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ki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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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절

오월이면
생각납니다.
순수의 시절......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좋았던
추억은 아련합니다.

마냥
즐겁고 신나던
순수의 시절.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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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 단 적은 없는것 같은데 올려주시는 고양이 그림 너무 좋아해요~ 처음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그 후로 계속 보고있어요 종종 계속 올려주세요😍
순수의 시절 - 지금도 마음 다시 ^^생각하면 순수로 돌아갈수있어요
그렇죠??😊😊😊
냥이들에게 손을 기부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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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명화 복원 중 일어난 대참사들
오래된 것을 복원하는 일. 정말 어렵고도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복원 과정에서 작품이 훼손되면 이를 복구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렇기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복원 과정에서 대참사를 겪은 작품들을 소개할 텐데요. 안타까운 복원 결과로 전 세계인의 지탄을 받은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비 인형이야? 19세기에 만들어진 산타바바라 동상입니다. 이 동상은 브라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마치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며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얇게 칠해진 눈썹과 지나치게 진한 아이라인, 그리고 밝은 입술, 그리고 너무 밝은 파운데이션으로 오히려 조각상이 섬뜩해 보이네요. 2. 용감한 기사의 모습이 이게 뭐야.. 스페인 에스텔라시의 성 미카엘 교회에 있는 성 조지 나무조각상도 수모를 입었습니다. 성 조지는 전 세계적으로 용을 무찌를 용감한 기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를 복원하며 말을 탄 성 조지의 얼굴은 분홍빛으로, 갑옷과 말은 회색으로 칠해지며 우스꽝스러워졌습니다. 이를 복원한 사람 또한 아마추어였는데요. 그 지역의 교사였다고 하네요. 성 조지 나무조각상을 다시 복구하는 데는 3만 7,000달러 정도가 추가도 들었다고 합니다. 3. 1.6억원짜리 애니메이션 스틸 중국 차오양에 위치하고 있는 불교 벽화입니다. 이 벽화의 다른 복원 사례들과는 달리 막대한 돈을 써서 복원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이 벽화는 905년에서 112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복원하는 데는 우리 돈으로 약 1억 6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벽화 복원 결과는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보였는데요. 원작과 닮은 점이 거의 없는 것도 문제점 중의 하나였습니다.  4. 산업용 에나멜 페인트까지.. 15세기에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나무 동상입니다. 이 동상의 복원에는 전문가가 전혀 투입되지 않았는데요. 그 결과 산업용 에나멜페인트로 덕지덕지 칠해져 끔찍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5. 원숭이가 된 예수님 2012년 보르하 지역에서는 100년 된 예수의 모습이 졸지에 원숭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페인팅이 벗겨진 예수 벽화를 본 한 노인 신도가 안타까운 마음에 이를 정성스럽게 복원했고, 그 결과 원작과는 딴판인 원숭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죠. 이 벽화는 곧 '원숭이 예수'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15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6. 성형수술의 댓가 바로크 시대의 회화 거장인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의 '성모잉태화' 복제화를 소장하고 있던 한 미술품 수집가. 그리고 이 작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싶어 '복원 전문가'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문가는 미술품을 전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회화 복원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결국 성모 마리아의 얼굴을 지워버렸습니다. 이후 그는 성모 마리아의 얼굴을 두 차례 덧칠했는데요. 결국 작품 속 앎다운 성모 마리아의 모습은 없어지고 턱이 지나치게 뾰족한 성모 마리아가 되어버렸습니다. 7. 팔렌시아의 감자 머리 석재 동상에서도 끔찍한 복원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동상 또한 스페인의 팔렌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인데요. 익명의 석재 조각사가 건물 외벽에 있는 동상을 복원하며 얼굴을 망쳐버렸습니다. 이후 이 인물은 '팔렌시아의 감자 머리'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출처ㅣRedFriday
어린이 요리 수업 💕
어제는 금동이와 요리 수업에 다녀왔어요 ㅎㅎ 집 가까운 곳에 어린이 베이킹 카페가 있었어요 왜 진작 몰랐을까 :) 맨날 집에서 반죽 주물럭 거리다가 다른 친구들이랑 함께해보는건 어떨까 해서 예약해봤습니다 작은 놀이방도 있어요 ~ ㅎ 제가 잠깐 설명듣는동안 혼자 놀다가;; 늦게 들어갔어요 ㅋ 손부터 깨끗이 😆 다행히도 너무 늦지는 않았어요 아이들 모두 잘 따라하고 대답도 잘하네요 금동이도 너무 신나했어요 만들려고 했던 거북이 피자 ...... 금동이의 솜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매우 뿌듯해 했구여 냄새가 너무 좋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을 잔뜩해줬습니다 어깨가 으쓱해서 피자를 들고나왔어요 🤣 저녁으로 자기가 만든 피자를 먹겠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60계치킨에서 호랑이치킨 금동이는 후라이드 ㅎ 엄마는 빅웨이브 한잔 🍺 자기가 만들어서 너무 맛있다고 하더니만 조금 밖에 안먹네요 ㅋ (치킨을 왕창드심) 호랑이치킨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짭짤 ~ 술안주로 딱이였어요 왜 마요네즈가 같이왔나 했더니 마요네즈 살짝 찍어도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ㅋㅋㅋㅋ 거실에 나갔더니 우리 왜용이 아빠한테 착붙 아빠가 좋아~ 😻 금동이도 좋아~ 😻 햇빛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화 "king's man"의 한장면 디오라마로 만들어보기😊 킹스맨!
