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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인물들 각종 의혹…스타 잃어가는 민주당

지난 3월 안희정 성폭행 논란'부터 시작된 '죽음의 두달'…정봉주·김기식 이어 은수미까지
안희정 전 지사 (사진=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의 스타 정치인들이 연이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흠집이 나고 있다. 야권 시절부터 차근차근 성장했던 인물들이 정치 생명이 끊어지거나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 당 차원의 고민이 되고 있다.

민주당 스타 정치인의 몰락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부터 시작됐다. 수차례에 걸쳐 수행 여비서를 성폭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차기 유력 대권주자였던 안 지사는 치명상을 입었다. 현재 진행되는 재판의 결과와 상관 없이 안 지사의 정치 생명은 사실상 끝났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시각이다.

'미투 운동'의 바람은 정봉주 전 의원에게로 번졌다. 여러 방송활동을 하면서 유명 정치인이 됐던 정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던 언론사에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성희롱 장소로 지목됐던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 갔던 흔적이 나오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철회하고 재야로 돌아갔다. 일각에서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았다'고 정 전 의원의 처신을 비판했다.


야당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BBK사건 폭로로 정치적 시련을 겪은 후 새롭게 재개를 꿈꿨지만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미투 운동'으로 두 명의 정치인이 치명상을 입으면서 민주당은 당시 추가 가해자가 또 여권에서 나올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봉주 전 의원, 김기식 전 금감원장, 은수미 전 의원 (사진=자료사진)
하지만 사달은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참여연대 출신으로 이른바 '김영란법'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 섰던 김기식 전 금감원장이 외유성 출장 논란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연루되면서 자진 사퇴했다.

김 전 원장은 시민사회와 진보진영에서는 능력을 인정 받는 정책 전문가로, 문재인 캠프 당시 정책 특보로 일했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김 전 원장이 캠프에 있을 때 문 대통령과 몇차례 독대를 할 정도로 문 대통령이 신뢰하는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 19대 대선 당시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에 반대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무제한토론)를 10시간 18분이나 진행했던 은수미 전 의원도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다.

은 전 의원이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조폭의 지원을 받는 A 씨를 운전기사로 썼다는 의혹이다. 은 전 의원은 A 씨를 자원봉사자로만 알았고, A씨와 조폭의 연루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A씨가 성남시청에 취업한 사실도 드러났다.

민주당의 스타 정치인들이 차례로 정치 생명을 읽거나 흠집이 나면서 당도 부담이 커지는 모양새다.


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야당으로 있었던 9년 동안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각자 걸출한 스타들이 탄생했는데, 최근 몇개월 동안 너무 많은 정치인들이 타격을 받았다"고 걱정했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경수 의원은 최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김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이 드루킹 측근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남지사 불출마까지 고민했다.

이유야 어쨌든 김 의원이 드루킹과 메신저를 주고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야당은 특검 총공세를 펴고 있다.

