 일단 사림 감히 오빠 것을 네까짓게 먹냐며 효자손으로 내 허리와 등을 침 아빠의 중재로 겨우 멈춤 그 후 저녁 먹는데 모든 고기반찬은 다 아빠 오빠에게 줌 내가 갈비찜에 젓가락 가져가자 자기 젓가락으로 내 젓가락을 확 밀어냄 그리고 또 엄청나게 큰 소리로 별 욕을 다 함 ___ 주제에 어딜 감히~ (생략) 이 때도 참음 그냥 네네하고 콩나물만 집어먹음 엄마도 왕할머니한테는 꼼짝못하고 아빠도 왕할머니는 거의 안 건드리려함 결국 내가 또 숙임 다 먹고 아빠 엄마 할머니는 거실에 있고 오빠와 나는 방에 들어감 그런데 내 방에 있던 이어폰을 오빠가 가져감 그리고 망가트림 정가 3만원도 넘는 것이기에 매우 빡침 오빠가 새로 사주겠다 했지만 당장 쓸 게 없기에 장난식으로 욕을 하며 오빠 엉덩이를 때림 그 때 엄청난 고통이 머리를 엄습함 알고보니 왕할머니가 리모컨을 던진 것 위와 같이 또 똑같은 말 반복함 결론은 하늘같은 오빠를 감히 네같은 년이 때리냐 이거임 망할 남자남자... 이번에는 솔직히 나도 화가 나서 장난 친 건데 왜 그러시냐고 함. 그러자 벌떡 일어나서 나한테 마구 달려오고선(이때 솔직히 엄청 무서웠음)내 머리채를 잡고 뺨을 갈김 뭐라 했는지는 사투리 80퍼라 잘은 못들었음 그리고 솔직히 너무 아파서 기억 안남 나도 개 빡침 그래서 똑같이 할머니 머리채 잡고 뺨 때림 나 배구선수임 온 힘을 다해 때리진 않았지만 만만찮게 아팠을 거임. 눈이 돌아간 할머니가 옆에 있는 효자손을 들고 날 마구때림 주먹으로도 때림 발로 참. 할머니가 이렇게 싸움을 잘하는 줄 몰랐음. 나도 정신줄 놓음 같이 마구잡이로 싸움 진짜 죽어라 때림. 나 몰래 오빠만 용돈 주고는 내가 삼촌한테 더 많이 받자 반반 나누라 했던 것,레고고 과일이고 모두 오빠만 주고 난 작은방에서 빨래나 개게 했던 것, 오빠는 방문을 박살내도 마이쮸 한 통을 주며 웃다 내가 문지방을 밟자 복 떨어진다고 기다란 등산지팡이로 발을 마구 때린 것, 할머니 팔순잔치에서 몇백마리의 학을 접어 드렸을 때 그것을 모두 내 눈 앞에서 쓰레기통에 갖다버린것, 오빠를 업고 다니던 할머니에 나도 업아달라는 말 한마디를 걸고 반나절을 현관 밖에 쫓아냈던 것, 큰 상에서 밥을 먹는 오빠에게 왜 나는 작은 상에서 먹냐며 자리를 바꾸자 하자 버릇없다며 수저로 머리를 때린 것, 결벽증이면서 오빠의 어질러진 레고는 눈감아주고 내 새 옷은 바닥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져다 버린 것 등이 머리에 떠올라 울분이 터졌던 거 같음. 아빠랑 엄마가 달려와 말려도 다 뿌리치고 죽자고 덤빔. 결국 할머니는 아빠와 병원에 감. 엄마는 나한테 별 말 하지 않음 아마 내가 왜 이랬는지 대충은 알기 때문인거 같음 엄마는 더 안좋은 대우를 받았으니까. 침대에 누워있는데 후련섭섭하다 나 잘한 거 맞지? (추가) 생각보다 많은 관심 받았네 놀랍. 왕할머니랑 아빠는 아직 안오심 아빠가 톡으로 자지말고 기다리라 함 빡친 거 같음 좀 무서움. 아빠 손에 죽기전 할머니 관련 이야기나 더 풀어보기로함. 언제한번 친척 모두 해외여행을 간 적 있음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나오는데 순간 속이 안좋아서 잠깐 화장실에 다녀옴. 근데 내 기내식이 없어짐 알고보니 할머니가 모두 오빠한테 줌 그리고 날 보면서 살이나 빼라함 너무 어안 벙벙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있었음 배고팠다 국내여행도 갔었을 때는 더 심했음. 고속버스를 탔는데 너무 멀미가 심해서 콜라컵(ㄹㄷ리아에서 주는 긴 컵)에 토를 함. 근데 할머니가 그걸 보고는 뭐라뭐라 하며 다시 먹으라 함. 그래서 거절하니 억지로 먹임 다시 토함 그것도 바닥에 토함(토할 곳이 없으니)결국 버스는 토난리가 남. 근데 오빠가 토했을 때는 손수 직접 다 닦고 오빠한테 부채질해주고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껌 받아와 주고 아주 요란법석을 떰. 내가 9살 때 쯤인가 다같이 해물탕을 먹으러 감. 근데 오빠랑 장난치다 오빠가 나무기둥에 부딪힘. 그걸 본 할머니가 조개를 내 이마에 집어던짐 뜨거웠음.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부분은 작게 흉터가 있음. 일단 여기까지만 추가함 후기는 아빠오면 나 중에 올릴게 패륜같기도 하고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다 (추추가) 음 다시 옴 댓글 거의 대부분 내가 잘했다는 글이네 힘이 난다 고마워 할머니는 내가 그래도 아래는 죽자사자 때렸다고는 하지만 막 쓰러질 정도로는 아님 그냥 적당히 힘 조절 함 그래서 엄마 말로는 괜찮다하더라고 좀 삐끗한 정도라 들음 근데 사과는 드리라길래 오늘 병원으로 감 병실이 다인용이라 사람많은데 나 오자마자 물건 다 집어던짐 욕 엄청 했는데 그냥 기분나쁘니 굳이 다시 쓰지는 않겠음 사람들 다 쳐다봄 아래 말했듯 욕은 잘 안들렸고 날라오는 물건 때문에 말 대부분 흐릿함 근데 년이란 말은 엄청 잘 들림 그리고 사람들 시선도 잘 느껴짐 사과하러 왔는데 이 모양이니 나도 빡침 근데 또 난리피면 진짜 안될거같아서 꾹 참고 서있음 아빠가 할머니 막고 엄마는 나가라 해서 잠깐 나갔다 다시 들어옴 그랬더니 또 똑같음 근데 다시 나가려는 와중에 물건을 잘못 맞음 책이였는데 두꺼웠음 모서리로 이마 맞았는데 집 와서 보니 그 부분 멍듦 대체 할머니가 무슨 힘이 그리 쎈거지 아파서 이마잡고 서있으니까 또 욕함 그러다 2차로 내 정신줄이 놓임 우리 엄마를 들먹인거.. 할머니 화 풀려는 엄마 손 뿌리치고 욕함 손가락으로 몸 밀고 계속 때림 애미가 이러니~이런 말함 화나서 가까이 감 할머니가 던질 물건 없게 하고 대신 손 안 닿을 거리로 가서 못배워먹은 ___이라 그런 건데 이해 좀 해주세요 이럼. (저 말 할머니가 나 볼 때마다 하는 거임) 그래서 이 망할 년이 뭐라뭐라 하길래 할머니는 년 아닌가요?계속 여자여자 거리네 이럼. 이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한테 뺨 맞음 이틀 연속으로 뺨 맞은 거 실화냐고 ..엄마가 아빠한테 화내고 할머니는 엄마한테 화냄 너무 당황스러워서 병원 비상계단 몇 번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마음 진정시킴 ㄴ눈물나는데 꾸역꾸역 참음 화나니까 할머니 썰 하나 더 풀게 어릴 때부터 할머니 나는 엄청 싫어했음 먹을 것도 나만 빼고 주고 내가 안 오길 바랬음 눈에 띄면 별의별 핑계대고 꼬투리잡으면서 욕했음 오죽하면 여자 싫어하는 친가 사람들도 말릴 정도였겠음 언제 한 번 계곡이 근처라 놀러갔었는데 어른들은 여자는 밥 하고 남자는 근처에 술 마시러 가고 어른은 왕할머니랑 술 싫어하는 큰 엄마만 남음 다같이 계곡에서 노는데 큰 엄마는 어디 가고 나 왕할머니 오빠 남사촌 남음. 