너무 오랜만이네요:) 더워지기 한참전에 마지막 포스트를 작성했던 것 같은데.. 벌써 지방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답니다 작업실에 꽁박혀서 나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갈수록 계절의 변화에 무감각해지는 요즘입니다. 각설하고 이번 작업은 영화 킹스맨의 한장면 디오라마로 만들어보기!! 제 포스트를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만드는 디오라마들은 1/6 사이즈로 작업한답니다:) 그래서 제법 크기가 커요^^; 그럼 작업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구현할 장면은 ...ㅎㅎ 영화속 킹스맨 양복점입니다 :) 디테일 요소들이 제법 많은 타입이라 시작부터 머리가 좀 아팠지만 .. 언제나 그렇듯이 씬을 처음보고 구상할땐 전체그림이 아닌 , 디테일 요소들 하나씩 눈에 담고 만들어가야 지치질 않는답니다.. 우선 작업물은 완성을 했으니 완성샷 몇장 보시고 작업기로...( 늘 순서가 대중이 없습니다..ㅠ ) 아무래도 천장이나 양옆 벽체로 마감이 서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어두운 공간에서 봤을때 더 예쁘긴하네요ㅎㅎ 본래 쇼윈도 안쪽에 3벌에 의상이 걸려있어야하는데 한벌은 아직 작가님이 제작중이시라 하시네요:) 디오라마 의뢰자분이 추후에 오시면 입혀서 전시하신다하시니..ㅎㅎ :) 조금 아쉽지만 완성샷은 이정도로.. 그럼 작업과정샷은 최소한으로...ㅎㅎ^^ 구성되는 모든 요소들을 손으로 직접 만들다보니 :) 늘 매우 긴 작업시간을 요하지만 하나하나 완성하고.. 만들어가다보면 .. 언제나 끝이날까... 하던 일들도 금방 마무리가 된답니다. 펜스 봉 하나.. 그리고 보도블럭 타일 한장 :) 모든 요소들을 직접 만들다보면 .. 늘 그렇지만 고행하는 기분이 든답니다.. 하지만 그 작고 변변찮은.. 정말 하찮은 요소들이 하나씩 모여 그럴 듯한 그림이 만들어지는 것! 그게 디오라마 작업에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업물에도 족히 수만번의 사포질과 커터질(?) 그리고 같이 갈려나가는 제 손목인대(?)들이 하모니를 이룬 작업물들..ㅎㅎ :) 예전엔 받으시는 분들에게 " 이거 정말 어렵게 만들었어요..ㅠ" , "정말 최선을 다 했습니다..ㅠ"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정말 감사하게도 스스로 말하지않아도 작업물 그 자체로 "최선"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다보니.. 선배 작업자분들이 항상 말씀하셨던 "초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결국은 가장 하기싫고 , 피하고싶고 , 도망치고싶은 방법으로 만든다. 부족한 제가 처음가졌던 생각이고 , 지금까지 지켜오고있는 신념이라고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그럼 오늘도....ㅠㅠ 유튜브로 노래도 크게 틀어놓고:) 작업대앞에서 흥얼거리며 오늘도 작업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 늘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취미나 작업에 관심있으신 유저분들이 계시다면 변변찮은 제 인스타로 놀러오세요 ㅎㅎ 은근 많이들 찾아주셔서 소중한 인연들이 늘어나고.. 기뻐요:) 그럼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혹등고래를 파고든 500kg 어망을 잘라주려 했더니.jpg
혹등고래 몸에 딸려가는 어망 (저게 다가 아님) 혹등고래뒤가 자기몸을 휘감고 뒤까지 이어진 어망을 끌고다님ㅠㅠ 어망 닿은 부분에 상처나고 있음ㅠㅠ 다이버들 2명이 다이버장비 재정비하고 칼챙겨서 본격적으로 물속으로 뛰어듦 두껍기도해라ㅠㅠ 이럴 순간마다 의사소통 할 수 있다면 하는생각이 간절해짐. 너 헤치는거 아니야 말해주고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꼬리 지느러미 뒤로 이어지는 뿌옇고 긴연기 보여? 어망임ㅠㅠ 더 깊이 들어가는건 다이버들한테 위험해서 일단 올라감 혹시 몰라서 장비 착용한채로 지켜보고 있는데 뒤쪽 어망이 이렇게 생김ㅠㅠ 이게 500kg 어망 500kg를 달았다지만 바다 생물이랑 속도가 같을 수가 없지ㅠㅠ 근데 뒤에것만 떼면 몸에 달린게 계속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최대로 힘내서 혹등고래 꼬리까지 따라잡고 다리로는 계속 헤엄치며 엉켜있는 부분 잘라냄 엉킨부분을 잘라내니 스윽- 하고 몸에서 떨어지는 어망 꼬리에 걸려 떨어지지 못한부분은 다이버가 칼로 제거 1시간 반ㅠㅠ 두명이서 혹등고래 몸크기, 헤엄치는 속도에 맞추며 1시간 반동안 잘라냈고 혹여나 또 다른 생물들이 피해입을까 어망뭉치를 배로 끌어올리는 다이버들 이 문장만 다들 반복해서 말함. 어망 사용했으면 뒷처리 잘하라구!!! https://youtu.be/GK-XoCXFN6o 버려지는 어망이 바다쓰레기의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다큐 생각나네요 제발 제대로 좀 처리하길 !!!
스페인의 조커..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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