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국내 2호점, 매장 위치 및 오픈일은?
유동인구 하루 평균 41만 명 세포라(Sephora)가 국내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세 확장에 나섰다. 두 번째 자리할 지점은 명동 롯데영플라자. 유동 인구 하루 평균 41만 명 수준을 보이는 명동 상권은 접근성이 좋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뷰티업계의 격전지로 일컫는 이곳은 현재 가격대와 타깃 고객이 겹치는 시코르가 지난 9월에 두 번째 매장을 낸 상태. 이로써 세포라는 한국판 세포라를 표방한 시코르와 정면 승부를 하게 되었다. 오픈일은 오는 12월 3일. 개점하자마자 며칠 새 2만여 명이 다녀간 삼성동 파르나스몰과 같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추후 귀추를 주목해보자. 한편, 세포라는 이후 신촌 유플레스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점 등 2022년까지 14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