아직까지 김 의원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4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민주당 중진 의원은 "정치를 하다보면 때로는 소나기를 맞을 때가 있다"며 "김 의원이 정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이번 위기는 김 의원을 더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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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그나마 정상적인 의원들이 많다고 생각함. 그것도 문대통령이 워낙 잘 하고 있으니 영향을 받는건데 대통령 지지율에 편승할 생각하지말고 알아서 더 잘해주길 바랄 뿐..
다른당도 한번 저리 털어보면 과연 먼지 한톨 안나올까? 자기네들은 얼마나 청렴결백해서? 국민들 걱정은 커녕 자기네 권력잡기나 바쁜데 과연 국민들이 지지해줄까? 나라를 위해 일새달라고 뽑은 놈년들이 저것들 주머니불리기 바쁘고 다른의당 헐뜯기 바쁘다는게 말이나 되냐? 일못하겠으면 사퇴하고 국민혈세 축내지나말아라
국민은 스타를 바라지 않는다 !! 나라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을 원한다 !! 국민으로서 민주당 장기집권 원한다 💪💪💪
@danggi5 내말이요 !! 옳소 옳소 👍👍👍
@evilen82 맞습니다 공감팍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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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파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미노리 나카무라’를 만나다
Editor Comment 일본 도쿄 기반 브랜드 올드파크를 이끌어 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미노리 나카무라(Kiminori Nakamura)’를 <아이즈매거진>이 만났다. 빈티지의 재탄생. ‘리빌드’라는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관철한 그의 패션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올드파크의 국내 판매는 오직 에크루 온라인(ecru.co.kr) 및 압구정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Q. 먼저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빈티지, 헌 옷을 리메이크하는 사람. 키미노리 나카무라 입니다. Q.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 올드파크는? A. 단순하게 말해 헌 옷을 리메이크하는 제품을 만든다. 헌 옷을 다루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 컬렉션과 겹치지 않으니까. 나만의 익스클루시브를 만들 수 있어서다. 기존에 있는 의류를 내가 변형 시켜서 하나밖에 없는 옷을 탄생시키게 되는 그런 쾌감이 좋다. 한가지 더 꼽자면, 빈티지 의류가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간다. Q. 올드파크 네이밍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A. 빈티지 숍에서 근무하던 어린 시절, 함께 일하던 선배가 우리의 일은 고된 일이 아니라, 공원에서 노는 거나 다름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너무 어렸던 때라 당시는 그 말에 공감을 못했지만,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에 뛰어들었을 때 즐기면서 하는 일은 정말 행복하고 노는 거 였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올드파크는 거기에서 시작됐다. 내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공원에서 놀던 그때, 그 즐거움, 행복함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네이밍을 정했다. 말 그대로 ‘올드’는 옛날. ‘파크’는 공원. 나의 오래된 공원이라는 의미다. 즐거움이라는 것이 내재된 의미이기도 하고(웃음). Q.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A. 이번으로 한국 방문은 세 번째다. 올해도 역시 에크루에 놀러 왔다. 첫 방문 당시는 한국 사람들은 빈티지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나의 브랜드에 관심가져 주고 애정을 가져줘서 감사했다. Q. 벌써 세 번째라니, 놀랍다. 이제 익숙해졌을 한국에서 자주 가거나 좋아하는 동네가 있나? A. 세 번이나 왔지만, 늘 에크루 팀원들과 함께해 사실 서울 지역에 대해 익숙지는 않다. Q. 오늘 의상이 눈에 띈다. A. 오늘 입은 건 모두 올드파크 신제품이다. 나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들이다. 손을 많이 들이지 않고 변화를 주는 것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기도 하는데, 특히 레드 체크 셔츠는 가방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셔츠의 기본 디테일을 망가트리지 않고 등의 지퍼 하나만으로 이렇게 가방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때로는 지퍼 디테일이 위트를 더해주기도 한다. 적은 노력으로 두 가지 제품을 입는다는 것이 재밌지 않은가. Q. 가장 좋아하는 리빌드 제품이 있다면? A. 개인적으로 블랙진을 굉장히 좋아한다. 때문에 디자인을 할 때 주로 블랙진에 맞추려고 아이템을 만들기도 한다. Q.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도 부탁한다. A. 최근에 나온 신상품들. 판매 전략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제작한 옷들은 나에게도 신선함을 준다. 오늘 나의 룩 자체가 이번 시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들이다. Q. 올드파크의 인기 제품들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 A. 이 청바지가 제일 인기가 많다. 리바이스 501라인을 새롭게 리폼한 것인데, 청바지 고유 실루엣의 틀을 깨버린 제품이다. 아래쪽을 러프하게 자르고 비대칭 스티치 라인으로 독특함을 더했다. Q. 