그때 할머니 나만 두고 둘 데리고 어디 감. 계곡이 엄청 긴데 팬션 쪽은 물이 얕고 놀 거리가 없어서 큰 엄마가 차로 계곡 끝 정도까지 데려다줬단말임 (엄청 길었음)그 정도 길이였음.. 솔직히 계곡에서도 노는 것도 아니었음. 오빠가 물에 사는 것들 잡으러 다니느라 쫓아다닌거임. 할머니랑 남사촌은 오빠곁에 잇고 나는 혼자 뒤에서 조급하게 쫓아감. 근데 나중엔 결국 나만 남겨짐. 수영복 차림으로 옴 전화도 없고 깜깜해지고...어떻게 되돌아가는지 몰라서 내리 몇십 분을 혼자 울면서 계곡을 걸어옴. 불빛은 안보이고 돌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그랬는데 너무 춥고 무섭고 그랬음. 그 근처는 아는 것도 없고... (안간 년째라 옆에 길로 올라올수잇엇는지는 기억이 안남) 한참을 혼자 걸어온 건 기억함. 10살도 안됐었는데 진짜 아직까지 트라우마임 넓은 계곡인데 물이 종아리 좀 넘게 있고 얇은 수영복차림으로 펑펑 울면서 걸음. 나중에 엄마가 나 보고 놀라 이불 덮어주고 몸 녹이게 했었는데 감기 걸림 할머니는 모른 척함. 나중에서야 오빠랑 남사촌 데리고 오던데 얼마나 눈물나던지 그냥 그랬다고 지금은 집 옴 아빠가 뭐라하든 더 이상 사과하러 갈 생각 없다 할거임 해도 받을 생각도 없어보임. 쨌든 모두들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움 ▼ 베플 ▼
연예인이랑 사귄다고 창X라는 친구 ㅎㄷㄷㄷ
20대 중반 여자임. 좀전에 너무 개소리를 들어서 손이떨릴 정도임. 난 지금 7개월째 배우랑 사귀고 있음. 뭐 연예인 사귄다하면 거짓말이녜, 자작이녜 하실 분들 있을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근데 이런 걸로 거짓말할 만큼 할 짓 없지도 않고 연예인이랑 사귀는게 뭐 그리 자랑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안믿으셔도 상관없음. 어쨌든 20대 초반에 의류 브랜드 모델활동을 아주 잠깐 했음. 고가 브랜드는 아니고 중저가 브랜드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적성에도 잘 안맞고 대학을 다니고 있던터라 본분에 충실하려고 그만둠. (지금 나는 완전히 일반인임. 졸업하고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음.) 그때 몇몇 모델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같이 다니면서 이런저런 곳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아이돌이나 배우들 중 친해지게 된 사람이 몇명있음. 지금 남친은 그때 친한오빠동생 사이로 지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임. 탑급배우는 아님. 그래도 스캔들이나 이런건 조심해야함. 제작년부터 조금씩 이름을 알렸고 지금은 꽤 자리 잡은 상태라 내가 방해가 되고싶진않음. 그래서 남친 사귀는 7개월 동안 난 남친있는 티도 안내고 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가질 못했음. 나도 여자인지라 이쁘게 사귀는 거 자랑하고 싶고 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가고 싶고 커플여행도 같이가고 싶지만 어쩌겠음..ㅠㅠ 그냥 참았음. 근데 일주일전부터 친구가 자꾸 남자를 소개시켜준다는 거임. 난 안받겠다고 일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돌려서 거절했음. 근데 내가 남친이 없다고 완벽히 믿는 친구는 내 의견 따위 무시하고 방금 남자한테 내 번호를 넘겨주겠다고 톡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번호넘겨주지말라고 나 사실 남친있다고 얘기함. 순간적으로 급하고 당황해서 다른 핑계거리를 찾지못함. 그랬더니 친구가 뭐냐고 그걸 왜숨기냐고 장난식으로 욕하면서 얘기하다가  누가 불러서 들어가야한다고 끊음. 그리고 카톡이 옴. 카톡 내용 짧게 요약해서 써보겠음. 친구 - 야 진짜 뭐냐!!! 누구야 남자?? 나 - 미안ㅋㅋㅋㅋ사정이 있어서 숨겼어 ㅠㅠ 친구 - 와 대박 누군데? 뭐하는 사람이야?? 언제부터 사겼어? 나- 좀됐어 ㅠㅠ 그냥 일해 친구 _ 무슨 일하는데?? 회사원?? ㅋㅋㅋㅋㅋ 나 - 아니 그냥 연예계 쪽에서 일해ㅠ 그래서 말안했던거야 비밀로 해주라 언젠가 말하려고        하긴했는데 ㅠㅠ쨋든 털어놓고 다니 좀 속시원하다 ㅠㅠ 친구 - 연예인이라구???? 헐 누군데? 나 - 이건 좀 말하기 그래 ㅠㅠ담에 말해줄게 엄청 유명하거나 그렇진않아. 이러고 한참 동안 답이없었음. 그리고 한시간 후에 카톡이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곸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날 어떻게 생각햇나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나오네 정말 '헐...야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너 그런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그런일이 설마 내가 아는 그런일인가 아니겠지 설마 하고 맘을 가다듬고 '???무슨일' 이라고 보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이 또 가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류계..야 너 그래서 너 월급에 명품백 여러개구나 대박' 이라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을 의심했지만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백 5개정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산게 아니라 어머니가 옛날부터 쓰시던거 이제 안쓴다고 다 나 주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신상은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가방을 저렇게 생각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나를 뭘로 봤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고 어이없어서 전화했더니 안받고 톡와서 '지금 바빠. 