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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끊기지 않고 심지어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

주변을 둘러보면 연애 패턴이라는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주는 아니지만 만나기만 하면 2~3년 진득한 연애를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남자는 끊이지 않는데 만났다하면 쓰레기 그 자체에 수준은 매번 만날때마다 역대급을 갱신하는 상처뿐인 연애만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중에서 몇몇은 매번 남자들이 매달리는 연애를 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셨을텐데 소위 말해 '너 같은 여자 다시는 못만날거 같다'라는 말을 듣는 여자들입니다.
이런 특이한 매력이 있는 아이들을 이 글에서는 '타노스'라 부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외계생명체도 '너 같은 여자는 다시 못만날거 같아'라고 말하게 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제 친구 중에도 타노스 하나가 있는데 얘는 20살 된 이후부터 연애텀이 3개월을 넘지 않습니다. 매번 남자들을 만났고 처음에 뜨뜨미지근 했던 애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친구에 대한 애정이 불타올랐고 시작부터 불타올랐던 다른 남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꺼지기는 커녕 마그마 수준이 되더군요.

웃기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타노스와 만났던 모든 남자들은 울고불고 붙잡고 생난리를 쳤습니다. 최근엔 진짜 쿨남에 절대 매달리거 같지 않은 남자를 만났는데 그 아이도 결국에는 집착하고 눈물 흘리며 붙잡더군요.

이쯤되면 김태희 뺨치는 여신 아니냐는 말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거라면 저도 이런 연구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걍 이쁘니까 그런갑다 했겠죠. 제가 의구심을 가지고 이렇게 쌩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글까지 쓰게 될 정도로 정말 의아한 읍읍,....읍...

뭐 꾸미기를 좀 잘 꾸민다 정도? 하지만 그렇다고 저 숱한 남자들이 울며불며 앵기는게 이해되는 수준의 외모는 분명 아닙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는 왜 저 남자들이 저지경에 이르렀는지 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타노스는 흔하지 않기에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처라고는 인터넷 세상에 있는 친구들 정도입니다. 재밌게도 종종 저처럼 타노스 경험담을 늘어놓는 각종 커뮤니티에 늘어놓은 친구들이 있더군요.

게다가 흥미롭게도 제 각기 다른 타노스들이지만 이들에게 일치하는 몇몇 특징들이 존재했습니다.

1. 타노스는 철저히 자신만의 생활이 있습니다.

타노스는 꽤나 독립적인 생활을 합니다. 자기발전을 위해 뭔가를 배우는데 시간을 쏟는다거나 취미생활에 몰두한다거나 아니면 대외활동, 자원봉사를 한다거나.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타노스는 절대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일단 내 생활을 먼저하고 일정을 잘 조율해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시간을 쓰는거죠.

제가 아는 타노스 하나는 자기 개발에 열중하는 타입입니다. 수시로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강의를 듣는다든지 자격증을 딴다 든지 세상 바쁘게 사는 타노스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스펙 쌓으려고 아등바등 여유없이 사는거랑은 또 다릅니다. 저런 활동 와중에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도 만날 수 있는거겠죠.

이러한 타노스들의 생활 패턴 때문에 부가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연락 문제입니다. 이 타노스들은 좀처럼 메신저를 빠르게 확인하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릴 틈이 없는거죠.

사실 저는 이 부가적인 패턴에서 이 타노스들이 본의아니게 밀당이라는 스킬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는 할 일이 있어 본의 아니게 늦게 페메를 확인했을 뿐인데 상대는 이미 안달복달 애걸복걸 안절부절 상태에 가있는거죠.

타노스들의 스킬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2. 타노스들은 오히려 만났을때 최고의 폼을 보여준다.

위에서 말했던 연락 문제와 연계되는 강력한 원투펀치가 바로 2번입니다. 타노스들의 두번째 특징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일때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리액션해주고 최선을 다해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죠.

1번과 연계해서 생각해보자면 연락 문제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나 우울하고 섭섭해하던 남자는 데이트하러 만난 타노스를 보고 정신이 쏙 빠지게 될 것입니다. 페메로 연락안되던 그녀는 없고 너무나 상냥하고 활발한 타노스가 데이트 상대로 나왔으니 말이죠.

또 다시 제 지인 타노스를 소환해보겠습니다. 현실세계에서 그러니까 실제 얼굴을 맞대고 있을때의 타노스는 제법 애교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상대의 말을 경청하려는 자세가 느껴지죠. 그런거 있잖아요 '네가 지금 겁나 재미없는 이야기 중인데도 난 다음 이야기가 겁나 궁금해' 같은 표정. 리액션은 또 얼마나 찰진지 어느새 샤워할때나 하던 개인기마저 줄줄이 내보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진심입니다. 타노스들은 본인들의 삶에 열중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에도 열정을 다해 임합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욱 최선을 다하겠죠. 이 포인트에서 상대방은 진심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연락이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 물론, 실제로 만났는데도 계속 다른 곳에 신경이 팔리는 사람이라면 타노스가 아닙니다.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죠. 그런 사람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 타노스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다.

이건 1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 자존감이 높기때문에 자기 생활에 열중하는 것이고 자기 생활에 열중하다보니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자존감이 높다면 상대방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크게 줄어듭니다.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게 되고 결국 자기 발전으로 이어지죠. 그렇다고 무작정 상대방에게 고민을 말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고민상담을 잘 안하던 사람이 어쩌다 상대방에게 기대게 된다면 상대방은 더 큰 감정적인 감화를 받게 됩니다. 이 사람이 나를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 진짜 기댈 사람으로 생각해주는구나 하는거죠.

또한 남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 집착하는 영역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생활하고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으니 굳이 상대방에 대해 의심하거나 집착할 필요도 없는거죠.
타노스들도 저마다 성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정형화된 틀 안에 정리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위 3가지는 타노스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준 성향들이었습니다.

본인이 연애를 못하고 있거나 연이은 실패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한 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건 비단 연애를 잘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이기도 하거든요.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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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맞는말인듯
맞는 말씀...👍👍
남자버전 타노스는 없나요
@budlebudle 그럼 만나보시고 알려주세요! 허허.. 전 여친님이 있어서 바람을 못피니 안되겠네요...
남자가 저러면 여자들은 마음을 정리할 것같아요. 제 경험상 애정은 남자7 여자3 비율이 밸런스가 맞더라구요. 좋아하는 마음은 같아도 표현하는 비율만 따졌을때를 말하면그래욥. 남자타노스는 별거없고 키크고 잘생기면 여자가 울고불고할겁니다 ㅎ
@Elsie02 ㅋㅋㅋㅋㅋ정답
대벅
ㅇㄱ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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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할리우드 영화 전성기 시절 여자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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