이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데님에는 비절개 디테일, 러프한 커팅이 많다. 이러한 디테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A. 원래 형태의 틀을 깨고 다른 것을 가미하는 색다름을 좋아한다. 원래 청바지가 정답이라고 하면, ‘나는 여기서 얼마나 더 뒤틀어볼까, 무엇을 돋보이게 부각시켜볼까’를 생각한다. 헌 옷 중에서도 더 없는 디자인을, 더 없는 옷을 만들려고 한다. Q. 그래서인지 모든 옷에 해체주의적 기법이 돋보인다. 영감의 원천이 무엇일까. A. 다른 브랜드를 보고 만들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빈티지 아이템을 보면서 이것들을 어떻게 재건축할지를 구상한다. 영감의 원천이 따로 있다기보다, 옷 자체의 디테일에서 그때그때 다르게 영감을 얻는 것 같다. Q. 자신만의 디자인, 브랜드 철학이 있다면. A. 먼저 디자인에 관련해서는 반다나, 청바지, 밀리터리 등 고정적으로 쓰는 소재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같아 보이는 한계가 있다. 나는 여기에서 매 시즌 다른 디테일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본을 고집하지 않고 나의 색을 담아 다양성을 추구한다. 브랜드 철학에 관해서는 한정된 것에 있어서 저비용으로 최대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 ‘얼마나 옷을 독특하고 이쁘게 보이게 하는가, 옷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가’다. Q. 제작 방식이 궁금하다. A. 요리에 비유하자면 냉장고를 열었을 때, 기본 재료가 있으니 이걸로 만들자고 판단해서 기본 라인을 제작하거나, 미리 식재료를 준비해 만드는 것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옷이 가진 본래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리 돼, 변화를 가미하 것에 중점을 둔다. 도전적이랄까. Q. 올해로 7년째 브랜드를 이끌어오고 있는데, 그 간 어려움은 없었나. A. 앞서 얘기했듯, 일 자체를 노는 것이라 여기며 지내왔다. 이걸 고통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브랜드를 이끌 수 없었을거다. 그러나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구입을 원하는 고객이나 바이어분들의 수요가 많은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을 맞추지 못해 죄송스러울 때가 있다. Q. 사실 요즘은 색이 다른 브랜드끼리도 협업을 선보이는 사례가 많다. 함께 하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면? A. 올드파크는 솔로이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계속해서 크고 작은 브랜드의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협업을 해보고 싶은 브랜드도 있으나, 비밀을 유지하고 싶다(웃음). Q. 경쟁하고 싶은 브랜드. 라이벌로 삼는 브랜드도 있을까. A. 누구랑도 경쟁하고 싶지 않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좋다. Q. 빈티지 말고 좋아하는 브랜드도 있나. A. 솔로이스트, 마르지엘라? 아무도 하지 못하는 것들을 시도하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Q. 2016년 한국 에크루 매장에 제품을 입점시켰다. 한국 시장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있을까. A. 처음에 브랜드를 할 때는 외국으로 진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너무 신기하게도 에크루에서 먼저 나를 찾아와줬다. 한국에 보여주고 싶다고. 당시 한국에서는 빈티지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안이 왔을 때 나는 ‘이게 팔려요?’라는 질문을 먼저 했던 기억이 난다. 어쩌면 위험할 수도 있는 도전적인 제안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다. 일본에서도 정말 마이너틱한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먼저 나를 찾아주다니 아직도 내가 한국에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사실이 놀랍다. Q. 한국에만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이 있을까? A. 올드파크는 다른 브랜드처럼 시즌에 국한되어 컬렉션을 전개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3년 전에 일본에서만 판매했던 옷이라도 리빌드가 가능한 빈티지 제품이 있다면 다시 제작해 한국에서 판매할 수 있고, 한국에는 없지만 일본에는 있는 아이템이 있다. 매장별로 판매 라인업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러나 올해는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고안해 한국 에크루에서만 단독 판매를 계획 중인 챔피온 스웨트 셔츠를 탄생시켰다.   Q. 전 세계적으로 모든 빈티지 마켓을 가봤나? 한국에는 동묘 시장이 있다. A.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빈티지 아이템을 다루는 골목과 숍에는 꼭 시간 내서 들르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이태원 구제 숍에 가본 적이 있다. Q. 앞으로 이어질 올드 파크의 행보가 궁금하다. A. 지금처럼 내 페이스를 유지해 브랜드를 이어가고 싶다. 더 큰 꿈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나아가 내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 그게 전시든, 컬렉션 전개라든지. 무엇이든! Q. 마지막으로, <아이즈매거진> 독자들에게 한마디. A. 올드파크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PHOTOGRAPHER /JIN SUNG OH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선거철 앞두고 네이버가 항상 직면하는 문제