그리고 좀 실망이다 너...대박 내가 이때까지 너한테 얻어먹었던 밥들이 몸굴려서 번 돈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당장 회사뛰쳐나가서 저 친구의 머리끄댕이를 잡고싶었지만 난 한낱 월급쟁이니까 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원래 친구들한테 밥 잘 사주는 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가 돈쓰는데 인색하지말고 베풀고 살아야 된다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러셔서 난 중고딩때부터 친구들한테 작게든 크게든 밥이나 커피같은건 한번씩 사줬음. 그러면 친구들도 담에 한번씩 쏘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친구는 담에 내가 쏠게 하고 한번도 쏜 적없음. 근데 난 크게 신경안썼는데 지금와서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저런 개소리를 하니까 내가 몇년간 뭘했나 싶음ㅋㅋㅋㅋㅋㅋ 내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연예인과 사귄다고 했더니 거기에 다 끼워맞춰서 연예인+명품백+밥 자주 사줌 = 창녀 이렇게 되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어떤 사고를 지녀야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랑 사귀면 창녀인가?? 저런 무논리는 내 인생 통틀어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받아 죽을 것 같음 . 지금 내 톡도 안읽고 잠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얘랑 나랑 같이 아는 친구들 몇명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톡와서 자기 방금 개소리 들었다고 xx(친구)가 너 화류계 일한다는데?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아닌거 알고 있어서 상관없는데 날 잘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이런 소리 할까봐 걱정됨ㅋㅋㅋㅋ입이 너무 가벼운 친구라 없는 얘기도 잘 지어낼 친구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아닌걸 어떻게 증명하며 굳이 증명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이 너무 나쁨 . 하 조언부탁드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다살다 별일이 다있음 ㅠ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너두 열받아서 두서없이 쓴것같은데 불편하지 않게 읽어주셨음 해요 ㅠㅠ + ㅋㅋㅋ자작이라는 말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나네요ㅋㅋㅋ 연예인 만나는게 그렇게 소설같고 꿈같은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재밋네요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역시 안쓸 순 없네요. 계속 인증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끝까지 답을 안하고 끊임없이 씹다가 드디어 연락이 와서 사진 올려봐요 ㅋㅋㅋ 사실 꽤 오래된 친구라 고소얘기만 하고 안할 생각이었는데 답장온 것 보고 고소 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사진 첨부 처음 해보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진 크기가 원하는대로 잘 안돼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ㅠㅠ사진 인증 더 하고싶은데 사진크기 조절이 어려워서요 ㅠㅠㅠㅠ 조절하는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ㅊㅊ : 네이트판 - 와...저 글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저런 친구는 확...확,,,!! 그냥.. 진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ㅋㅋ아,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본인이 연예인이랑 연애를 해봤거나 혹은 친구가 연예인이랑 사겨봤다 하는 빙글러들 있나요?ㅋㅋㅋ 있으면 재밌는 썰좀 풀어주세요 +_+ ※아래 팔로우 버튼 쿡 눌러주시면 재밌는 썰들 많이 보실 수 있어염!!※
딩크부부인데 임신했어요
결혼 전부터 아이 낳을 생각 없었고 남편도 합의 봤어요. 저희가 대단한 결혼 한것도 아니고 양가 집안이 풍족한것도 아니라서요. 양가 용돈 조금씩 드리고 있고 저희 부부 한달 수입은 650정도 됩니다. 그래도 이 돈으로 서울에서 아이낳고 집 유지하며 살기 어려울 것 같고 저보다 아이를 더 먼저 생각하고 사랑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근데 기가 막히게도 임신을 했습니다. 남편은 정관수술 했고요. 혹시 갑자기 풀릴수도 있다는 루머를 듣고 와서 콘돔도 매번 썼고 혹시나 해서 위험일에는 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근데 생리도 규칙적이었고 몸도 건강한 편이었는데 저번달 생리를 안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물혹 의심하고 간 병원에서 임신 진단을 받은 거예요. 임신 아니라고 박박 우겼는데 제 눈으로 결과 확인하고 왔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아이 생각이 없었던지라 기쁘기는 커녕 무서워서 손이 덜덜 떨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처음부터 든 생각이 아이를 지우자는 생각이었고 또 완벽하게 피임을 해왔는데 임신이 됐으니 여기서 읽었던 거처럼 남편이 친자가 아니라고 의심한다거나... 