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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을 창의력으로 극복한 사람들?!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머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과학자라는 점 외에도 이들 모두 난독증 증세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 애플의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 유명 추리소설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 또한 어릴 때 난독증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독증 증세가 있었기 때문에 글을 읽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창의력에 있습니다.

난독증의 경우 언어를 담당하는 두뇌의 기능보다 공간적 자극을 담당하는 두뇌 기능이 더욱 발달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종 보통 사람들이 따라할 수 없는 재능으로 천재적인 작품을 만들고,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거나, 창의적인 물건들을 발명해낼 수 있는 것이죠.

“난독증 아이가 공부가 아닌 다른 특성을 지녔음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독증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은 종종 창의성이 뛰어나고 특정 분야에 재능을 보이지만 언어가 기본이 되는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사람들이 난독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난독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함께 난독증 치료 노력도 많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난독증 아이를 둔 부모님은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난독증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막연하게 학습하게 하기 위한 독려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ADHD와 같은 동반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독증은 잘못된 양육, 부적절한 교습이나 학습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보다 개성적으로 살아나가고, 적성에 맞는 방향으로 커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난독증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읽기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지각적인 자극 처리가 이루어지는 신경 과정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시지각 훈련을, 청지각 과정을 개선하는 청지각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확인하는 난독증 자가 진단!!

1. 두통 혹은 안구 피로증이 있다.

2. 읽던 장소를 놓친다.

3. 활자가 작고 밀집되어 있으면 힘들어진다.

4. "이중으로 보인다" -즉, 낱자나 단어가 쪼개진 것처럼 보인다.

5. 활자가 흐리게 혹은 초점이 안맞은 것처럼 보인다. (안경을 착용 후에도)

6. 종이나 칠판에 적혀있는 낱자나 단어가 돌아다닌다.

7. 종이나 칠판에 적혀 있는 낱자나 단어가 앞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8. 활자가 비뚤어져 보인다. (늘어나거나 꼬여 보인다.)

9. 밝은 불빛 아래에서 읽으면 눈이 부시거나 불편하다.

10. 컴퓨터 화면을 통해 읽으면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불편해진다.

11. 단어 둘레에 테두리 같은 선이나 후광이 보인다.

12. TV나 영화에서 자막을 잘 읽지 못한다.

● 해당사항이 9개 이상이 경우 : 난독증 가능성이 높으며, 전문적인 상담이 시급합니다.
● 해당사항이 4~8개인 경우 : 난독증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 해당사항 3개 이하인 경우 : 난독증 가능성이 낮지만 시각적인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난독증이 의심되거나, 이미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난독증 개선과 함께 아이가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은 부모님의 몫이니까요!

두뇌는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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