6.13 지방선거 다가오자 정치권서 '포털규제' 목소리 높아져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서는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인터넷 사업자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때마다 국내 포털 시장점유율 절반을 훌쩍 넘는 네이버는 포털 규제 이슈에 직면한다. 최근 포털 규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각종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달 만해도 지난 20일에 이어 벌써 두 번째 관련 토론회가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선거철을 앞두고 정치권이 포털사에 규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뉴스 서비스를 하고 있는 포털사는 언론사의 기사를 받아 포털의 메인화면, 뉴스 페이지, 검색결과에 노출을 한다. 때문에 정치인들은 가장 민감한 선거철일 때 자신의 기사가 메인에 노출되는지, 어떠한 댓글이 달리는지 신경쓸 수 밖에 없다. 포털 규제의 함정, '정치적 시선'부터 거둬야 포털 규제에 대한 관련 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지난해부터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인 뉴노멀법,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등 포털 규제를 위한 각종 개정안이 그것이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는 해당 규제안이 통과될 경우 오히려 ▲글로벌 기업과의 역차별 야기(법안의 실효성) ▲빠르게 급변하는 IT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며 부작용을 우려한다. 현재 네이버는 정치권에서 삼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는 뉴스 편집 권한을 축소하기 위해 CEO 직속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향후 사람이 편집하는 뉴스 서비스부문을 외부 전문가와 알고리즘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지자체장 후보들,
IT공약 얼마나 냈나 17곳 광역지자체장 후보자 IT 관련 공약 조사(서울‧경기‧인천‧대전‧충북‧충남‧강원‧세종)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8일 오전 6시부터 전국 3512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시‧도의원 및 의장, 교육감, 재보궐 국회의원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광역지자체장들이 가진 공약들은 행정구역 내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친다. 광역지자체장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 중 IT 관련 공약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 서울 박원순 “스마트시티로 4차 산업혁명 주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지지율 49.3%)는 5대 공약의 첫 번째로 ‘스마트시티’를 꼽았다. ▲사물인터넷(IoT) ▲AI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핀테크 ▲스마트인프라 산업을 6대 스마트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인천 “공약 곳곳 IT 요소 배치”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지지율 48.6%)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기술 벤처 혁신역량을 육성 지원하겠다는 것을 필두로 5대 공약 곳곳에 IT 요소를 배치했다. 특히 지역화폐를 유통시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에서 2019년까지 지역화폐 유통에 대한 핀테크 기반의 금융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2022년까지 발행 및 통용하되 전자화폐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충청 “미래 유망산업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절감”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지지율 47.8%)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균형발전, 미래 유망산업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바이오, 태양광 등 6대 신성장산업과 4차 산업혁명 연계 미래유망산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 대전 “스타트업 도시 조성” 세종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 강원 “동해북부선 착공”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후보(지지율 43.0%)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 도시 조성과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 배출을 목표로 삼고 1500억원을 들여 권역별 특성화 스타트업타운 조성, 혁신스타트업생태계 조성 계획 수립 및 민간주도 혁신 생태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지지율 51.5%)는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공공행정 연관산업, 지식문화예술산업, 스마트시티 산업 등 3대 전략산업을 선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와의 협력, 추진본부와 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전기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확충?보급하겠다는 공약도 있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지지율 45.9%)는 동해북부선 착공을 통해 통일 시대 핵심교통망을 조기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향후 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해 통관 및 출입국 관문의 역할을 하며 북방물류 및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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