그런 여러가지 생각들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너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남편한테 카톡으로 먼저 알렸는데 남편이 뛸듯이 기뻐해서 이상하다고 우리 임신이 될수가 없는데 했더니 가끔 이렇게 모든 걸 이겨내고 나오는 아이가 있다고 자긴 너무 기쁜데 당신이 속상해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더군요 근데 얼마 전에 알았어요 남편이 혼자 가서 풀고 왔다는거요. 저는 수술할때 남편이랑 같이 갔기 때문에 푸는 것도 보호자가 있어야 되는건줄 알았어요 근데 법적 배우자가 동반하지 않아도 풀고 올수 있나보죠? 남편은 처음엔 정관수술에 콘돔까지 꼈는데도 생긴 아이니 하늘이 주신 아이라나 뭐라나 해가면서 절 납득시켰고 저는 기가 막혀도 그냥 억지로 이해하려 애썼는데 진짜 지금 당장 병원 가고 싶습니다 수술여부와 상관없이 콘돔도 꼈었는데 제 생각엔 남편이 거기에도 손을 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화가 나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저 사람한테 화가 나는 걸 넘어서서 무서워요. 그냥 저를 부인이 아니라 애 낳는 도구정도로만 여겼던 거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하는건 제 몫이니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해라 이런 거잖아요? 뻔뻔스럽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퉁치고 그래도 당신 닮은 아이 보고싶었다는 하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아이 낳아서 어쩔 건데요? 그 다음에도 대책따윈 없는 남편놈이 그냥 자기 몸에 생긴 자식 아니라고 저렇게 편하게 행동하는 걸 보면 진짜 싶은데... 심한 표현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할 수 있는 욕중에 최대한 순화시켜서 말한 거고... 진짜 애 관련해서 떠들고 설득하려 들때마다 목을 비틀어버리고 싶어요 +후기ㅡ 오래된 글인데도 조언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후기가 될진 모르겠지만 .. 남편이랑은 진짜 잘 지냈었어요 임신 후에도 잘 지내야만 했어요.. 그리고 시댁에는 알리지 말라고 했어요 혹시 유산하게 되면 속상하지 않으시겠냐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비밀로 해달라.. 시간을 일단 벌어야 했어요. 제가 여기서 더 제 성격대로 화내고 하면 남편이 양가에 제 임신사실 알려버릴까봐요 정상적으로 지내면서 다만 밤에 잠을 잘 못자니 각방쓰고 싶다고 그래서 각방만 썼구요 밤새도록 잠 안자고 이것 저것 알아봤었어요.. 아침엔 그대로 출근했으니까 거의 몇주는 하루에 잠 두시간도 안잤어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던데 불쌍하게도 애가 순한 건지 제가 독해빠져서인지 피곤한 줄도 몰랐어요 아이를 그것도 합법적인 관계에서 생긴 아이를 한국에서 지우는 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요즘 산부인과는 분만이나 수술센터가 없는 곳이 많고 대형병원에 가야하는데 그런곳은 중절 자체가 안돼요 추천해주신 약도 구해보려 했으나 제가 잘 못하는 건지 잘 구해지지가 않았어요. 또 그걸 구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고 처벌 대상이라고 하네요 알아본 것들이 하나씩 실패할 때마다 남편 방에 들어가서 자는거 한참 보다가 나왔어요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 진짜 남편 목 조르는 생각만 수십번씩 하고 저도 사람인지라 아이는 싫어도 뱃속 아이는 불쌍해서 퇴근길에 갑자기 주저앉아 운 적도 있어요. 죄책감도 느껴졌는데 왜 이걸 저만 느껴야 하죠? 정말 답답한 건 임신한건 나고 원치 않은 임신을 했는데 내가 내 몸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이것도 알아보고 저것도 알아보고 근데 제가 제 몸에 뭔가를 하려 하면 처벌을 받아요. 직장도 당연히 피해를 보겠죠 제 몸은 제 것이 아닌가요? 나라에 귀속된 몸인가요? 중절 수술을 할 수 없게 법제화 해놨으면 모든 피임도 생명윤리를 어긴 거니 처벌을 해야죠 성행위와 관련된 많은 행위들은 다 합법으로 해놓고 그 결과물인 임신에는 왜 선택권을 박탈하나요? 사람 죽이는 과정은 합법인데 살인은 처벌 대상이다 이건 좀 이상하잖아요.. 말도 안되는 비교인거 알지만 제 심정은 딱 저래요 이런 얘기하면 다들 욕하시겠지만 그래도 너무 화가 나서.. 이 곳에서라도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처벌을 받으라면 받겠습니다. 근데 아이는 혼자 잉태하는 것이 아닌데 제가 지워서 처벌을 받는다면 공동 책임자인 제 남편도 처벌을 같이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부가 아이를 지우는 경우 둘 다 처벌을 받는진 모르겠지만 의료법을 뒤져봐도 '낙태를 한 자'와 '낙태 시술을 한 자'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어떤 방법도 없으니 정말 너무 답답했습니다 지금 결론은.. 아이는 없습니다 몸을 엄청나게 혹사시켜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가 유산했어요 산부인과에서 뭐라뭐라 말해줬었어요 주의사항같은거 하나도 안 들었고 안 들렸어요 하지 말라고 했던 거만 골라서 했나봐요. 입원중인데 지금 욕을 얼마나 먹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그렇게 애 싫다싫다 하더니 제가 애를 죽였다네요. 저처럼 소름끼치는 여자는 처음이래요 저도 남편처럼 소름끼치는 남자는 처음이었어요 친정 식구들이 오셨고 남편이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저희 부모님께 대들었다가 오빠한테 끌려나가기도 했어요. 제가 고작 선택한게 저런 남자라니 죄책감과 화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요 한편으론 왜 남편은 저렇게 당당하지? 같이 만든 아이가 지워졌으면 남편도 살인자 아닌가요?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친정 부모님은 지금까지의 일은 모르고 오빠만 알게 되서 오빠가 소송 관련한 건 알아봐 주기로 했습니다. 오빠는 남편이랑 별 일 없었다고 하지만 남편이 오빠한테 뭐라고 또 막말한 것 같아요 몸조리 끝나고 본격적으로 소송 준비할 겁니다.. 임신 후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서 남편 수술여부 제 임신진단날짜 이런것들 전부 증거로 갖고 있고 임신 후 남편이랑 대화한 것들도 전부 녹취해 놨어요 근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네요.. 부부간 일이라 아직까지는 법이 소극적이라고 하네요 여튼 잘 헤쳐 나가겠습니다.. +베플 ㅊㅊ - 네이트판 이정도면 남편 걍 사기꾼 아님..? ㅎ
결혼4년차..이혼을 생각중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녕하세요 첫 고민을 털어봅니다. 올해로 결혼4년차인 가장입니다 아이는 1명있네요.. 결혼하기전에 무척이나 다투었습니다 물론 집문제 예물문제 혼수같은등등 이겠죠?? 그중에서도 가장큰 문제가 집이겠죠? 집문제로 다투었죠. 그당시 장인장모님은 최소한 32평에 앞으로 평생 살아야될집이니 어떻게서든 사는게 좋을것같다 // 아내도 못해도 32평은 사야되지 않냐 식으로 계속 압박했지요. 물론 저는 그많큼의 대출과 적금도 턱없이 모잘랐고 기댈수있는건 부모님이였으나 저희집도 그렇게 잘사는건 아니였습니다..여차여차 결혼은 해야되니 그러면 임대 아파트로 신혼부부로 신청해보자 하고 신청했더니만 18평짜리가 되더군요.. 나름 기뿐마음에 임대아파트됬다~ 했더니만 장인장모랑 아내 표정이 너무나 안좋더군요 특히 아내는 그런곳에서 살면 애들키울수냐 있냐 또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줄 아느냐,, 식으로 구박 또 장인장모님 또한 그런곳에서 살면.. 안된다는 식으로 꾸짓듯이 말씀하셨습니다. 헌데 어쩌겠습니까 돈이 없는걸 .. 일단 2년 계약이니깐 살고 추후 방법을 생각해보자 하고 집문제를 해결했지요. 그렇게 집문제를 해결하고 당연히 예물시계랑 혼수 같은거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집을 못해줬다는 그런 미안함으로 바랄수도 없었지요.. 여튼 예물시계는.. 정말..100만원도 못한거 받았구요. 혼수도 정말 딱 2천? 집평수에 맞게 해오더군요. 그렇게 1년은 신혼기본으로 잘 살았습니다. 알콩달콩 2년차 되는해 부터 장인 장모님 만날때마다 수없이 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날때마다 집집집 .... 아내는 그 옆에서 한마디도 저를 커버 하는 것보다는 같이 집집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하고 같이 식사하는데 그자리에서 집집집.. 이야기를 꺼내셔서 부모님께서 무척이나 당황하고 민망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아이가 생기면 집을 옮겨야되는데 적금 모은거랑 현재 우리수입으로 대출끼면 너무나 빠듯할것같다. 그러니 임대에서 좀 평수 넓혀보자 했더니만 이런곳에서 더이상 어떻게 사냐면서 엄청 울고 화를 내서 알았다 그럼 좀 기달려봐 어떻게든 알아볼게 그럼 자기네쪽에서 혹시 돈 을 낼수있니? 반반 은 아니더라구 내가 7 자기네가 3정도는 할수있냐고 물어보니 왜 자기네가 3을 내냐고 합니다. 혼수랑 예물 기타타 등등 해왔으면 됬지 않냐고...그때 너무나 실망하고 너무나 스스로 돈이없어서 우리집에서 집을 못해주서 저런 소리를 하는건가..??이런 느낌으로 그날밤 술 진탕먹고 들어온 기억이 납니다.. 여튼 그렇게 살다가 아내가 임신도 하고 출퇴근이 멀다고해서 차를 사달랍니다. 그래서 우리 형편에는 중고로 아반때나.. 신차 아반떼급이면 될것같은데 했더니 장인 장모께서 제동을 거십니다. 최소 차를 사면 10년은 탈건데 그랜져급은 가야되지 않냐 ?? 아니면 suv 싼타페.. 정말 할말이 없었지요.. 그렇게 집집집 하다가 이제는 차차차 이러니... 그래서 할부껴서 무리하게 그랜져 뽑았네요. 평일에는 아내가 타고 다니네요. 저는 구아방 타고요. 참... 그렇게 3년차가 되던날 아이가 생겼고 이제 또 집집집 이야기가 터집니다.. 정말 일주일에 장인장모가 전화를 와서 집집 이야기 하시는데 너무나 괴롭고 너무나 힘들고 아내라는 사람은 임신했다고 까닥 하는것도 없고 그냥 모른척하고.. 그러다가 3년차 중반쯤.. 아버지이 하시 는일이 대박이 터지고 또 갖고 계시던 땅이 신도시로 계발확정이되서..상당히 많은 돈을 버셨습니다... 물론 이건 아내에게 비밀로했습니다. 왠지 말했다가는.. 뭔가 또 사건이 터질것같아서요 그렇게 저는 여태..느끼고 힘들어 했던걸 아버지와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집이 가장 큰 문제니.. 죄송하지만 집을 한채 해주셨으면.. 말씀 드리니깐.. 알았다고 하십니다... 원하는 36평으로 해줄터인데. 어머니 아버지는 예물이랑 혼수를 다시 해오라고 그쪽 부모님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여태 뭐 하는거 없이 집집 차차 계속 이야기 했으니 이제 해줄터이니 최소 예물이랑 혼수를 다시 해야겠다..그렇게 아내에게 말했더니만 대판 싸웠습니다. 뭐 쪼잔하다니 정말 치사하다 왜그러냐 등등...... 저희집에서 최소 5억이상 집을 해가면 혼수로 최소 1억은 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1억이 누구 개 이름이라고 막 뭐라고 합니다... 그때 결심했습니다 아..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 호구로 살것같다. 그래서 진지하게 이혼을 결심중입니다... 저도 저런 모습에 너무 정이 떨어지고 또... 연예 당시 모습이랑 결혼하고 바뀐모습이 너무나 다르고 장인 장모라는 사람들도 너무나 물질적인것만 바라고 다 싫어졌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그냥.. 이대로 갈라서는게 답일까요?? ㅊㅊ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7080&page=1&divpage=14&search_type=sub_memo&keyword=%BF%B9%B9%B0&no=82362
정신병있는 여자랑 연애했던 썰 ㅎㄷㄷㄷ
1. 제가 2014년도 말 군대 막 제대하고 머리좀 길러서 생활 할 때 사겼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얼굴이 정말 제 주제에 맞지 않게 예뻤고 몸매도 예뻤습니다. 제 여친이 저한테 먼저 들이대서 사귀게 된 케이스 였는데 솔직히 그땐 좀 이해가 안됐거든요. 진짜 누가봐도 외모가 저랑은 레벨이 달랐거든요. 솔직히 진짜 좋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사귄 여친이기도 했고 첫 여친치고는 너무 과분했고 속궁합도 잘 맞았거든요. 문제는 여친이랑 사귄 후 약 한달정도가 지난 후 부터 였습니다. 2. 전 수원쪽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여친이나 저나 특별한 직업 없이 뒹굴뒹굴 하던중이라 둘 다 야행성 인간이었거든요. 제가 자취를 하니까 여친이 항상 제 집에 놀로오곤 했었는데, 문제는 아무리 야행성이라지만 진짜 너무 시도때도 없는 시간대에 옵니다. 어느날은 새벽3시, 새벽5시에도 오고 이게 하루이틀이면 괜찮은데 진짜 한달 내내 불규칙적으로 불쑥불쑥 나타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새벽에 계속 와서 가니까 낮에 하는 평범한 데이트는 하지도 못하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때만 알았다고 하고 그래도 여기까진 내가 좋으니까 그런거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3. 여친이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했습니다. 자취방에 스탠드가 있었는데 전 뭘 하든지 어두운 분위기보단 밝은 분위기에서 하는 편이라, 그 스탠드를 거의 안쓰고 살았는데 여친은 항상 제 집에 오면 일단 집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어 놉니다. 항상 밝은 분위기에서 생활해오다가 여친이랑 사귄 이후로 계속 어두침침한 집에서 있으려니까 안 걸리던 소화장애도 걸리고,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좀 밝게 보조등이라도 키면 안되냐고 하면, 자긴 밝은게 진짜 싫답니다. 여친이 피부가 진짜 하얗거든요. 빛을 잘 안보면 피부가 하얗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여친의 그 흰 피부까지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맞추고 살았었네요. 4. 여친이 거의 의부증 수준으로 저한테 집착을 했는데 항상 어디를 가도 여친 땜에 시선을 여친한테 고정하거나 하늘을 보면서 걸어야 했습니다. 길 가다가 지나가는 여자들을 사람이 시선에 들어오는데 안볼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것조차도 싫은가 봅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시선에서 제가 빠져나가면 하루종일 삐쳐서 말도 안하고 저한테 계속 죄책감이 생기는 말들을 합니다. '넌 왜이렇게 여자를 밝히냐' '나 놔두고 다른여자한테 눈길 주는거냐' '내가 벌써 지겨워진거냐' 등등 ..진짜 남자라면 무의식 적으로 몇몇 여성들한테 눈길이 가잖아요. 가끔 그런날이면 진짜 난리가 납니다. 진짜 무의식적으로 간 시선인데 이후로 전화도 안받고 카톡은 읽씹기본에 며칠동안 잠수탑니다. 근데 진짜 ㅁㅊ년이라고 느낀게, 한 이틀정도 전화 안받고 잠수타고 할때, 제가 진짜 걱정돼서 막 수소문하고 다니다가 지쳐서 집에서 뻗었거든요. 뻗은지도 모르고 잠자고 있는데, 주변에서 계속 고양이가 갸릉갸릉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자취방 주변에 가끔씩 길고양이들이 새벽에 울부짖어서, 그소린가보다 하고 소리에 잠도깬겸 물마시고 겜이나 좀 하려고 슬슬 정신을 차리는데 , 정신이 어느정도 맑아지니까 이 고양이 소리가 너무 이상하게 가까이서 들리더라구요. 뭔가해서 더듬더듬하며 안경을 찾아서 끼는데 와 진짜..심장마비로 죽을 뻔 했습니다. 여친이 그 시커먼 제 자취방에서 제 머리맡에 쪼그려 앉아가지고 제 얼굴에다가 대고 고양이 소리를 내고 있더라구요. ㅅ ㅂ 진짜 개깜짝 놀라서 미친놈처럼 비명지르고 허둥지둥 급한대로 스탠드 불을 켰더니 여친이 재밌다는 듯 막 킥킥웃으면서 쪼그린 상태 그대로 무릎에 손 올리고 절 쳐다보더라구요. 진짜 그때 엄청 화나서 막 욕하고 그러니까, 또 울려고 그러고 어떻게 들어왔냐니까 오빠 집 들어갈때 누르던 번호키 외워서 들어온거라고 그러는데 하... 5. 그 사건 이후로 ㅁㅊ년이 이상한 장난을 계속 칩니다. 제 자취방에 같이 있다가 제가 잠깐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왔는데 갑자기 애가 숨을 안쉬고 가만히 있길래 식겁해서 막 119연락하고 알고보니 죽은척 연기한거고 맨날 '오빠 부모님이랑 나랑 물에빠지면 누구구할거야?' 이런 식의 질낮은 유치한 장난부터 길거리 나가서 자기보다 못난 여자들 헐뜯기, 저 여자는 어딜 고쳤네, 가슴에 뽕을 넣었네, 잠시 마실거 사러갔다 온 사이에 벤치에 있는 모르는 남자한테 딱 붙어있다던가 진짜 적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6. 그년이랑 끝내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사건인데, 분명 일주일전부터 4월달 예비군 훈련 있으니까 알고 있으라고 얘기했거든요. 폰 반납하고 예비군 끝났는데 부재중전화 300통... 부재중 문자에 처음엔 어디냐 뭐하냐 걱정된다 이러다가 점점 막 저주하는 글.. 지금 바람피냐, 딴년이랑 자고있냐 죽어버리겠다 등등 자기는 좀만 수틀리면 몇날 며칠을 잠수타면서 사람 미치게 만들면서, 전 미리 언질을 했는데도 본인이 기억을 못하고 이러네요. 아무튼 그렇게 문자받고 전화했는데 또 전화안됨...뭐 저도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그냥 폰꺼버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자취방 들어오는순간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화장대 유리 깨져있고 침대 매트리스 난도질 해놓고 온갖 물품들 다 어지러져 있고 처음엔 도둑이 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 ㅁㅊ년이 쪽지를 남기고 갔거든요. '내가 너랑 같이 잔년 찾아내서 죽일거다' 라구요. 진짜 그 순간 분노보단 너무 무섭더군요. 내가 이런 ㅁㅊ 년이 랑 반년이나 계속 사겨왔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더라구요. 이후, 아직까지 연애 못하고 있네요. ㅊㅊ: 오늘의유머 남자 너무 불쌍.........................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해요.. 반년동안 고생했다!
친여동생이 결혼하고 연락을 끊었어요
친여동생이 결혼하고 일상적인 연락을 끊었어요.. 너무 속상 ㅠ저는 30대여자 미혼이에요. 친구들이랑 이런 얘기는 터놓고 안 하는 편이라.. 결혼도 안햇고 잘 몰라가지구 뭐가 맞는 건지 하도 답답해서 조언좀 부탁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이상하면 정신차리라고 욕해주셔도 좋아요ㅠ 여동생은 작년여름끝말에 결혼했는데..일단 저희집은 화목한 가정이 아니에요. 저는 20대후반에 내 갈길을 스스로 가고자 가출(이라고 하기엔 다 컸지만 허락없이 뛰쳐나왓으므로)했고 동생은 결혼 전에 해방하는 느낌이라고 했었던 대화도 없고.. 그냥 집구석이 싫은데 꾹참고 잇엇던 그런 분위기.. 동생하고는 잘 지냇고 주위에서 부럽다는 소리도 들을만큼 친햇는데.. 암튼 결혼 직후에는 시댁이니 친정이니 여기저기 챙겨야 할 일이 많기도 했겠고.. 또 저희 집은 생일 등등이 연초에 몰려 있어요. 시댁쪽도 크고작은 행사가 있었겟죠(추측). 그리고 신혼초에는 집에 손님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힘드니까 우리는 집들이 안해도 돼. 그랫더니 당연히 해야하는건데 왜 그러냐고 툴툴.. 워낙에 예쁜 소리 안하고 가족한테만 맨날 툴툴거리는 애라서 연락하기도 멋쩍고 신경써서 연락해도 괜히 미안해지고 해서 저랑 엄마는 연락하는것 조차 눈치를 봤어요 (저: 혹시라도 싫어할까+괜히연락해서 기분나빠질까 엄마: 싫어할까+피곤한데괜히연락해서 신경쓰이게 할까) 혼자잇는 시간을 즐기던 애가 결혼해서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것도 벅찰텐데 여기저기 신경쓰느라 힘들겠다.. 이해하려고 노력햇어요.... 암튼 제대로 끊긴 사건이 잇엇는데, 1월달에 겨울이라 제부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몇주 가라앉질 않는 중에 장모님께 안부연락드리면서(드린건지 받은건지) 기침이 안가라앉는다고 말씀드렸대요. 엄마는 퇴근길에 들리라고 했나봐요 제부직장:안산-> 저희집:구로->제부네:방배 밤늦게 10시쯤?? 도착했고 엄마는 배랑 도라지 고은 물이랑 저녁을 먹여서 보냇대요 며칠후 저희집(친정) 결혼기념일이라서 양재에서 만나서 제부차타고 같이 가는데 동생이 있는대로 화가 나있더라구요. 얘기를 듣자하니 아픈 사람을 왜 오라가라그러냐 효과도 없는 배꿀차를 뭐하러 주냐 집에 약이며 건강식품이며 얼마나 많은데 결혼햇는데 왜 자꾸 간섭이냐고 알아서 하게 냅둬야지 라고 말을 하는데 너무 기가막혔고 언니도 엄마랑 똑같다면서 저한테 독한소리 내뱉는데 뒷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렷어요. 아니 얼마나 간섭을 햇다고...?결혼하고 우리가족 일로 만난 게 집들이랑 엄마생일 지금 이렇게 세번째인데..?? 엄마는 아프다고 하는데 모르는 척 할수도 없고 직접 주고 싶은데 제부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오라고 그랬다는데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인지..? 평소에도 눈치보느라 연락 한번을 고민고민하다가 썻다지웟다 하다가 보내는 엄마한테..?? 집에 도착해서도 오랫만에 봐서 반갑다 인사하는 엄마한테 왜이래? 라고 하는걸 보고 입이 떡 벌어지고 저녁 식사하는 내내 인상쓰고 말걸면 내가 알아서 해 라며 말도 못붙이게 하는 걸 보고 무거운 마음으로 집에 왓고 그 뒤로 저는 연락을 먼저 일절 안합니다. 결혼이 무슨 벼슬이냐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그 뒤로 제 할 도리는 해야 욕은 안먹겟다 싶어서 설날때 선물발송하느라 연락 (동생네가 명절이라고 선물대신 밥사줌) 2월에 동생 생일선물주느라 연락 (제생일9월이라선물못받음) 4월에 아빠 생신이라 저녁식사하느라 연락 5월에 제부 생일+ 가정의 달이라 연락 (가정의달에는 보통 가족에게 선물하지 않나요?? 저는 못받앗는데 처음 떨어져살아봐서 잘 모르니까 패스....) 이 때는 제가 선물들만 준비해놓고 일하느라 바빠서 미리 연락을 못하는 바람에 너무 늦게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차마 말하지 못하고 어떻게 할까? 그랫어요 언제 시간어떠냐고 물어볼줄 알앗는데 택배로 보내라고 그게 편하겟다고 그래서 한대얻어맞은것 같앗지만 그렇게 해줫어요. 그뒤로 여기저기 국내해외여행도 가고 많은 일이 잇는것 같은데 잘지내냐느니 나어디간다느니 언니동생 간의 일상적인 인사조차 못하고 지내는게 서운해요. 자기 주변사람들이랑은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면서 친정식구들은 안중에도 없는게 서운하고.....원수같이 지낸것도 아니고 싸우면서 친하게 자라왓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랫는데..... 바빠서 연락 못한다고 하기에는 동생의 마음이 서운해요 어디서 봤는데 형제들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거라고. 근데 연락도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 잘 모르겟어요 서운해 할 필요가 없는 일인데 저 혼자 괴로워하는건지... 시댁에랑 남편에 폭 빠져있는것 같기도 하고..제가 준 것들은 다 처박아둔것같더라구요 저 혼자 살아서 진짜 피같은 돈으로 사준건데.....시댁에서 그렇게 잘해주나..... 앞으로 무슨 일이 잇어서 연락이 오면....평소에 연락한번 안하다가 일잇으면 연락하냐고 한소리 해주고 무시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예를 들면 임신햇다 생일이다 추석이다.. 개인적으로는 만나자고 안할테니까능...휴... sns에서 결혼후에도 언니동생가족끼리 친하게 지내는 자매들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베플 1 ) 님도 집을 나온 안화목한 가정인데, 그집에 자기 아픈 남편 불러서 보약도 아니고 그냥 끓인물 먹여 보낸거 너무 어이없을것 같은데... 정말 걱정했으면 오늘 집에 일찍 들어가라고 쉬라고 한다음에 나중에 보약 한 채 들러 보냈겠죠... 안 화목하다며요. 안화목해서 본인도 뛰쳐나왔는데 왜 결혼한 여동생은 자꾸 그집 일에 끼어들게 해요? 원래 그집 경조행사 다 챙기구 그런집이였는지 궁금해요. 안챙기다 결혼했다고 챙기는건가... 2) 화목하지 않은데 왜 계속 불러싸요. 그만 괴롭혀요 3) 내가 싫은일이 다른사람은 좋을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뇨 사람은 다똑같아요 내가 싫은 만큼 다른사람도 똑같습니다. 다만 표현하는 양이 틀리고 참아내는것도 틀리니 달라 보일뿐이지 확목하지 않는 뛰쳐나오고싶은 그런집. 어찌 본인만 힘들었을것 같나요 아마 동생도 같은 기분이엇을것 같네요. 다만 언니가 먼저나가는 바람에 부모님 생각도 해야하니 자신은 버틴것뿐임. 그 돌파구가 결혼이었을것 같구요. 이미 그시점부터 언니에 대한 믿음은 사라졌을것같구 (혼자 빠져나갔단 생각에) 님이야 자유지만 그나마 말상대라도 있던 언니가 없으니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요. 배즙도 같은 선상같군요 이제 겨우 탈출했서 자유다라고 생각했는데 간섭받는 느낌 거기다 이미 배신감든 언니가 언니랍시고 건드는게 자극을 줬겠죠 뭘 건드렸나 하지만 사람마음이 보통상태랑 화나있는상태랑 다르잖아요? 난 좋게 걱정되서말하는것도 상대방 기분에따라 시비거는걸로 들릴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본인도 아시겠지만 동생 상황이 그전 상황이란 다르잖아요. 결혼도 했고 환경도 변했고 잘보여져야 하는사람들이 많이 늘어났고 스트레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클거에요. 스트레스는 풀어야지 못풀면 터지는 법인데.. 그게 가족에게로 쏠린것뿐이에요. 그런거 있자나요. 친구나 직장동료랑 싸우면 연이 끊기겠지만 가족은 다르잖아요. 그래도 가족이다 하는 마음 깊숙한 그런거요.. 이해하세요
제 쌩얼 때문에 파혼당했어요. 도와주세요
둘다 30대초반이고요. 교제기간은 결혼준비기간까지 합하면 3년 4개월 정도 됩니다. 둘다 연봉도 큰차이 없고요. 간소하고 실속있게 반반결혼 준비하면서 우린 결혼준비하면서 트러블도 없다면서 사이좋게 준비중이었습니다. 양가 어른들도 무난하니 좋으시구요. 결혼후에 남저친구 회사사정으로 신혼여행을 바로 떠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번에 미리 짧게 도쿄 다녀왔습니다. 그뒤로 연락없이 그저께 4일째 되는날에 파혼통보 받았습니다. 이유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눈물도 안나와요. 제 쌩얼을 보고 도저히 안될 거 같다구요... 피부 하얗다고 자랑하더니 황토색인건 둘째 치더라도 너무 이목구비 차이가 심하다구요. 제가 평소에도 화장 꼼꼼히 하는편이긴 했어요. 항상 정갈하고 싶어서요. 속눈썹 붙이고 쌍액은 살짝만 하고 다니는 수준이에요. 화장기가 없어서 당황할순있겠지만 계속 보면 그렇게 큰차이 없구요. 근데 시누이 되실분 처음엔 미친놈 아니냐고 편을들어주시다가 갑자기 아무래도 미안하다면서 파혼진행하자고 하는거에요ㅜㅜ 위액금 이런건 남친쪽에서 다물어주겠대요.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바람난걸까요? 너무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니까 감당이 안되요. ㅊㅊ: p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